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세계에서만 필요한 직업들이있다. 예를 들어 요리사등 메타버스 세계에선 굳이 필요할거 같지 않은 직업들이 있을것이다. 하지만 메타버스 시대가 됀다면 이러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메타버스에서 어떠한 일자리를 가질수있을까? 일자리가 부족하진 않을까?

영상안에서 좁은공간이라고 느끼면 집중력, 넓은 공간에서는 창의력이 향상된다고 했다.
그리고 디스플레이를 ?활용하면 그 공간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고 했다.
좁은 공간 안에서 디스플레이를 통해 넓은 공간인듯한 느낌을 주면 두 능력이 모두 향상될수 있을까

멀지않은 미래에는 기술이 발전해서 사람들이 현실세계가 아닌 메타버스에서 생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들려온다. 메타버스에서 생활함으로써 얻는 이득도 강의에 나온것 처럼 많이 있지만 단점도 많다. 단점은 둘째 치고 저는 메타버스가 아무리 발달해도 실제 세계를 대체할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불과 20년 전 까지만 해도 TV는 바보상자라 불리며, 텔레비전 중독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방송에 종종 나오곤 했다.

이젠 텔레비전은 더이상 상자의 형태를 띄지 않게 되었고, 텔레비전 중독의 자리는 인터넷 중독이 차지하게 되었다.

그 텔레비전 중독이라는 단어는 이젠 인터넷 중독으로 바뀌며, 
 

방 한구석에서 인터넷만 들여다보던 인터넷 중독 아이들은 강제로 거실에 끌려나와

온가족이 함께하는 텔레비전 시청 시간을 가져야만 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더이상 인터넷 중독이라는 단어도 의미가 없어졌다.

이제 그 자리는, 메타버스라는 단어로 점차 바뀌고 있다.

메타버스 시대가 진정으로 올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 역시 미래에 내 자식이 커다란 VR기기를 쓴 채 하루종일 방에서 나오지 않는다면 거부감이 들 것이다.

머리에 이상한 전선을 꽂은 채 침대에 누워 가상현실 속에서 살아간다고 해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런 시대에서, 우린 어떻게 메타버스 시대에 발맞춰 살아가야 하는가?

메타버스라는 공간처럼 미래세계의 공간은 점점 발전하고 있다. 우리는 가상현실을 '공간'이라 여기지만, 현실은 공간이라 여기지 않는다. 미래에는 여러 공간이 생기면서 현실도 하니의 공간이라 확실하게 인지하게 될까? 4차원의 공간이 발견되면 많은 혼란이 생기지 않을까?

기술력이 발전함에 따라, 메타버스 또한 발전하고 있다. 사람들은 점점 메타버스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기 시작했고, 많은 이들이 훗날 우리는 메타버스에서 완전히 살아갈 수 있을것이라 한다. 그렇다면 혈신에서 살지 않는 인간을 정녕 진화한 인간이라 부를 수 있는가?

공간이 발전하다보면 공간에 대한 의미가 사라질 것도 같다. 예를 들어 원래 A라는 공간이 있는데 A가 B,C,D,E.... 다양한 공간이 될 수 있다고 하면 공간에 대한 의미가 사라지고 공간에 대한 구분이 불명확해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저는 최근에 이사를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 공부방을 스스로 설계하게 되었습니다. 창문이 없는 밀폐된 공간을 처음 선택하게 되었지만 갑갑한 느낌과 너무 독립된 구조로 인해 집중력이 오히려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그래서 제 방의 문제점을 찾아보고 그 문제점에 맞게 제 방을 옮기고 디자인 했습니다. 그리고 보다 나은 환경의 공부방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또, 이 과정을 통해 제가 어떤 환경에서 공부를 잘 할 수 있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AI가 최고의 공부 환경을 설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방을 사용하는 사용자 자체를 완전히 분석하기에는 기술의 발전에 있어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자 스스로 자기자신을 알아가는데 한계를 부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멀티버스로 최고의 공간을 만들기보다는 AI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방을 스스로 만드는 것이 더욱 나은 방법 아닐까요?

강의 중에 좁은 공간에서는 집중이 잘되고 넓고 뚤린 공간에서는 창의력이 향상된다고 하셨는데요, 저의 경험을 다시 생각해봐도 공부를 할때는 옆과 앞이 뚫린 책상에서 효율이 상승했고, 굉장히 층고가 높고 넓은 공간에서 창의적이고 새로운 상상이 잘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창의력을 최대로 한 상태에 집중력도 최대로 할 수 있는 방 구조가 있나요? 넓고 좁은 방은 모순되는 것 같아서 물어봅니다.

