수학[23년 4월 수학 키워드]#명제 #역설 #딜레마

23년 4월 수학다락방의 키워드는 #명제 #역설 #딜레마 입니다.

명제, 역설, 딜레마에 대한 내용을 멘토의 프리뷰영상을 보고 확인해보세요 :)
여러분만의 창의적인 수학 문제를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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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8 1좋아요
딜레마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에 대한 기준은 무엇이 좋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딜레마 상황에서는 보통 두가지 선택이 하나는 이성과 현실, 하나는 윤리 의식과 의리 등을 중요시하는 선택인 경우가 많다. 죄수의 딜레마만 보아도 그렇다. 그렇다면 현실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윤리 의식 정도는 포기하는 것이 맞을까? 아니면 피해를 보거나 목숨을 잃더라도 인간성을 잃지 않는 것이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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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8 1좋아요
동물원 딜레마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동물들에게 고통을 주고  자유를 주지 않으며 스트레스를 주는 동물원
사람들이 동물을 통해 배울 수 있고 서식지가 없는 동물들을 돌보아 주는 동물원
동물원은 없어져야 할까요? 없어진다면 그 동물들은 어떻게 될까요? 자연에서 잘 살수 있을까?
저는 동물원의 유무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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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1 0좋아요
바나흐-타르스키 역설의 증명 과정이 궁금합니다. 시중에 나온 것은 너무 어렵고 모호해서..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3차원 공간의 구 한 개를 유한 개의 조각으로 잘라서, 적절한 회전 이동, 평행 이동 만을 이용하여 동일한 크기의 구 2개로 분할 할 수 있다는 바나흐-타르스키 역설의 증명의 핵심과 증명이 되었음에도 역설로 불리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프랙탈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 왜 연관성이 나타나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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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2 0좋아요
'닭이 먼저일까 달걀이 먼저일까'도 역설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닭이 먼저일까 달걀이 먼저일까란 질문도 역설이 될 수 있을까?
닭은 달걀에서 나오고 달걀은 닭에서 나온다.  이러한 닭과 달걀에서 무엇이 먼저일까란 질문은 계속 끝없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서로가 둘 중 하나라도 존재하지 않았더라면 있지 않는 두 존재의 시작을 찾는 문제같이 그 답을 찾는 과정에서 계속 물고 늘어져 정확한 답을 알기 쉽지 않은 이러한 질문들도 과연 역설이라 부를 수 있는지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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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1 1좋아요
우주의 딜레마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우주는 가속팽창을 하고있고 그 결과 우주의 끝에서는 빛 보다 빠른 속도로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고 계산된다.
하지만 가장 빠른 물질은 "빛"인데 어떻게 그 보다 빠르게 우주가 커질 수 있는 지, 그리고 우주 밖에서 우주를 관측하면 빛보다 빠르게 운동하는 것으로 관측 될 것인데 그렇다면 가장 빠른 물질은 "우주"가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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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30 0좋아요
트롤리 딜레마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의과대학이나 수의과대학에서는 많은 생명을 살리기 위해 하나의 생명을 죽여서 해부해야만 한다.
 또한, 이와 비슷한 문제로 브레이크가 망가진 기차가 있는데, 양쪽에는 벽이 있다. 한 쪽에는 5명이 묶여 있고, 한 쪽에는 1명이 묶여 있다. 스위치로 선로를 바꾸지 않으면 5명이 죽게 되고, 선로를 바꾸면 1명이 죽게 된다. 이것들과 같은 문제를 트롤리 딜레마라고 한다. 
 여러 명을 살리기 위해 더 적은 수의 사람을 죽이는 것이 옳은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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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30 0좋아요
다시 읽어볼 것인가 읽어보지 않을 것인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학생 A는 글을 쓸 때 문맥에 맞는 적절한 단어를 쓸 확률이 70%라고 한다. 그런 학생이 글을 다시 읽어보면 틀린 단어를 85%까지 수정할 수 있다고 한다. 이때 글을 읽는 상황에서 50%의 확률로 게슈탈트 붕괴 현상이 발생한다고 할 때, 이 현상이 발생하면 적절한 단어의 선택을 65%까지 할 수 있게 되어버린다.
만약 당신이라면 글을 다시 읽어볼 것인가? 아니면 그냥 제출할 것인가?

