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23년 11월 주제] 확률의 역설

11월 주제는 확률의 역설입니다. 

처음으로 수학을 주제로 KAIST 수리과학과 남경식 교수님을 모셔봤습니다 :)
그동안 수학을 좋아했던 친구들은 물론이고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롭게 수학의 재미를 느껴보세요 :)

남경식 교수님의 강의와 인터뷰영상을 확인하고 많은 질문 공유 해주세요 :)

 

남경식 교수님 강의영상


남경식 교수님 인터뷰영상
남경식 교수님 리뷰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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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7 1좋아요
윷이나 주사위 등을 던질 때 잡는 모양이 확률에 큰 영향을 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윷놀이를 하거니 주사위 게임을 할 때, 잡는 모양에 신경을 쓰거나, 특정 숫자가 위로 오게 하는 등의 행동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윷을 던질 때 잡는 모양이나(앞, 뒷면을 마주 잡은 모양) 주사위에서 위로 온 숫자 등이 정말 확률에 변화를 주는지, 만약 변화를 준다면 어떻게 잡는 것이 유리할 지에 대한 궁급증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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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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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8 0 좋아요
확인하기 위해선 적절한 물리 모델을 만들어서 매우 많은 횟수의 시뮬레이션을 돌리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실제로 윳을 던질수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충분히 많은 시행을 하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후 t-검정 방법을 이용해서 가설 (확률이 같은지) 이 유의확률 (p value)에 대해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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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댓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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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 0좋아요
세상에는 여러 기후변화가 있는데 그 기후변화를 확률화 할 수 있나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세상에는 여러 기후변화가 있는데 표만 있으면 확률을 구할수가 있는지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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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0좋아요
도박에서 승률을 알 수 있다면 더 많이 딸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나는 평소에 가짜 돈으로 친구들과 모여서 포커를 자주 치는 편이다. 포커 강의를 보던 중 어떤 패는 이길 확률이 높고 어떤 패는 거의 못이긴다고 설명하는 것을 봤는데 만약 자신의 패와 테이블에 펼쳐진 패를 보고 자신이 이길 확률을 알 수 있다면 더 많은 돈을 딸 수 있을까? 90%확률에 올인했는데 10%로 잃고, 10%에 빠졌는데 사실은 이기는 패인 경우가 존재해서 오히려 확률을 잘 모를 때가 더 많이 따는 경우가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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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7 0좋아요
확률을 지배하면 신에 가까워지는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양자역학을 공부하면 이세상은 확률로 이루어져있다는걸 느낀다. 방안에 고양이가 있을 수 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 확률이라면 확률을 지배하면 인간이 원하는대로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과연 인간이 확률을 지배하면 신과같이 모든걸 인간의 마음대로 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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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7 0좋아요
현실에서도 어떠한 물리법칙 작용 없이 확률조작이 가능한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불법토토 사이트의 경우 의도적으로 프로그램을 짜서 확률조작이 가능하지만 현실에서 주사위에 어떠한 짓도 안하고 완벽하게 자신이 원하는 숫자를 도출 해낼 수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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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0좋아요
확률이 만약 정환한 수치가 된다면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현재 확률은 통계적인 수치이기에 믿을 수 있으면서도 믿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무작정 믿고 했다가 안될 수도 있고 안될 숟 ㅗ있는데 해봤다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만약 확률이 정확한 수치가 된다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졌습니다. 사람들이 확률을 믿고 과감해지기도 하고 로또같은 확률을 보고 쉽게 포기하기도 하면서 많은 변화가 생길 것 같은데 궁금해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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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0좋아요
확률=선택? 삶 속에서 더 나은 선택을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확률을 계산하는 방법이 많은데요. 변수도 있고, 정규분포값 분석도 있고, ...

확률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선택이 아닐 경우도 있는데요.

진로에 대한 고민도 엄청 많은데요.

어떤 확률 방법으로 진로나 중요한 선택을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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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좋아요
의미있는 확률은 몇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인간 생활의 다양한 현상을 모델링하고 이를 예측하는 것은 인공지능의 본질이자 공학의 최대 관심거리 중 하나이다. 이러한 모델링 과정에서 어떤 데이터를 예측해도 확률이 임계값을 넘기는 경우와 넘기지 않는 경우를 통해 참 거짓을 판단하게 된다. 이때 정규분포 곡선이나 통계에서의 p value와 같이 일반적으로 인간 생활의 경향성을 예측할 때 의미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확률은 몇인지(0~1 사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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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좋아요
딜레마의 확률을 계산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트롤리 딜레마나 죄수의 딜레마와 같은 문제들은 사람들의 양심을 테스트하거나 어떤 방법이 더 효율적인지 고민하게 만드는 데에 주로 쓰인다. 그러나 이 상황이 실제로 닥친다면 사람들이 당황해서 생각보다는 몸이 먼저 움직이지 않을까? 만약 이렇게 몸이 먼저 움직이는 상황이라면 사람들이 어떤 선택을 할 때 그 확률을 계산할 수 있을까? 그 선택을 확률에 따른 선택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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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좋아요
불가능한 확률이라도, 존재하기만 하면 이루어질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만약 지구에서 하늘로 야구공을 던진다고 가정해보자. 이 야구공이 우주로 나갈 확률은 몇%일까? 많은 사람들이 이 질문에 0%라고 답할 것이다. 하지만 이론상 야구공이 우주에 갈 확률은 완전히 0%가 아니다. 아주 희박하고 이루어지지 않을 확률이지만 이론상으로는 그 작은 확률을 뚫고 이루어질 수 있다. 만약 이런 이론상의 희박한 확률을 뚫고 이루어지는 일이 존재할 수 있을까? 이미 많은 확률의 장난이 현실에 일어난 적 있다. 번개를 수십 번 맞은 사람, 복권에 당첨된 당시 상황을 재현하려고 복권을 샀는데 또 당첨된 사람 등등 엄청난 확률을 뚫고 일어난 일이 이미 현실에 존재하는데, 언젠가는 누군가 야구공을 하늘로 던졌을 때 그 야구공이 우주까지 날아가는 터무니없는 일 또한 일어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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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좋아요
확률의 중요성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우리가 미래를 완벽하게 예측 할 수 없듯, 확률을 구한다고 해서 완벽히 확률이 지켜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우리가 확률을 구하는 의의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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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좋아요
확률을 완벽히 예측할 수 있는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확률이라는것을 완벽히 제어하여 조작할 수 있는 기술 또는 심리적 기술이 있나요? 확률은 그저 %에 불과한 통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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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9 0좋아요
일상생활에서 확률을 수학적으로 계산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이 세상에 확실히 예측할 수 있는 일은 없고 모든 일에는 변수가 일어나기 마련이다. 물론 논제들에는 변수가 없거나 적은 경우가 많지만 일상생활에서는 다양하고 많은 변수가 일어난다. 그럼에도 확률을 수학적을 계산하려는 이유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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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0좋아요
확률은 무슨 쓸모가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확률은 어떤 사건이 일어날 확률을 모든 경우의 수로 나눈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확률을 구해서 달라질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다. 당장 게임을 보더라도 강화 성공 확률을 알고 있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닌 것처럼 결국 확률이다. 그럼에도 확률이 중요한 이유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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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6 0좋아요
확률에 확률이 존재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어떠한 사건이 발생할 '확률'을 말할때, 그 확률이 항상 옳지는 않다. 만약 그 확률의 확률이 존재할때, 사건의 확률은 어떻게 계산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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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6 0좋아요
확률의 값이 무한 소수인 경우 그 값은 어떻게 생각할 수 있을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예전부터 0.9999...에 대한 생각이 많았습니다. 아무리 극한이라고 해도, 배움을 더해가도 사실 근본적인 의문이 해소되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렇다면 확률이란 값은 직관적으로 실제하는데, 무한 소수인 경우 과연 실제한다고 단언할 수 있을까요?(가능성의 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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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6 0좋아요
정보가 제한된상황의 의사결정과 확률의 상관관계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정보가 제한된 상황의 의미는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단 한 번 있거나, 각 선택에 대한 리소스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을 의미한다. 이 때 선택자는 확률이 99%인 선택을 해도 나머지 1%인 결과가 나왔다면 그 선택자에게 그 결과의 확률은 100%로 수렴하게된다. 모든 경우를 살펴본 후 분포를 파악하는 이상적인 상황과 달리 제한된 상황에서는 확률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일 수 있을지 혹은 더 나은 의사결정 기준이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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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0좋아요
동전을 던질 때 올려놓은 면이 더 많이 나오는 게 맞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그런데 2007년 미국 스탠퍼드대 수학자 퍼시 디아코니스(Persi Diaconis)가 동전 던지기의 확률은 절반이 아니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동전 던지기의 결과는 우리가 생각하듯 무작위적인 것이 아니라 물리학 법칙에 따라 정해진다는 것이다. 그는 자신이 계산해본 결과, 처음 동전을 올려놓은 면이 나올 확률이 절반을 살짝 웃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위로 던져진 동전은 축이 흔들리는 세차운동을 하게 되면서 처음 위를 향한 면이 더 오랫 동안 공중에 머물게 되고, 그에 따라 처음 상태대로 떨어질 가능성이 좀 더 크다는 것이다. 그는 실제 몇가지 실험을 통해 이를 관찰한 뒤 던질 때와 떨어질 때 같은 면이 나올 확률을 51%로 예측했다.
만약 동전을 앞뒷면 구분 없이 세워놓은채로 던지면 확률이 어떻게 될까? 거의 정확하게 50%가 나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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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0좋아요
우연을 확률로 계산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릴스와 같은 영상에는 여러 시도 끝에 불가능해보이는 미션을 성공시키는 등의 내용이 나오기도 한다. 이러한 시도를 우연히 짧은 시간 안에 성공시킨다면, 이것 또한 확률을 통해 계산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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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0좋아요
확률을 예상하고 의사결정에 참고했을 때 의사결정이 확률을 계산해보지 않고 의사결정을 했을 때보다 효과적이지 않은 경우가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확률을 예상하고 의사결정에 참고했을 때 의사결정이 확률을 계산해보지 않고 의사결정을 했을 때보다 효과적이지 않은 경우가 존재할 수 있을지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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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0좋아요
과연 인공지능 기술에 확률을 도입하는 것으로 인공지능은 최선의 판단을 하고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최근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는 '인공지능'은, 학습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확률'을 도출해 의사 결정을 한다. 예를 들자면, 이미지 트레이닝을 마친 후 사용자의 표정으로 감정을 판단하는 인공지능이 있다. 또, 확률 기반으로 내린 선택인 최고의 답이라며 사람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트롤리 딜레마와 같이, 판단에는 확률이 아닌 윤리의식과 도덕적 관념이 필요한 경우도 많다. 스포츠 경기를 할 때 도핑을 한다면 선수가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확률이 월등히 높아지지만, 이것이 법으로 금지된 이유는 인간의 '윤리' 때문이다. 그렇다면, 기술의 의사결정에 '확률'이 핵심이 된 현재에 CHAT GPT 와 같은 인공지능이 최선의 판단을 내리고 있다고 말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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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0좋아요
의사결정을 할때 확률에게 의존하는 비율이 어느정도 되어야 가장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확률 중에서는, 실생활에서의 변수를 고려하지 못해 오차가 있는 수치가 넘쳐난다. 하지만 오늘날 인간은 의사결정을 할 때 확률에 정말 많은 의존을 하고 있고, 이 중에서는 잘못된 정보들도 있기에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확률만을 믿고 투자했다가 주식을 날린 사람도, 확률을 생각하며 도박을 하다가 돈을 모두 잃은 사람도 세상에 넘쳐난다. 
하지만, 확률은 '가능성'을 알려주는 수치이기 때문에 결코 전혀 사용하지 않을 수 없으며, 실제로 중요한 판단에 도움이 되는 경우도 많다. 그렇다면, 의사결정을 할 때 확률 수치에 의존하는 비율이 어느정도 되어야 가장 최선의 판단이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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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0좋아요
불확실성이 높은 분야에 확률을 도입하는 것이 과연 인간에게 긍정적인 영향만을 주는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확률을 도출해내는 프로그램이 나날히 발전해나가고 있는 오늘날, 인간의 확률 의존도는 확연히 증가했다. 현재 인간은, 어떤 '판단'을 내릴 때 인공지능에게 지시해 어떤 것이 "확률적으로" 최선의 선택지인지 도출하고, 그 선택지를 이행하고 있다. 예를 들자면, 확률만을 믿고 도박판에 뛰어드는 사람, 그리고 주식이 증가할 확률을 판단하고 투자를 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정확하다고 믿었던 '확률'은 사실 계산적 오류가 있을 수도 있고, 실생활에서의 변수를 고려하지 못한 수치일 가능성도 높다. 그렇다면 의사결정에 '확률'을 최우선으로 활용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가? 나는 재산을 잃을 수도 있는 주식, 도박과 같이 불확실성이 높은 분야에 확률을 도입하는 것이 과연 인간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만 하는지 궁금하다. 또, 아니라면 어떤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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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0좋아요
과연 확률은 의미가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결국에 확률이란 무작위의 것중 선택되는 것인데
확률이 20%라고 해도 5번중에 1번 일어나는게 아니므로 이런 질문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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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31 0좋아요
사람들은 몇 퍼센트의 확률부터 높다고 생각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확률을 어떤 경우가 일어나는 수를 전체 경우의 수로 나눈 값이다.
이때 확률은 백분율로 표시하는데, 우리 생활 속에서 많이 쓰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주사위를 굴렸을 때 1이 나올 확률이라던지, 가위바위보를 했을 때 이길 확률 등이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어느 정도의 퍼센트가 되면 높다고 생각할까? 예를 들어, 50%는 절반의 확률을 가지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이게 높다고 생각해서 내기를 하거나, 도박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50%의 확률은 그렇게 높은 편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동전을 던져 보았을 때, 우리가 동전을 만 번 던지는게 아니라 한두 번만 던지기 때문에 앞면이 계속 나오거나, 뒷면이 계속 나오는 경우를 종종 경험할 수 있다.
그러니 50%의 확률이 꼭 높다고만 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사람들은 몇 퍼센트 이상의 확률이 나름 높다고 생각할지 의문이 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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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30 0좋아요
우연의 확률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한 인간이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겪고 서로 각기 다른 이야기를 써내려간다. 이렇게 인간 삶의 하나의 디테일이 이루어져 그 사람의 삶을 다 구성하고 났을 때는 그렇게 똑같은 삶이 생기기 위해서는 엄청나게, 무한대로 가는 정말 작은 확률이 필요할 것이다. 한 인간이 다른 인간을 만나 관계를 맺기까지는 어느정도의 확률이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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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30 0좋아요
나의 의지는 확률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내 앞에 두개의 길이 있고 그 둘 중 한 길을 간다고 했을 때 나의 의지는 왼쪽 오른쪽 2개 중 하나를 선택하니 50%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미래엔 내가 왼쪽과 오른쪽 중 한길을 갔을 거기 때문에 이미 정해진 미래(?)여서 확률이라고 보기 애매하다고 생각되어 이 질문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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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30 0좋아요
확률(수학)을 통한 과학의 완전한 해석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과학에서는 종종 확률이 등장한다. 또한 수학과도 매우 연관이 깊은 학문이다.
맨델의 유전법칙이 대표적인 에시이다. 하지만 법칙이라 명명된 맨델의 유전법칙에도 오차와 예외가 많이 발견되었다.
또한 현대 원자 모형을 기술할때 오비탈(궤도함수)과 전자 구름에서의 전자분포확률을 따질때에도 확률의 개념이 들어간 불확정성의 원리와 파동함수가 적용된다.  하지만 이들 모두 오차나 예외가 존재한다는 점을 피해갈 수 없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수학(또는 확률)을 통해 어떠한 과학적 개념을 완벽히 기술할 수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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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30 0좋아요
미래에 생길 모든 일들은 확률로 따져 계산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미래에는 수많은 일이 생기고, 이 수많은 일들을 일일이 다 확률을 이용하여 확인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이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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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30 0좋아요
심슨의 역설에 잡힐 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생각해본 결과 생각보다 일상생활에서 심슨의 역설로 인해 피해를 볼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전체, 전반적인 확률에 있어서는 높으나 각 섹션, 세그먼트 단위로 내려가서 확률을 계산해보면 낮은 확률을 보이게 되는 심슨의 역설은 사람을 착각하게 만든다. 예를 들어, 각 과목 별 성적 상승 폭이 작년보다 높지 않으나 전체적인 상승률에 있어선 작년보다 좋아서 전반적인 개선이 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이런 착각을 하지 않기 위해선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는 말보다는 나무도 보고 숲도 봐야한다는 말이 적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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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0 0좋아요
감염자 역설이 무엇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감염자 역설(Simpson's Paradox)은 통계적인 현상으로, 부분 그룹 간의 상관관계가 전체 그룹에서의 상관관계와 반대 방향일 때 발생합니다. 즉, 각 부분 그룹에서의 데이터를 분석할 때는 하나의 결론이 도출되지만, 전체 데이터를 고려할 때는 그와 반대의 결론이 도출되는 상황입니다.

