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무조건 멸망한다고 하는데 과연 인류가 멸망하고도 지구의 생태계가 재대로 돌아갈까? 지구가 망가진 상태에서 인류가 없어지는 것이 지구에게 더 가치가 높을까?

인류세는 인간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해졌을 시기부터를 인류세라고 한다. 그런데 이런 인류세가 인간이 멸종해서 끝이 나는 경우가 아닌 인류가 고대 인류처럼 지구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 때로 돌아간다면 이것도 인류세의 끝이라고 불러야하는지 궁금했다.

인류세를 정하는 데 큰 목적이 있고 뭔갈 하기 위한 수단으로 쓰기 위해 정한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그래도 장점이 있을 것 같다. 자료를 찾아본 결과 장점에 대해 서술한 글은 없었으므로(찾지 못했을 수도 있다) 궁금하게 되었다.

인류세는 인간이 환경에 큰 영향을 주기 시작했을 때를 기점으로 하는 지질 시대인데 대기를 기준으로 하면 인류세는 산업혁명을 기점으로 시작된다. 그렇다면 환경 전체를 놓고 보자면 인류세는 언제라고 할 수 있을까?

지금까지 5번의 대멸종이 있었고, 각각의 원인은 운석 충돌, 화산 폭발 등 다양하다. 만약 인류가 멸종하게 된다면 그 원인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들었다.
 

인류세는 인간의 생활 방식과 생산 방식이 크게 변화하면서 지구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 상승, 기후 변화, 생물다양성 감소, 자연 서비스 감소 등과 같은 문제들이 대두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이해와 대응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인류세의 주요 원인과 그로 인한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현재 지구 온난화가 심각하여  100년 후에는 대재앙이 찾아 올 것이라고 전문가는 예상한다. 언젠가 인류는 멸종할 것이다. 과연 인류는 화성으로 이주하여 지구의 환경오염이 인류의 멸종 요인이 되지 않도록 할 수 있을까?

이때까지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등을 지나가며 생물다양성의 변화와 생물들의 신체기관에 변화가 생겼다. 현재, 새로운 시대가 시작 되었으니 어떤 변화가 생길지 궁금하다.

인류세가 발전함에 따라 우리의 문화와 가치관은 어떻게 변화되었나요? 또한, 앞으로 인류세의 진화가 우리의 가치관과 문화에 미칠 영향은 어떤 것일까요?

인류는 언젠가 멸종하는데 만약 인류과 멸종한 그 이후에 지구는 어떻게 될까요

먼 미래 인류가 멸종한 이후 새로운 종이 생겨나 지질시대를 나누게 된다면 마치 현대의 인류가 과거의 생물 화석으로 지질 시대를 나누는 것처럼 인류의 화석을 기준으로 지질시대를 나누게 될지 궁금하다.

인간은 언젠간 멸종을 하게된다. 인류세란 인간의 활동으로 지구 환경을 바꾸는 것이다. 지구 환경이 급격히 바뀌고 있는 시대는 인류세라고 할 수 있다. 그럼 인류세의 시작점과 지금까지의 흐름을 통해 멸종원인까지 예측할 수 있을까?

 인류는 지구의 자원을 담보로 환경을 파괴하면서  발전했다. 아마 인류세가 끝난다면 다음에 오는 세는 지구를 정화하고 살리는 종이 주된 종이 될 것이다. 인류세가 빨리 끝나는 것이 지구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될 만큼 환경파괴가 무섭다. 하지만 인류의 노력은 계속 되고 있고 생각보다 인류세는 길게 이어질 것이다. 

인류세가 공식적으로 확정되게 된다면 우리의 삶에서 바뀌게 되는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교과서 개정 등이 될까요?

현재 인류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하고 있지 않아서 점점 멸종의 길을 걷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소식들이 뉴스에도 많이 나온지 꽤 시간이 흐른듯 하지만, 일반인들의 위기의식은 늘어나지 않은거 같다. 이러한 원인이 단지 자신은 인류가 멸종하기 전 이미 죽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일까 아니면 자신이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는 인식때문일까 아니면 위기를 느낄만한 정보가 부족해서 일까?

인간은 이미 지구를 많이 망가뜨렸고 현재에도 망가뜨리고 있다. 이러한 영향으로 많은 생물들이 멸종했는데, 인류가 없어질 정도로 지구가 망가진다면 과연 다른 생물이 살아있을 수 있을까?

인류세가 지구에서의 활동에만 국한되는지를 몰라서 질문합니다

지질시대를 구분할 때는 화석 등에서 발견되는 변화에 따라 구분하는데 과거로 가면갈수록 그 시대에 해당하는 지층에서의 화석 산출이 빈약하여 지질시대를 작은 단위로 세분할 때 한계가 있지만 현재로 오면 올수록 각 지층들에서 시대를 세분화할 수 있는 화석들이 나와 지질시대를 더 작은 단위로 세분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지질연대표를 보면 과거에서 현재로 오면 올수록 시대와 시대간의 시간 차가 적어지며 더욱 세분화가 되어가고 있다. 그리고 현재에 와서는 문자를 통한 기록이란 계념이 생겨났기 때문에 인류세의 시작으로 주장되는 산업혁명의 시작, 최초의 핵실험, 최초의 플라스틱의 사용 등의 시점은 화석을 통해 생성연대를 측정하지 않아도 그 시점을 기록을 통해 정확한 날짜까지 알 수 있다. 따라서 인류가 지구에 준 영향으로 시대를 나누는 인류세를 인류세의 시작 시점으로 주장되는 여러 시기들을 모두 세보다 작은 단위로써 인류세를 세분화하는 시기로 넣으면 어떨까하고 생각하였다.

인류세 이전 다른 생물은 화산폭발, 운석 충돌등으로 인해 멸종했다. 영상에서는 인류가 멸종할 확률이 100%라고 했는데 과연 인류는 어떠한 원인으로 멸종하게 될까?

인류세는 환경 파괴의 시점부터 시작되었다. 환경 파괴를 막기 위해 재활용 등의 일을 실천하려 하지만 그것들은 환경 파괴를 늦추는 행위일뿐 절대 멈출 순 없다. 따라서 인류세가 끝나는 지점은 살아가기 힘들 정도의 환경이 되어 인류가 멸망할 시기라고 생각된다. 그럼 인류세 이후에 다른 ~세가 나타난다면 어떤 종이 그 후의 세기를 이어나가게 될까? 현재의 인류보다 더 진화한 종일까?