지금과 같은 가상현실이아니라 나중에 진짜 현실과 구분이 힘든 메타세계가 생겼을때 그 안에서 범죄를 저질러 처벌을 받게되는 사람은 현실 세계에서도 그 기록이 유지될까? 유지되어야만 가상세계 범죄가 줄어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사람들은 집이 큰 것을 동경하고 그런 집을 가지고 싶어한다. 그래서 사람들의 거주공간은 넓어지고 편의시설이 많아졌다. 하지만 미래사회에서는 굳이 큰 공간이 필요없어도 vr과 가상현실 기술을 이용하여 획기적으로 집의 크기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집이 작은 것과 큰 것 중 어느것을 선호할지 몰라서 질문하게 되었다.

영상에서 본 것과 같이 우리는 천장이 높은 공간에서 창의적인 생각을 더 잘 떠올릴 수 있다. 책에서 본 바로는 자유로운 건축 양식과 색감 또한 그렇다고 한다.
그러면 실제로 천장이 높지 않더라도 영상효과등을 사용하여 천장이 높은 것처럼 '느껴지게' 만든다면 어떨까? 무채색의 공간이더라도 다채롭게 느껴지게 만든다면?
우리는 그 건축 방식의 수혜를 그대로 받을 수 있을까?

가상 공간이 현실만큼 정교해진다면 가상과 현실의 자아를 분리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고, 현실보다는 가상 공간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생길 것이다. 그러므로 공간의 '가상' 과 '현실' 구분조차 모호해지고 심지어 구분할 필요가 없는 사회가 될 수도 있다. 이를 악용한다면 해킹 등을 통해 사람을 가상 공간에 가두는 일 등이 생기거나, 진실을 알지 못한 채 가상을 현실이라 착각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생길 수 있다. 이러한 미래 상황에서 가상공간과 현실을 구분할 수 있을지, 효과적으로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궁금해졌다.

최근 vr 이나 ar 이 발전해서 물리적인 공간의 한계는 점점 없어지는 중이다. 최근 디즈니에서는 vr 트레드밀이라는 특수기술을 공개할 정도로 가상현실 산업은 급부상하고있다. 그러나 아직, 혹은 영원히 해결할 수 없는 하나의 문제는 바로 가상현실에서 맛보고 느끼는 것이 현실까지 전달하는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가상현실에서 사람까지 데이터화시켜서 들어간다면, 아무리 좁은 공간도 무한한 공간으로써 활용될 수 있는건 아닐까?

결국 소수의 사람들에 의해 공간의 발전이 이루어질텐데, 그 상황에서 모두에게 공간적으로 이로운 유토피아가 생성될 것인가, 아니면 지배층에게 이로운 미래공간이 될것일까 궁금하였다.

현재 가상현실에 대한 이용자 수와 디테일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상에서는 가상현실에서 여러 컨텐츠들이 나오고 있고, 그만큼 수요도 많기 때문에 이는 앞으로도 관련 시장이 점점 커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지만 vr기기의 높은 가격과 편의성 등으로 아직까지는 위 질문의 단계 까지는 멀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러 기업들이 이 시장의 선두를 노리기 위해 계속해서 개발하고 여러 편의성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위 질문은 머지않은 미래일지도 모르죠. 저는 이러한 경제적인 추세와 발전속도를 보았을때 위 질문의 실현가능성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다양한 문화가 가상세계에서 만나면 문화적 갈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충돌이 현실 세계에서보다 더 복잡하며, 이에 대한 조절 방안이 필요할텐데 어떤 해결방안이 있을까요?

 자율주행자동차가 나오면서 문제는 교통사고가 나면 이것은 누구의 책임인가라는 도덕적 인식의 문제부터 시작하여 법적공방을 에측하여 이를 법으로 어디까지 준비해야 하느냐가 문제로 제기되었습니다.

문제가 발생하고 이에 따른 논의하며 과도기를 거치면서 초기 희생되는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우린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예측하고 이를 에방하거나 해결하여 되도록 시행착오를 줄이는 노력이 병행해야 하기에  일상생활 속 기술의 적용속도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완벽한 대비는 없기에 우린 어디까지 사용자들의 인식 개선, 교육, 법적 제반문제 등을 갖추어야 할지 고민해 봅니다. 

최근 스캡틱이라는 잡지에서 꿈 해킹에 관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 기사에서는 꿈 해킹을 통해 상업적 이용이나 범죄의 가능성이 있다고 나왔는데요, 메타버스세계에도 해킹이 일어날 수 있으며 해킹을 통해 메타버스를 통제하려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는 AI가 해킹을 할 수도 있구요. 그러면 우리는 해킹당했을 떄 메타버스가 해킹당했는지를 어떻게 알아야하고 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또한 메타버스 기술이 독점되어 여러 사회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매트릭스라는 영화에서는, 인간들이 필요한 영양분을 캡슐 상에서 섭취하며 가상 환경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묘사된다. 실질적 육신은 현실에 있지만, 뇌와 정신은 가상세계에 있는 것이다 -- 정신과 정신을 연결해, 하나의 가상공간을 만들었다고도 생각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먼 미래처럼만 보였던 매트릭스는 머지않아 실현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애플의 vision pro 가 현재에도 각광받고 있고, 정체기였던 메타버스도 슬슬 속도가 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반면, 민간 우주산업이 발전해 현재 각광받고 있는 새로운 공간은 우주이다.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 x 는 인류의 화성 이주를 꿈꾸고 있기도 하다. 

