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켓 방망이는 나무에 재질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공과 부딛힐때 진동이 중요하기 때문인데요, 나무 종류마다 최적화된 방망이를 만들기 위해 나무의 결 방향, 밀도, 무게 등을 컴퓨터 알고리즘을 사용해 디자인합니다. 보통 공을 치는 아랫부분에 충격이 가해졌을때 진동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러한 공식이 야구 방망이에서 역시 비슷하게 적용할까요? 

크리켓 방망이는 나무에 재질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공과 부딛힐때 진동이 중요하기 때문인데요, 나무 종류마다 최적화된 방망이를 만들기 위해 나무의 결 방향, 밀도, 무게 등을 컴퓨터 알고리즘을 사용해 디자인합니다. 보통 공을 치는 아랫부분에 충격이 가해졌을때 진동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진동이 적을수록 공을 정확한 방향으로, 강하게 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켈레톤 경기에서 어떻게하면 썰매를 적은 힘을 써서 조종할 수 있을까?

정말로 빠르게 달리는 썰매를 선수가 조정해서 가장 빨리 결승선까지 도착하면 이기는 스켈레톤 경기에서 선수는 어떤 방법으로 썰매를 조종하고 어떻게 하면 조종을 잘 할 수 있을까 궁금했다.

아웃코스는 인코스에 비해 트랙이 더 길다.
실제 끝과 끝의 폭의 차이가 7~7.57m 까지 차이가 나기 때문에
0.01초 차이가 아주 중요한 쇼트트랙에 이런 결점이 있는건 아닐까?
이런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

이번 베이징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1500m 결승을 보면 총 10명의 선수가 나와서 대결을 한다.
경기장이 좁기 때문에 4명의 선수는 뒤에 서게 되었는데, 그거리만큼 기록의 차이가 있을것이다.
또 아까 말했다시피 아웃라인 끝쪽에서 인코쓰 까지 총 7~7.57m의 차이가 있는데 그만큼 아웃코스의 사람은 더 달려야 하는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 질문하게 되었다.

이런식의 수학적 통계는 기술도핑 아닐까?

이런식으로 수학이개입을해서 컴퓨터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서 경기를 진행하고 계획하는 것은 과학기술의 지나친 개입이 아닐까? 란 생각이들었다.

야구 경기에서 A 타자는 100번 타석에 섰을 때, 그 중 25번을 출루하고 또 그 중 10번을 아웃된다. 또, B 타자는 150번 타석에 섰을 때, 그 중 30번을 출루하고 또 그 중 10번을 아웃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A와 B 중 누가 더 좋은 선수라고 할 수 있을까?
1) 일반적인 확률로 따져보면 두 선수의 A, B 각각의 출루율은 25%, 20%, 득점율(출루 후 아웃되지 않을 확률)은 15%, 13%(2/15)이다. 
2) 조건부 확률로 따지면 두 선수가 A, B가 출루했을 때 득점할 확률은 각각 60%, 66%(2/3)이다.

(1)의 경우로 따지면 A 선수가 더 좋은 선수인 것 같지만 (2)의 경우로 보면 B 선수가 더 좋은 선수이다. 과연 (1)번과 (2)번 중 어떤 방법이 선수의 기량을 더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더 좋은 다른 방법이 있을까?

수학은 때때로 우리의 직관을 벗어난 답을 주기도 한다. 특히나 확률과 통계를 공부하다 보면 이러한 딜레마를 자주 접하게 되는데 다른 학생들도 이러한 문제를 접해봄으로써 수학이 꼭 정확한 한 가지의 답만을 주진 않는다는 것을 알고, 보다 폭넓은 시야를 기르면 좋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스포프의 타율 등등 측정 프로그램들은 어느 플랫폼으로 만들어졌는지 궁금합니다.