영상 속 멘토님들은 인류세 전에 여태까지 총 5번의 대멸종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런 대멸종의 발생 원인은 무엇이고 만약 인류가 멸종하게 된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했습니다. 또한 인류의 무분별한 발전으로 인류에 의한 대멸종도 생길 수 있는지 궁금하여 이 질문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인류세라는 부분에서는 아직도 기간이 너무 짧고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는 인류세 지정 반대의 입장과 인간으로 인해 지구 환경이 변화되었다는 인류세 지정 찬성의 입장이 끊임없이 논쟁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여부 이전에 우리는 '인간에 의해 새로운 시대가 열리게 되었다는 것을 위기적인 관점에서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이러한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류는 지구의 나이에 비해 아주 짧은 시간동안 지구에 살았지만 그 시간동안 매우 많은 것들을 알아내고 그 지식들을 이용하여 지구를 체계적이게 파괴해왔다. 그리고 이는 아직 현재 진행형이다.  인간이 짧은 시간에 걸쳐 고모하고 파괴한 지구의 일부는 엄청나기에 회복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미 생각 이상으로 심각하게 손상된 지구이지만 아직도 인간들은 지구의 자원을 체계적으로 소모하며 미래의 빛을 어둡게 만들어가고 있다. 물론 이 빛을 좀 더 오래 유지시킬 방법은 얼마든지 있겠지만 복합적으로 얽힌 인간 종족 사이의 문제, 문화적 차이의 문제, 빈부격차의 문제 등 지구상에 인간과 관련된 문제는 수없이 많기에 빛이 어두워지는 것을 인지할 틈이 없다. 만약 이 상황이 지속되어 결국 인류세가 끝나는 날이 온다고 치자. 그런 날이 왔을 때 과연 인간만이 멸종하고 지구는 온전하게(까지는 아니더라도) 회복이 가능할 정도로 남아있을까? 나는 아니라고 본다. 이미 지구온난화라는 문제는 시작되어 있고 그럼에도 우리는 재생불가능한 자원을 마음껏 소비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지구온난화는 가속화되고 있다. 현재의 예상 통계만 해도 이미 지구 온난화가 어떤 재앙을 가져올지는 충분히 알 수 있는 상황이지만 인간들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아마 가장 큰 이유는 믿음 때문일 것이다. 인간이 그렇게 쉽게 멸종할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이 믿음은 그동안의 인간 문명을 와대평가하여 앞으로의 위험을 과소평가하는 문제를 낳는다. 결국 과소평가된 문제는
심각해질대로 심각해질 것이고 이 문제가 절정에 다다르면 인간은 비로소 자신들의 시대가 끝났음을 알게될 것이다. 만약 정말로 그런 시대에 되어 인류세가 끝난다면, 과연 다음 시대를 이어갈 환경이 구성될 수 있을까? 인간이 만들어낸(만들어낼)  척박한 땅에서 새로운 시대가 생겨날 수 있을까? 현재처럼 가다가는 지구라는 환경이 남아있을지도 의문이다. 만약 인간이 지구를 최대로 소모하고 그들의 시대를 마친다면, 과연 다음 시대라는 것이 존재할 수 있을까?

지구의 전체 시간인 지질 시대는 여러 '~대' 안에 여러 '~기' 안에 '~세'로 나뉜다.
이렇게 분류함으로서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지 궁금했다.

현재 지구 온난화가 심해져 인류가 멸종할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이러면 인류가 멸종해 인류가 마지막의 세가 될수 있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만약 인류가 보전되거나 새로운 종이 나타나 다음 세가 진행된다면 어떤 기준으로 세가 만들어지고 이름은 어떻게 될지 생각 해 보았습니다.

인류세 이전 다른 종들은 화산 폭발 등의 이유로 대멸종을 맞이했다. 이렇게 본다면 인류도 대멸종을 맞이할 때 맞이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인류가 대멸종을 맞이할 때 어떤 이유로 대멸종을 맞이할 지가 궁금했던 것이다.

 인류세는 인류의 자연환경 파괴로 인해 지구의 환경체계는 급격하게 변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지구환경과 맞서 싸우게 된 시대를 말하는데, 이 다음 세대로는 어느 세대가 나오게 될까? 인간의 활동보다 환경에 더 많은 영향을 주는 물질이 발견되게 될까? 아니면 또 다른 종이 나와서 인류와 대립을 이룰까? 아니면 세대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인류세를 지우기 위해서 노력할까?

 현시점에서 인간은 압도적인 최상위 포식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그런데 생태계 피라미드에 꼭대기에 위치한 인간임에도 지구가 죽어가면서 종말이 예견되고 있다. 지구는 지금도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고, 각종 자연재해들로 자연이 인류에게 위협적인 존재가 되가고 있습니다. 
 과연 지금의 인류도 살아갈 수 없는 지구 이후에 새로운 종이 등장한다고 하더라도 지구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아니면 변화된 지구에 맞춰 새로운 종이 진화할까? 진화를 하더라도 지구는 계속해서 죽어갈텐데 이미 죽기 시작한 지구를 새로운 종이 살릴수 있을까?

인류세를 왜 알아야할까?
인류세를 우리가 생각하고, '인류세는 이때부터이다' 라 정의내림으로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인류세란 인간의 활동으로서 환경에 영향을 주어 정의된 새로운 세기인데, 과연 이를 정의함으로서 얻어지는 환경적 의미 이외의 필요성이 있을지 궁금했다.

인류와 인류 문명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더 빠르게 다른 세로 넘어갈지, 아니면 계속되는 인류의 지구에 대한 지배가 있는 동안은 인류세로 보아 다른 세들보다 기간이 더 길지 궁금하다.

홀로세가 끝났을 시점에는 발전된 세상이 눈앞에 있었지만, 인류세가 끝나는 시점에는 발전이 아닌 방전된 사회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 이유로는 현재 친환경문제로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다지만, 여전히 플라스틱이나 오염물질이 쌓여가고 있습니다. 또한 플라스틱을 매장하고, 태우고 우주로 보낸다면, 현재 우리눈에는 보이지 않을지라도, 인류세가 끝날 때는 모든것이 흘러 넘쳐 인류와 자연을 덮고 멸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류세가 끝날 때는 세상의 멸망 또는인류의 멸종이 다가온 시대이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인류세의 전은 홀로세이다. 홀로세가 완전히 가고 인류세가 시작되어 이어지다 인류세가 끝나는 지점은 어떤 지점일까? 그리고 그 시점에는 어떤 일이 생겼고 그 후는 어떻게 될까?

