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22년의 1월 과학 질문다락방] 팬데믹과 바이러스

22년의 첫번째 과학 질문다락방 주제는 팬데믹과 바이러스 입니다.
 



22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종식되길 바라며,
영상과 기사를 확인하고 여러분의 질문을 올려주세요 :)
관련영상 확인하기 1

관련영상 확인하기 2
그리고 이번달 영상속 질문 발견하기는 
영화 테넷입니다.
"영상을 보고, 영상 속 상황에서 떠오르는 과학적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22년의 첫번째 과학 질문다락방 주제는 팬데믹과 바이러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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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3좋아요
유니버설 백신은 과연 개발이 가능할까?
본인이 생각하는 질문
유니버설 백신은 모든 바이러스에 대해 면역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하는 백신을 말한다. 유니버설 백신의 개발이 가능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코로나19 팬데믹이 지속되면서 델타 변이, 오미크론 변이 등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에 시달리고 있다. 현재 접종 중인 백신들은 변이 바이러스에 따라 효능이 달라지기도 한다. 계속되는 변이 바이러스의 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는 코로나19 백신의 연구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런 팬데믹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모든 바이러스에 대해 면역 효과가 있는 '유니버설 백신'의 개발을 위한 연구도 진행 중이다. 유니버설 백신이 효과가 있으려면 현존하는 모든 바이러스, 또 미래에 출현할 모든 바이러스의 항원 정보가 기록되어야 한다. 이렇기 때문에 유니버설 백신이 개발될 수 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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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6 4좋아요
과연 타임머신이 가능할까?
본인이 생각하는 질문
시간을 되돌리는 것을 쉽게 예로 들자면 지나왔던 길을 거꾸로 걸어서 돌아가는 것을 말한다. 뒤로 돌아가 다시 앞으로 걸어가는 것이 시간을 되돌리는 것이다. 이 상황에서는 내가 시간을 되돌리기 시작한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로지 내가 도착한 과거만 존재할 뿐이다.
타임머신은 시간을 되돌리는 것과는 다르다. 타임머신은 현재의 시간(출발한 시간)과 과거의 시간(타임머신을 타고 도착한 시간) 모두가 동시에 존재한다. 이것은 왔던 길을 점프해서 돌아가는 것과 같다. 자신이 출발했던 시간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
그렇다면 과연 타임머신은 가능할까? 타임머신은 시간을 되돌리는 것과는 달리 나 자신만 과거로 가는 것이다.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SF영화의 단골주제인 타임머신이 가능한지 궁금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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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5 2좋아요
코로나 19가 종식되려면
본인이 생각하는 질문
코로나 19가 만약 종식된다면 어떻게 종식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코로나가 2019년에 처음 발현된 이후 약 3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는데, 우리는 그동안 X차 대유행이나 락다운과 같이 우여곡절을 겪은 후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하고, 여러 대책을 마련하는 등 팬데믹 사회에 조금씩 적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들이 잇따라 생겨나면서 확진자 수는 다시 계속 증가하고, 대유행이 시작되면, 서 우리의 불편함은 물론 많은 사람들이 생계에 위협을 받고, 코로나에 의해 희생된 사람은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말 우리에게 이렇게나 많은 고통을 가져다준 코로나 19는 종식될 수 있을까요? 바이러스는 어떤 과정을 통해서 종식될 수 있는지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서 질문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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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5 2좋아요
사이토카인 폭풍
본인이 생각하는 질문
코로나 양성에 걸린 형이 몸에서 사이토카인 폭풍이 일어났다는데 수지상세포에도 불구하고, 왜 죽었어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사이토카인 폭풍은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 했을 때, 킬러T세포가,(킬러T세포:무슨세포든 걸리면 죽음)우리 지원군을 적으로 보고, 정상세포를 죽일때를 사이토카인 폭풍이라고 한다.
이 사이토카인폭풍을 저지하는 세포가,수지상세포다. 이세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죽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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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5 3좋아요
[우수질문] 왜 치사율이 높은 상당 수의 바이러스들은 박쥐로부터 감염되었을까?