*게슈탈트 붕괴: 특정 대상에 지나치게 집중해 나머지 대상에 대한 정의나 개념을 잊어버리는 현상
  예) 지속적으로 거울을 보고 '너 누구야?'라고 말하면 자신이 누구인지 인지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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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30 1좋아요
코로나 이후 지금 마스크를 쓸까, 벗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코로나에 걸리지 않으려고 마스크를 썼다. 
2년간은 감기에 안 걸렸다. (병원 갈 일이 줄었다.) 

코로나가 잠잠해 져서 마스크를 벗었다. 
감기에 계속 걸린다. (마스크를 쓰는 동안 면역력이 줄었다.)

다시 마스크를 써서 독감과 감기를 막을 것인가? 
마스크를 벗고 감기를 경험하며 면역력을 키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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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린님 사진
2023.04.29 0좋아요
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이 말이 참이라면 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므로 거짓이 되고, 이 말이 거짓이라면 나는 사실을 말하는 것이 된다. 이 사람은 거짓을 말하는 것일까, 아니면 사실을 말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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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0좋아요
암흑물질을 물질이라 부를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물질은 물체를 이루거나 질량과 부피를 갖는 존재인데, 암흑물질은 우주에 27%로 채워져 있다. 하지만 암흑물질은 전자기파나 빛을 흡수, 반사 또는 방출하지 않는데, 이것을 물질이라 부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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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5 1좋아요
인간은 가치있는 생명체인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만약 미래의 인공지능이 스스로 발전을 하게 되어 인간의 개입이 필요가 없어졌다면, 인공지능은 스스로 개발하고 스스로 혁신을 이뤄나가면서 인간들의 직업은 서서히 사라지지 않을까? 결국 영화 월-E처럼 로봇들이 해주는 서비스만을 누리고 산다면, 인공지능은 우리를 가치있는 생명체로 여길까?
아무리 로봇이 인간에게 반기를 들지 않는다고 해도 이러한 상황이 왔을 때 인간은 필요없기는 하다.
그렇다면 우리가 인공지능을 발전시키는게 맞을까?
사실 편리함이라는 수면만을 보고 더 깊은 물 속은 들여다보지 못하고 있는게 아닐까?

편리함을 추구하기 위해 발전하는 대가로 가치를 잃을 것인가

아니면 가치를 지키기 위해 편의를 버릴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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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4 2좋아요
블랙홀에는 물체가 빨려 들어가지 않는다?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블랙홀에서는 시간이 무한대로 늘어나서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는 물체는 정지해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현재의 과학은 설명한다.
하지만 정지해 있다는 것은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이고 그럼 블랙홀로 물체가 들어간 후에도 물체의 모습이 보여야 하지 않을까?
아니면 아여 물체가 들어가지 않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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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3 1좋아요
명제의 판 가름은 할 수 있지만 당사자가 그 진위 여부를 모른다면 명제라고 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그의 예를 들어 지구 밖 우주에는 외계인이 산다 같은 형식의 질문에는 있다와 없다로 나뉘는 이분법적인 질문인데 우리는 그 진실을 모른다. 그럴때에 우리는 이 질문을 명제에 대한 질문이라고 받아들여야 하는지 궁금하게 되어서 질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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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1 2좋아요
AI자동차의 프로그래밍은 역설이 아닐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이 AI자동차는 사람을 보호하게 프로그래밍 되어있다.
어느 날, 갑자기 AI자동차의 브레이크가 고장났다.그런데 보행자가 뛰어들어왔다.
AI자동차가 보행자를 보호하려고 옆으로 방향을 틀어서 운전자가 죽었다.
과연 이 상황이 사람을 보호한 것일까?
이 AI자동차의 프로그래밍은 역설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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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0 0좋아요
이타주의와 이기주의 둥 중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첫번째 질문. 