영상에서 선수들의 움직임으로 결과를 내는 프로그램들이 유용한 것 같아서 저도 만들기에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당구를 보면 직사각형의 당구대안에 3개의 공을 가지고 여러번 튕겨서 공격을 이어나가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때 당구공을 칠때 각도를 계산해서 치는것인지 감각으로 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제가 야구를 좋아해서 TV로 야구를 볼때 채널을 110번때로 옮깁니다. 처음에는 당구채널이나오다가 야구채널이 나오는데 가끔씩 당구채널이 나오면 빠져들게 되더라고요. 선수들의 대회로 보이던데 한번친공이 당구대와 부딫치면서 득점을 해낼때가 신기했습니다. 아무래도 각도를 제서 한다기엔 너무 여러번 부딫치고 스핀까지 있어 굉장히 어려워 보입니다. 하지만 선수들이 여러번 연속해서 치는것을보면 쉬워보이는데 그들은 공간감각이있는것인지 아님 짧은시간동안 공이거칠 길을 계산하는것인지 궁금해졌습니다.

화살을 쏘면 반드시 과녁의 중앙(10점)에 꽃힐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우리나라는 여러 스포츠 중에서도 양궁 강국으로 유명하다. 양궁은 현재 바람의 세기와 과녁과의 거리 등을 고려하여, 최적의 힘과 각도로 화살을 날려보내야 하는 것이다. 포물선을 그려보아서 이론적으로 화살이 과녁의 중앙을 맞히도록 계산한 후, 로봇으로 이 공식을 만족하여 화살을 쏘면 반드시 이 화살은 과녁의 중앙에 꽃힐지 궁금하였다.

쇼트트랙 선수들은 빙판위를 빠르게 이동하며 경기를 진행한다. 이때 단순히 계속 인코스를 도는게 아니라 코스의 내외부를 오가며 움직인다. 이때 선수들이 가장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는 이상적인 경로가 어떤것일까? 그리고 그 경로에서의 예측 기록은?
(그림등의 첨부자료를 올려 봅시다)

이번 올림픽을 보고 쇼트트랙에 관심이 생겨서 가장 좋은 코스와 최대기록을 알고 싶어졌다.

볼링에서 스트라이크를 넣기 위해서는 어떻게 공을 던져야 할까?

볼링을 하다보면 비슷하게 던진 것 같은데도 스트라이크가 되기도 하고 안될 때도 있다. 확률적으로 어떠한 궤도나 방향으로 공을 던져야지 스트라이크가 나올 확률이 가장 높을지 알고 싶었다.

농구공이 가장 깔끔하게 들어갈 수 있는 각도는 무었일까?
이 각도를 맞추기 위해 필요한 포물선의 기울기를 어떻게 설정해야 할까?
그럼 이 포물선을 맞추기 위한 힘은 어느 정도일까?
 

공의 각도에 따라 링의 넓이가 달라보이기 때문이다.

배구를 할때 어떤 높이에서 스파이크를 날리면 점수를 얻을 확률이 높을까 

배구를 하면 상대선수의 키도 서로 다르고 배구공을 띄울 때도 높이가 다르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확률적으로 보았을 때 상대의 키에 따라서 얼마나 공을 높이 띄워야 스파이크를 잘 날릴 수 있을 지 궁금하여 질문을 하였습니다.

최근 대회의 기술별 수많은 통계를 종합하고 선수의 움직임을 자세하게 분석하고 파악해 빅데이터를 토대로 인공지능이 보다 공정하고 정확한 판정을 내릴 수 있을까요?

아이스 링크 위에서 음악에 맞춰 스케이팅 기술을 선보이는 스포츠 피겨스케이팅. 그러나 심판진의 주관적인 심사 기준으로 인해 대회마다 논란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데요, 특히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때 심판진의 명백한 편파판정으로 김연아 선수가 완벽한 퍼포먼스에도 불구하고 은메달을 받게 된 사건은 피켜스케이팅의 공정성에 대해 큰 의문을 들게 했죠. 최근 특히 구기 종목 (야구, 축구, 등등) 중심으로 AI 심판이 서서히 등장하고 있는데, 피겨스케이팅과 같이 명확한 판정 기준이 없는 종목에서도 AI 심판 사용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영화 머니볼에서 선수들의 능력치를 점수로 매길 때, 선수의 실제 실력과 평가 점수 간의 오차를 줄일 수 있는 또다른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영화 <머니볼> 속에서는 데이터를 기본으로 하여 선수의 능력치를 점수로 평가하여 새로운 팀을 꾸렸습니다. 하지만, 야구경기라는 것이 경기 중 삼진과 출루율, 장타의 개수는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심판의 오심으로 삼진이 될 수도 있고, 관중의 실수로 홈런이 2루타가 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따라서, 경기에 많이 출전하지 않는 후보 선수들에게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선수의 실제 실력에 비해 고평가되거나 저평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이런 오차를 크게 줄일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무엇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곡선에서 펼치는 스피드 스케이팅이라고 불리는 쇼트트랙. 쇼트트랙 경기에서 가장 추진력이 강한 출발 자세와 이동 궤적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출발 위치는 무엇일까?