예를 들어, 의료 연구에서 A 집단과 B 집단의 치료 효과를 비교하려고 할 때, 각 집단 내에서는 A 집단이 더 나은 결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체 데이터를 통합하여 분석하면 B 집단이 더 나은 결과를 보이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이 감염자 역설의 예시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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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6 0좋아요
확률 신뢰성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주사위를 던져서 1이 나올 확률은 6분의 1이다. 하지만 실제로 주사위를 던져서 결과를 측정해 보면 꼭 6분의 1이지만은 않다. 그럼 확률은 왜 존재할까? 어떨 때 믿어도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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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6 0좋아요
100% 라는 확률은 존재하지 않는것 아닐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확률의 사전적 정의는 '어떤일이 일어날 가능성' 이다. 하지만 확률이 100%라면 '가능'이라는 단어보단 '필연'이라는 단어가 맞다고 생각한다. 또한 일상생활중에 일어날 확률이 100%라고 장담할 수 있는일도 별로 없다. '해가 동쪽에서 뜰것이다' 라는 어떻게보면 과학적인 진실도 어떻게 보면 확률이 100%라고 장담할 수 없다. 생활은 수많은 변수로 이루어져있기때문에, 온전히 그 일이 일어날 확률이 100%라는 개념은 존재하지 않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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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0좋아요
직관과 확률의 상관관계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영상을 통해 여러 확률에 관한 역설, 딜레마를 알 수 있었습니다. 동전 던지기 문제나 심슨의 역설 처럼, 실제 확률과 직관적인 답이 다른 경우를 소개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인간이 선택을 할 때, 직관을 믿는 방법도 많이 선택하고 그것을 비롯해 많은 판단을 내리는 만큼, 직관 또한 평소 경험했던 확률 문제에서 비롯된 것인지 궁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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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0좋아요
미래의 결과를 알고 있다면 그 확률이 쓸모가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예를 들어 세 상자중 1개의 상자에만 공이 들어있다고 가정해보자.  A상자와 B상자와 C상자 중 공이 들어 있는 한 상자를 이미 내가 알고 있다면 33.3%의 확률은 쓸모 없다고 생각이 들었다. 따라서 확률은 결과를 알 수 없을 때에만 쓰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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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2 0 좋아요
자신이 결과를 알고있는 한 확률은 별로 필요가 없는 것 같지만 그 사실을 모른다면 확률은 쓸모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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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9 0좋아요
역설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나는 지금 거짓말을 하고 있다.
  1. A : A는 거짓
  2. A가 거짓이면 A는 참
  3. A가 참이면 A는 거짓
이는 거짓말쟁이의 역설이다.
참과 거짓, 둘 중 어느것도 답이 될 수 없다.
허나 역설을 해결할 방법을 찾을 수는 있다.
답이 아닌, 해결할 방법이다.

1. A의 존재 부정.
2. 참과 거짓의 진실성 판단 기준 제시

이번 11월 주제인 '확률의 역설' 도 답을 하진 못하겠지만
해결할 방법이 있을까?
있다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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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9 2좋아요
심슨의역설을 의사들의 수술데이터에 적용할 수는 없을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강의에서 '심슨의 역설'을 알게된 후, 병원에서 큰 수술을 하게 될 때, 의사의 수술 성공률을 자신의 성별와 연령에 따라 데이터로 받아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체 성공률이 높다고해서 반드시 나에게 맞는 수술성공이 이루어질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 그야말로 '확률의 역설' 이였습니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대학입시 성공률의 성과를 보는 것 역시 대학별, 과별로 자신의 진로에 맞게 서치한다면 심슨의 역설에서 보듯, 전체 대학별 입결로만 고등학교를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듣고 참 신기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강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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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9 0좋아요
확률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때와 아닐 때는 언제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확률이 행동을 결정하는 데에 중요한 지표가 되기도 하지만 확률이 거의 상관 없는 상황도 있다. 
예를 들어 대학 등에 지원할 때 경쟁률과 기대되는 실력을 살펴보고 지원 여부를 결정하기도 한다.
반면, 일상에서도 확률이 계속 적용되지만 우리는 그것을 의식하고 행동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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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9 0좋아요
우리의 지식이 늘었을 때 확률의 정확도가 더 높아질까? 직관의 정확도가 더 높아질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우리가 더 많는 지식을 습득하게 된다면 확률을 구할 때 고려하는 것이 더 많아지므로 대체로 확률의 정확도가 높아질 것이다. 직관도 결국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지식이 늘었을 때 어떤 것의 정확도가 더 높아지는지가 궁금했다. 또, 앞서 말한 것을 고려 했을 때 지식이 많은 사람일 수록 확률에 의존하는 것이 좋은지 직관에 의존하는 것이 좋을지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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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7 0좋아요
과연 확률이 의미가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우리 일상생활에서 봤을 때 확률은 큰 의미가 없어 보인다. 확률이 얼마든지간에 결국 그 확률을 가지는 사건의 결과는 참과 거짓 둘중 하나로 정해지기 때문이다. 또 일상생활은 연속되어 진행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특정 상황만을 고려한 확률은 사용하기 쉽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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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8 0 좋아요
여러 사건에 대해서 각 사건이 발생할 확률을 알기 위해선 항상 주어진 환경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지식이 전혀 없다면 5지선다 시험문제를 맞출 확률이 20%이지만 많이 공부할수록 그 확률이 늘어나니까요. 확률을 잘 파악하면 여러 사건에 대해 어떤 조건의 변화가 해당 사건의 발생 확률을 변화할 수 있는가를 잘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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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6 0좋아요
기하학적 확률로 조건부 확률 등 다른 확률 관련 정리를 확장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사건\ A가\ 일어날\ 경우의\ 수 \over 전체\ 경우의\ 수}\)라는 확률의 정의에 비롯하여 \({영역\ A의\ 면적 \over 전체\ 면적}\)으로 정의하는 기하학적 확률이라는 개념이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기하학적 확률에 고전적 확률의 조건부 확률과 같은 다양한 확률에 관한 정리를 확장해서 적용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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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8 0 좋아요
해당 공간에서 모든 지점이 선택될 확률이 같다는 가정 하에 충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몬테 카를로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원주율을 계산하는 과정을 보면 x: 0~1, y: 0~1 공간에 사분원을 그리고 랜덤하게 점을 찍은 뒤, 점이 사분원 내부에 들어가는 경우의 수의 비율을 통해 원의 넓이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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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6 0좋아요
확률의 역설은 왜 우리의 직관과 상충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확률의 역설이 우리의 직관과 상충되는 이유는 주로 확률 계산에서 우리의 직관이나 예상과 다를 수 있기 때문인 점이 흥미로워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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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8 0 좋아요
우리의 직관이 부족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역설에 대한 설명을 읽어보면 이해가 가는 만큼 역설 사례들을 공부하여 본인의 직관을 업그레이드 하면 좋은 방향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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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6 0좋아요
일상생활 확률의 적용이 도움이 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동전을 50번 돌린다고 해서 앞면과 뒷며이 각각 25번씩 나오는 것이 아니다. 이처럼 일상생활에서 실제로 실험을 해보면 정확한 값이 나오지 않는 확률을 일상생활에서 잘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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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8 0 좋아요
여러 사건에 대해서 각 사건이 발생할 확률을 알기 위해선 항상 주어진 환경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지식이 전혀 없다면 5지선다 시험문제를 맞출 확률이 20%이지만 많이 공부할수록 그 확률이 늘어나니까요. 확률을 더 공부하면 여러 사건에 대해 어떤 조건의 변화가 해당 사건의 발생 확률을 변화할 수 있는가를 잘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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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6 0좋아요
경기의 승리 확률은 수학적으로 분석해서 나온 확률과 같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축구 경기를 볼 때 양 팀이 승리할 확률을 보곤 한다. 승률의 출처가 궁금해 조사해본 결과 출처는 해외 도박 배팅 사이트였다. 
그렇다면 이는 수학적 계산에 따라 나온 승리 확률과 동일하게 취급해도 될까?아니면 다르게 취급해야 할까.
또한 이 둘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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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8 0 좋아요
도박사들이 닥터 스트레인지와 같이 다양한 횟수의 미래를 보고 와서 확률을 말하는 것이 아닌 만큼 다르게 취급하는게 맞을 것 입니다. 그사람들은 본인이 나름의 근거를 가지고 추론하는 것이지 그에 대한 수학적 논리가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다만 수학에서의 확률은 대부분 상황에 대해서 공리로부터 시작된 증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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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6 0좋아요
우리 주위의 다양한 확률에 근거한 믿음은 과연 합리적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강의를 보며 동전을 약 10000번 정도 던졌을 때, 앞면과 뒷면 50:50이라는 확률이 나올 수 있게 된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흔히 겪는 소수의 사건들은 확률에 기반해 생각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주위의 다양한 확률들은 우리가 그 수 그대로 (ex: 동전 던지기 확률 1:1) 믿는 게 과연 합리적인 믿음일지 궁금해 이와 같은 질문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정말 10000번의 경험을 할 것도 아닌데, 그런 확률값을 기반으로 다양한 생각들을 한다는 게 어딘가 모순되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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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8 0 좋아요
여러 사건에 대해서 각 사건이 발생할 확률을 알기 위해선 항상 주어진 환경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지식이 전혀 없다면 5지선다 시험문제를 맞출 확률이 20%이지만 많이 공부할수록 그 확률이 늘어나니까요. 확률을 더 공부하면 여러 사건에 대해 어떤 조건의 변화가 해당 사건의 발생 확률을 변화할 수 있는가를 잘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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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수님 사진
2023.11.26 0좋아요
왜 보통의 문제들은 보기가 항상 5개 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보통 우리가 시험을 보게 되면, 한 문제당 보기 문항이 5개씩 나온다. 물론 모든 시험과 문제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문제들이 보기가 5개인  이유는 혹시 답을 맞출 확률에 기반해서 만든 것일까? 라는 궁금증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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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8 0 좋아요
다 찍었을 때의 기댓값이 20점이고, 정답이 100점인 만큼 그 사이에서 충분히 변별력을 얻을 수 있기에 그와 같이 정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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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6 0좋아요
확률은 과연 일상생활에서 유용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주사위를 던지면 각 눈이 나올 확률은 각각 1/6으로 동일하다. 하지만 실제로 주사위를 던지면 각 눈이 나오는 확률은 1/6이 나오지 않는다. 이렇듯 일상생활에서는 여러가지 변수가 작용하여 수학적인 확률과는 다른 값이 나오는데, 그렇다면 이 확률이 과연 일상생활에서 유용할까가 궁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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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8 0 좋아요
여러 사건에 대해서 각 사건이 발생할 확률을 알기 위해선 항상 주어진 환경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지식이 전혀 없다면 5지선다 시험문제를 맞출 확률이 20%이지만 많이 공부할수록 그 확률이 늘어나니까요. 확률을 더 공부하면 여러 사건에 대해 어떤 조건의 변화가 해당 사건의 발생 확률을 변화할 수 있는가를 잘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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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6 0좋아요
확률과 관련된 역설들이 실생활에서 왜 중요한가? 이러한 역설들이 일상 생활에서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이러한 확률에 대한 역설들이 실생활에서 왜 중요한지, 일상생활에서 영향을 미치는 사례에는 무엇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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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8 0 좋아요
수학적 직관과 인지력을 늘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역설들에 대해 고민을 하면서 왜 해당 역설의 이론이 직관과 다른지 생각하면서 본인이 놓친 부분을 매꿀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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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6 0좋아요
큐브를 완벽히 맞추려면 최소한 몇 번을 돌려야 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큐브도 맞추는 과정에서 그 확률과 경우의 수를 고려해야 하기에 이번 주제를 듣고 생각이 났다. 가장 적은 횟수만으로 큐브를 맞추려면 최대한 효율적으로 큐브를 돌려야 하는데 이를 어떻게 구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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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8 0 좋아요
큐브를 랜덤하게 돌렸을 때 n번 돌렸을 때 원하는 상태 (각 면의 색이 같은 상태) 가 나올 확률을 구하기 위해선 초기 상태에 대해 n번 돌려서 나올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에 대해 정답인 경우의 비율을 구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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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6 0좋아요
확률은 우리가 실생활에서 믿고 써도 되는 정확한 지표라고 할 수 있나?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흔히 동전 던지기의 확률은 앞면 50%, 뒷면 50%라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 실험을 해보면 옆에 면으로 착지하는 경우가 약 0.6%정도로 나타나고 동전을 처음에 어디로 던졌는지에 따라 확률은 약  0.8%정도 차이가 난다. 하지만 이 것은 실험마다, 각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는 수치로 나는 이렇게 나왔지만 다른 사람은 다르게 나올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확률은 실행하는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 아닐까?'라는 궁금증이 생겼고 그 결과 '확률은 우리가 실생활에서 믿고 써도 될 만큼 정확한 지표인가?'라는 질문이 나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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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8 0 좋아요
조건을 잘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처음에 던지는 면이 앞면인 것과 떨어졌을 때 앞면이 나올 확률이 서로 독립이라면 처음 면에 상관없이 확률이 같아야겠지만 말씀하신 것 처럼 확률이 다른 만큼 독립이 아니겠지요. 이처럼 특정 사건들이 서로 독립인지 안다면, 해당 사건과 무관하게 확률이 같은 만큼 확률을 신뢰할 수 있겠지만 독립이 아닌 변수들이 바뀔수록 이론상 확률과 다른 결과가 나올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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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6 0좋아요
현실 세계에서 확률은 정확한 지표로 사용이 가능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이론이라면 몰라도 현실 세계에서는 수많은 변수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현실 세계에서의 확률이 이론상의 확률과 차이가 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확률을 일상 속에서 많이 사용하는데 간단한 것이라면 몰라도 중요한 지표에 확률을 사용한다면 그 확률을 믿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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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8 1 좋아요
해당 확률이 왜 나왔는지를 생각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주사위의 각 눈이 나올 확률은 1/6이지만 실제로는 다르게 나올 수 있을 것 입니다. 다만 이 경우 주사위가 균일하다는 가정 하에 랜덤하게 던지면 각 면이 나올 확률이 같아야 한 만큼 1/6을 의심하지 않는 것이 합리적일 것 입니다. 다만 야구 시즌이 시작하기 전 야구 전문가가 특정 팀이 우승할 확률이 60%라고 주장하더라도 해당 수치를 뒷받침할만한 충분한 근거가 없기에 (다만 닥터 스트레인지와 같이 1400만가지의 미래를 보고 왔더니 60%의 확률로 우승하는 것을 보고 온다면 충분한 근거가 되겠지만요) 신뢰하기 어려울 것 입니다.
다만 실제 발생한 사건이 이론상 확률과 일치하는지 확인할 방법은 있습니다. 카이 스퀘어 검정법이나 t-test 등을 찾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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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6 0좋아요
5지선다 문제를 찍어서 맞출 확률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5지선다 문제에서 답을 찍어서 맞출 확률은 일반적으로 20%로 가정됩니다. 이는 답을 선택할 때 각 선택지가 동일한 확률로 선택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만약 답을 모르고 무작위로 선택한다면 5개의 보기 중 하나를 선택할 확률은 1/5이므로 20%입니다.