모두가 이타주의인 그룹과 모두가 이기주의인 그룹, 두 그룹이 존재할 때, 두 그룹의 생존률은 동일하다. 이타주의인 그룹은 서로가 자신보다 남을 우선시 하여,  서로가 자신의 능력을 모두의 생존을 위해 사용하여 높은 효율을 보이지만, 때로는 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이타적 행동이 겹치거나, 효율이 높은 쪽으로 행동하여, 충분히 생존가능한 상황에서도 남을 돕느라 생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와 반대로, 이기주의인 그룹은 서로를 돕지 않고,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만 자신의 능력을 사용한다. 개인의 능력을 한 곳에만 사용하여, 전체적인 효율성을 낮지만, 자기자신을 항상 1순위로 두기 때문에 전체적인 생존의 안정성은 높다. 이타주의와 이기주의가 섞이지 않은 그룹에선, 두 그룹의 생존율이 같지만, 이타주의와 이기주의가 섞인 그룹에선, 이타주의는 주변에 이타주의의 밀도가 낮아, 생존율이 매우 낮고, 이기주의는 이타주의의 이타적 행동이 겹처 생존율은 약간 올라가지만, 불필요한 행동을 하게 되어 섞이지 않은 그룹에 비해 떨어지는 생존율을 보인다.
 위의 상황을 가정했을때, 이기주의와 이타주의가 5:5로 섞인 그룹에 자신이 속해있다고 할 때, 이기주의와 이타주의 둘 중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옳을까?

두번째 질문.
개인적 관점에서 생존에는 이기주의가 유리할 가능성이 높다. 개인의 생존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항상 그렇진 않다. 만약 자신이 속해있는 그룹에서 자신을 제외한 모두가 이타주의라면 자신을 이타주의와 이기주의 둘중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자신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을까? (주변사람들은 누가 이기주의이고 이타주의인지 모른다.)(이기주의와 이타주의 모두 '혼자' 스스로 생존을 불가능 하다. 따라서 자신을 제외한 모두가 생존하지 못한다면 자신 또한 생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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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0 0좋아요
우주는 왜 무한 할 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우주는우리가 무한하다고 알고 있다. 그러나 우주가 무한 하다면, 어떻게 유한한 시간동안 팽창했을 때, 무한대가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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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9 0좋아요
어떤 사람은 한시간에 1만큼 가고 어떤 사람은 한시간에 10만큼 간다고 하자. 그런데 1만큼 가는 사람이 100 앞에서 출발할 때, 따라잡을 수 있는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왜냐하면 어떻게 생각하면 가능하지만 어떻게 생각하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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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6 1좋아요
자연환경의 딜레마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자연개발을 위해 자연보호를 하지 않아도 될까?
아니면 자연보호를 하기 위해 자연개발을 멈춰야 할까?
ex) 우리동네에 큰 놀이공원이 들어온다고 한다. 하지만 놀이공원을 지으려면  많은 땅이 필요한데 그렇다면
산을 깍아 놀이공원을 만들겠다고 한다. 이때 놀이공원을 짓기 위해 산을 깍는 것에 동의하고 자연개발을 할것인가? 아니면 놀이공원 건설에 반대하고 
자연보호를 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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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6 1좋아요
소수 다수의 딜레마와 기차 운행자가 결단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무었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당신이 운행하는 브레이크가 고장난 기차가 있다. 기차가 달리고 있는데 앞에 다수의 인부들이 일을 하고 있었다.  계속 가게 된다면 다수의 인부들이 모두
죽을 것이다. 그리고 왼쪽에서 일을 하고 있던 소수의 인부들이 있다. 기차를 왼쪽으로 가게 한다면 소수의 인부만 죽을 것이다.
이때 만약 계속 직진해 다수의 인부들이 죽는다면 그 인부들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죽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기차를 왼쪽으로 가게 해
소수의 인부가 죽게 된다면 그 인부는 갑작스러운 사고가 아닌 다수의 인부들을 대신해 죽게되는 것이다.
이때 당신은 어떤 결론을 내릴 것입니까?
그리고 이러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법들이 있을까?