매트릭스와 같은 가상세계, 그리고 우주로의 완전한 이주 중 어떤 것이 더 빨리 이루어질것인가?

영상을 보다보니 과거에 보았던 일론머스크와 여러 과학자가 이세계가 시뮬레이션이라고 주장했던 영상이 떠올랐습니다. 과연 그 사람들 말처럼 시뮬레이션이 맞을까요? 또한 우리가 만드는 시뮬레이션 속 사람들도 자신이 시뮬레이션은 아닐까 고민할까요?

이미 텍스트 메신저나 전화를 통해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더 넘어서서는 화상 통화도 가능하다.
그런데, 굳이 특별한 상화잉 아니라면 메타버스를 사용해야할 이유가 있을까?

현재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발전 후로 몇십년이 흘렀지만 보안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못했는데 가상세계에서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나요?

지금의 가상세계, 즉 메타버스 속 세계는 아직 현실을 따라잡기에는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다. 그래서 메타버스 속 사람을 실제 사람으로 오인하거나, 메타버스 속에서 경험한 일을 현실세계에서 경험했다고 착각하는 일은 드물다. 하지만 훗날 메타버스 속 가상세계가 더욱 더 정교해지고 현실성있게 된다면 그 세계는 현실세계와 다르다고 볼 수 있을까? 어쩌면 가상세계와 현실세계를 구성하고 있는 요소는 거의 같을 텐데, 그 때문에 지금처럼 두 세계가 전혀 다르다고 느끼는 사람보다 두 세계가 어쩌면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아졌을때도 메타버스 속 세계를 가상세계라고 볼 수 있을까?

영화"매트릭스"처럼 사람의 정신을 매타버스에 이식하는 기술은 머지않아 나올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매타버스에 들어온 사람의 정신을 해킹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또 매트릭스에 나온것처럼 아바타가 피해를 입었을때 나자신의 육체에도 손상이 간다면 사람들의 자아를 해킹해 해커들이 사람들을 물리적으로 해치는 신종범죄가 일어날수 있지 않을까요?

행복이라는 가치는 각자가 추구하는 것 또는 물리적인 반응을 통해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메타머스 속에서 모든 것을 이루고, 느낄 수 있다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될 수 있을까요? 혹은 메타버스 속에서도 불행할 수 있을까요? 

영화 닥터스트레인지에서는 닥터스트레인지가 다른 차원의 닥터스트레인지를 만났을 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렇지만 루머로 도플갱어를 만나면 죽는다는 말이 있는 만큼 다른 세상의 나를 만나면 어떻게 될지가 궁금해졌다

자신의 메타버스와 다른 사람의 메타버스는 다른 세계(차원) 같은 존재인 것 같은데 어떻게 해서 같은차원을 사용할수 있을까요?
만약 같은 차원을 사용사면 서로 교류가 되고, 어떨 때는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까요?

미래에는, 뇌과학의 발전을 통해 인간의 뇌에 원하는 자극을 주어 마치 메트릭스와 같은 완벽한 공간을 초월하는 메타버스 또한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이과정에서 인류의 뇌를 제외한 기존의 공간에서 생존하는데 필요했을 장기들은 퇴하되고 그 기능들은 기계에서 양분을 업고 자극을 받는 것으로
변화될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그 상황은 통속의 뇌외 아주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때 우리의 뇌는 주변의 환경과 자극이 완전히 기계에 의해 통제되는 상황이 될것 입니다.
그렇다면,  진화 방향처럼 보다 무한히 도파민의 자극을 받을 수 있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인간은 기존 사회와 같이 행동할까요 아니면, 무한한 자극에 이끌리게 될까요?

메타버스 시장이 커지고 있는 만큼, 메타버스 내에서의 범죄도 급증하고 있다. 이 범죄는 사기, 절도, 해킹 등을 포함한다. 또, 개인간의 대화로 이어져 상이버 성범죄나 그루밍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충분히 있기 때문에 이러한 질문을 생각하게 되었다. 

게임과 현실을 구분 못하는 사건이 지금도 나타난다. 만약 웹툰에서 나오는 그런 메타버스가 나오면 이러한 사건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질 거다. 이것을 대처할 방안이 있는지 궁금하다 .(참고문헌 한겨레 : https://www.hani.co.kr/arti/economy/it/408292.html)

메타버스는 사용자들의 다양성을 포용하고 사용자 중심의 접근을 채택하여 공간을 자유롭게 조정하고 형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메타버스는 더욱 열린, 다양성을 존중하는, 창의성과 혁신을 위해 존재하는 공간이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메타버스가 제한을 할 수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타버스에서의 문제점으로 중독성, 건강, 개인정보 유출, 범죄 행위, 심리적 문제 등이 있을 수 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하는지 궁금하다.