인류세가 끝났을 때가 인류가 멸종됐을 때라면 그 다음 시대는 인간이 발전하기 전 초기의 시대로 돌아갈지, 그 다음 세대가 더 발전할지 궁금하다

인류세는 인류에 의한 자연환경 파괴가 시작되는 그 시점부터 인류세라고 지정하여 일컫었다. 만약 미래에 새로운 시대를 지칭해야하는 때가 온다면 사유는 무엇이고, 어떤 사건으로 인해 어떤 이름으로 불지게 될까?

현대 인간이 대멸종에 대해 연구하는 것처럼 인류가 멸종하고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 생겨난 지적생명체는 어떤 것을 측정하고 인류가 멸종한 이유를 찾을 수 있을 지 궁금했다.
또한, 해수면의 높이가 높아졌다는 증거와 핵폐기물 처리장이 함께 발견된다면 미래의 지적생명체는 어떤 것을 인류가 멸종한 이유라고 생각할 지 궁금했다.

인류세는 한명이 아닌 어느 단체해서 정할 것 같은데 어떤 단체에서 정하고 어떤 기준으로 나눠지는지 궁금합니다

인류세가 지구 온난화로 멸망한다고 가정했을때, 이러한 멸망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생물은 무엇이고, 살아남은 생물이 불러올 변화는 무엇이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자료를 찾아보니 인류세 기준 지층의 후보들은 다음과 같이 있었습니다.
크로포드 호수, 팔머 빙하 코어, 에르네스토 동굴의 석순, 비엔나의 카를 광장 지하, 스네즈카산 토탄 퇴적물, 벳푸만  해저 퇴적물, 플린더스 산호초 등..
그런데 어떤것은 호수이고, 어떤것은 동굴의 석순이고 어떤 것은 빙하 코어이고, 어떤 것은 광장 지하이고, 어떤 것은 퇴적물이고, 어떤 것은 심지어 산호초인데,
GSSP의 기준이 되는 것은 무엇이고, 어떤 것이 적합한지는 어떻게 비교 가능한가요?

인류는 등장한 이래로 가장 빠르게 지구의 최상위 포식자가 되었고 많은 종을 멸종시키고 생태계를 파괴하며 지구의 기후와 지리를 변화시키는 등 지구에 많은 영향을 끼쳐 왔고, 그러한 영향들 중에서 좋은 영향을 끼친 것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인류가 변화시키는 지구의 환경은 작게는 산호초 지대의 몰살과 도도새 등의 멸종부터 크게는 지구 온난화까지 많은 악영향을 끼쳐왔고, 지금에 이르러서는 그 영향이 인류마저 위협하고 있다. 그러나 인류는 그 책임의 대가를 내지 않고 있는 것 같다. 인류세에 대한 대가로 인류라면 내야 하는 세금인 인류세를 만들어서 지구의 환경을 조금이라도 되돌리려는 시도를 해야 하지 않을까?

인간의 활동으로 지구가 위험해졌다!!!
우리가 살고 있는 제 4기중 홀로세가 지나고 인류세가 올 만큼 우리의 영향이 어마어마하단 것을 알 수 있다.
사실 요즘 환경오염, 지구 온난화, 기타 환경 문제 거의 다 인류로 인해 유래된 것이다.
지구를 떠나야 할까? 혹은 인간의 개체 수를 줄이는게 맞는걸까??
 

나중에 기술의 발전로 인하여 환경이 다시 회복된다면 인류세가 아닌 또 다른 어떠한 단어와 그에 따른 정의가 나올 것이고 그 이후의 시대도 어떻게 구분할지 의문이 들었다

인류세는 인류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경각심을 심기 위해 제안된 용어이다. 인류가 환경에 미친 영향 중 제일을 꼽자면 지구온난화일 것이다. 이제 지구온난화라는 용어는 일상적으로 들리고 있으며, 이번 여름에도 폭염과 장마가 시작되면 뉴스에 나올 것이다. 그럼에도, 지구의 온도 상승을 억제하려는 기존의 시도들은 효과가 미미하다. '탄소배출 줄이기'와 같은 방안은 온도 상승 속도를 느리게 할 수는 있지만 온도를 하강시킬 수는 없다.

하지만 지구온난화와 동시에, 우리 인류의 과학 기술 발전 속도도 엄청나게 빠름을 알아야 한다. 불과 5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것들이 하나둘씩 실현되고 있다. 이에 비추어 보면, 과학 기술 발전의 속도가 환경 파괴의 속도를 능가하여,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큰 피해가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 가령 대기의 탄소 포집 기술이 고효율 장치로 구현된다면 우리는 지구온난화에 대해 더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우리는 탄소배출 줄이기에 집중해야 하는가, 아니면 지구온난화를 막을 과학 기술 개발에 집중해야 하는가?

과거에도 내/외부적 요인으로 대멸종은 빈번하게 일어났고, 사람이 야기한 생물의 멸종도 고생대부터 생각하보면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인류세의 대멸종도 자연의 흐름의 한 부분이 되지 않을까? 사람이 야기한 생물 다양성의 감소는 과거 지질시대의 멸종과 무엇이 다를까? 

지구온난화와 같이 예전부터 거론되고 있던 이슈였지만,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악화될뿐 더러 인구 감소까지 더해져 인류멸망이 눈 앞에 아른거리는 시대가 와버렸다. 이와 같이 예전부터 이슈화가 됐던 문제들도 해결이 안되었는데 인류세는 언제쯤 해결될 수 있을지 궁금했다.

1800년, 1900년 선진국들은 경제 발전을 위해 무분별한 환경파괴를 해왔다. 하지만 현재 환경오염문제는 전 인류가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한다. 분명히 환경 오염문제는 인류모두가 힘을 합쳐서 해결해야 하지만 어쩌면 인류세라는 단어는 그 당시의 환경 파괴를 한 사람들의 잘못을 가리기 위한 핑계일 수도 있지 않을까?
경제 발전의 산물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 또한 존재하는데 환경 오염은 전 인류의 문제일까?

인류세는 인류가 세계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시점부터 별개의 세로 설정한 개념이다. 많은 학자들은 인류세의 정확한 시점에 대해 고민하였지만 지정된 정확한 시점은 합의되지 않았다. 나는 그래서 친구들은 인류세의 시점이 언제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하여 질문을 남기게 되었다.
친구들의 의견을 묻기 전에 나의 의견에 대해 먼저 이야기해보겠다. 인류세는 인간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진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인류세 이후로 인류의 삶이 크게 변화하였다고 할 수 있다. 나는 이 시점을 산업혁명이라고 생각한다. 증기기관의 발명으로 수공업 중심이던 기존의 산업 방식이 대규모 생산으로 변화했다. 이에 따라 사람들의 생활모습도 크게 변화했다. 이때 이후로 인류는 점점 더 발전했고 지금에 도달하게 되었다. 나는 그래서 인류세의 시점이 산업혁명이라고 생각한다.
 