그리고 기차 운행자가 결단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무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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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6 0좋아요
가능성과 도덕 사이의 딜레마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나는 구조대원이다. 내 앞에는 이제 막 깊은 강에 빠지고 있는 차가 보인다. 차 안에는 아빠와 어린아이가 있는데 아빠는 이미 벨트를 푼 상태이나 어린아이는 아직 벨트를 풀지 못했다. 내가 강으로 뛰어든 현재 아빠가 살 확률은 80%이고 아이가 살 확률은 40%이다. 나 혼자서는 둘을 구할 수 없고 차가 밑바닥까지 완전히 가라앉으면 내가 이들을 더이상 구할 수 없다. 그러나 미약하지만 3%정도의 확률로 아빠 혼자 탈출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런 상황에서 나는 아빠를 구해야 할까 가능성은 낮더라도 도덕적으로 어린 아이를 우선적으로 구해야 할까?(단, 아빠와 아이는 서로 도울 수 없고 구조대원은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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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5 0좋아요
올바른 선택의 딜레마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현재 나는 어떤 물건을 파는 상인이다. 곧 목표치에 도달하면 회사에서 엄청난 돈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지금 더 이상 물건을 사고자 하는 사람이 없다. 오직 한 가지의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어떠한 초등학교에 돈을 조금 기부를 하면 그 학교에서 물건을 사서 목표치에 도달할 수 있다. 그러나 기부는 대가를 받으면 안 되기에 이 방법은  윤리원칙에 어긋난다. 이런 상황일 때 여러분들은 돈을 조금 기부해서 엄청난 돈을 받을 것인가 아니면 윤리적으로 기부를 하지 않고 그냥 살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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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4 1좋아요
발전의 딜레마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인류는 계속해서 다양한 거의 모든 분야에서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발전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 기술에는 동전의 앞, 뒷면처럼 좋은 점이 있다면 악용한다면 나쁜 점도 생기게 된다.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로 기술을 악용하는 사람도 없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인류는 발전을 끊임없이 계속해야 할까? 아니면 어느 선에서 멈춰야 할까? 멈춰야 한다면, 인간의 호기심은 발전을 멈추게 놔둘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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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6 1 좋아요
제가 어느날 우연히 멧돼지를 사냥하는 프로그램을 시청 중이었습니다.
그 때 멧돼지를 잡는 방법중 하나가 열감지 시스템을 사용하는 방법이었습니다.
드론을 날려 열이 감지되는 모든 물체와 생명체를 한 번에 볼 수 있게 했습니다. 
저는 이날 이런 프로그램을 시청한 후에 멧돼지도 이렇게 잡는데 나라간이나 지역간에 전쟁이 난다면 그 나라, 그 지역에 이런 드론을 날려 
사람들을 찾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발전이 실종자를 찾을 때는 아주 유용하다고 생각하지만 
만약 이런것을 악용한다면 정말 무시무시 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결론 저는 인류는 발전을 끊임없이 계속해도 되지만 이런 악용을 막을 수 있는 것도 계발하고 발전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인류는 발전을 끊임없이 계속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이유중 또 다른 하나는 저는 암이나 치매에 걸리는 사람들을 보며
현재까지 저런 병들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없거나 매우 희귀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인류가 계속 발전한다면 미래에는 저런 병들도 어렵지 않게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인류는 발전을 끊임없이 한다면( 문제점도 있지만)
이로운 점이 많다고 생각해 인류는 발전을 끊임없이 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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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3 0좋아요
죄수의 딜레마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딜레마의 예시로 널리 알려진 '죄수의 딜레마'에서 죄수 두명 모두 만족하는 최선의 선택방법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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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2 0좋아요
트롤리 딜레마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트롤리 딜레마란 자동차가 도로에서 윤리적 딜레마 상황에 처했을 때 과연 어떠한 선택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연구입니다. 트롤리 딜레마는 자율주행 윤리를 설명할 때 에도 많이 사용됩니다. 제가 트롤리 딜레마에 대해서 궁금한 점은 자율주행 인공지능이 둘중 하나를 선택했을때 누구의 잘못인지 입니다. 인공지능의 잘못인지, 그것을 만든 사람 잘못인지, 회사(기업)잘못인지, 운전자 잘못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운전자의 잘못이라고 생각하는데 뭐가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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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2 0좋아요
시험 시간이 얼마 안 남은 상황 답을 밀려썼을 때 OMR을 교체할 것인가 그대로 제출할 것인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시험이 끝나기까지 약 2분가량 남은 상황에서 OMR을 확인하다가 답을 3개정도 밀려 쓴 것을 발견했다. 자신이 정답을 다 안다고 가정할 때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 OMR을 교체해 다시 마킹할까 아님 그대로 제출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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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6 0 좋아요
나는 시간이 5분이상 남았다면 OMR을 교체해 제출할 것이다 . 하지만 시간이 2분 가량 남았다면 그냥 3개정도 틀리더라도
제출 할 것이다. 왜냐하면 시간이 2분 가량 남았는데 OMR을 교체해 다시 마킹하다가 정해진 시간 내에 
OMR을 제출하지 못한다면 더 큰 손해를 볼 것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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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2 0좋아요
사느냐 죽느냐의 딜레마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어떤 차가 나를 향하여 달려오고 있고, 내 뒤에는 아기가 있다. 이때 나는 그 차를 충분히 피할 수 있다. 하지만 내가 그 차를 피하게 되면 아기는 죽는다.