메타버스 내에서도 다양한 범죄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가상 코인 절도, 아바타 살인 등 실질적 위협을 가하지는 않지만요. 과연 물질적, 실질적 피해를 입히지 않는다고 해서 단순한 도덕적 지탄으로 처벌을 대신해도 될까요? 메타버스에서 활동의 폭이 넓어지는만큼 범죄도 늘어날 텐데 그를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미래공간의 발전으로 사람들은 회사를 굳이 가지 않아도 메타버스 속에서 업무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기능은 기존의 한 공간에서 다른 공간으로 직접 이동해야하는 행위를 생략했다. 따라서 인간의 활동량이 감소함으로 인해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보게 되었다.

메타버스는 현실세계를 모방해 만들어진 가상세계이기에, 실제로는 실현하지 못하는 일을 자유롭게 해낼 수 있다. 메타버스 기술이 발전할 수록 사람들이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구별하기 어려워질 것이기에, 사람들은 더 자유로운 가상 세계에 빠져 현실 세계를 부정하게 될 수 있다. 실제로 미래 사회에서는 '메타폐인'이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메타버스와 폐인의 합성어로써, 현실과 단절된 채 가상세계에서만 활동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이러한 메타 폐인들의 증가에 따라 현실 사회에서의 문제들이 늘어난다면, 어떠한 해결방안이 있을지도 고민해보게 되었다.

영상을 보고 나니 미래에는 학습이나 교육, 홍보용 목적을 넘어서 메타버스 세상에서만 살아가면서 수익을 창출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생겨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메타버스 영역으로는 현실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ex. 택배)를 그대로 이식하기에는 아바타가 가상 공간에서 할 수 있는 행동이 한정적이라는 한계에 직면할 뿐만 아니라, 미래에 투자 같은 경제 활동을 이식하는 과정에도 여러 규제나 범죄의 우려에 가로막혀 쉽게 발전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래의 메타버스 공간에서 생길 수요의 종류에 대해 궁금합니다. 

메타버스 안에서도 점점 경제 활동이 증가하고,
현실처럼 메타버스 세계 안에서도 일자리와 산업 구조가 생길것입니다.
그렇다면 메타버스 안에서는 어떤 식으로 산업이 발달하고 일자리가 창출될까요?
그 일자리는 현실 세계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메타버스는 개인의 실제 존재와 연결된 정보를 다루기 때문에, 만약 개인정보 유출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심각한 문제가 될 수있기 때문에 이 질문을 생각하게 되었다

현실성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발달하는 분야의 메타버스일 경우에는 아무리 현실과 비슷해지더라도 결론적으로는 현실을 구현하는 것이기에 그 공간 속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현실에서의 법률을 거의 동일하게 적용시켜도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메타버스는 현실세계에서 구현할 수 없는 존재를 만들어낼 수 있고 그러한 것들이 점점 발전해나가서 미래에는 현실과 완전히 다른 개념의 세계가 형성된다면 그러한 세계에서의 법률은 현실과 다른 형태로 만들어야 될지 궁금해졌다.

메타버스가 사람간의 상호작용과 관계 구축에 있어 어떤 효과를 이르킬지 궁금하고, 만약 긍적적인 부분과 부정적 부분이 있다면 메타버스가 인간 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법과, 부정적 영향은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메타버스는 현실세계의 물리적인 법칙에서 벗어날 수 있다. 사이버 세상이기에 내가 원한다면 빛의 밝기, 온습도 조절 등 환경 또한 인위적으로 조작할 수 잇을 것이고 더 나아가 나의 주거공간, 건물등을 땅의 평수에 얽매이지 않고 설계할 수 있을 것이고 나의 외모 또한 바꿀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분명히 장점도 존재하지만 범죄에 악용될 확률 또한 무척 높다. 예를 들어 나의 외모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은 나의 신분을 감출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러한 문제들을 막기 위해서는 사이버 세상에서도 규제가 있어야 할 것이다.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고 메타버스의 장점을 살리되, 범죄등에 사용되지 않고 사회의 질서를 유지시킬 수 있는 최소한의 규제범위는 어떻게 정해야 할까? 현실세계와는 공간자체가, 우리가 공간 뿐만 아니라 할 수 잏ㅆ는 것들이 훨씬 많아지기에 새로운 규제범위가 정해져야 할 것이다.