베이징 올림픽에서 쇼트트랙 경기를 보다가, 선수들의 출발 자세가 모두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에 관하여, 어떤 스타트 자세가 선수의 추진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지 궁금해졌다. 또한, 1번에서 5번까지의 출발 위치 가운데, 이동 궤적과 곡선 운동에 근거하여 어느 위치에서 출발해야 확률적으로 우승에 가까워지는지 알고 싶었다. 

농구공이 골대에 들어가려면 어떤 각도로 날아가야하고, 어떤 방향으로 회전을 해야할까?

평소에 농구를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스포츠 속 수학을 보며 농구 안에는 어떤 수학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조건들을 찾아본 결과 이런 질문을 생각하게 되었다.

스포츠 빅데이터를 가지고 선수들의 투구와 타격을 실시간으로 분석 할 수 있다고 하였는데, 이를 이용하여 선수들의 안전이나 위험성을 수치로 나타내 미리 분석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번 올림픽을 계기로 스포츠 속 가장 중요한 것이 안전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위험성 수치를 실시간으로 파악 할 수 있다면 선수들의 큰 부상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가장 승률 계산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통계로써의 득점율 계산과 직관으로의 계산은 얼마의 차이가 있을까? 통계 계산이 더욱 도움이 될다면 직관으로 선수를 영입했을 때 승률은 아예 없을까?

영화 머니볼을 보면 머니볼 이론을 활용한 컴퓨터 계산이 등장한다. 컴퓨에서 선수들의 득점율과 타율 등을 계산하지만 감독이나 야구 관련 종사자들은 그 이론을 믿지 않는다. 컴퓨로써의 계산과 직관으로의 판단이 얼마나 차이가 날지, 직관으로의 판단이 도움이 되지 않는지 궁금하다. 

사람의 신장과 몸무게에 맞춰 최적의 볼링공을 찾는 방법은 뭘까?

평소 볼링을 자주했었는데 알맞는 볼링공의 알맞은 무게 를 찾는데 한달이 걸렸다. 처음엔 6 파운드가 무겁지 않아서 맞는 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볼링공은 가볍기만 해서는 안됬다. 그래서 생각했다. 좋은 무게의 볼링공을 계산할 수는 없을까?

피겨스케이팅에서, 기술의 실패율과 획득 점수를 감안할 때, 확률적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조합은 무엇이가(단, 이는 기술적 측면만 계산하며, 확률을 포함한 평균 점수를 계산한다).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피겨스케이팅에 관심을 가졌는데, 많은 기술을 실패하는 것을 보고서는 과연 가장 평균 점수가 높은 기술의 조합은 무엇인지가 궁금했다. 

축구와 다른 스포츠의 한 경기당 평균 득점율을 보면 축구가 가장 득점율이 낮다. 농구와 비교를 해보아도 분명 농구공이 축구공보다 크고 축구 골대는 농구 골대의 몇십배에 달하는데 왜 축구의 득점율이 가장 낮은지 궁금했다.

나는 운동하는 것을 좋아하고 <머니볼>과 <세상물정의 물리학>과 같은 책이나 영화를 보고 통계 물리학에도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최근에는 축구를 도표와 숫자로 분석한 책인 <지금껏 축구는 왜 오류투성일까>(The numbers game)도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에 제시된 도표중에 축구와 타종목의 1경기당 평균 득점율을 비교한 그래프가 있었는데 축구의 득점율은 다른 종목의 득점율보다 현저히 낮았다. 하지만 농구, 핸드볼, 아이스하키와 같은 운동들만 보아도 축구 골대보다 훨씬 작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왜 축구가 가장 평균 득점율이 낮은지 궁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