이때 아기를 살리고 나의 목숨까지 구할 시간은 없을 때, 나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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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2 0좋아요
길에서 돈을 보았을 때, 줍는다/경찰서에 돌려준다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길을 가다 보면, 아주 가끔씩 돈이 떨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은 돈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태가 아니라면 못본 척 하고 지나가고는 합니다.
그러니 상황을 약간 바꾸어,
여러분이 돈이 하나도 없는 상태로, 집과 먼 곳에서 길을 잃은 상태라고 가정해 봅시다.
그곳에서 택시를 불러서 집으로 갈 만큼 충분한 액수의 돈이 발 밑에 떨어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돈을 사용하면 안전하게 집에 갈 수 있고,
사용하지 않고 경찰서에 가서 돌려준다면 집에 돌아갈 방법이 없습니다.
포상금을 얻을 가능성도 있지만, 확실하게는 알 수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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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2 0좋아요
확실한 생존의 딜레마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당신과 A가 조난을 당했다고 해봅시다.
망망대해에 떠 있는 동안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은 무전기와 당신이 먹을 정도의 식량입니다. 구조대와 연락이 닿았는데, 오는데 며칠이 걸린다고 합니다. A와 식량을 나눠먹으면 당신의 생존이 불확실 해 집니다. A와 식량을 나눠먹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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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1 1좋아요
'죄수의 딜레마'와 같이 최선의 선택지가 있음에도 자신을 위해 선택을 하다보니 둘 다 좋지 않을 결과를 얻게 되는 가장 큰 이유와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한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죄수의 딜레마'에서 죄수의 선택에 미치는 영향들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을 것이다. 형량에 대한 압박감, 감독관의 압박, 다른 사람은 이미 자백했다는 감독관의 자백 유도, 사전에 미리 의논을 하더라도 이제 의논할 수 없도록 따로 가두는 것이 있는 것 같다.
이 중 죄수들이 최선의 선택지를 고르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최선의 선택을 하기위해서 죄수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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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6 1 좋아요
죄수들이 최선의 선택지를 고르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형량에 대한 압박감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은 이미 자백했다는 감독관의 유도에 죄수들의 마음이 흔들리는 것도 
형량에 대한 압박감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해 죄수들은 서로를 믿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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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1 0좋아요
가장 느린 속도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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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인슈타인을 통해 모든 물질은 빛보다 빠를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즉, 세상에서 가장 빠른 속도는 약 초속 30만 킬로미터인 것이다. 그렇다면 반대로, 세상에서 가장 느린 속도도 정의가 가능할까? 물론 0이라 하면 가장 간단하다. 그러나 가장 느린 속도는 멈춘 정지상태를 의미하지 않는다. 가장 빠른 속도는 상상속에서는 무한대로 늘릴 수 있다. 가장 느린 속도 또한 상상속으로는 얼마든지 느리게 만들 수 있다. 그러나 '가장 빠른 속도'를 정의할 수 있는 광자가 있듯이 '가장 느린 속도' 또한 제한할 수 있는 물질이 존재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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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0 0좋아요
농구의 딜레마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농구를 하다가 2점차이인 상황이 벌어졌는데
자신의 손에 마지막 공격권이 달려있다면 안전하게 2점을 넣어서 연장전으로 갈것인지, 도전을 하여
3점을 넣을것인지 고민하게 됩니다. 조금의 체력이 남아있지만 연장전을 모두 소화할 체력은 없다고 가정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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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6 0 좋아요
제가 만약 그 농구선수라면 저는 도전을 하여 3점을 넣을려고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연장전을 모두 소화할 체력은 없지만 조금의 체력은 남아있다고 하니, 그 순간 남아있는 집중력과 남아있는 체력을 
올바르게 사용한다면 3점을 넣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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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9 2좋아요
과제의 딜레마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선생님께서 과제제출을 희망하는 사람만 과제를 제출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반 친구들 모두가 과제를 제출한다면 선물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이때 나는  과제를 제출하기를 희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럴 떄 반 친구들의 즐거움을 생각하면서 과제를 제출해야 할까요?