인류세에 들어서 많은 것들이 변하고 오염되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을지 궁금했다.

 영상을 보고 인류세라는 것은 인류에게 중요한 영향을 끼친 시대 즉, 현재까지도 인류가 살아가면서 영향을 준 시대라고 생각하는 영상에서 나온 인류세 말고 다른 시대인데 인류세와 같이 큰 영향을 끼친 시대가 있다면 언제일까?

앞으로 과학은 더 발전을 할 것이고 환경을 복원하거나 보존하는 기술도 함께 발전할 거라고 생각된다. 그럼 인간으로부터 환경이 좋아지는 시대도 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미래에 인류가 멸망하고 인류의 유산이 지구로 떨어져 지층속에 묻힌다면 인공위성이 묻힌 시기까지가 인류세일까? 인류세의 끝은 무엇으로 정의할 수 있을까? 인류가 만든 인공물이 지층속에 완전히 묻혀야 인류세가 끝나는 걸까?

이전 지질시대에 생물들은 화석연료가 되었다. 화석연료의 유기체나 그 결과물은 보통 수백만 년 이상 전이며, 6억 5천만년까지 이르기도 한다고 한다. 인류세에는 화석연료가 될 만큼 거대하고 많은 생물들이 존재하지 않는데, 어떤 물질이 묻히게 될지 궁금했다.

인간 활동으로 인해 19세기 말부터 지구의 평균기온이 상승하며 현재 많은 기후 학자들이 "우리는 종말의 끝에 서있다" 같은 말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인류세의 끝은 아마 괴도한 환경 파괴로 인한 종말, 혹은 다른 외부요인으로 인한 쇠퇴알 것입니다.
과연 인류세의 끝은 새로운 시작일지, 아니면 멸망으로 끝나게 될지 궁금했습니다.

학교 역사 시간에서 역사는 배우는 이유로 과거의 사실을 공부하므로써 현세대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언젠가 과거가 될 것이다. 나는 여기서 미래의 사람들은 우리가 살던 세상을 어떻게 이해할 것이며 이로부터 무엇을 알 수 있을지 궁금해졌다.

영상에서는 인류세를 인류에 의한 환경의 극적인 변화를 강조하려고 제안된 지질시대의 구분이라고 이야기했다. 이 외에도 인류세에 대한 정의는 환경 변화를 이야기하려고 제안되었다는 내용의 정의가 많다. 아무래도 지질시대의 구분을 하기위한 지질학적 용어와는 거리가 있는 정의다. 이런 용어가 지질학적 용어로 등재된다는 것은 지질학적 용어를 추상적인 개념으로도 지정할 수 있다는 것을 내포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아니면, 인류세라는 용어가 추상적인 개념을 담고 있는 것만이 아닌 지질학적 근거가 명확하거나. 그런데 관련해서 지질학적 근거가 그렇게 명확하다면 왜 논란이 되는 걸까? 따라서 지질학적 증거가 충분한지도 궁금하다.

 인류세는 인류가 지구의 환경에 준 극적인 변화를 강조하고자 새롭게 제안된 지질시대이다. 하지만 지질시대는 과거에도 시대별로 지구의 환경이 극적으로 변해왔었다. 그래서 비록 인류세가 확실히 도입된 것은 아니지만, 인류세가 있다고 가정했을 때 인류세가 없는 지구의 환경이 인류세가 있는 것보다 더 긍정적인 방향이었을지 부정적인 방향이었을지 궁금증이 생겼다.

인류 멸종 이후에는 어떤 종이 새로운 세대를 열지 궁금했다. 지능이 높은 까마귀와 같은 동물이지 않을까?

지층의 화석연료와 같은 것들은 과거의 생물이나 지구에 있던 것들로 부터 생겨났다. 인류세에도 방사능 물질 뿐만아니라 무엇이 묻히게 될지 궁금해서 질문을 하게 되었다. 플라스틱, 폐타이어와 같이 다양한 것 중 어떤 것이 가장 많이 보이게 될까?

세료운 기준을 지정할 정도로 인류가 지구에 큰 변화를 가져왔는지 궁급하다
 

인류세는 현재의 인간에 의한 것으로 인간에게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인류도 언젠가는 멸종을 하게 될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호모 사피엔스종의 인간이 멸종한다면 인류세는 사라질까요?
저의 주장은 그렇지 않을 것 같다입니다. 지금의 인간이 사라져서 후대의 미지의 종이 이 지구를 지배하여도 인류세의 개념을 가진 것은 끊임없이 나올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의 인간과는 다른 종이며 다른 문명의 발달로 그것을 부르는 명칭과 이유가 달라질 수 있지만, 지구를 지배하고 있는 어떤 하나의 종으로 인하여 지구의 환경오염 문제가 커지고 있다라는 점을 대두하는 이러한 용어는 사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화석이란 지질 시대에 생존한 동식물의 유해와 활동 흔적 따위가 퇴적물 중에 매몰된 채로 또는 지상에 그대로 보존되어 남아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컨데 화석을 보면 그 시대의 대표 동식물을 알 수 있는 것인데요. 미래에는 어떤 화석이 그 시대를 대표하게 될까요?

지금 현재는 인간이 지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지질학적 시대, '인류세'를 거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류세도 영원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언젠가는 막을 내리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인류세 이후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지구가 어떻게 변화할까요?
제 의견으로, 인류세 이후를 예상하기 위해서는 먼저 인류세의 마지막에 대해 생각해보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인류세를 끝내는 원인으로는 지구온난화의 가속화로 인해서 인간이라는 종과 함께 인류세의 모든 것잉 멸망하는 가설이, 현재에는 가장 유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이후에, 어쩌면 지구에 생명이 생겨나는 과정을 한 번 더 겪게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기간이 시간이 지나 막을 내리듯 인류세도 결국에는 인류의 활동과 자연의 각종 원인 등에 의하여 막을 내리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인류세의 끝을 연장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고 실천 할 수 있는가도 궁금하고,
인류가 노력을 하더라도 인류세가 언제, 어떤 이유로 막을 내리게 될지 궁금하다.

인류세가 인류문명발전으로 인한 환경의 극적인 변화를 강조하고자 제안된 지질시대의 구분이기 때문에
​​​인간이 환경에 큰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산업혁명이 인류세의 시작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류세는 인류가 지구의 환경에 준 극적인 변화를 강조하고자 새롭게 제안된 지질시대이다. 하지만 지질시대는 과거에도 시대별로 지구의 환경이 극적으로 변해왔었다. 그래서 비록 인류세가 확실히 도입된 것은 아니지만, 인류세가 있다고 가정했을 때 인류세가 없는 지구의 환경이 인류세가 있는 것보다 더 긍정적인 방향이었을지 부정적인 방향이었을지 궁금증이 생겼다.