그러나 어떤 주장에서는 찍기로 맞출 확률이 50%라고 주장하는데, 이는 답이 맞을지 틀릴지 두 가지 경우 중 하나가 발생할 것이라는 논리입니다. 이 주장은 각 선택지가 동일한 확률로 선택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고, 찍기로 인해 맞을지 틀릴지에 대한 이진적인 확률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20%와 50% 중 무엇이 맞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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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8 0 좋아요
당연히 20%가 맞습니다. 사건이 발생할 확률은 전체 사건에 대한 해당 사건이 발생하는 경우의 수로 정의됩니다. 찍는다고 가정하면 답을 맞추는 경우는 전체의 1/5이고, 나머지는 못 맞추는 것이기에 20%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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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0 0좋아요
실생활속 확률과 통계의 오류에 빠지지 않는 방법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가끔씩 길을 가다가 현수막 같은 걸 볼 때 극단적인 수치나 통계, 그중에서도 극단적인 수치의 확률을 이용하여 소비자들을 현혹시킬 만한 길거리 광고들을 본 적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학원의 특정 대학 합격률을 제시할 때 말도 안되는 수치가 나온 적이 있어서 의문이 들었을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이러한 확률의 오류가 생기는 원인은 무엇이고,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소비자들은 어떻게 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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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8 0 좋아요
해당 문제는 확률에 대한 문제라기보단 통계 속에서 빠질 수 있는 함정에 가까운 듯 합니다. 이러한 통계치를 볼 때에는 어떤 환경에서 통계를 구한건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수학적 용어를 사용하자면 조건을 잘 봐야 합니다. 학원의 대학 합격률의 경우도 학원에서 3개월 이상 다닌 학생에 대한건지, 2년 이상 다닌 학생에 대한 통계치인지, 어느정도 등급의 반 이상의 학생에 대한 수치인지 등등 조건에 따라 결과값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통계를 확인할 때 에는 주어진 조건이 어떤지, 전체집합과 측정하고자 하는 조건에 대항하는 집합이 어떻게 구성되는지 등을 정확히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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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0좋아요
확률을 공부하면, 실생활에서 어떤 이득이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우리가 확률을 공부하는 이유가 궁금했다.그래서 실생활에서 우리가 얻는 이득이있을것이라고 생각해보았다.
내가 생각했을때는 경우의 수를 생각해봄으로써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외에 어느것이 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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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0 좋아요
여러 사건에 대해서 각 사건이 발생할 확률을 알기 위해선 항상 주어진 환경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지식이 전혀 없다면 5지선다 시험문제를 맞출 확률이 20%이지만 많이 공부할수록 그 확률이 늘어나니까요. 확률을 더 공부하면 여러 사건에 대해 어떤 조건의 변화가 해당 사건의 발생 확률을 변화할 수 있는가를 잘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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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0좋아요
확률과 미래에 관계가 있는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확률과 근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양자역학은 관측되지 않은 것에 대한 불확정성의 원리에 대하여 다루는 학문이다. 그렇다면 물체를 벗어난 미래 또한 관측될 ㅜ 없기에 여러가지 미래가 중첩 상태에 존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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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0 좋아요
양자 수준에서 모든 물리량을 확정지을 수 없다는 것이지, 현실에서는 물리량을 매우 작은 오차 범위 내에서 결정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시간이 많이 지나면 오차가 쌓이겠지만 일상생활에서는 정해진 미래를 벗어나기란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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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0좋아요
우리가 말하는 확률은 정확한 수치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확률이란 하나의 사건이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을 수로 나타낸 것이다. 우리는 보통 동전을 던져서 앞면이 나올 확률이 1/2, 5지선다형 문제에서 정답을 맞출 확률은 1/5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와 같은 확률은 어떠한 사건이 무한대로 일어났다고 가정을 한 상태에서 계산한 것이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그 사건이 계속해서 일어나지 않으므로 조금 더 정확하게 확률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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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0 좋아요
사건이 충분히 많이 발생하던, 1회 발생하던 각각의 시행이 독립이라면 확률이 변할 이유는 없습니다. 내가 지금 동전을 던지는 것이 미래 동전의 앞/뒷면이 나올 확률에 영향을 주지 않으니까 독립이고, 당연히 확률은 변하지 않겠죠. 따라서 좀 더 정확한 확률이라는 말 자체가 적절치 못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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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0좋아요
일회성 확률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면 바뀔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수학적으로는 A와 B 두 가지 경우에 대한 확률은 경우의 수가 더 많을 수록 높은 확률이라 가정하게 된다. 그러나 A와 B가 두 가지 존재할 경우 한 쪽이 0%의 확률이 아닐경우 결론적으로는 두 가지가 경우가 나타날 수 있게 되는데 그렇다면 A가 나올 확률과 B가 나올 확률은 같은 50%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다회적인 경우라면 몰라도 두 가지의 경우의 수가 일회적인 상황이라면 항상 1:1이라고 해도 무하지 않을지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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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0 좋아요
경우의 수가 2가지인것과 확률이 1:1인 것은 별개입니다. 당연히 각 확률이 발생할 확률이 다르니까요. 위의 논리대로라면 주사위 어짜피 한번 굴리는거 1이 뜨는 경우나 이외의 눈이 뜨는 경우가 1:1이라고 하는것과 같습니다. 말도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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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0좋아요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확률의 빈도수는 왜 항상 초반이 높은 것이며 이를 바꿀 경우 어떠한 변화가 생길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확률은 어떤 사건이 발생할 가능성이나 빈도를 나타내는 수학적인 개념을 말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확률의 빈도를 그래프로 나타낸다면 특정 그래프가 나타날 것이다. 이렇게 확률을 그래프로 나타낸다면 Standard Normal Distribution
이런 식으로 등장할것이다. 이렇게 그래프로 나타내본다면 중간의 부분에 아주 높은 빈도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보이는 곳에는 확률의 빈도가 이와 다르다. 예를 들어 로또에서는 아예 다 틀릴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아 위 그래프에서는 초록색과 같은 빈도를 확인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왜 일상생활에서 주로 쓰이는 곳에는 확률의 빈도가 초반에 몰려있는 방식을 많이 사용할까?라는 의문점이 생겼다. 그리고 왜 그 방식을 사용하게 된 계기와 다른 방식을 사용하면 어떠한 변화점이 생길지 궁금해져 이 질문을 작성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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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0 좋아요
위의 그래프는 정규분포로 확률분포가 정규분포를 따른다면 위와 같이 나오겠지만 당연하게도 많은 경우 정규 분포를 따르지 않습니다. 로또의 경우 다항분포를 띄겠지요. 질문에서와 같이 일상생활에서의 사건에 대한 확률밀도함수 (위 그래프와 같이) 가 초록색 그래프를 띈다는 점에는 동의하기 힘들지만, 실제로 확률을 고려해야 할 때에는 위와 같이 확률밀도함수의 도움을 받습니다. 실제 분포와 예상 분포를 비교하는 기준에 대해 찾아보고 싶으면 쿨백-라이블러 발산에 대해 찾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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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0좋아요
확률이 항상 정확한 것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동전을 던졌을 때 앞면이 나올 확률은 1/2라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한 쪽 면의 무게와 같은 다양한 변수들이 작용할 수 있다.
그렇다면 확률을 항상 믿어도 되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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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0 좋아요
현실에서는 당연히 다양한 요소들 (동전의 무게 분포 던지는 방식 등) 의 영향을 받을 것이기에 이론과는 다른 분포를 가질 수 있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이러한 불확실한 요소들도 감안하여 확률을 사용하는 만큼 가능성을 측정하는 유용한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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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0좋아요
23명의 사람이 있을 때 두 사람의 생일이 같을 확률?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위 상황은 생일 문제라고도 불리며 이 문제는 '생일 축하 파티에서 적어도 두 사람의 생일이 같을 확률은 얼마인가?'라는 것을 묻는 것으로, 직관과는 다르게 비교적 적은 사람 수에서도 생일이 같은 경우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문제는 '생일은 1년 365일 중 하나이며, 생일이 서로 일치하지 않는 확률'의 보완으로 접근됩니다. 처음 사람이 생일을 갖고 있을 때 그와 다른 사람의 생일이 일치할 확률은 1/365입니다. 그리고 이를 모든 다른 사람들에 대해 확장하면 적어도 두 명의 생일이 같을 확률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생일 문제는 주로 '23명의 사람 중에서 적어도 두 사람의 생일이 같을 확률'로 유명하며, 이는 약 50%에 가까운 값을 갖습니다. 이는 생일이 서로 일치하지 않는 확률과 반대되는 경우를 계산하여 얻어집니다.
 