나의 생각을 존중하며 과제제출을 희망하지 않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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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9 1좋아요
동물들도 딜레마를 경험할 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인간과 동물과에는 무언가 차이점이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동물들은 딜레마 상황에서 어떻게 판단을 할까요?
예를 들어서 동료를 구해야 하는상황이 왔지만 자못하면 포식자한테 잡아먹힐 수도 있는 상황이 왔다고 합시다. 이때 동물들은 어떤 행동을 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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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9 0 좋아요
 전 동료를 살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 동료가 자신의 자식인 경우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만양 그런 관계가 아니라면 어떻게 할까요? 고양이같은 독립적인 동물이라면 몰라도 늑대나 사슴, 코끼리, 까마귀, 토끼 등의 동물들은 동료를 구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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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8 1좋아요
만물을 창조한 하나의 창조주가 있다. 하지만 '만물'에는 창조주도 포함된다. 창조주는 하나라고 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많은 이야기에서 자주 쓰이는 소재인 '만물의 창조주' 에서 영감을 받은 질문이다.
해당 논리에 다른 조건을 부여하지 않는 이상 논리적으로 들어맞을 수 없으며 답을 찾을 수 없는 내용이기 때문에 흥미로운 역설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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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9 0 좋아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스스로 생겨난 것이니 창조주도 창조주가 창조한 것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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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0 0좋아요
그렇다면 무에서 유가 생겼다는 것인데, 이는 말이 안됩니다. 그럼으로 재가 생하기에는 서로가 서로는 동시에 창도한 2명 이상의 창조주가 있을 것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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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4 2좋아요
수학적으로 해답을 찾을 수 없는 역설도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문제 없어 보이는 전제로부터 이끌어내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역설들이 헷갈리는 것인데, 지금까지의 역설들은 모두 수학적으로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그렇다면 수학적으로 '해답을 찾을 수 없는 역설'이라는 것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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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3 1좋아요
A라는 사람이 시험을 보고, 결과를 확인한 후 "나는 100점을 받았어"라고 말합니다. A의 시험 점수를 모른 상태에서 이 말을 들은 B의 입장에서 이 말은 명제일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A는 자기가 이미 결과를 알기 때문에 참과 거짓을 판단할 수 있다. 그러나 B는 아직 결과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확실히 참과 거짓을 판단할 수 없다. 예측만 할 수 있을 뿐.
명제는 입장을 생각하지 않아 B가 결과를 알든 모르든 명제가 될 수 있을까? 아니면 B는 참과 거짓을 확실히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B의 입장에서 명제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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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6 0 좋아요
비슷한 질문으로 '슈뢰딩거의 고양이' 사고 실험에서 결과 확인 전 '고양이는 살아 있다'가 명제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도 있을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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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6 1 좋아요
저는 A에게는 명제이지만 B에게는 명제가 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A는 이미 자신의 정확한 점수를 알고 있기에 자신의 말이 참인지 거짓인지 판단할 수 있지만 
B의 입장에서는 A가 거짓말을 한다면 거짓인것이고 A가 진실을 말한다면 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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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린님 사진
2023.04.03 2좋아요
고양이는 항상 네 발로 착륙합니다. 고양이 두 마리의 등을 붙인 뒤 떨어뜨리면 어떻게 될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이런 식으로 고양이를 떨어뜨리면 두 고양이 중 한 마리는 거꾸로 착륙하게 됩니다. 고양이들은 어떤 판단을 내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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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8 4 좋아요
저희집 고양이들로 직접 실험해보았는데.. 옆으로 넘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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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린님 사진
2023.04.09 0좋아요
그렇군요. 정확한 답변 감사합니다. 고양이들은 괜찮나요...?
김주원님 사진
2023.04.03 1 좋아요
더 힘이 세거나 똑똑한 고양이가 똑바로 착륙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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