사이버 세상이기에 해킹된다면 모두 사람들의 사생활 침해는 물론, 생활 자체에 아주 큰 타격이 있을 것이다. 메타버스의 공간 및 환경을 마음대로 설계할 수 있고 직접 이동할 필요없고 물리적인 법칙들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등의 장점에 의해 메타버스는 점점 우리의 주생활공간이 될 것이다. 이렇듯 우리가 메타버스에 더 많이 의존할 수록 해킹문제는 무척 큰 타격을 입힐 것이다. 예를 들어 메타버스를 해커 마음대로 조작하고, 서로 주고받는 메세지의 내용을 조작하거나 오감으로 받아들여지는 정보들을 마음대로 조작하는 등의 문제들이 있을 것이다. 해커 뿐만 아니라 메타버스 세계를 구축한 일부 사람들에 의해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 조지 오웰의 1984와 같은 유동성 감시사회인 디스토피아가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한 사람들의 불안감도 클 것이다. 그렇다면 메타버스 세계의 투명성은 어떻게 증명하고 관리할 수 있을까? 메타버스 세게를 만든 수수의 사람들에게만 관리를 맡겨도 되는 걸까?

팬데믹 시절 메타버스 기술의 유행과 인기, 수요는 최고조에 이르렀다.
학교에서의 수업은 줌과 같은 화상회의로 전환되었고, 사람들은 메타버스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외로움을 해소했다.
사람들은 메타버스를 엄청난 혁신으로 치켜세우며 메타버스에 대한 수요는 급격히 증가하고, 관련 회사들의 주식도 급격하게 올랐다.
하지만 엔데믹 상황에 진입한 작년과 올해에는 메타버스에 대한 수요가 확실히 줄어들고 메타버스를 시간내서 사용하는 사람도 줄었다.
또, 메타버스 관련 주식들의 그래프를 보면

META-지금은 많이 오른 상태지만, 2021년 9월 달만 하더라도 380$ 가까이 상승한 주식이 2022년 11월 쯤엔 90$가 되어버렸다.
메타 뿐만 아니라 메타버스 관련 주식들은 대부분 팬데믹이 개선되며 하락하는 모습이다.
현재 메타 추세를 보면, 메타버스를 열심히 개발하는 느낌보단 AI개발에 더 중점을 둔 느낌이다. 또, MR 헤드셋인 비전 프로를 내놓은 애플은 사실상 다른 제품에 비해 큰 성공을 거둔 것이라 볼 수 없다. 물론 메타버스는 국가 차원에서도 사용된다. 정부는 메타버스 산업을 키우기 위해 수백억대의 돈을 투자했다. 그렇지만 예시로, 9억원을 들여 제작한 잼버리 메타버스는 대원 가입률이 3%도 안되던 시절이 있었고, 7억원을 들여 제작한 한국관광공사에서 만든 대한민국 홍보 메타버스는 사실상 아무도 방문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메타버스 기술은 왜 이렇게 되어버린걸까?
또 메타버스 기술은 NFT를 띄어주기 위한 바람잡이 역할 정도만 했다고 평가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당연하게도 엔데믹에 진입하게 되며 실제 외부 활동이 활발해지며 메타버스의 이용이 줄어든 것이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하지만 엔데믹에만 책임을 물을 순 없다. 메타버스 기술에는 치명적 단점이 존재했기 떄문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기술적 한계, 콘텐츠 부족, 제대로된 수익 모델이 없다는 것인데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기술적 한계-일단 메타버스는 사용하기가 어렵다. 플랫폼끼리 호환이 어렵고, 메타버스를 실감나게 사용하려면 VR 헤드셋과 같은 하드웨어 장치가 필요하다. 하지만 실감나게 메타버스를 사용하기 위한 장치들은 가격이 꽤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잘 구매하지 않고, 이에 따라 메타버스의 기술도 점점 감소한 것이라 생각한다. 또, 괜찮은 하드웨어 장치를 구매했다 하더라도 몇 시간 사용하면 두통 유발, 눈 피로 등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도 큰 단점이다.

콘텐츠 부족-메타버스를 사용하려 하면, 콘텐츠 게임 또는 소셜 미디어에 편중돼있다. 물론 게임과 소셜 미디어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지만 몇몇 사람들은 이를 저급한 문화라 생각하고 사용하지 않는다. 또 게임과 소셜 미디어 말고도 교육이나 업무, 쇼핑이나 예술(가상 박물관/미술관 등)에 메타버스를 이용하고 싶은 사람들은 메타버스가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가 제공되지 않으므로 위의 예시와 같은 분야를 사용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메타버스를 사용하지 않을 수 밖에 없다.

수익 모델 불확실성-메타버스 수익 모델을 보면, 정말 여러가지 수익 모델을 사용하지만 수익이 매우 줄어든 모습을 볼 수 있다. 메타버스는 광고, 게임 아이템 등 가상 이이템 판매, NFT 까지 들여오며 다양한 수익 모델을 시도했지만 현재 메타버스를 사용하려고 보면 불필요한 광고만 많이 뜨거나 아무도 구매할 것 같지 않아 보이는 유료 모델을 판매하는 정도이다.