23명의 사람 중에서 적어도 두 명의 생일이 같을 확률을 계산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생일이 서로 다른 경우의 수를 계산합니다.
  2. 23명이 각자 다른 생일을 같을 확률은 365일 중 하루를 고르는 것이므로, 첫 번째 사람은 365/365일, 두 번째 사람은 364/365일, 세 번째 사람은 363/365일, ..., 23번째 사람은 343/365일의 확률을 갖습니다.
  3. 따라서, 생일이 서로 다른 경우의 수는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생일이 서로 다른 경우의 수)=365/365×364/365×363/365×⋯×343/365

그런데, 생일이 서로 다른 경우의 수를 1에서 빼면 적어도 두 명의 생일이 같을 확률을 구할 수 있습니다.
 

(적어도 두 명의 생일이 같을 확률)=1−(생일이 서로 다른 경우의 수)

이 값을 계산하면, 약 50.7%가 됩니다. 따라서 23명의 사람 중에서 적어도 두 명의 생일이 같을 확률은 약 50.7%입니다.

또한, 사람 수가 늘어날수록 생일이 일치할 확률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데, 이는 생일이 일치하는 확률이 생각보다 높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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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0 좋아요
이는 사람의 직관은 생일이 같은 사람이 존재하려면 사람이 좀 더 많아야 하지 않을까?라는 딱히 근거 없는 추측에서 비롯됩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과 같은 계산을 생각해보고 나면 막 이상하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이처럼 수학적 직관이 늘어나다 보면 충분히 역설처럼 느껴지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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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0좋아요
미래에 대한 확률은 의미가 없을 때도 있지 않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10명 중 3명이 수술에서 성공한다는 확률은 10명을 두고 봤을 때는 의미가 있겠지만 한 사람을 두고 봤을 때는 그 사람이 10명 중 70%에 해당할지 30%에 해당할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미래이기에 확률이 존재하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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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0 좋아요
수술 성공 확률이 30%라는 것은 비슷한 경우의 사람들의 경우 3명이 성공한다는 것이지 내 경우에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심지어 의사선생님이 내 경우를 (현실에서는 불가능하지만) 100번 수술한다면 그중 30% 성공하는 것도 아닐 것 입니다. 의사선생님의 퍼포먼스가 동일하다는 가정 아래 어짜피 내 몸상태는 이미 결정되어 있으니까요. 수학에서 말하는 엄밀한 의미의 확률이라기보단 추측값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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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0좋아요
확률을 지표로써 활용하는것이 옳은것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확률은 불확실성을 다루기 위한 도구지만, 그 확률이 현실 세계를 완벽히 반영하지 않을수도 있고 결괏값에 맞지 않게 시행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확률을 종종 과대평가하거나 오인하는 가능성도 있음에도 과연 확률을 지표로써 활용해도 되는것인지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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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0 좋아요
확률은 전체 경우의 수에 대해 해당 사건이 발생할 경우의 수를 의미합니다. 다회간의 시행이 있다면 그 결과는 이론적 확률값에 수렴할꺼고요. 몬티홀 문제가 100번 반복될 때 선택지를 바꾼다면 상금을 탈 확률이 2배나 올라가는데 굳이 안 바꿀 이유가 있을까요? 다만 말하는 확률이 내 경우를 충분히 고려하지 못할수는 있습니다. 예를 들어 축구 페널티 킥의 성공 확률이 80%일 수는 있지만 월드컵 결승 무대에서도 같은 상황이 100번 주어졌을 때 80번 넣는다고는 말할 수 없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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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0좋아요
복권(로또)을 어떻게 사는 게 더 좋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주변 사람이 복권을 하거나 복권 관련 뉴스를 접했을 때마다 궁금했던 점이 있다. 바로 복권을 만약 10개 구입한다고 했을 때,

1. 복권 10개의 번호를 모두 다르게 한다.
2. 복권 10개의 번호를 모두 같게 한다.

이 두 선택지 중 어느 선택지가 더 많은 상금을 가져올 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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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0 좋아요
만약 1등 상품이 정해져 있다면 기댓값은 동일합니다. 설사 복권번호가 조작되더라도 (각 번호가 선택될 확률이 다르더라도) 내가 번호를 랜덤하게 고르는 만큼 확률은 같게 됩니다. 다만 로또의 경우 전체 상금은 정해져 있고, 내가 정답을 여러번 맞춘다고 해서 전체 상금이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어짜피 주어진 상금을 나눠먹는 것 입니다. 이 경우 10개의 동일한 로또를 만드는 것은 손해일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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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0좋아요
확률은 정말 의미 있는 것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확률은 정말 의미 있는 것이 맞을까? 확률은 그저 숫자에 불과한다. 예를 들면 몬티홀 문제에서 선택을 바꿨을 때 상품이 있을 확률이 2/3가 된다한다. 하지만 그것은 숫자일 뿐이다. 2/3의 확률이라고 해서 정말 상품이 있는 것도 아닌데 굳이 확률을 구해서 선택을 결정하는 것이 의미 있는 행동일까라는 의문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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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0 좋아요
확률은 전체 경우의 수에 대해 해당 사건이 발생할 경우의 수를 의미합니다. 다회간의 시행이 있다면 그 결과는 이론적 확률값에 수렴할꺼고요. 몬티홀 문제가 100번 반복될 때 선택지를 바꾼다면 상금을 탈 확률이 2배나 올라가는데 굳이 안 바꿀 이유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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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0좋아요
확률과 선택에 대한 관계는 얼마나 밀접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만약 수술의 성공 확률이 90%라고 했을 때는 대부분의 사람이 수술을 받겠지만 성공 확률이 60%라고 하면 수술을 받는 사람의 수는 상대적으로 적을 것이다. 하지만 수술의 성공은 미래이기 때문에 성공할지, 못할지는 아무도 모르며 성공 확률과 선택한 통계는 다를 것이다. 
 확률이 인간의 결정에 얼마나 많은 심리적 요인을 줄까? 몇 퍼센트의 확률부터 선택의 고민의 시간이 길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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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0 좋아요
성공 확률과 통계는 다를수밖에 없습니다. 암에 대한 신약이 성공할 확률은 지금까지 통계가 그러하다는 거지 내 조건상에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나와 동일한 유전자와 암 종류 등이 같은 사람은 없으니까) 또한 확률이 인간의 결정에 당연히 영향은 주겠지만 몇 퍼센트부터 영향을 줄지를 논의하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저의 경우 아무리 작은 확률일지라도 치명적인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면 굳이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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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0좋아요
불확정성 원리를 확률로 나타낼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위치와 운동량을 정확히 알 수 없는데 확률로 표현할 수 있을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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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0 좋아요
정확히 알 수 없으니까 확률을 사용하여 표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미 결정되어 있다면 확률을 논할 필요가 없지요. 맞으면 1 틀리면 0이니까요. 다만 모르니까 확률로 표현하는게 맞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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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0좋아요
사람의 직관은 믿을만한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확률의 역설에 대한 내용을 담은 영상을 보면서 과연 나의, 더 나아가 인간의 직관을 믿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다. 대부분의 문제들은 직관적으로 생각한 내용과는 달랐다. 이 점은 많이 놀라웠다. 인간의 판단, 직관은 그동안 겪었던 경험 데이터들이 모여 결정하게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 생각은 우리의 직관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경험 데이터가 잘못된 것이라는 점을 이야기하는 것 같기도 하다. 인간은 최대한 유리한 결과를 내기 위해 경험 데이터를 활용할 것인데 어떻게 경험 데이터가 잘못될 수 있고, 직관이 틀릴 수 있을까? 이 점에 대해 궁금하다. 또한 비슷하게 데이터를 기반으로 판단을 내리는 인공지능 모델도 확률의 역설에 대해 접해보았을 때, 정답을 맞힐 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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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0 좋아요

직관 자체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도, 인공지능 모델이던 사람이던 본인이 틀렸다는 사실을 알면 학습 후 피드백하여 이후에 또 비슷한 문제가 나왔을 때 안 틀릴수는 있을 것 입니다. 모델이던 사람이던 더 많은 데이터에 대해 충분히 잘 학습한다면 좀 더 정답을 맞출 확률이 올라가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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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0좋아요
확률과 수치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확률은 하나의 사건이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을 수로 나타낸 것이며 동일한 원인에서 특정한 결과가 나오는 비율을 뜻하는데 사망률이나 수치가 가변적인 상황이나 사건이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을 가늠하기 힘든 상황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확률을 구할 수 있을지 의문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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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0 좋아요
전체 사건에 대해 해당 사건이 발생할 경우의 수의 비율을 구한 것 입니다. 예를 들어 암 사망률의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병원별로 암 환자수와 사망자를 조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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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0좋아요
벼락 맞을 확률은 어떻게 계산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벼락맞을 확률을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1/28만 이라는 확률이 나온다. 
그러나 그 근거인 공식을 보면 미국 전체 인구수를 벼락 맞은 사람의 수로 나눈 값인데, 이 방식대로 다시 계산하면 1/3000만 이라는 확률이 나온다.

이 방법보다 더 확실하게 계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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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0 좋아요
벼락 맞을 확률이라는 말을 내가 평생 살면서 벼락 맞을 확률이라고 생각하면 공식대로 하는게 맞습니다. 다만 벼락이 사람 머리에 떨어질 확률을 구하고 싶으면 사람 머리에 떨어진 벼락수 / 전체 벼락수 를 구해야겠지요. 명확한 표현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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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0좋아요
모든 사건이 확률에 대해 성립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로또 1등일 확률은 1/18,145,060이라고 한다. 하지만 과연 이렇게 계산된 확률에 이에 대한 모든 사건들이 성립하는지에 대해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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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0 좋아요
시행의 횟수가 충분히 많아지면 실제 확률은 이론적 확률에 충분히 근접합니다. 큰 수의 법칙에 대해서 찾아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1등 확률이 상당히 낮은 만큼 원하는 오차 범위를 만족하기 위한 이론적 시행 횟수가 실제 로또 구매량보다 적을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오차율이 1%라고 하면 평소에는 되게 정확하구나 하겠지만 1/18,145,060에 대해서는 상당히 크게 느껴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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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0좋아요
확률이 의미 있는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확률은 그 사건이 무한대로 일어났을 때만 수학적 확률과 통계적 확률이 일치할 수 있다. 하지만 사건이 무한히 일어나는 것은 현실에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과연 확률로 어떠한 사건을 설명하는 것이 의미가 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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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0 좋아요
이미 일어나고 관측된 사건을 수학적 확률로 나타내는 것은 의미가 없는게 맞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슈뢰딩거의 고양이의 생사 여부를 확인한 이후에는 고양이가 "100% 살아있다"라기보단 "살아있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 것 같기 때문입니다. 통계적 확률의 경우 또한,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1000마리 관측했을때 "슈뢰딩거의 고양이들은 각각 49.9% 살아있었다"고 표현하기보단 "499마리는 살아있었다"가 더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다만 아직 열지 않은 고양이 상자를 가지고 있을때는 고양이가 "살아있다", "죽어있다"라고 단정짓지 못하기 때문에 그 상태를 설명하기 위해 확률적 표현이 사용되는 것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측하지 못한 미래, 또는 관측하지 못한 과거를 설명할때 비로소 확률이 의미를 가지기 때문입니다.

수학적 확률은 미래에 일어날 사건 자체를 설명한다기보단 현재 상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주사위에서 3의 배수가 나올 확률은 1/3, 동전이 숫자면으로 떨어질 확률은 1/2...등과 같이 말입니다. 주사위를 굴리고 동전을 던져서 결과를 확인하는 순간 확률과 확률의 의미는 사라질 것 같습니다. 