인류세로 인한 대멸종이 시작된다면 70%이상의 종이 멸종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인간도 70%에 속해 멸종하게 될까요? 아니면 적응을 하고 살아남을까요? 
만약 살아남는다면 어떤방식으로 살아남을까요?
또한 현재 인류가 하고있는 노력(화성이주, 뇌에 컴퓨터 심기)등은 미래에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길고 긴 홀로세가 끝나고 인간으로 인하여 만들어진 지질시대인 인류세가 시작되었다.

이러한 인류세도 홀로세처럼 언젠가 끝이 날 것이다. 그렇다면 그 시기는 언제일까 궁금해서 적었다.

인류세 이전 시대에는 명확한 지질학적, 생물학적 기준이 있었다. 하지만 인류는 최초 등장 이후 빠른 시간 내에 발전을 이루어내었다. 이는 다른 어떠한 생물에서도 발견할 수 없었던 현상이었다. 지질학적으로는 아직 인류의 활동을 증명하는 명확한 물증이 없지만 실질적으로는 인류는 이미 지구를 정복한지 오래다. 결국 논제는 " '인류'라는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특별한 종을 위하여 기존의 기준이었던 지질학적 특성보다 인류의 실질적 지배부터를 시작점으로 할 것인가? "이다. 이는 개개인의 우선적인 가치로 인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인류세에 대한 어떤 관점이 있을까? 라는 의문을 품고 이 질문을 작성했다. (나의 생각) 개인적으로 나는 인류의 등장을 기준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인류의 발전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 특정한 때를 기준으로 삼으면 그 전에도 그런 때는 존재했었고 앞으로도 크나큰 혁신이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자면 인류를 바꾼 혁신은 과거에도 있었고 미래에도 있을 것이기 때문에 기준으로 삼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말이다. 그렇다고 해서 지질학적 특성이 나타날 때를 기준으로 하면 '인류'라는 특별한 종에 걸맞지 않는 구시대적인 (융통성이 부족한) 기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또한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인류세란 인류의 흔적이 남아있는 지질시대로 인류의 활동으로 인해 환경이 변화한 시대라고 말할수 있다.하지만 여기서 우리는 인류가 지구의 환경을 변화시킨 그 ‘정도’에 대해서 의문점을 가지게 된다.오스트랄로 피테쿠스의 출현 이후로 인류는 수많은 문명의 등장과 쇠퇴, 살육과 점령, 그리고 발명과 발전을 거쳤는데 과연 무엇을 기준으로 인류가 환경에 미친 정도, 즉 인류세의 시기를 판가름할것 인지에 물음표를 던지고 싶다.

인류세를 정하고자 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궁금했다. 또한, 정함으로써 생기는 그 의의가 무엇인지 생각해보았으면 했다. 내가 생각한 의의는 인류가 직접적으로 ‘지구'라는 공간에 영향을 끼치기 시작한 시점이라는 사실이 인류세를 정하는 기준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인류세란 인류세란 인류가 지구 기후와 생태계를 변화시켜 만들어진 새로운 지질시대를 뜻하는데, 많은 학자들은 인류세를 저마다의 방식으로 정의하고 해석하고 있다. 결국 인류세는 우리의 과거의 한 지점을 가리킬 것인데, 언제부터 인류가 환경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는지를 알게 되면, 지금 우리가 실질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궁금했다.

인류세 또한 지금까지의 다른 지질시대와 같이 언젠가는 종말하고, 이후에는 또 다른 지질시대가 생겨날 것이다.
인류세는 인간이 자연에 영향을 끼친 시기라면, 그 이후에 지질시대가 나타날려면 인간이 멸종하거나 인간이 자연에 영향을 끼칠 수 없게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 때문에 인류세는 언제 종말하고 인류세가 종말하게 되면 그 후에는 어떠한 종이 지구를 지배하게 될지 궁금했다.

인류세를 제외한 다른 지질시대들은 모두 끝난 시대로 이를 연구하여 과거를 알 수 있다. 하지만 인류세는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이며 이미 기록되고 연구된 시대이다. 따라서 인류세르 어떻게 활용하고 받아들여야 하는지 궁금했다.

화석연료와 같은 것들과 같이 과거의 생물이나 지구에 있던 것들로 부터 생겨났다. 인류세에도 방사능 물질 뿐만아니라 무엇이 묻히게 될지 궁금해서 질문을 하게 되었다.

인류세는 인류 문명의 발전으로 인한 지구 환경의 극적인 변화를 강조하고자 제안된 지질시대의 구분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전 세계적으로 식물과 동물의 의도적 및 비의도적 사회적 재분배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인류가 지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한 방법들을 찾아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식물과 동물의 의도적 및 비의도적 사회적 재분배는 인류세의 일부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지구 시스템 전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후 변화는 지구 시스템 전반에 영향을 미치며, 이는 식물과 동물의 분포와 생태계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인류가 지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한 방법들을 찾아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인류세를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환경이 많이 파괴되고 있다는 것은 많은 사람이 알고, 인류가 멸망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해서 만약 인류가 멸망하게 된다면 멸망하게 될 시기가 궁금해서 질문이 떠올랐다.

지금을 인류세라고 하는데 만약 지금 인류세가 끝나고 새로운 인류세가 시작된다면 어떤 기준으로 나뉘어 질까 궁금해서 질문을 선정했다. 지금은 없지만 미래에 생길 새로운 물질이나 시스템이 기준이 된다면 어떤게 가능할지 궁금하다

인류세란 오늘날 인류 문명의 발전으로 인한 지구 환경의 극적인 변화를 강조하고자 제안된 지질시대의 구분이다.
인류세 이전에 다른 지질시대들이 있었는데 모두 각자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끝이 났다.
그렇다면 인류세도 언젠가는 끝이 날 것인데 어떻게 끝이날지 궁금하다. (지구온난화, 핵전쟁 등등등)

• 인류세의 개념이 인류의 책임감과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궁금하여 질문하였습니다

홀로세가 끝나고 인류세가 시작된 지점은 약 6000년 전 농경과 산림 벌채의 시작, 1600년대 구대륙과 신대륙 사이의 교류,  18세기 산업혁명,  20세기 인구폭발 총 4가지가 거론되고 있다. 이처럼 인류세 다음 세대의 시작은 불확실할까 아니면 단정지을 수 있는 큰 사건이 벌어질까? 만약 인류세가 끝나는 큰 사건이 일어나게 된다면 그것은 언제쯤일까?