메타버스는 위의 문제뿐만 아니라, 개인정보 보호가 제대로 안 되거나, 개발이 덜 되거나 범죄에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메타버스는 물론 좋은 기술이지만, 현재는 수요가 급격히 하락한 것은 사실이고 위의 문제들을 해결해야 한다.
메타버스 기술이 좀 더 개발되어 다시 수요가 증가했으면 좋겠다.

메타버스 세계가 많이 발전해서 현실세계와 상호 작용이 된다면, 일부 사람들이 메타버스 세계를 집착해서 많이 사용하게 되어, 현실 세계와 분간이 어려울 정도가 되면, 강의 내용에서도 나오듯이, 위와 아래가 바뀌고, 현실 세계와 다른 공간에서 적응해서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생길 수도 있을것같습니다. 이런 공간에서 적응해서 일상생활을하는 사람들이 발생하면,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메타버스 세계에서는 물리법칙과 기후변화와 같은 자연 현상이 작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메타버스와 같은 가상현실, 공간과 같은 기술이 발전하게 되면, 현재 세계에서 작용하는 것처럼, 맛을느끼거나, 후각을 사용하는 등의 감각을 구현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강의내용에서도, 메타버스 세계에서 출근을하거나, 물품을 살 수 있듯이, 경제활동이 가능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메타버스 세계에서는 현재 세상처럼 화폐가 생기거나, 새로운 상업 제도가 만들어 지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타버스 안에서의 경제는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질까요?

메타버스는 가상 혹은 확장 현실 공간으로, 컴퓨터 그래픽스나 가상 현실 기술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디지털 세계를 의미합니다. 이 공간에서 사용자들은 가상의 캐릭터를 통해 상호작용하고, 소셜 미디어, 게임, 교육, 업무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메타버스는 실제 현실 세계와 상호작용하기보다는 주로 가상 공간 내에서 사용자들 간의 상호작용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몇몇 메타버스 플랫폼에서는 현실 세계의 데이터를 수집하거나 현실에서의 활동을 반영하는 요소를 추가하고 있지만 아직은 이러한 상호작용이 초기 단계에 있기 때문에 미래에는 어떤 방식으로 현실과의 상호작용이 가능해질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메타버스 구현 기술이 발전하여 메타버스 속 세상에 과하게 몰입하거나 집착하는 중독 사례들이 있다. 나는 이러한 현상을 보면서 메타버스가 현실을 완벽히 대신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다. 메타버스 속 세상의 구현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 가능할 것도 같지만, 인간이 현재 살고있는 곳은 현실이기 떄문에 어려운 점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끔씩 4차원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때 마다 x ,y, z축에 더불에 어디에 축을 그으면 4차원이 될지 머리속으로 그려보는데 항상 뭔가 될 것 같으면서도 되지 않았다. 또한 인간의 뇌는 3차원 물체인데 이 3차원 기계(뇌)로 4차원을 사고하는것이 가능한 것인가 궁금해서

메타버스 기술이 고도로 발전하여 메타버스 안에서 또 다른 메타버스를 만들고, 그 안에서 또다른 메타버스를 만들고......  이런식으로 반복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마인크래프트나 로블록스 등의 게임에서 게임 안에서 또다른 게임을 플레이 하는것을 본적이 있는데 그게 계속 안으로 들어가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자신이 메타버스 안으로 들어갔는데 그 뒤으로 계속 새로운 메타버스가 생겨나면 원래의 메타버스로 나오지 못할 수 도 있을지 궁금하고, 또 기술적으로 가능할지도 궁금하다. 또한 그렇게 되면 가상공간이 무한히 넓어질 수 있을지도 궁금하여서 이 질문을 하였다.

메타버스 세상에서는 실제 사람과 비슷한 캐릭터가 산다고 볼 수 있는데, 우리가 사는 세상과 아예 다른 세상을 만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원자, 분자 단위의 미시세계라는 설정을 하고 그 물질들의 상호작용이나 변화들을 시뮬레이션하면 실제로 볼 수 없는 것을 메타버스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실험하려면 장비가 비싸기도 하고 장비를 사용하려면 대기하기도 하는데, 메타버스로 가상 실험을 할 수 있으면 그 과정을 관찰하거나 제작하기도 편할 것 같아서 이런 질문을 해보았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머물 공간은 메타버스인데 메타버스는 어떤 방식으로 진화할지 궁금해서 질문해보았습니다

현실속에서 화장품, 옷, 가방 등으로 자신을 과시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만약 메타버스를 현실에서 정말 많이 사용하게 되고 현실이 되어버린다면, 메타버스속에서도 사치와 명품 과시 같은 일들이 벌어질지, 그리고 어떤것으로 그런 현상이 일어날지 궁금합니다. 