반면 통계적 확률은 수학적 확률을 계산하지 못할때 확률이 얼마일 확률을 구하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해 특정 결과가 나왔을때, 그 결과를 일으킬 확률이 가장 높은 기존 상태를 실제 상태라고 가정하는 것입니다. 예컨데 일반 동전도 100번 던져 모두 숫자면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그 확률이 1/2^100일 뿐입니다. 반면 양면이 모두 숫자면인 동전을 100번 던졌을때 이런 결과가 나올 확률은 1입니다. 따라서 동전을 던졌을때 숫자면이 나올 확률이 1일 확률이 1/2일 확률보다 2^100배 높으므로 "아마도 양면이 숫자면일 것이다"라고 추측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정확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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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0좋아요
아이의 행동범위를 확률로 알아낼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어린아이들 보면, 그 행동이나 말을 예측하기가 매우 어렵다. 그렇다면 어떤 것을 선택하는 상황에서 아이가 선택하는 것의 확률은 얼마나 많을까? 그리고 만약 우리가 생각한 선택지중 하나를 선택한다는 전재안에서 그 선택을 확률로 예측할 수 있을까? 생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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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0 좋아요
수학에서의 확률은 모든 경우의 수에 대해 그 일이 일어날 확률을 수학적으로 계산한 것 입니다. 분명 어린아이의 행동을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해당 아이에 대해 같은 사건이 100번 발생한다고 해서 아이의 행동이 달라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수학적으로 접근해본다면 여러번 반복하여 시행했을 때 발생하는 사건을 선택지로 두고, 각 사건이 발생할 확률을 추정할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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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0좋아요
만약 지구가 무한히 큰 공간에 있다고 가정한다면, 어떤 특정한 순간에 어떤 특정한 장소에 있다는 확률은 얼마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지구가 무한히 큰 공간에 있다는 가정은 현실적이지 않지만, 어떤 특정한 장소에 존재한다는 가정에서 어떤 위치에 있다는 것은 무한히 많은 가능한 위치 중 하나일 것이며, 따라서 해당 위치에 존재할 확률은 0에 가까울텐데 장소가 겹칠 확률도 고려해본다면 결과값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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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0 좋아요
분명 확률은 작지만 전체를 합치면 1이 되므로 모든 값이 0일수는 없습니다. 분명 어딘가에는 존재하니까요. 또한 특정 물체가 특정 시간에 특정 장소에 있는 것은 인간이 바꿀 수 있는 만큼 관찰자가 충분히 예측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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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0좋아요
확률의 환경적 요인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확률의 역설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 역설은 과연 이론적으로만 존재하는 것인지 만약 주변의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면 얼마나 영향을 받는지 알고 싶다. 그 이유는 예를 들어 가위바위보라는 게임에서도 단순한 확률은 존재하지만 서로의 심리전이라는 요인이 있기 때문에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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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0 좋아요
확률의 역설은 대개 사람이 생각하는 확률과 실제로 계산해봤을 때의 확률이 다른 때를 의미합니다. 때문에 이론적으로만 존재하는 것도 아닐 뿐더러 보통 생일 역설과 같이 상황이 주어지는 만큼 전체적인 상황만 맞다면 환경의 변화와 무관하게 성립할 듯 합니다. 가위바위보에서의 심리전은 변수를 추가하는 만큼 역설로 분류하기엔 적절치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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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0좋아요
심슨의 역설은 어떠한 산업이나 분야에서 더 자주 발생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심슨의 역설이 현실 세계에서 어떠한 산업이나 분야에서 더 자주 발생하는지 궁금해졌다. 또한 산업이나 분야에 따라 발생빈도가 달라진다면 이 차이는 왜 발생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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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0 좋아요
회사에서의 대표적인 예시로는 예를 들어, 한 회사의 부서별 성과를 살펴보았을 때 각 항목별로는 A 부서가 B 부서보다 높은 성과를 보이는데, 전체적으로는 B 부서가 A 부서보다 더 높은 성과를 보이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세부 통계값들의 표본 수가 차이가 많이 날 때 발생할 수 있는데 위의 예시로는 각 항목들이 긴 꼬리 분포를 가진다면 꼬리처럼 긴 부분을 형성하는 부분에서의 통계값과 머리부분의 통계값을 비슷하게 취급하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상생활의 많은 부분에서 이와 같은 분포를 가지기에 데이터 분석 시에는 전체와 부분 간의 관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정한 조건이나 상황에서의 결과만으로 일반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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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0좋아요
뉴턴식 물리학의 확률과 양자역학에서의 확률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흔히 학교에서 배우는 물리에서는 뉴턴의 법칙을 사용해 공을 던졌을때 정확히 어디에 떨어질지 예측할 수 있다. 뉴턴의 법칙에 의하면 실제 세계에서 공을 던졌을때도 충분한 정보와 인내심을 가진다면 공이 어디에 떨어질지 예측할 수 있다. 예컨데 공을 정확한 방향과 강도로 던지며, 주변 공기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면 공이 어디에 떨어질지 계산할 수 있다. 다시말해 확률이 존재하는 유일한 이유는 정보에 부재에 의한 것이다.

실제로 대부분 컴퓨터도 숫자를 무작위로 고르는 알고리즘을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무작위와 유사한 수를 출력하는 알고리즘을 설계하거나 외부에서 예측하지 못하는 환경에 대한 값 (온도, 바람)을 사용한다. 여기서 생성되는 "무작위성" 역시 알고리즘을 모르기 때문에, 온도가 얼마인지 모르기 때문에- 즉 정보가 없기 때문에 생긴다. 이론상 미래를 계산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반면 양자역학에서는 실제로 정확한 값을 아는 것이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원자보다 작은 입자 (전자) 의 속도와 위치를 동시에 알지 못하기 때문에 단 1초 후에 그 전자가 어디에 있을지 알지 못하며, 이를 확률 형태로 나타낸다. 

정보의 부재로 인해 생겨난 확률과 양자역학에서 발견되는 확률에 차이가 있을까? 있다면 어떤 차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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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0 좋아요
결과가 결정되어 있는 것과 결정되어 있지 않은 것은 분명한 차이를 가질 것 입니다. 공이 떨어지는 것은 내가 뭘 어떻게 한다고 시간에 따른 공의 위치가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확률이란 전체 사건에 대해 해당 사건이 발생할 경우의 수의 비율을 의미하는데 사실 어떤 사건이 일어날지는 결정되어 있고, 내가 공을 100번 관측한다고 공의 위치가 바뀌는 것이 아니니까요. 다만 양자역학에서는 실제로 서로 다른 관측을 100번 하면 확률에 따라 달라질 것 입니다.
적절한 설명일지는 모르겠지만 전자는 인공지능의 학습과정을 생각해보면 어떻게 생각할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결과를 예측하는 AI 모델 학습시에는 모델의 예측값과 실제 학습값의 차이를 줄이는 방향으로 모델을 업데이트 합니다. 사진이 강아지와 고양이인지 구분하는 모델이 강아지 0.9 고양이 0.1로 예측하고, 실제로 강아지라면 모델이 해당 사진을 강아지로 예측할 확률을 높이는 방향으로 말이죠. 이처럼 전자의 확률은 참값에 대한 추정값에 가깝고, 후자의 확률이 정확한 정의에 따른 확률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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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0 좋아요
정보의 부재로 인해 생겨난 확률은 경험을 바탕으로 추론한 것이지만, 양자역학의 확률은 수학적 수식에 의한 확률이기 때문에 차이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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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2좋아요
사람들마다 확률에 대한 체감이 달라진다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대부분의 사람은 20% 정도를 낮은 확률이라고 생각하지만 '메이XX토리'와 같이 아이템 획득에 매우 낮은 확률을 가지는 게임의 플레이어들은 똑같이 20%를 접하더라도 '해 볼 만 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이 실제로 확률에 미치는 영향이 있을지 궁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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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0 좋아요
"물이 반밖에 없네"와 "물이 절반이나 찼네" 와 같은 개념이 것 같습니다. 같은 숫자에 대해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는 당연히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람의 마음가짐이 사건의 발생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당연히 확률도 변하지 않을 것 입니다. 내가 간절이 기도한다고 아이템 획득 확률이 변하지 않는 것 처럼요. 다만 사건이 발생했을 때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음가짐에 따라서 결과가 다르게 느껴질 수는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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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1 좋아요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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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1 좋아요
감정적인 요인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감정은 낙관적인 예측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부정적인 감정은 비관적인 예측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긍정적인 감정을 갖고 있다면, 그 사람은 특정 사건이 일어날 확률을 높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부정적인 감정을 갖고 있다면, 동일한 확률에 대해 더 낮은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주관적인 해석이지만, 확률 자체는 변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감정은 확률에 대해 무뎌지게 만들고, 주관적인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지만 이는 확률의 실제 값을 변경시키지는 않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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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1 좋아요
실제로 확률은 그대로일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한 아이템이 뜰 확률이 0.4%이고 또 다른 아이템이 뜬 확률이 0.01%일 때 상대적으로 확률이 커 보이지만 두 아이템 모두 몇 십번 뽑기를 시도해도 잘 안나오고 그 중에 전체 100% 중 제일 확률이 큰 20%대 아이템이 자주 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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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6 0좋아요
확률이 모든 사건의 지표가 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우리는 실생활에서 어떤 일에 대한 신뢰도 등을 알려줄때 흔히 확률을 사용하곤 한다. 하지만 때때로 이론속에 확률과 실제로 느끼는 확률이 다르게 다가오곤 한다. 아주 간단한 예로 동전을 던졌을때 숫자면이 나올 확률은 이론적으로는 50%이지만 실제로 20번을 던졌을때 숫자면이 10번 나올 것이라고 장담할 수는 없다. 물론 동전을 수십번이 아니라 수백번, 수천번, 수만번 던지다보면 50%에 근접하는 수치가 나올 수도 있지만 확률은 같은 사건이라면 늘 일정해야 하는데 실생활에서는 그렇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늘 확률을 사용해 사건들을 설명하곤 한다. 과연 모든사건의 지표를 확률로 삼는 현상이 옳은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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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0 좋아요
철학적인 질문인 것 같습니다. 숫자로 표현되는 확률 그 자체에 주목할 것이 아니라 어떤 조건이 바뀔 때 확률이 어떻게 바뀌는가에 대해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건부 확률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아무런 조건 없이 사건 A가 발생할 확률과 사건 B가 발생할 때 사건 A가 발생할 확률을 다를 수 있습니다. (P(A) != P(A|B)) 4지선다 객관식 시험을 볼 때 내용을 하나도 모른다면 100점 만점에 25점이 나오겠지만 공부를 할 수록 내가 정답을 맞출 확률이 올라가는 것 처럼요. 내가 어떤 무엇을 할 때 구하고자 하는 사건이 발생할 확률이 얼마나 달라지는지에 좀 더 주목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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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환님 사진
2023.11.18 1 좋아요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양자 컴퓨터의 큐빗이 생각나네요. 큐빗은 0과 1의 값이 공존하는 빗(bit)으로, 주로 0이거나 1일 확률을 각각 가지고 있습니다.

양자 컴퓨터를 구현하는데서 가장 큰 문제는 큐빗의 오염입니다. 양자컴퓨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큐빗이 계속 0과 1이 겹쳐져 있는 상태를 유지해야 하지만, 그 값을 확인하는 순간 평범한 빗이 되기 때문입니다. 큐빗이 오염되면 양자컴퓨터는 더이상 작동하지 못하게 됩니다.