본인이 생각하는 질문
에볼라와 사스,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같이 왜 많은 바이러스들이 박쥐에서 시작될까?
박쥐는 어째서 이런 무시무시한 바이러스의 숙주가 되었으며, 정작 박쥐는 왜 바이러스에 걸려 멸종되지 않는 걸까?
인가이나 다른 동물들과의 달리 박쥐만 가진 '특별한' 면역체계를 무엇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관련 영상 1과 여러 자료들을 찾아보니 왠지 많은 바이러스들이 죄다 박쥐로부터 전파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째서 많은 바이러스들은 박쥐를 숙주로 삼는 경우가 많고, 그럼에도 박쥐의 면역체계는 얼마나 특별하기에 바이러스의  습격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지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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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5 2좋아요
바이러스와 면역, 변이의 관계성은 과연?
본인이 생각하는 질문
바이러스에 관한 면역력과 변이에는 과연 관계가 있을까? 있다면 어떤 모습을 통하여 그 관계성을 볼 수 있고 그 관계가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바이러스가 생겨나면 우리의 몸은 그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생겨난다. 면역력도 생기지만 혹여나그 바이러스와 다른 물질이 결합하게 되면 위험한 변이 바이러스가 탄생하게 된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예를 들어보자면 처음 코로나가 생겨났을때에는 코로나에 걸린 모든 사람의 목숨은 위태로운 상태였고, 목숨을 건지기가 무척이나 어려웠다. 하지만 사람들은 점점 이러한 환경에 적응을 해나가고 면역력이 생겨 나이가 어린 사람들은 거의 모두 완치가 되었다. 이러한 기쁨도 잠시 일반 코로나보다 더 강력한 델타 변이가 생겨 세상은 다시 떠들썩해졌고 모두 델타 변이에 걸리게 되면 죽는다고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며 사람들은 이러한 환경에 또 적응을 하고 평범한 코로나 같은 경우에는 그냥 집에서 푹 쉬기만 하여도 낫는 기적 같은 상황을 만들었다. 운이 없게도 얼마 가지 않아 오미크론이라는 변이가 나오게 되었고 그것의 위력은 일반 코로나보다 델타 변이보다 훨신 더 강력해졌다. 그럼 계속 면역력이 생기고  변이가 생기고 반복하는 것인가? 과연 면역력과 변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나?라고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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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5 2좋아요
코로나19를 백신 외에 다른 방법으로 고칠 방법은 없을까?
본인이 생각하는 질문
코로나19를 백신 외에 다른 방법으로 고칠 방법은 없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코로나19 주사백신을 맞기 싫은 사람들을 위해 주사 대신 약물로 치료하는 코로나백신을 만드는 방법은 없을지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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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5 2좋아요
코로나를 다른방법으로 물릴칠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하는 질문
코로나백신을 대신해 할 수있는 면역체계는 무엇이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백신은13살이상이되면 맞아야하는데 백신말고도 다른면역체계가 만들어질수 있을지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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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3 2좋아요
코로나의 변종을 모두 예방해주는 백신을 만들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하는 질문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종을 모두 거의 완벽하게 예방해주는 백신을 만들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현재 가장 대표적인 백신인 화이자와 모더나는 델타와 다른 변종 바이러스에 좋은 예방효과를 보였지만 오미크론이라는 변종 바이러스에는 좋은 예방효과를 얻을 수 없었다. 그래서 독감 백신처럼 딱 한번만 맞으면 모든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에 대해서 90% 이상 예방이 되는 백신을 만들 수는 없을까라는 의문점이 생겨 질문을 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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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연두님 사진
2022.01.12 2좋아요
테넷이 실제로 가능할까?
본인이 생각하는 질문
테넷 예고편에서 보면 갑자기 던졌던 물건이 돌아오기도 하고 터졌던 건물이 복구되기도 한다.