역사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사회학적으로나 우리 지구라는 공간의 물리적인 형태와 쓰임이 중요하게 작용하였다. (팀 마셜 저 <지리의 힘>, 제러드 다이아몬드 저 <총, 균, 쇠> 등은 지리적 산과 바다, 구체적 강줄기가 굵직한 오늘날의 사회적 틀이 형성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서술한다.)
이러한 공간이 오늘날, 메타버스라는 공간 속에서 무한히 많은 공간으로 나뉘어질 수 있는 것이다. 요즘은 디스플레이, 대다수 일반인에게는 휴대폰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전혀 다른 하나, 아니 여럿의 공간이 연결된다.
미래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이러한 메타버스 기술은 더욱 발달하여 많은 메타버스 공간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현 시대는 '통합'이 점점 중시되는 트렌드이다. (최근 SNS 등을 통해 '세계화'가 일어나고 있는 추세를 의미한다.)
고로 메타버스는 오히려 전 세계를 하나로 통합시키는 다른 SNS로 역할을 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많은 메타버스 공간이 만들어지는 동시에 전 세계는 점점 소통망이 가까워지니 공간은 물리적으로 확장되는 동시에 축소되는 것 아닐까?

고차원에 접근하려는 인간의 상상은 이전부터 지속됐다.
고차원은, 예로 들어 인간의 존재를 설명하기 위한 4차원-인간이 존재하는 3차원(x,y,z-위치를 알기 위해선 점 3개) 에서 1차원인 시간(시간을 알기 위해선 숫자 하나만 알면 되니까)이 합해짐-은 인간이 인지할 수는 있지만, 시간의 제약을 초월할 수는 없다. 인간이 위치를 바꿀 수는 있어도 시간의 제약을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아직까지 인간이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3차원 이상의 세계에 존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개인적인 생각) 4차원 이상의 고차원의 물리적 실현 가능성의 근거는 충분하다고 본다.
근거로는
수학적 근거:칼라비 야우 다양체, 끈 이론, M-이론 등
물리적 근거:블랙홀의 엔트로피-3차원 공간으로는 설명이 어렵지만 고차원 고려 시 자연스럽게 설명-, 끈 이론: 우주의 4대 힘-중력,전자기력,강력,약력- 을 통합적으로 설명하고, 고차원이 존재할거라는 주장
이 있다. 이런 근거는 고차원의 실재 가능성을 충분히 높였다고 본다.
하지만 고차원을 실현시키기 어려운 이유도 있다. 기본적으로 인간이 3차원 세계에 살고, 감각기관과 인지능력 또한 3차원에 최적화됐기 때문이다. 따라서 4차원 이상의 고차원을 직접적으로 인식하거나 이해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또 하나의 이유는 실험적 어려움이다. 고차원을 직접 관찰하거나 탐사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일이다. 고차원에 접근하기 위한 실험적 방법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고, 많은 기술적 문제들이 해결되어야 한다.

하지만, 이와 같은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인간이 고차원 연구를 지속해서 고차원의 존재 여부를 밝힌다면 우주에 대한 인간의 이해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다.
또 고차원 연구는 우주론(우주의 기원과 진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양자역학(양자역학의 기상천외한? 현상을 설명하는 새로운 이론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그리고 인간의 삶에 큰 기술 발전을 이뤄내는 등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기술의 발전으로 메타버스의 세계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게 된다면 그만큼 전기에너지와 기기 소비가 늘어날 것인데 따라서 그만큼 환경 오염을 심각하게 만들 것 같다. 하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메타버스 내에서 학교, 직장 생활을 하기 때문에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보다 메탄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도 있기 때문에 환경오염 속도를 늦출 수도 있을 것 같다. 또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기 때문에 일회용품 사용량도 줄어들 것 같다. 과연 미래의 메타버스는 환경오염 측면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질 지 궁금하다. 

인간의 오감중에 시각은 무려 60% 이상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우리 인간에게는 

듣고, 맛보고, 느끼는 것보다 우리의 두 눈으로 보는것을 더 받아들이는 습성이 있다.

그렇기에 본 강좌를 들으며 혹시 이와 같은 미래의 공간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심리치료에

활용하여 특정 사건이나 기억을 시각화한다면 치료를 더욱더 수월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지금도 상당수의 사람들이 현실에서 벗어나 게임, 만화등 으로 도피하는 일들이 벌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메타버스 세께가 현실이 된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회에서 벗어나 도피를 할지 궁금해졌다.

우리는 어디부터 어디까지를 메타버스라고 불러야 할까
왜 메타버스라고 불러야 하는가
메타버스는 혁명인가, 아니면 거품인가?