동전도 비슷한 현상이 작용할 것 같습니다. 동전을 던지기 전까지는 동전의 값을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던지기 전까지 20개의 동전은 모두 일정한 확률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동전을 던진 다음 확인하지 않고 그대로 상자에 담아 보관할 경우에도 동전들은 모두 같은 확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동전이 앞면이 나왔는지 확인하는 행위로서 그 동전의 확률을 50%에서 100%나 0%로 바꾸기 때문에 일정성을 잃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확률은 정보에 의존합니다. 현재 상황에 대한 불완전한 정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발생하며, 정보가 바뀔 경우 확률도 바뀌게 됩니다. 따라서 정보가 제한된 환경에서는 확률을 계산하는 것이 가장 근접한 결과를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우리도 지금까지 확률을 통해 미래를 표현하고 있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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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5 0좋아요
두가지 확률이 공존할 때, 어떤 일이 발생할꺼?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몬티홀 문제는 답의 위치를 알고 모르는 것으로 확률이 다르다, 하지만 정답의 위치가 바뀐 것은 아니다. 이처럼 실생활에선 알고 모르는 것에 의해 확률이 달라질 때가 있다. 만약 세 카드가 있고 정답이 하나라고 하자. 1번 참가자는 세 카드중 하나를 골랐다. 2번 참가자는 1번 참가자와 다른 카드를 골랐지만, 사회자가 정답이 아닌 카드 하나를 보여준 이후, 1번 참가자와 같은 카드를 골랐다. 이러한 상황에서 1번 참가자는 정답일 확률이 1/3, 2번 참가자는 2/3이다. 이처럼 같은 카드를 골랐더라도 다른 확률이 공존한다. 알고 모르는 것 만으로 확률이 달라질때 어떤일이 발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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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1 0 좋아요
먼저 해당 문제와 몬티홀 문제가 다른것이 사회자가 정답이 아닌 카드 하나를 보여줄 때 몬티홀 문제의 경우에는 무조건 내가 고르지 않는 문 가운데 하나를 고르지만, 참가자가 2명일 경우 그럴수 없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둘 다 틀린 카드를 골랐다면 방도가 없으니까요. 또한 일상생활에서도 당연히 조건에 따라 확률이 다른 경우가 가능합니다. 같은 사건에 대해서도 전체 경우의 수가 다를 수 있으니까요. 1부터 10까지 주머니 10개가 있고, 1개에만 동전이 있을 때 A에게는 아무런 정보도 안주고 B에게는 홀수번째 주머니에만 동전이 있을 수 있다는 조건을 주면 둘다 1번 주머니를 고르더라도 확률이 당연히 다를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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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 1좋아요
어른들의 생활 속 지혜의 확률의 의미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사실 모든 문제 선태게 직면하면 답은 2개다 나에게 일어나느냐 안 일어나느냐/ 내가 해당되느냐, 해당되지 않느냐.
사실 답은 2개인데 우린 나에게 더 유리한 답을 어떻게든 선택하려고 확률을 고려하고 발전시키고 있다.
생활 속에서 경험치에 의한 확률은 어느정도가 될 때 유의미한 값을 가질까?
어른들의 생활 속 지헤에서 말씀하시는 것도 경험 속 확률이다. 이를 수학적으로 어떻게 증명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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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1 1 좋아요
일상속에서 특정 사건에 대한 정확한 확률을 구하는건 상당히 어렵습니다. 모든 환경 요인들을 고려할수는 없으니까요. 확률을 따지는 것이 어떤 행동에 대한 기댓값이 높은지 따지기 위해서인 만큼 어르신들의 말씀도 충분히 경청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말씀하시는 확률이 어르신의 추측값일 뿐 참값이 아님은 명심해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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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2 0좋아요
자연은 확률을 인정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사람들(특히 수학자)에게 있어서 어떠한 상황을 신의 뜻, 혹은 자연의 섭리라고 여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에게 보이는 온갖 과학, 수학적 원리를 여러가지 기호로 나타내어 분석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확률은 자연에겐 어쩌면 100%만이 존재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우리는 미래를 알 수 없기에 그 경우를 여러가지로 나누어 예측한 것이 확률이다. 하지만 우리 세계에선 한 가지 일만 일어난다. 그래서 자연도 확률에 적용시킬 수 있을 지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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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1 0 좋아요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경우의 수가 있고, 해당 경우의 수를 종합하여 발생할 확률을 숫자로 나타낸 것이 확률이기에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래가 결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또한 내가 어떤 행동을 하냐에 따라서 충분히 변하는 만큼 (시험 공부를 더 하면 만점을 받을 확률이 올라가는 것 처럼) 자연에서도 확률을 따지는 것은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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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2 0좋아요
확률을 맹신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우리는 여러 방법들 중에서 시행 횟수가 많고 그 시행 횟수에 따른 성공 확률이 높은 것을 선택하곤 한다. 이는 우리가 이제껏 확률이 가장 높았던 것을 선택하는 것인데, 확률은 여러 변수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여러 시행착오들을 통한 결과 값을 무조건적으로 믿고 따른 것이 최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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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1 0 좋아요
실생활에서 좀 더 정확한 확률을 알고 싶으면 다양한 변수들을 고려해서 계산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몬티홀에서와 같이 내 선택에 따라 실시간으로 조건이 변하는 경우에도 그냥 계산을 하면 되니까요. 몬티홀 딜레마에서 선택을 바꿨을 때 확률이 올라감을 계산을 통해 보여주는 것 자체가 실생활에서 좀 더 생각해서 확률을 계산해야 함을 보여주는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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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2 0좋아요
확률의 역설로 생기는 오차들을 해결할 방안은 무엇이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확률의 역설은 사람들의 기본적인 안목과 크게 다를 때마다 사람들은 결과에 대해 놀라게 된다. 그런데 우리가 어떤 프로젝트를 시행할 때 쉽게 확률의 역설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럴때마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예측한 것과는 다르게 오차들이 발생하는데,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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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1 0 좋아요
지식이 늘어난다면 당연히 수학적 직관도 변화합니다. 몬티홀 문제에서 처럼 조건이 변하면 확률이 변한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다면 이후 비슷한 경우에서는 조건이 변하는지 생각을 할 것 이니까요. 이처럼 확률에 대한 직관이 높아지면 역설의 위험도 극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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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2 0좋아요
10~100까지의 무작위 수를 계속 뽑으면서 평균을 낸 것, 50~80까지의 무작위 수를 계속 뽑으면서 평균을 낸 것, 5000번을 뽑았을때 어느 것의 평균이 더 높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모 아니면 도"가 유리한지, 안정적인 뽑기가 유리한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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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1 0 좋아요
10~100의 경우 1회 시도에서 숫자의 기댓값은 55이고 50~80의 경우 65이므로 후자가 더 유리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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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2 0좋아요
확률의 정의 자체, 즉 그 개념 자체가 실생활에서는 모순이 아닐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확률의 정의, 즉 개념은 어떠한 일이 일어날 가능성을 비율 또는 빈도로 측정한 값이다.

이런 확률이란 개념이 몬티홀 딜레마와 같이 어떠한 변수로 인해 값이 달라진다는 점에서

과연 실생활에서 이런 확률의 개념이 적용이 될지 의구심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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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1 0 좋아요
실생활에서 좀 더 정확한 확률을 알고 싶으면 다양한 변수들을 고려해서 계산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몬티홀에서와 같이 내 선택에 따라 실시간으로 조건이 변하는 경우에도 그냥 계산을 하면 되니까요. 몬티홀 딜레마에서 선택을 바꿨을 때 확률이 올라감을 계산을 통해 보여주는 것 자체가 실생활에서 좀 더 생각해서 확률을 계산해야 함을 보여주는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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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2 0좋아요
전문가의 감 vs 확률이론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확률은 우리가 어떤사건이 일어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알려준다. 이를 활용해 스포츠 같은 경우에는 팀의 포지션, 그리고 순서(예를들어 야구 타자 순서를 정할때 용이 하게 쓰일것이고 대부분 구단들도 이를 계산하는 직원을 뽑거나 분석하는 코치도 따로 있다. 하지만 일부 베태랑 감독이나 코치들은 이 데이터 값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한다. 왜냐하면 선수마다 각자의 사정이 있을수도있다.(예를들어 아내랑 싸워서 오늘 기분이 안좋음)그리고 날씨, 몸상태등 여러 변수가 존재하며 이를 바이오리듬의 불규칙성 때문이기도 하다. 즉, 완벽한 확률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할 능력이 필요할것이고 이데이터를 감당할만한 컴퓨터는 매우 비쌀것이고 이 컴퓨터의 계산이 항상 승리를 보장할것도 아니다. 따라서 베태랑 감독의 경험을 토대로한 감의 데이터와 정확한 선수들의 데이터를 통한 확률중 어느것이 더 승률이 높을지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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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1 0 좋아요
확률 계산 프로그램이 아내와 싸워서 기분이 안좋은 것과 같이 모든 변수를 고려할 수는 없는 만큼 최종 판단은 인간이 하는게 맞아 보입니다. 다만 컴퓨터가 확률 계산을 할 때 그에 대한 근거 (이 선수는 장타율이 떨어져서 앞번호가 유리하다 등) 를 제시하면서 확률을 보여준다면 감독의 의사 결정에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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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2 0좋아요
시험문제를 풀 때 몬티홀 문제의 개념을 적용하면 더 많이 맞을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몬티홀 문제는 결정을 바꾸면 확률이 올라간다는 것인데 시험문제를 풀때도 결정을 바꾸면 더 많이 맞을까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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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1 0 좋아요
몬티홀 문제의 경우 그냥 결정을 바꿔서 확률이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 추가적인 조건이 주어져서 확률이 바뀌는 것이라고 생각하는게 맞습니다. 시험문제에서는 추가로 주어지는 것들이 없는데 단순히 바꾼다고 해서 확률이 변화하지는 않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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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0 좋아요
시험 문제의 경우 몬티홀 문제와 달리 첫 선택 후 '한 가지 오답'을 알고 바꾸는 것이 아니고, 개념에 대해 명확한 답이 존재하기 때문에 바꾸는 것이 유리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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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2 0좋아요
우리가 확률의 역설을 알고 봤을때 그것에 따라 확률이 다르게 보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몬티홀의 딜레마 처럼 문을 바꾸었을때의 확률이 ⅔, 바꾸지 않았을때가 ⅓ 임을 알려줬을때 향후 이 문제를 갑자기 보여준다면 사람들은 과연 위에 알려준것 처럼 느낄지 아니면 그냥 ½, ½ 로 느낄지 궁금했다. 이렇게  확률의 역설이 우리가 실제로 느끼는데에 있어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했다. 또 위와 같이 이러한 확률을 바로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도 궁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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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1 0 좋아요
지식이 늘어난다면 당연히 수학적 직관도 변화합니다. 몬티홀 문제에서 처럼 조건이 변하면 확률이 변한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다면 이후 비슷한 경우에서는 조건이 변하는지 생각을 할 것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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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2 0좋아요
확률계산이 과연 실생활에서도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현실에서는 아무리 작은 확률이어도 일어날 수 있고 아무리 높은 확률이어도 일어나지 않을 수 있는데 이런 사건이 여러번 일어나지 않는 현실에서는 과연 확률계산이 효과적일지 그냥 운에 따르는 것은 아닐지 의문이 들었다 그냥 운에 따르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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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1 0 좋아요
확률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겠지만, 먼저 미래에 대한 선택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암을 완치할 확률이 5%인 병원과 10%인 병원이 있으면 당연히 10%인 병원을 택하겠지요 물론 5%인 병원에서도 고칠 수 있고 둘다 작지만요. 당연히 운도 중요하겠지만 최선을 다할 필요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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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2 0좋아요
스포츠 매체에서 정하는 어떤 팀의 우승 확률은 어떻게 정해지고 진짜로 같은 결과로 나올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스포츠 리그가 시작되면 제일 먼저 찾아보는 것은 내가 좋아하는 팀의 우승 확률이다. 하지만 우승 확률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우승하는 것은 아니다. 갑자기 팀 선수가 다칠 수도 있고 기량저하 또는 기량 발전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승 팀은 결국 1팀이기 때문에 진짜로 확률이 같았는지 알기는 힘들다. 그렇다면 어떤 기준으로 우승 확률을 정하고 얼마나 정확률이 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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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1 0 좋아요
전문가들이 우승 확률을 정할 때 수학에서 하듯 모든 경우에 대해 해당 사건(우승)이 발생할 경우의 수의 비율을 구하지는 못할 것 입니다. 다회간의 경험상 판단하는 것 이기에 미래의 변수는 고려하지 못하고 또 현재의 조건들도 전부 고려할 수 없기에 그냥 재미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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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님 사진
2023.11.12 0좋아요
우리가 몬티홀 딜레마처럼 확률을 직관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수식으로 증명을 해보았을 때는 너무나도 자연스럽지만 그것을 한꺼번에 이해하려고 하는 순간 우리는 부자연스러움을 느낀다. 이의 원인은 무엇일지 궁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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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1 0 좋아요
역설이라고 하는 것들이 대부분 계산 결과와 인간의 생각이 달라서 역설이라고 부르는 것 같은데 수학적 직관이 좀 더 높아지면 역설이 아니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페르마가 보기엔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가 당연한 사실일 수 있지만 일반인이 보기엔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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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님 사진
2023.11.12 0좋아요
우리는 실세계에서 이상적인(정확한) 확률을 구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이론 상으로는 이상적으로 정확한 확률을 구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정말 다양한 변수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 “맞추어 보시오" 이 문제를 맞힐 확률은?! - 1. 100% 2. 50%  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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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1 0 좋아요
모든 조건을 고려할 수 있다면 정확한 확률을 구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다만 계산량이 많아지기에 의미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어, 파여있어서 앞, 뒤의 확률이 다른 동전을 생각해보면 랜덤한 일이 동전에 가해졌을 때 작용하는 중력, 공기저항, 등등 모든 것들을 고려해서 계산한다면 앞면과 뒷면이 나올 확률을 구할수도 있겠지만 그냥 많이 던져서 실험적으로 구하는 것이 더 좋을수도 있는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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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경님 사진
2023.11.12 0좋아요
확률은 왜 시행횟수가 많아질수록 정확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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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도 앞뒤로 2번 던졌을때는 여러가지 경우가 나오지만 반복시행을 하면 점점 2 분의 1에 가까워진다. 이는 수학적 사실이라고 하는데 이에 궁금증이 느껴졌다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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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1 0 좋아요
좋은 답글 달아주신 것 같습니다. 큰수의 법칙에 대해 찾아보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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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0 좋아요
안녕하세요. 적은 횟수의 시행에서는 물리적 공간이나 심리적 요인에 의해서 우연에 의한 편차가 크지만, 많은 횟수에서는 편차가 감소하고 실제 확률에 더 가까워집니다. 또한 이 현상을 큰 수의 법칙이라고 부르는데요, 큰 수의 법칙이 동작하기 위해서는 각 시행이 서로 독립적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하나의 시행 결과가 다른 시행 결과에 영향을 미치면 법칙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변수의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무한시행을 하면 수학적 확률에 가까운 수치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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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2 0좋아요
이론상으론 0.5의 확률이지만 예시가 그렇지 않다면 사람은 확률이 계속 0.5라고 느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확률의 역설을 듣고 인간의 편향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동전 던지기로 친구와 돈을 걸고 게임을 했는데 만약 앞면이 10번이 넘도록 나왔다면 이론적으로는 0.5의 확률을 가진 게임이지만 해당경우에 일전의 예시들은 앞면이 나올확률이 100%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 상황에서 사람은 확률이 0.5라고 생각하고 돈을 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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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1 0 좋아요
물론 의심해볼수는 있지만 앞면이 10번 연속 나오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고 (확률이 0이 아니므로) 동전던지기는 각 시행이 독립이므로 충분히 0.5라고 생각해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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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2 0좋아요
확률의 역설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확률의 역설은 확률 이론에서 나타나는 흥미로운 현상 중 하나로, 여러 가지 상황에서 직관과 상반된 결과를 낳는데, 이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예를 들어, '생일 역설'에서는 상당히 작은 그룹에서도 생일이 겹치는 확률이 높아지는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역설이 나타나는 상황에서 우리의 직관과 실제 확률 결과 간에 왜 차이가 발생하며, 이는 통계학적 원리나 인간의 인지적 한계와 관련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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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1 0 좋아요
먼저 제 경우에는 생일 역설이 그닥 역설처럼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1보다 작은 숫자를 계속 곱하면 자연스럽게 확률이 급격히 작아질 것 같긴 하고요... 역설이라고 하는 것들이 대부분 계산 결과와 인간의 생각이 달라서 역설이라고 부르는 것 같은데 수학적 직관이 좀 더 높아지면 역설이 아니게 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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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주님 사진
2023.11.12 0좋아요
기댓값이 높다고 해서 적은 시행을 그곳에 투자하는 것은 과연 올바른 선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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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A: 10000원을 10%에 준다: 기댓값 1000원

