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세? 인류세에 대해 들어본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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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시대를 구분할 때는 화석 등에서 발견되는 변화에 따라 구분하는데 과거로 가면갈수록 그 시대에 해당하는 지층에서의 화석 산출이 빈약하여 지질시대를 작은 단위로 세분할 때 한계가 있지만 현재로 오면 올수록 각 지층들에서 시대를 세분화할 수 있는 화석들이 나와 지질시대를 더 작은 단위로 세분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지질연대표를 보면 과거에서 현재로 오면 올수록 시대와 시대간의 시간 차가 적어지며 더욱 세분화가 되어가고 있다. 그리고 현재에 와서는 문자를 통한 기록이란 계념이 생겨났기 때문에 인류세의 시작으로 주장되는 산업혁명의 시작, 최초의 핵실험, 최초의 플라스틱의 사용 등의 시점은 화석을 통해 생성연대를 측정하지 않아도 그 시점을 기록을 통해 정확한 날짜까지 알 수 있다. 따라서 인류가 지구에 준 영향으로 시대를 나누는 인류세를 인류세의 시작 시점으로 주장되는 여러 시기들을 모두 세보다 작은 단위로써 인류세를 세분화하는 시기로 넣으면 어떨까하고 생각하였다.
길고 긴 홀로세가 끝나고 인간으로 인하여 만들어진 지질시대인 인류세가 시작되었다.
이러한 인류세도 홀로세처럼 언젠가 끝이 날 것이다. 그렇다면 그 시기는 언제일까 궁금해서 적었다.
인류세란 인류의 흔적이 남아있는 지질시대로 인류의 활동으로 인해 환경이 변화한 시대라고 말할수 있다.하지만 여기서 우리는 인류가 지구의 환경을 변화시킨 그 ‘정도’에 대해서 의문점을 가지게 된다.오스트랄로 피테쿠스의 출현 이후로 인류는 수많은 문명의 등장과 쇠퇴, 살육과 점령, 그리고 발명과 발전을 거쳤는데 과연 무엇을 기준으로 인류가 환경에 미친 정도, 즉 인류세의 시기를 판가름할것 인지에 물음표를 던지고 싶다.
인류세를 정하고자 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궁금했다. 또한, 정함으로써 생기는 그 의의가 무엇인지 생각해보았으면 했다. 내가 생각한 의의는 인류가 직접적으로 ‘지구'라는 공간에 영향을 끼치기 시작한 시점이라는 사실이 인류세를 정하는 기준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인류세를 제외한 다른 지질시대들은 모두 끝난 시대로 이를 연구하여 과거를 알 수 있다. 하지만 인류세는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이며 이미 기록되고 연구된 시대이다. 따라서 인류세르 어떻게 활용하고 받아들여야 하는지 궁금했다.
현재 환경이 많이 파괴되고 있다는 것은 많은 사람이 알고, 인류가 멸망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해서 만약 인류가 멸망하게 된다면 멸망하게 될 시기가 궁금해서 질문이 떠올랐다.
인류세란 인류가 지구 기후변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을 강조하여 새로 정의한 지질시대이다.
인간 활동이 지구 활동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는 점은 틀림없이 사실이다
그러나 인류세에 대한 관점은 여러 가지로 나뉘는데
1. 각종 기술 개발을 지속해도 환경보호를 실현할 수 있다.
2. 지구는 인류의 기술 개발 및 환경 파괴로 인해 멸망할 것이다.
등의 관점이 있다.
그러므로, 인류세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고민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환경 문제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인류세라는 개념은 인류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며, 어떤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을까?
예를 들어, 인류가 사라진다면, 사람에 의해 관리되던 원자로가 과열되어 폭발할 수 있다. 이렇게 된다면 엄청난 방사능이 전 세계 곳곳에서 방출되어 많은 생물들이 명종을 맞이할 것이다. 극단적으로, 지구가 멸망하여 단 하나의 생물도 남지 않게 된다면, 시간이 흘러 새로운 종류의 단백질과 생물의 출현을 맞이할 것이고, 시간이 흘러 새로운 인류를 맞이하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 새로운 인류는 과연 우리와 같이 추상적인 사고가 가능하고, 복잡한 기계를 다룰 수 있을까?"등의 질문을 연장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발상을 하게되어서 이질문을 올린다.