인류세란 인류가 지구 기후와 생태계를 변화시켜 만들어진 새로운 지질시대를 뜻한다. 인류가 나타나기 이전에는 공룡들이 살았던 시대도 있고 앞서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박테리아만이 살았던 시대도 있다. 몇몇 전문가들은 인류가 100%의 확률로 종말할 것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인류세의 종말 이후에는 어떤 것이 이 세상을 살아가게 될까? 인류세의 정의를 보면 인류세는 지구에 한정되어 있다. 따라서 요즘은 우주 여행도 시도하고 있고, 인류가 화성에서 살아갈 수 있는냐에 대한 말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인류가 지구를 넘어 화성과 같은 곳에서 계속 살아갈 수 있을지, 아니면 아예 다른 종족들이 초기의 인류처럼 지구에 자리잡게 될지 궁금하다.

인류세의 시발점은 다양하며 현재까지도 시발점으로 네가지 후보가 거론되고있다. 하지만 인류세의 시발점을 불문하고 우리가 인류세에 대해 알 수 있는 것은 인류세는 전혀 긍정적인 의미를 담고있지 않다는 것이다. 인류세는 곧 인구폭발, 기후변화, 등 인간의 손에 의해 인위적으로 발생한 여러 재앙들의 교집합이다. 그렇다면 영상에서 나왔듯, 인류세의 끝은 결국 인간의 멸종을 뜻할텐데, 우리의 손으로 인한  우리의 멸종을 막기 위해, 인류세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대로 앞으로를 살아가게 된다면 결국 인류는 멸종하게 될 것이 너무 뻔하다. 그러나 그랬을 경우 인류가 언제 멸종하게 되는지 어느정도 예측하고 있어야 그 시점을 중심으로 그 시점안에 인류멸종을 막기위한 준비를 완료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처럼 살아가면 인류멸종의 시기는 언제가 될까?

인류세는 인간이 지구에 영향을 끼치기 시작하며 지구가 변화하기 시작한 시점 이후 시대를 의미한다.
과학자들은 지난 생명체들이 겪었던 것처럼 인류도 100% 멸망할 거라 예측하고 있는데
만약 인류가 인류의 기술과 생명력으로 인류의 멸망을 피할 수 있다면
그 이후의 시대는 무엇이라 칭할까?

큰 영향이라고 하면, 인간이 도구를 사용하기 전 시대부터 인류세가 등장했다고도 말할 수 있지 않을까? 굳이 왜 환경오염이라는 기준으로 인류세를 분류해야만 할까? 인간이 돌과 나무로 원시적인 무기를 만들어서 생태계에서 자리잡은 것도 어찌보면 큰 영향은 아닐까?큰 영향이라고 하면, 인간이 도구를 사용하기 전 시대부터 인류세가 등장했다고도 말할 수 있지 않을까? 굳이 왜 환경오염이라는 기준으로 인류세를 분류해야만 할까? 인간이 돌과 나무로 원시적인 무기를 만들어서 생태계에서 자리잡은 것도 어찌보면 큰 영향은 아닐까?

영상에서 나온 인류세는 약 6000년전 농경의 시작, 약 1600년전, 18세기 산업혁명, 20세기 인구폭발로 4개밖에 안나와 있었지만 그 외에도 인류가 영향을 미친 또다른 인류세의 시작점이라고 생각되는 지점들은 더 없을까?

 인류세의 시작 시점에는 많은 논쟁이 있는데, 콘크리트와 플라스틱 등의 물질이 생기고 환경 오염이 시작된 산업 혁명, 나이테, 퇴적물, 빙하 등에 많은 기록이 남아있고, 방사능 물질이 나온 핵실험의 시작 외에도 6000년 전 농경과 산림 벌채의 시작, 구대륙과 신대륙의 교류, 심지어 닭의 뼈까지도 인류세의 시작 시점으로 논쟁이 되고 있다. 그렇다면 인류세의 시작 시점은 어느 시점이 가장 적합할지 궁금해서 질문을 하게 되었다. 

지질학자들은 인류는 앞으로 100% 멸망 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그렇다면 이 100%의 종말 가능성을 없엘 방법을 없을까? 에 대해 궁금하였다

인공지능은 최근 계속 발전해나가고 있다. 인류가 만들어낸 도구의 일종인 인공지능은 최근까지 크게 발전하였는데 이 인공지능이 발전하여서 사고를 하거나 판단을 할 수 있다면 그 때는 인류세라고 할수 있을까? 아니면 인공지능 시대를 따로 구분하는 시대가 탄생할까?
 

인류세란 인류가 지구 기후변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을 강조하여 새로 정의한 지질시대이다.

인간 활동이 지구 활동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는 점은 틀림없이 사실이다

 그러나 인류세에 대한 관점은 여러 가지로 나뉘는데

1. 각종 기술 개발을 지속해도 환경보호를 실현할 수 있다.

2. 지구는 인류의 기술 개발 및 환경 파괴로 인해 멸망할 것이다.

등의 관점이 있다.

그러므로, 인류세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고민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환경 문제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인류세라는 개념은 인류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며, 어떤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을까?

[참고 자료] https://blog.naver.com/mofakr/222968717093

 지구는 태초부터 지금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서 그 주인을 바꿔왔다. 대표적으로 아주 먼 태초에는 박테리아, 그로부터 얼마 후에는 공룡, 그리고 현재에는 인류가 그것이다. 지구는 여러 멸망을 거치며 이렇게 세대변화를 이루어 왔고, 수많은 학자들는 인류세의 멸망이 머지 않았다고 예측하고 있는 실황이다. 그렇다면 이때 또 한번의 대멸종 이후 무엇이 지구를 지배하게 될 것인가? 살아남응 1%의 인류가 다시 문화를 꽃피우게 될까? 아니면 인간보다 더 우월한, 세로운 세계에서 살기에 더 적합한 종들이 태어나 또 다른 '세'가 시작될까 궁금하여 위 질문를 남겨본다.

인류세가 멈추고 새로운 지질시대가 오려면 인간이 멸망하거나 인간의 활동 혹은 행성이 바뀌거나, 지구 지질을 뒤엎는 일이 없다면 인류세는 멈추게 될 것이다.
혹시 인류가 지구가 아닌 화성이나 다른 행성에 이주하게 된다면 인류세는 멈추었다고 보아야할지도 궁금하고,
지질이 바뀌거나 지질에 새로운 물질이 한 겹 더 쌓이게 된다면 인류세 다음으로는 어떤 지질시대가 올지도 궁금하다.