B: 2000원을 60%에 준다: 기댓값 1200원

위와 같은 상황에서, 기회가 4번 정도 주어젔다고 했을 때 A를 선택하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이처럼 기댓값이 높지만 적은 선택이 있는 경우에선, 기댓값이 낮아도 리턴이 큰 것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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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1 0 좋아요
왜 A를 선택하는 사람이 많죠? 일단 저라면 B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다만 두 경우를 비교하기 위해선 각 경우에 대해서 기댓값 뿐만 아니라 각 금액에 대한 확률(확률밀도함수)도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A상황에서 0, 10000, 20000, 30000, 40000원을 얻을 확률, 마찬가지로 B에서도요. 그다음 두 그래프를 비교하면 더 많은 정보가 주어지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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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2 0좋아요
사람들의 기대 편향이 영향을 미치는 분야도 확률로 계산이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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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던지기 같은 예시는 사람들이 이번에는 뒷면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 편향이 동전 던지기의 결과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그러나 투자, 주식 같은 분야는 "이번에 어느 기업이 성장할 것이다."와 같은 사람들의 편향이 실질적인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런 분야도 확률로 계산이 가능한가?, 사람들의 편향 수백가지의 요건들로 시시각각 변화할텐데, 이러한 편향을 확률로 표현할 수 있는지가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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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1 0 좋아요
주식과 같이 사람들이 행동을 해서 그에 따른 변화가 발생하는 경우, 그 행동 자체를 확률에서의 조건으로 넣을 수 있습니다. 기업 A의 주식이 오를 확률과 특정 뉴스가 나왔을 때 기업 A의 주식이 오를 확률은 다르니까요. 모든 조건들을 고려할 수 있다면 당연히 좀 더 정확한 확률을 구할 수 있겠지만 실제로 그런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주식과 같이 복잡한 모델의 경우 예측이 힘든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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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2 0좋아요
수학적 확률보다 실험적 확률이 더 의미있지 않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수학적 확률 중에는 베르트랑의 역설이 있다. 이 역설은 원에 내접하는 정삼각형이 있을 때 현의 길이가 정삼각형의 한 변의 길이보다 클 확률을 묻는다. 이 때 시행의 기준에 따라서 답이 1/2, 1/3, 1/4가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실제로 시행을 크게 했을 때 어느 확률이 되는지 직접 해보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즉, 요즘의 발달된 컴퓨터의 계산 능력을 이용하여 시행을 매우 크게 했을 때 나오는 확률, 즉 "실험적 확률"이 더 의미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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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1 0 좋아요
컴퓨터로 현을 그린다고 해도, 현을 그리는데에 베르트랑이 제시한 여러가지 방법이 사용될 수 있는 것 처럼 컴퓨터 시뮬레이션은 큰 도움이 안될 것 같습니다. 다만 베르트랑이 말한 바와 같이 문제에서 "무작위로 그은 현" 과 같이 사람에 따라 해석의 여지가 다른 말을 좀 더 명확하게 정의한다면 하나의 정답이 나오는 만큼 저는 표현을 정확하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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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2 0좋아요
인간이 개입한 확률은 극한인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보통 확률을 계산할 때에는 여러 가지 변수들을 고려하여 계산한다. 하지만 인간의 뇌와 인공지능, 컴퓨터가 아무리 뛰어나다고 해도 모든 변수를 고려할 수는 없다. 예를 들어 알파고가 변수를 모두 예측할 수 있어 이세돌을 이긴다하더라도 이세돌이 한 판을 이기기도 했고 조금 우스꽝스럽긴 하지만 만약 그 자리에서 이세돌이 속임수를 써서 바둑돌 색을 바꾸거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고 바둑판을 엎어버릴 변수 또한 존재한다. 그러니 우리가 문제집에서 보는 확통 문제들과 달리 인간의 감정이 개입하고 자연적인 변수들에 노출된 확률 문제는 절대 딱 떨어지는 값이 나올 수 없다. 그렇다면 확률은 영원히 한 값이 되지 않지만 그 값을 향하는 극한인지가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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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1 0 좋아요
전체 경우의 수를 어떻게 정의하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실제 상황에서는 우리가 수학 문제에서 정의하는 것 보다 훨씬 다양한 사건들의 경우의 수가 존재할 수 있으니까요. 사실 실제 상황에 대해 특정 사건이 벌어질 확률을 생각해보기 위해선 조건을 좀 더 열심히 따져야 합니다. 5지선다 시험을 아무런 정보 없이 푼다면 (사실상 다 찍는다면) 문제를 맞출 확률이 0.2이겠지만 공부를 하면 할수록(환경이나 조건이 변할수록) 점수가 올라가는 것 이니까요. 상황을 좀 더 잘 따져보면 좀 더 정답에 근접한 확률을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조건이 달라짐에 따라 확률이 달라지는 것을 확률이 변하는 것으로 생각하기엔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조건이 덜 고려했을 뿐 상황 자체가 변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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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2 0좋아요
확률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유클리드 기하학에서도 공리가 있듯, 수학에서는 다 공리가 있는데 확률에는 무슨 공리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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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1 0 좋아요
확률 공리는 3가지가 있습니다.
(1) 사건의 확률은 음이 아닌 실수여야 한다.
(2) 전체 표본 공간의 확률(적어도 하나의 근원사건이 발생할 확률)은 1이다.
(3) 서로 상호 베타적인 사건의 합집합의 확률은 각각의 확률의 합과 같다.
https://ko.wikipedia.org/wiki/%ED%99%95%EB%A5%A0%EC%9D%98_%EA%B3%B5%EB%A6%AC
위키백과를 보면 수식으로도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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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2 0좋아요
한 반에서 나와 생일이 같은 친구가 있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반 친구들과 서로 생일이 언제인지 묻다 보면, 두 친구가, 혹은 나와 친구가 우연하게 생일이 같아서 신기했던 경험을 느껴본 적이 있으신가요?
그런데 한 반에서 생일이 같은 친구 두 명이 있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확률적으로 계산이 가능한 문제인지 문득 궁금해져 이 질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생일 문제(Birthday Paradox)가 있습니다.
생일 문제란 사람들이 임의로 모였을 때, 그 중에 생일이 같은 두 사람이 있을 확률을 계산한 것입니다.
2월 29일을 고려하지 않은 경우 생일의 가짓수는 365이므로
366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이면 비둘기 집의 원리(n+1 개의 물건을 n개의 상자에 집어넣는 경우,최소한 한 상자에는 그 물건이 2개 이상 들어있다는 원리입니다.)에 의해서
생일이 같은 두 사람이 반드시 생겨납니다.  

생일 문제를 계산하는 방법은
우선 (두 명의 생일이 같을 확률)=1 - (생일이 모두 다를 확률) 입니다.
N명의 사람이 모였을 때, 생일이 모두 다를 확률은
(365/365) * (364/365) * (363/365) * ... * (365 - N + 1) / 365 입니다.
생일 문제에서는 주로 23명 중 생일이 같은 두 명이 있을 확률을 계산하기에,
N에 23을 대입하여 계산하면 0.5073이라는 확률이 나옵니다.
즉, 23명 중 생일이 같은 두 명이 있는 경우는 반올림하면 51%, 즉 50퍼센트가 넘습니다.

그럼 여기에서 나아가, 한 반에 두 명의 생일이 같은 경우는 얼마나 될까요?
예시로 제가 속한 학급의 명수는 30명이기 때문에 30명 중 생일이 같은 두 명이 있을 확률을 계산해보면
(365/365) * (364/365) * (363/365) * ... * (365 - 30 + 1) / 365 = 0.7063으로
70%가 넘는 퍼센트가 나옵니다.
그러므로 처음 질문 “한 반에서 생일이 같은 친구가 있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의 답은 70.63% 으로 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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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1 0 좋아요
잘 계산하신 것 같습니다. 왜 근데 페러독스라는 말이 붙은 것 인가요? 직관과 크게 다르지 않은 듯 합니다.
여기서 문제를 좀 더 어렵게 하고 싶으면, 날짜별로 아이가 태어날 확률이 다르면 계산이 어떻게 될지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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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2 0좋아요
확률이 낮거나 큰 사건이 예상보다 자주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큰 수의 법칙에 따르면, 시행이 반복되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확률의 비율은 이론적인 확률에 가까워진다.
횟수가 커지면 이론적인 값에 수렴해야 하는데 왜 한쪽에 치중하는 수가 더 많이 나오는지 궁금해졌다. 환경적인 요인일 수도 있겠지만 환경적 요인이 아니라면 왜 그러는 것인지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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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1 0 좋아요
사건이 서로 독립이 아니라면 이론적인 값에 수렴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철수가 볼링에서 스트라이크를 칠 확률이 10%라고 해봅시다. 이 때 철수가 볼링을 100번 친다고 생각해보면, 하면서 볼링 실력이 늘수도 있고 힘이 빠질수도 있으니까 실제로는 100번중에 10번 스트라이크를 안 칠 가능성이 높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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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1 0좋아요
큰수의 법칙은 왜 성립하는걸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큰수의 법칙에 따르면 실행횟수가 많아질 수록 특정 상황이 일어날 확률에 가까워진다. 하지만 확률은 말 그대로 일어날지 안일어날지 모르는 것이다. 동전 100만번을 던졌어도 1/2^1000000 확률로 한면만 계속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어째서 큰수의 법칙이 성립하는 걸까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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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0 0 좋아요
큰 수의 법칙은 내가 정한 오차에 대해서 충분히 많은 시도를 한다면 해당 오차보다 작은 확률만큼만 내가 원하지 않는 사건이 발생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내가 1/2^1000000 또한 충분히 커서 발생할 수 있고, 1/2^1000000000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그만큼 더 던지면 된다는 것이 큰 수의 법칙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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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1 0좋아요
확률의 기준을 잡는 방법.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정리:
개념으로써 확률<-> 사용되는 확률, 통계/
-> 정확성을 높이는 방법= 가중치(각 데이터에 따라 중요도 반영)
-> 가중치 또한 문제점. 
-> 기준 정하는 방법?

확률이란, 
하나의 사건이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의 정도,수치를 의미한다.
확률에서 일반적으로 동시에 일어났을 때 곱셈을 통해 계산을 한다.
확률은 나올 수 없는 상황, 가능성이 낮은 사건을 포함하고 모든 정보를 반영하기 어려우며, 무한하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법이 있다.
가중치는 정보마다 개별적인 중요도를 표시하여 나타낸 수치를 의미한다.
가중치 공식

(W: 가중합(모두 더한 값)/  P(A): A가 선택될 확률 / wA : A 대한 가중치/ P(B): B가 선택될 확률/ wB:B에 대한 가중치)

예를 들어보면 일반적인 확률 계산으로 같은 품질의 A와 B의 판매량에서, 
A 가격 =2  B 가격 =1 로,
A를 3개, B를 2개 구매 시 가격은 11이 된다.
가중치를 부여하게 될 때, 
같은 품질의 A와 B 중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B를 선택할 확률이 높다는 것을 반영한다.
B의 가중치가 2, A의 가중치가 1이라고 했을 때에
(가중합)= (3개의 A*1*2) + (2개의 B*2*2)로 14가 된다.
가중치를 통해 확률에 변화를 줄 수 있고 실제로 일어날 사실이 높은 자료들을 부각 가능하다.
 그러나 가중치에도 가중치 설정에 대한 부정확함, 연관관계 설정 이상,데이터 수집의 어려움 등이 있다.