인류세와 홀로세는 인간의 활동이 지구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지구의 미래를 예측하는 데에 중요한 개념이다. 이러한 개념을 바탕으로 미래의 지구 상황을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하는 것은, 인간의 영향력과 활동이 지구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더 잘 이해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모델은 지구 시스템의 상호작용과 인간의 활동을 고려하여 지구의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인간의 행동이 미래의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지구 환경 문제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으며, 지구 생태계와 자원의 보존, 기후변화 대응 등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인류세와 홀로세의 역사를 바탕으로 미래 지구 상황을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하는 것은, 우리가 지구의 미래를 예측하고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데에 있어서 중요한 과제 중 하나이므로, 인류세를 정하는 데 이용된 여러 지표를 활용하는 방법이 궁금해졌다.
인류는 현재 다양한 관점에서 지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먼저, 인간의 과소 소비는 자원 사용이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능력을 앞 지르는 상황이다. 과소 소비가 장기간 지속되면 환경 악화와 자원 기반의 궁극적 인 손실을 초래한다.
행성에 대한 인류의 전반적인 영향은 사람들의 원시 숫자뿐만 아니라 많은 요인들에 의해 영향을받습니다. 그들의 생활 양식 (전반적인 풍요와 자원 활용 포함)과 Paul R. Ehrlich에 따르면 :
부유 한 서방 국가들은 이제 지구의 자원을 빨아 들이며 전례없는 속도로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세레 겟티 (Serengeti) 전역에 고속도로를 건설하여 휴대폰을위한 희토류 미네랄을 더 많이 확보하고자합니다. 우리는 바다에서 모든 물고기를 잡고, 산호초를 난파하고 대기권으로 이산화탄소를 넣습니다. 우리는 주요 멸종 위기를 촉발 시켰습니다. 약 10 억 명의 세계 인구가 전반적인 직업 생활의 영향을받을 것입니다. 이것은 수천 년 동안 계속 지원 될 수 있으며 현재의 통제되지 않은 성장과 갑작스런 붕괴의 전망에 비해 장기간에 걸쳐 더 많은 인명의 생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인류는 모든 야생 포유 동물의 83 %와 식물의 절반을 잃어 버렸습니다. 세계의 닭은 모든 야생 조류의 무게의 3 배이며, 가축과 돼지는 모든 야생 포유 동물보다 14 배 더 큽니다.
이처럼 인류는 과도한 발전으로 인해 현재 지구에 엄청난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는 인류를 제외한 많은 생물들의 멸종을 야기하고 있고 결국 너무 심한 자원 사용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의 촉진 또한 이루어지고 있다. 결국 지구는 현재 일반적인 빙하기와 간빙기 주기를 벗어나서 지구의 평균 온도를 계속하여 높이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면 결국 지구가 인류의 영향 없이도 계속하여 비정상적인 지구온난화를 겪는 '티핑 포인트'를 지나게 되며 이로 인한 인류 자체의 멸종 또한 막을 수 없게 된다. 하지만 그러면 인류가 이 이전 세대보다 발전한 것이 결국 인류세의 종말을 촉진하게 되는 것일까? 그렇다면인류세가 끝나고 다음 세에는 과연 더욱 기술적으로 발전을 해 지구의 안정을 찾는 세가 열릴까? 혹은 또 과도한 발전으로 인해 지구 안정의 파괴를 촉진하는 세가 열릴까?
인류세가 끝나는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인류의 활동으로 인한 지구 환경 파괴가 지속되어 지구 생태계가 무너지는 경우와 새로운 지질학적 시기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환경이 파괴되어 인류세가 끝나는게 빠를까 새로운 지질학적 시기가 나타나 끝나는 게 빠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