이게 과현 현실에서도 가능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그 과정에서 중력같은 모든 힘을 무시하는 행동을하는데,
이는 열역학 제 1,2 법칙에 어긋난다고 생각해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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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2 1 좋아요
굉장히 과학적인 접근이네요:) 맞아요 테넷은 열역학법칙에 어긋나는 현상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애초에 영화 테넷에서는 '시간'을 돌리기 위해 '엔트로피'를 돌려야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죠 이렇듯 엔트로피법칙에 어긋나는 것은 명확한데말이죠, 그렇다면 에너지 보존 법칙이 어긋난다는 생각은 어떤 장면을 보고 하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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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1 2좋아요
바이러스에 완전한 면역이 될 수는 없을까?
본인이 생각하는 질문
바이러스에 완전한 면역이 될 수는 없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가끔 바이러스와 관련된 영화, 소설 등을 보면 '면역자' 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말 그대로 바이러스에 면역이 되어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는 사람을 말한다. 그렇다면 단지 영화나 소설이 아닌 실제로 바이러스에 완전한 면역이 될 수는 없을까? 라는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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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9 2좋아요
테넷의 제목과 내용 연관성
본인이 생각하는 질문
테넷(tenet)이라는 영화가 있다.
이 제목에 있는 tenet이라는 단어를 번역하면 '주의'라는 뜻이 나온다.
테넷의 내용과 어떠한 연관성을 보일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보통 영화의 모든 제목에는 그 영화의 내용이 조금씩은 포함되어있다.
예를들면 블랙팬서(주인공 이름)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주인공 엘리스가 이상한나라에 가게 된다.)
그러므로 테넷은 어떤 내용이 연관되어 있는지가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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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8 2좋아요
[멘토의 질문] 시간을 되돌리는 것과 타임머신은 어떻게 다른것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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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8 3 좋아요
타임머신은 나 자신만 과거(또는 미래)로 돌아가는 것이고, 시간을 되돌리는 것은 시간의 영향을 받은 모든 것을 되돌리는 것을 말하는 것 같아요(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러니 내가 2022년에 시간을 1990년으로 되돌렸다면 2022년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고, 1990년이 나에게는 현재인 것이죠. 하지만 타임머신의 경우에는 2022년도 존재하지만, 나는 1990년에도 가 있는 것입니다. 동시에 두 시간이 존재하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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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1 1좋아요
시간을 되돌리는 것과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이동하는 것의 차이점은 과거(과거 관점으로 보면 현재겠죠.)에 한 행동이나 말이 현재(과거 관점으로 보면 미래겠죠. 현재의 미래는 아주 먼 미래고요.)에 영향을 주는지로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간을 되돌리면 말씀해주신 것처럼 '내 과거'는 존재하지 않고, '되돌린 과거'가 현재이기 때문에 되돌린 1990년에 어떤 행동이나 말을 했을 때 2022년이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면 역시 말씀해주신 것처럼 1990년과 2022년이 동시에 존재하니 2022년에서 1990년으로 간 '나'의 관점에서 보면 1990년이 현재이고, 2022년이 과거이므로 1990년에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하더라도 2022년에 영향은 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직접 시간을 되돌리거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갔다는 사례는 없기 때문에 진짜로 갈 수 있게 된다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실험과 가설(이론)은 무조건 같은 게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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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6 2좋아요
[우수질문] 사람을 자연숙주로 만들순 없을까?