 인류세는 인류가 지구 환경에 영향을 끼치기 시작한 시점을 시작점으로 합니다. 그렇다면 인류세의 마지막 지점은 인류의 멸종일지 혹은 이외의 또다른 지질학적 변화일지 궁금해 졌습니다.

인류세. 오늘날의 인류의 발전으로 인한 지구의 극적인 변화를 강조하기위해 언급된 시대를 일컫는 말이다.
이렇듯 인류세는 인류의 발전에서 비롯된 개념이다. 우리는 인류세의 시작이 인류의 과도한 발전 탓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발전을 늦추려는 사람이 과연 존재할까? 전체적인 차원에서 인류세를 막기위해 정책 등을 시행해도, 과연 모든 사람들이 그 정책을 따르고 실행할까? 우리는 계속해서 발전할 것이다. 우리가 발전을 멈춘다고 해도, 지구는 어떻게해도 계속 진보해 나갈 것이다. 인류세는 늦추는 것 자체가 어렵다고 생각한다. 환경을 보호해서 얻는게 더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보다, 발전을 통해서 얻을게 더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소수의 상위층들이 노력한다고 해서, 다수인 모두를 끌고 환경을 지킬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인류는 과연 인류세를 늦출 수 있을까?

인류세는 인류가 전체 지구 환경에 영향을 끼치는 시점을 조건으로 하는 개념이지만, 즉 인류세라는 개념은 전 지구 전체에 적용되지만 지구는 매우 넓고 지역마다 인류의 분포나 인류 활동량, 기후, 지리 조건 등이 다르기 때문에 인류세의 영향도 지역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우리가 이러한 '지역별로 인류세가 미치는 영향의 차이' 를 비교하고 분석할 수 있다면, 인류세로 인해 생겨난 환경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에 어떠한 도움을 줄 수 있을지가 궁금해졌다.

저는 현재 인류가 이전 세대의 생물들과는 달리 인류의 멸종가능성과 몇가지 대처방안들을 내놓고 있다는 점에서 인류의 생존 기간이 다른 생물들 보다 길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질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인류세가 정의되었다는 가정하에,  6번째 대멸종이 인류세에서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공룡의 멸종과 같이 인간이 멸종한다면 어떤 이유로 멸종하게 되는지가 궁금했고, 만약 머지않아 대멸종이 온다면 그것을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또, 공룡의 멸종은 자연적인 요인이 컸던 반면에, 인류는 인류가 창조해낸 기술에 의해 스스로 멸종될  수도 있을 것 같아 질문하게 되었다.

지구에서 여러번의 대멸종을 맞이하며 여러 생명체가 멸종하고, 또다른 생명체가 다시 나타나는 과정에서 전과는 다른 새로운 생명체가 나타나는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 생명체에 규칙성이 있을지, 있다면 예측할 수 있을지 궁금해졌고, 만약에 인류세로 인하여 인류가 멸종한다면 다음에는 어떤 생명체가 나타날지, 인류와 비슷한 지능을 가진 생명체가 나타날 수 있을지, 그리고 그 생명체가 어떻게 살아갈지도 궁금했습니다.

인류세의 개념이 과학적으로 정확하고 타당한지에 대한 논쟁이 있기 때문에 생각해 보았습니다. 인류세의 시작 시점이나 지질학적 특징을 정하는 것이 쉽지 않고, 인류가 지구 환경에 미친 영향력을 과대평가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기 때문입니다 . 다음 질문은 인류세의 개념이 인류의 환경 문제에 대한 책임감과 행동 변화를 촉구하는 데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에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인류세의 개념은 인류가 지구 환경을 변화시키는 주체이자 피해자임을 인식하게 하고, 현재와 미래의 지구를 위해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

인류세란 인간이 지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는 용어이다. 따라서 인간이 갑자기 사라진다면 지구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나기라도 한다면, 인류세를 정의하는 데 가장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다. 

예를 들어, 인류가 사라진다면, 사람에 의해 관리되던 원자로가 과열되어 폭발할 수 있다. 이렇게 된다면 엄청난 방사능이 전 세계 곳곳에서 방출되어 많은 생물들이 명종을 맞이할 것이다. 극단적으로, 지구가 멸망하여 단 하나의 생물도 남지 않게 된다면, 시간이 흘러 새로운 종류의 단백질과 생물의 출현을 맞이할 것이고, 시간이 흘러 새로운 인류를 맞이하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 새로운 인류는 과연 우리와 같이 추상적인 사고가 가능하고, 복잡한 기계를 다룰 수 있을까?"등의 질문을 연장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발상을 하게되어서 이질문을 올린다.

https://www.youtube.com/watch?v=v6Agqm4K7Ok

인류가 상대적으로 지구에 존재한 시간이 적은데, 과연 따로 세기를 남길 만큼 인류가 지구에 남긴 영향이 클지 궁금했다.

인간의 멸망은 지구의 다음 세대의 상위 포식자에게 어떻게 기억될까? 
공룡의 멸망에 여러가지 가설이 있듯이 인간의 멸망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핵전쟁으로 또는 식량부족일지 궁금해진다. 
모두 가능성이 높은 가설인데 지구온난화는 현재진행형으로 지구 전지역 사막화가 심각해지며 인간이 풍요롭게 살수 있는 환경이 파괴되고 있고 
그로인해 특정 국가들은 심각한 수준으로 농업생산량이 떨어지고 있는 추세이고
여러가지 요인들 중 하나인 식량 문제로 전세계 경제 불균형이 유발되고 그로 인해 핵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으니 어쩌면 인류의 멸망은 결국 하나의
원인으로 귀결되는 것 아닌가 싶다.
그러나 미래의 지구의 주인은 인류 멸망의 결정적 계기, 마지막 원인만을 멸망의 원인으로 생각하여 단순히 판단하고
또다시 역사는 무한 반복되어 지는 것이 아닐지 궁금하다.
 

인류세와 홀로세는 인간의 활동이 지구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지구의 미래를 예측하는 데에 중요한 개념이다. 이러한 개념을 바탕으로 미래의 지구 상황을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하는 것은, 인간의 영향력과 활동이 지구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더 잘 이해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모델은 지구 시스템의 상호작용과 인간의 활동을 고려하여 지구의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인간의 행동이 미래의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지구 환경 문제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으며, 지구 생태계와 자원의 보존, 기후변화 대응 등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인류세와 홀로세의 역사를 바탕으로 미래 지구 상황을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하는 것은, 우리가 지구의 미래를 예측하고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데에 있어서 중요한 과제 중 하나이므로, 인류세를 정하는 데 이용된 여러 지표를 활용하는 방법이 궁금해졌다.