메타버스는 현실을 완벽히 대체할 수 없다. 고통과 위험은 메타버스에서 경험할 수 없으며, 이는 현실 세계에서의 스릴을 메타버스로 옮길 수 없음을 의미한다. 번지 점프나 암벽등반과 같은 활동에서 느끼는 진짜 감정은 메타버스의 가상 환경에서는 불가능하다. 현실에서의 감정적, 신체적 경험은 메타버스에서 재현될 수 없는 부분이다. 또한, 현실 세계의 책임감은 메타버스에서 동일하게 적용되지 않는다. 현실에서의 결정과 행동에는 결과와 책임이 따른다. 반면, 메타버스 내에서의 행동은 종종 현실과 분리되어 책임감이 줄어든다. 이러한 점은 메타버스가 현실 세계의 사회적, 윤리적 상호작용을 완벽하게 대체하기 어렵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점에서 나는 과연 메타버스가 현실세계를 반영, 대체할 수 있나에 대해 궁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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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겸 유튜버 '셜록현준'님 이야기로는, 자본에 따라 거주하는 공간이 달라지는데, 돈의 정도가 작아지면 작아질수록 공간이 작아지다, 영화 '기생충'과 같이 사이버 공간으로 옮겨진다고 하셨는데, 그럼 자본가들에게는 가상공간의 발전이 그들의 실생활에는 연관이 없는걸까? 있다면 어떠한 부분이 달라지게 될까?

쇼핑몰에는 시계와 창문을 배치하지 않아 소비자들을 오래 머무르게 하고 에스컬레이터를 떨어트려 배치하는 등 다양한 공간적 원리를 이용한 상술이 있다. 이와 같은 다양한 공간을 이용한 원리들이 가상공간에서도 같은 작용을 할지 궁금증이 들었다.

우리는 현재 3차원 공간까지 볼수 있다.
현재 우리는 3차원에 살기 때문에 4차원의 공간은 보지 못한다.
그래서 만약 가상공간이 많이 발전한다면 이 4차원이 정의 될 수 있지 않을까하는 궁금증이 들었다.

메타버스와 현실은 비슷하면서도 차이가 있다. 이러한 메타버스가 현실의 어떤 부분까지 가져올 수 있는지가 궁금하다

가상공간 기술이 발전하여서 현실과 구분하지 못하는 경지까지 이르게 된다면 여러 위험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이 된다. 가상공간에서의 범죄 뿐만 아니라 현실과 가상공간을 구분하지 못하여 생각지도 못한 사고가 일어날 수 있을 것 같다. 그렇다면 어떤 위험한 일이 일어날 수 있고 그것을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궁금하였다

메타버스가 발전한다면 예술적 분야에 미치는 영향 또한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 때, 메타버스 세계에서 창작한 예술 창작품(디지털 미디어 작품)의 형식과 표현이 궁금하다. 인간과 예술이 감상등의 활동으로 상호작용을 하는데, 메타버스에서는 인간의 몰입도가 현실보다 떨어질 수도 있는데 이러한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또한 경매 등을 통해 예술품 소비가 있을 수 있는데, 이 때 복제품이나 사기 등의 범죄행위 등의 처벌은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하다. (+메타버스에서의 소유권과 저작권은 어떻게 될 것인가)

전에 애플에서 VR을 이용한 가상공간 모빌리티를 본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조금의 변화일지 모르지만 이 같은 기술이 더욱 발전한다면 어떤 문제가 생길지 궁금해졌습니다.

강의를 들어보니 공간감각은 그 공간에서 안정과 행복을 느끼는 부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시각이 좋지않은 시각장애인, 색맹 등이나 인간과 공간을 인식하는 방법이 다른 강아지, 잠자리 등등 동물들도
공간감각을 느끼고 이런 사람, 동물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 수 있을까요?
 

  메타버스 안에서 범죄가 일어났을 때 이를 어떤 법으로 책정해야 될지, 메타버스를 제공한 기업의 잘못인지, 범죄자의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지, 만약 못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죽음을 경험하고 기억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기에 그 감정과 느낌을 알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미래에 메타버스에서 현실처럼 느끼게 되고, 죽게 된다면 어떤 식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현재 메타버스의 발전에 따라 메타버스를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기도하고 현실에서 볼 수 없는 것들도 구현할 수도 있습니다.그렇다면 이 메타버스가 우리의 현실을 대체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공간감각은 공간의 효율성, 좋은 구조, 공간에서 느끼는 행복등 여러가지 요소의 영향을 받는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심리분석, 삼담  등을 통하여 사용자의 주문 뿐만이 아닌 다른 요소를 활용하여 사용자에게 더 좋은 공간을 만들 수 있을까요?
만약 가능하다면 건축대회나 인테리어 대회 같은 곳에서 공간에 의도적으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물건( 동물, 예쁜 사진, 노래 등)을 배치하거나 심사위원의 경험등을 조사하여 인테리어에 녹이는 등의 방법을 사용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또한 정신병동,  교도소 등에서 특정한 공감감각을 느낄 수 있게하여 공간의 의도에 맞는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방법에는 무었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인터뷰 영상에서 현재 LED wall이나 metaverse기 시청각에 의존적이다는 한계가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후각, 촉감과 같은 부분의 개선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렇다면 이것은 어떻게 만들고 구현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