본인이 생각하는 질문
사람을 자연숙주로 만들수는 없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컨테이젼이라는 영화를 잠깐 본 적이 있다. 영화에선 바이러스의 숙주인 박쥐가 돼지농장을 지나가며 배설물을 싸고 그 배설물에 접촉된 돼지를 만진 돼지농장업자의 
손을 잡아 감염이 된다. 그렇게 숙주가 밝혀지면 백신을 개발하기가 쉬워진다. 그럼 우리 몸을 숙주로 만들수는 없을까? 그럼 아프지 않고 전파는 시키더라도 
모두가 숙주가 되면 전파가 의미가 없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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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6 1 좋아요
영화 테넷에서도 바이러스 이야기가 나왔었나요..? 그렇다면 서로 다른 두 주제 사이에도 연관성이 있었던거군요 바이러스 이외에 영화와 관련된 다른 질문도 한번 떠올려봅시다ㅎㅎ 어쨌든 사람을 숙주로 만든다면 박쥐가 바이러스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과 같아진다는 발상인거겠죠! 표현을 조금 고쳐보자면, 사실 바이러스에 감염된다는 것과 숙주가 된다는 것의 의미는 같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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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2 2좋아요
그리고 사람을 자연숙주로 만들면 약간 위드 코로나와 비슷한 개념이 될듯하여 낸 질문입니다. 바이러스에 감염은 되지만 모두가 숙주라면 감염은 되었지만 그에 따른 영향과 고통 증상이 없어질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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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2 2좋아요
어이쿠,, 실수했네요 영화 테넷이 아니라 컨테이젼을 말한 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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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6 3좋아요
이제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달고 살아야 할까?
본인이 생각하는 질문
와.. 벌써 코로나가 발생하고 난 지 3년이다.(2019.12.30~2022.01.06) 그동안 벌써 변이 바이러스가 10종류나 나왔다. 영국에서 발견된 알파,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견된 베타, 브라질에서 발견된 감마, 인도에서 발견된 델타, 에타, 이오타, 카파, 람다, 뮤, 한국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오미크론, 그리고 최근에 프랑스에서 발견된 IHU. 이렇게 변이가 많이 발생하고 있고, 또 백신을 맞고 코로나가 한 번 걸려야지 면역력이 생긴다는데, 그럼 그냥 코로나에 걸리라는 소리다. 그럼, 과연 이제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달고 살아야 할까? 코로나 바이러스도 그냥 감기나 독감처럼 흔히 걸릴 수 있는 질병으로 분류하는 것이 맞을까? 독감의 치명률은 약 0.1%이다. 세계의 코로나 치명률은 약 1.84%이지만 한국의 코로나 치명률은 약 0.9%이다. 그럼 치명률이 더 떨어진다면, 팬데믹보다는 그냥 코로나를 달고 사는 것이 나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요즘 오미크론의 영향도 강력한데, 프랑스에서 새로운 변이가 나왔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면서, 과연 코로나를 팬데믹으로 분류하고 백신을 맞고 백신패스를 도입해서 백신을 안 맞으면 과징금을 부여하고 학원, 스카도 못가고 하는 상황인데, 이게 과연 옳을까? 치명률도 사스(10%), 메르스(30~40%)보다 훨씬 낮은데(0.9%) 단순히 감염자가 많다고 해서 팬데믹으로 분류하나? 그래서 통계를 찾아봤는데 1년에 어른은 평균 2~4번, 어린이는 평균 6~10번 정도 걸린다고 하니, 코로나보다 감기를 앓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래서 이 질문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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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4 2좋아요
항체 생산 방법
본인이 생각하는 질문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침투한 경우 우리 몸은 항체를 생산해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이 세포의 수용체와 결합하는 것을 막는다. 그렇다면 항체를 우리 몸 밖에서 생산해 바이러스 감염 시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최근 사용되는 백신들의 공통점은 스파이크 단백질에 맞는 항체를 생산하게 해 바이러스 감염 시 같은 항체를 생산할 수 있게 한다. 하지만 우리 몸 밖에서 항체를 생산해 바이러스 감염 시 그 항체를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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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6 1 좋아요
새해를 맞아 첫번째 글을 남겨준 재현친구! 반가워요:) 바이러스라는 주제에 흥미를 가지고 질문을 던져주었군요 재현친구의 질문을 살펴보면 '백신'이 '항체'를 생산하게 해주고, 이 '항체'를 체외에서 생산하면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내용이군요 백신 > 항체 > 치료제 로 이어지는 흐름이네요 몸밖에서 항체를 만드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기술일 것 같아요! 어쩌면 이미 관련기술이 있을지도 모르죠 바이러스 뿐 아니라 '테넷'이라는 질문 테마도 있으니까요, 영화의 장면에서도 떠오르는 궁금증을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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