인간이 멸망하게 된다면 그 이유가 지구 온난화와 같은 기후변화로 인한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데 만약에 인류가 멸망하는 이유가 삶의 터전인 지구가 멸망해서라면 지구에는 더 이상 다른 생명체가 존재하지 못하지 않을까? 만약에 그렇다면 인류세 다음이 존재할지에 대해 궁금해졌다.

지구를 대체하는 행성 탐사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지구가 오염되어 다른 행성으로 간다면 지구의 기록들이 어떻게 되고, 시대 나누는 방식이 어떻게 될지 궁금했다.

인간의 학명은 'Homo Sapiens'로, 사람속 (genus Homo)에 속한 종중 유일하게 현존하는 종이다.

사람속의 나머지 종들은 대부분 탄생 후 머지 않아 멸종을 맞았다. 가장 오랜 시간 존재했던 Homo Erectus도 약 150만년 존재했다. 평균 800만년에서 1500년 정도 존재하는 영장류에 비하면 매우 짧은 시간이다. 인간은 현재 약 30만년 정도 존재했다.

지금까지 멸종한 사람속의 멸종 원인은 주로:
1. 인간과의 경쟁
2. 환경 변화
3. 인구 과다

중 하나였다. 세가지 문제 모두 오늘날 우리가 마주하고 있다- 서로와 전쟁을 일으키고, 환경을 오염시키며 지구에서 제일 흔한 영장류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멸종한 동물, 특히 인간속의 멸종을 분석해 현재 우리가 향해 가고 있는 방향과 우리가 언제, 어떻게, 왜 멸종할지를 예측할 수 있을까? 또한, 이를 보고 멸종을 막을 수도 있을까?

인류는 현재 다양한 관점에서 지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먼저, 인간의 과소 소비는 자원 사용이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능력을 앞 지르는 상황이다. 과소 소비가 장기간 지속되면 환경 악화와 자원 기반의 궁극적 인 손실을 초래한다.

행성에 대한 인류의 전반적인 영향은 사람들의 원시 숫자뿐만 아니라 많은 요인들에 의해 영향을받습니다. 그들의 생활 양식 (전반적인 풍요와 자원 활용 포함)과 Paul R. Ehrlich에 따르면 :

부유 한 서방 국가들은 이제 지구의 자원을 빨아 들이며 전례없는 속도로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세레 겟티 (Serengeti) 전역에 고속도로를 건설하여 휴대폰을위한 희토류 미네랄을 더 많이 확보하고자합니다. 우리는 바다에서 모든 물고기를 잡고, 산호초를 난파하고 대기권으로 이산화탄소를 넣습니다. 우리는 주요 멸종 위기를 촉발 시켰습니다. 약 10 억 명의 세계 인구가 전반적인 직업 생활의 영향을받을 것입니다. 이것은 수천 년 동안 계속 지원 될 수 있으며 현재의 통제되지 않은 성장과 갑작스런 붕괴의 전망에 비해 장기간에 걸쳐 더 많은 인명의 생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인류는 모든 야생 포유 동물의 83 %와 식물의 절반을 잃어 버렸습니다. 세계의 닭은 모든 야생 조류의 무게의 3 배이며, 가축과 돼지는 모든 야생 포유 동물보다 14 배 더 큽니다.

이처럼 인류는 과도한 발전으로 인해 현재 지구에 엄청난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는 인류를 제외한 많은 생물들의 멸종을 야기하고 있고 결국 너무 심한 자원 사용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의 촉진 또한 이루어지고 있다. 결국 지구는 현재 일반적인 빙하기와 간빙기 주기를 벗어나서 지구의 평균 온도를 계속하여 높이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면 결국 지구가 인류의 영향 없이도 계속하여 비정상적인 지구온난화를 겪는 '티핑 포인트'를 지나게 되며 이로 인한 인류 자체의 멸종 또한 막을 수 없게 된다. 하지만 그러면 인류가 이 이전 세대보다 발전한 것이 결국 인류세의 종말을 촉진하게 되는 것일까? 그렇다면인류세가 끝나고 다음 세에는 과연 더욱 기술적으로 발전을 해 지구의 안정을 찾는 세가 열릴까? 혹은 또 과도한 발전으로 인해 지구 안정의 파괴를 촉진하는 세가 열릴까?

 

출처: https://www.hisour.com/ko/human-impact-on-the-environment-39336/

'인류세'라는 이름에서 느낄 수 있 듯 인류세는 인류의 활동으로 인해 지구 환경에 영향을 준 기간을 말한다. 현재에는 수많은 발전들로 인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불가피한 오염 등이 발생할텐데, 그렇다면 인류세가 영원하게 지속되는 것이 아닌가 하여 인류세의 마지막을 생각해보게 되었다.

현재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인류세의 기준이 산업혁명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물론 산업 혁명또한 지구의 세에 영향을 마쳤지만
기권, 수권, 지권 모두 에서 모두 영향을 미친 핵으로 기준을 바뀔순 없을까?

현재의 기록들은 대부분 온라인 상에 남는다. 현인류가 인류세에 멸망한다면 후세의 문명은 어떤 것을 보고 어떻게 해석할까? 
디지털 기록들을 해석할 수 있는 기술이 나올까? 기존에 쓰던 문자를 쓰는 사람이 모두 사라져서 결국 그 문서들을 해독할 수 없다는 이야기도 어디선가 들었는데 그런 일이 후세에 일어나지는 않을까?

인류세의 시작 시점은 학자마다 의견이 분분하다.
산업혁명이 시작되던 18세기 후반을 시작 지점으로 정해야 한다는 의견, 최초의 핵실험을 성공한 20세기 중반 등 학자마다 여러 의견이 있다.
인류세의 시작 시점은 어떤 시점이 가장 적합할지 궁금하다.

 

인류세가 종료되고 새로운 지질시대가 나오려면 인류의 산업활동의 종료 또는 인류의 멸망이 그 요소라고 생각하는데 그 외에도 다른 방법이 있을지가 궁금하다.

애초에 '인류세'라는 개념이 존재하는 이유도 지구의 역사를 인간이 기록하고 있으며, 인간이 연구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인간이 현재 지구에 많은 변화를 준 것은 사실이지만 전 우주의 개념으로 봤을 때도 인류세를 중요한 변화 기점으로 인정할지는 모르는 일이다. 다른 말로 하자면, 인류세의 개념의 존재 이유도 인간중심적인 사고가 아닐까 하는 의문에서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