확률에서 어떤 기준을 잡아야만 통계의 사실성을 높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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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배경
확률은 사건 가능성의 정도를 의미하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일들을 무한하게 설명할 수 있다.
따라서 확률은 세상에 있는 모든 문들을 표현하는 방법과 빈도수이다. 연필을 집었을 확률, 그 연필을 떨어트리는 경우, 1초 후 연필을 떨어트릴 확률, 2초후 연필을 떨어트릴 확률.... 
그러나 실생활에서 확률을 사용하기에는 애매모호한 부분이 있다.
심슨의 역설을 통해 통계를 통한 계산에서 확률이 높게 나와도, 조건에 따라 다른 선택을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힌 사건과 조건을 포괄적인 관점에서 본 '집합'과 '명제'을 배우고 나서 확률이라는 개념이 독립적으로 쓰이기에는 정확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했다. 우선 참과 거짓을 구분할 수 있는 명제를 통해 자료의 범위를 줄이고,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법에 비중을 둔다면 현실에서 신뢰도 있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확률이 경우를 수를 통한 세상의 모든 문들을 알려준다면, 우리가 사용해야 될 방법은 그 문들 중 도달할 수 없는 문을 닫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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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0 0 좋아요
위에서 가중합으로 소개한 값은 수학에서의 기댓값으로 보입니다. 기댓값을 정확히 계산하기 위해선 (1)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사건에 대해 해당 사건이 발생할 확률 (확률밀도함수)와 (2) 각 사건의 값을 알면 되는데, 보통 사건에 대한 값은 아는 만큼 (예를 들어 연필을 떨어뜨리는 높이가 확률에 따라 달라진다고 할 때 높이 n에서 연필을 떨어뜨렸을 때 연필의 땅에서의 속력은 높이를 알면 알 수 있기에) 여러 사건이 발생할 확률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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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1 0좋아요
이상적인 상황을 측정하는것이 정말 중요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동전을 던져서 나오는 값을 보통은 1/2로 정의한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무게의 차이로 1/2가 아니다. 그렇다면 현실에 사용해야 하는 수학에서 이상적인 상황을 정의하는 것은 옳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질문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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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0 0 좋아요
수학에서 동전의 앞/뒷면이 나올 확률을 1/2로 정하는 것은 1/2가 아니라면 계산할 수 없어서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좀 더 엄밀한 값으로 해야한다면 충분히 고려해서 계산할 수 있지요. 다만 1/2로 하는 것은 이를 통해 여러 직관과 패턴을 얻을 수 있고, 얻은 지식을 실제 상황에서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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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1 0좋아요
딥러닝&머신러닝에서 심슨의 역설로 인한 오류는 어떻게 방지해야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부분적 집합으로서의 추세와 전체 집합으로서의 추세가 서로 반대일 때 나타나는 역설, 심슨의 역설의 관점에 따라 데이터가 달라진다는 것이 특징이 요즘 많이 쓰이고 있는 머신러닝이나 딥러닝에 적용된다고 생각하면 이러한 과정에서 변수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달라지는 결론을 잘 알아채지 못한다거나, 왜곡된 결론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은 어떻게 보완할 수 있을 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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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0 0 좋아요
딥러닝&머신러닝 뿐만 아니라 데이터가 많고, 그걸 해석하는 과정에서 심슨의 역설로 인해 데이터의 의미를 잘못 해석하는 일은 충분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데이터를 데이터 그 자체로만 접근하기보단 해당 도메인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가지고, 또 데이터 또한 단편적으로만 보기보단 다양한 기준으로 나눠서 시각화 한다면 얼핏 보았을 때 놓칠 수 있는 부분을 파악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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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1 0좋아요
확률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확률의 역설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확률의 역설이 일어나는 이유가 사람들이 확률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확률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확률의 역설을 해결할 수 있지 않을지 궁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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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0 0 좋아요
다양한 확률의 역설들이 '역설'이라고 불리는 데에는 아무래도 사람의 직관과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몬티홀의 역설의 경우도 사람의 직관으로는 바꾼다고 해서 이득이 없어 보이는데 바꾸는게 이득이라고 하니까, 이상하니까 역설이 되는 느낌이지요. 때문에 확률에 대한 직관이 뛰어난 사람의 관점에서 봤을때엔 당연히 역설로 안보이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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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1 0좋아요
한가지 일에 연쇄적으로 다른 일이 일어날때 그 다른일이 연쇄적으로 일어날 확률은 일정할지 궁금하다. 그리고 이에 '변수'가 어떻게 작용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확률'이라는 것은 일정한가?라는 궁금증에서 이 질문이 생성되었다. 연쇄적인 일은 '변수'라는 것이있다. 그러므로 확률은 일정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이 질문을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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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0 0 좋아요
계속해서 발생하는 일련의 사건이 독립이 아니라면 당연히 해당 사건의 발생 여부가 이후 사건의 확률에 영향을 줄 것 입니다. 해야할 일이 정해져 있는데 출근을 늦게 했으면 아무래도 퇴근을 늦게 할 가능성이 올라가겠지요. 다만 사건들이 독립이라면 확률이 변하지 않을 것 입니다. 내가 로또에 당첨이 될 확률은 오늘 사나 내일 사나 같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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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1 0좋아요
확률은 결정론과 무조건 대비되는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확률의 역설 중 몬티홀 역설에 대해 생각하다가 결국은 될놈될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이는 결정론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확률은 결정론과 무조건 대비될까? 결정론과 대비되지 않는다면, 확률과 결정론이 공존할 수 있다면 어떤 논리를 통해 그 사실을 이끌어 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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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0 0 좋아요
될놈될이라는 것은 확률이 100%가 되지 않기에 아무리 확률이 작더라도 분명 해당 사건이 일어날 가능성이 존재해서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때문에 어짜피 확률이 100%가 안되니까 확률을 생각하지 않기보단 여러 선택지중 내 행동에 대한 확률을 계산한 뒤, 최선의 행동을 고르되 아무리 확률이 작더라도 해당 사건이 발생할 수 있음을 인지하여 플랜 B, C까지 준비하는게 더 좋은 방향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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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1 0좋아요
죄수의 딜레마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확률', '딜레마' 하면 제일 먼저 죄수의 딜레마가 떠오른다. 직감적으로 협력이 나은 대안으로 보이지만 개개인으로 각각 볼때 배신이 훨씬 유리하다.개인의 결과의 따라 결과가 매우 달라지는데, 어느 선택을 하는 것이 확률적으로 유리하고 선택자체가 어떤 영항을 결과적으로 미치는지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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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0 0 좋아요
죄수의 딜레마에서도 상대방이 어떤 전략을 취할지 모르기에 협력과 배신의 확률을 1:1로 계산한다면 대개 배신이 유리합니다. 다만 실제 상황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상대방이 어떤 행동을 취할지 안다면 더 큰 이득을 얻을 수 있지요. 예를 들어 상대방이 거의 100% 협력할 것 이라는 확신이 있다면 나도 협력을 안 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게임이론이 주는 의의가 그렇습니다. 상대방이 어떤 행동을 할지 안다면 그에 따라서 내가 우위에 있는 전략을 취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행동에 맞게 내가 할 선택이 어떤 기댓값을 가지는지 계산할 수 있고, 그에 따라 최선의 전략을 택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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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1 0좋아요
시험 문제를 찍을 때에 몬티홀 문제에 대한 개념을 적용하여 정답일 확률을 높일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시험 문제를 찍을 때에 단순히 찍는 것이 아니라, 우선 아무 답이나 찍은 다음, 답이 아닐 것 같은 것들은 모두 제거하고 그 후에 먼저 선택한 답을 다른 답으로 바꾸면 정답일 확률이 올라갈지 궁금해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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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0 0 좋아요
아쉽게도 시험에서는 몬티올 문제와 같이 푼다고 정답을 맞출 확률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사지선다형이고, 모든 문제에 대해 답이 아닌 번호를 하나 알 수 있다고 해봅시다. 여기서 몬티홀 문제와 다른 점을 찾을 수 있는데 몬티홀 문제에서는 내가 선택하지 않은 것들 중에서 답이 아닌 것을 알게 됩니다. 다만 시험문제에서는 내가 고른 번호와 무관하게 답이 아닌 문제를 찾을 수 있는 것 입니다. 따라서 몬티홀과 같은 전략을 취한다고 하든, 4개중에 절대 아닌 번호 하나를 빼고 하든 확률은 같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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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1 0좋아요
확률의 역설과 도박사의 오류는 어떤 차이가 있고, 현실에선 어떻게 작용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최근 도박사의 오류에 대해 들었다. 서로 영향을 끼치지 않는 일련의 확률적 사건들에서 상관관계를 찾아내려 하는 사고의 오류를 이야기한다는데, 
예시로 로또 당첨이 많이 된 곳에서 로또를 구매하면 당첨 확률이 더 높아질 것이란 생각, 
피파와 같이 게임 속 어떤 선수나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할 때 실패를 여러 번 한 뒤에는 성공 확률이 더 높아질 것이라 생각하는 것 모두가 도박사의 오류라고 한다. 
그렇다면 몬티 홀 문제는 도박사의 오류일까? 
도박사의 오류는 첫 번째 시행과 두 번째 시행의 조건이 달라지지 않는다. 
하지만 몬티 홀 문제에서는 조건이 달라진다. 확정적으로 염소가 있는 방 하나의 정체를 두 번째 시행에서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이 질문을 생각한 이유는, 확률의 역설 같은 경우에는 수학적으로는 맞지만 직관적으로 봐서는 달라 보인다.
하지만 도박사의 오류는 느낌 상으론 맞는 것 같지만 수학적으로는 옳지 않다. 하지만 현실에선, 도박사의 오류가 맞는 경우도 존재하고 확률의 역설이 틀리는 경우도 존재하기에 과연 확률의 역설과 도박사의 오류가 현실에서는 어떻게 작용할지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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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0 0 좋아요

수학적으로 서로 다른 두 사건이 독립인지 알면 되는 문제인 듯 합니다. 서로 독립이라면 상관관계가 없을 것이니까요. 사건 1, 2가 독립인지 확인하기 위해선 한 사건의 발생 여부가 다른 사건이 일어날 확률에 영향을 주는지 보면 됩니다. 위의 로또에 대해 예를 들어 보면 특정 상점에서 구매하는 것이 로또의 당첨 확률에 영향을 주는지 보면 되는데, 구매한 곳과 무관하게 로또에 당첨될 확률은 동일한 확률로 선정되는 숫자 몇개를 맞추는 것이니까 독립임을 알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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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1 0좋아요
현실적인 도박게임의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역설에서, 이론적으로 기대값은 무한이 되어 결국에는 돈을 얻게 되지만, 현실적으로 무한의 돈이 없을 뿐더러 무수히 많은 게임의 결과이기에, 이론적 기대값은 실제 게임에서 아무런 가치가 없다. 그렇다면 그 게임의 현실적 가치를 평가하기 위한 기준으로는 기댓값 말고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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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0 0 좋아요
이론적으로 기댓값이 무한이 된다면 충분히 많은 시도가 있다면 돈을 무한이 벌 수 있을 것 입니다. 다만 순간순간 돈을 얻을 수 없는 만큼 시도에 비해 돈을 느리게 번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차라리 원하는 만큼의 돈을 벌기 위해선 (예를 들면 처음 돈의 2배?) 몇번의 시도를 해야 하는가에 대한 그래프를 그려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프를 해석하기 어렵다면 평균(기댓값)과 편차를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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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1 0좋아요
확률이 틀리거나 맞을 확률은 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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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확률 문제들의 일이 일어날 확률을 보았는데 진짜로 문제와 같은 상황이 오고문제대로 행동한다면 확률과 같은 결과가 나올까요? 동전던지기도 각 면이 나올 확률은 50%이지만 실재로 10000을 던져보면 정확하게 5000번씩 나오지는 않습니다. 확률대로라면 5000번이 나와야 했지만 그러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이처럼 확률이 틀리거나 맞을 확률은 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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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0 0 좋아요
해당 사건에 대한 확률이 정해져 있더라도, 실제로 수행했을 때 정확히 확률처럼 나오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다만 충분히 많은 시도를 하면 정해진 확률값에 충분히 가깝게 나옵니다. "큰 수의 법칙"에 대해 찾아보면 충분한 설명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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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1 1좋아요
확률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맞는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 확률은 실재하는 세계의 속성인가, 아니면 우리의 무지나 불확실성을 반영하는 개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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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0 0 좋아요
확률은 전체 경우의 수에 대한 해당 사건이 일어나는 경우의 수의 비율로, 수식적으로 정의되는 개념입니다. 따라서 실재하는 속성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고, 당연히 불확실성 또한 포함하고 있습니다. 제게는 질문속 두가지 개념이 크게 다르게 느껴지지 않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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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1 0좋아요
수학 확률 계산과 AI간의 연관 관계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강의 중에 요즘에는 확률 계산을 할 때 컴퓨터를 종종 사용한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앞으로 수학 확률 분야와 AI가 어떤 연관 관계를 가지고 활용될지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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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0 0 좋아요
주로 가설 검증을 할 때 컴퓨터를 많이 이용하곤 합니다. 예를 들어서 랜덤하게 사다리타기를 만들 때 각 지점별 도달할 확률을 구한다고 생각해봅시다. 중간에 선을 어떻게 연결할지도 모르기에 계산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이럴 때 컴퓨터로 충분히 많은 케이스에 대해 샘플 확률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많이 사용하는 AI (분류, 회귀, 클러스터 분석 등)과 여러번 반복하여 확률을 구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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