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24년 10월 주제] #신소재관상학

여러분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은 원자가 어떻게 메모리의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이번달 주제는 KAIST 신소재공학과 홍승범 교수님이 설명해주시는 신소재관상학입니다. 
 

교수님 강연 영상과 인터뷰 영상을 통해서 교수님이 알려주는 신소재개발을 위해 어떤 기술이 필요한지 알아보세요!

여러분의 질문을 만들어 친구들과 공유 해주세요 :)



● 홍승범 교수님 강의영상
 



● 홍승범 교수님 인터뷰 영상

 
질문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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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0좋아요
이 세상의 모든것을 담은 도서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만약 신소재 관상학을 통해 정보저장 밀도를 극한으로 높일 수 있다면 동화책이나 고대의 법과 같은 것 부터 현재의 웹소설이나 노벨 문학 수상작과 같은 것까지 모든 책을 저장한 컴퓨터를 만드는데 얼마나 큰 공간이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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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9 0좋아요
신소재를 발명 할때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신소재를 개발할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이 있을 것이다. 그러면 각 분야별로 신소재를 개발할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무엇이고 왜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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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1 0 좋아요
먼저 소재의 구조와 물성 간의 상관관계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구조를 하고 있을때 이러한 성질을 띈다 같은 것이지요. 신소재관상학이 하는 일이 주로 이거고요. 이를 통해 소재의 성능을 예측하고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면 소재의 밀도는 그 운명과 성격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밀도는 원자 간의 거리와 구조에 따라 달라지며, 이는 소재의 물리적 반응과 활용 가능성에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전자의 구조와 에너지 변화는 소재의 물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전자의 흐름과 상호작용이 소재의 전도성을 좌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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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6 0좋아요
신소재를 통해 미래에는 어떤 직업이 등장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신소재는 분명 매력적인 미래의 산출물이 될 것임에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렇다면 이 신소재가 불러올 사회적 파장이 어떠한 모습일까. 그 중 이 '신소재'라는 파트에서 파생될 수 있는 인간 삶의 가장 밀저한 부분, 생계와 직업은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어떤 모습이 생길지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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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7 0 좋아요
신소재 공학의 발전은 다양한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예를 들어, 신소재를 활용한 제품 개발 및 디자인 분야, 신소재의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는 연구원, 신소재를 안전하게 사용하고 관리하는 전문가 등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소재를 활용한 의료기기 개발, 환경 친화적인 에너지 소재 개발 등의 분야에서도 새로운 직업이 생겨날 것입니다. 다만 신소재를 다루기 위해선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만큼 관련 인력이 충분히 학습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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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3 0좋아요
신소재의 단점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신소재는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약 등의 긍정적 사례로 자주 언급이 된다. 신소재의 단점은 없을까? 아직까지 널리 상용화 되지 않은 편인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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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4 0 좋아요
신소재는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약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지만, 그에 따른 단점도 존재합니다. 첫째, 신소재의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오염 문제, 둘째, 신소재의 안전성과 장기적인 영향에 대한 충분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힙니다. 또한, 신소재의 상용화가 지연되는 이유는 이러한 안전성 문제와 더불어, 생산 비용이 높고, 기존 소재에 비해 성능이 우월하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핀의 경우도 처음 발견된건 1965년이지만 스카치테이프로 분리한 기법은 2004년에 발견되었습니다. 다만 이또한 수작업이고 작업인력의 숙련도에 영향을 받아 생산이 오래걸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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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좋아요
신소재의 악용을 방지하고 대처하는 방법은 어떻게 개발되고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신소재는 다양한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다. 이 중에서는 사회에 도움이 되는 것들이 있지만 악용할 수 있는 사례 또한 많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신소재의 악용을 대처해야 하는 방안들이 같이 나타나야 할텐데 현재 어떤 사례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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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4 0 좋아요
신소재의 악용을 방지하고 대처하는 방법은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습니다. 먼저 국제적인 규제와 표준을 마련하여 신소재의 안전성과 환경적 영향을 평가하고 관리하는 방안이 있습니다. 통일된 기준 없이 규제하는것은 어려울 것 입니다. 또한 신소재의 생산과 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최소화하는 위험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이 있습니다. 작용 이외에 부작용이 문제가 되는 만큼 부작용에 대한 검토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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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0좋아요
신소재의 발전으로 세상은 어떻게 바뀔 수 있을 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신소재의 발전을 통하여 물리적으로 이루어지기 어려웠던 구조와 물건들이 생길 수 있을 것인데 대표적으로 어떤것이 가장 예측 불가능하게 변할 수 있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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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 좋아요
신소재의 발전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특히, 전자기기의 성능 향상, 더 높은 정보 저장 밀도, 더 효율적인 에너지 변환 및 저장 등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예측 불가능하게 변할 수 있는 분야의 예를 들면 나노 공정 기술이 있습니다. 나노 공정에서 사용하는 소재의 구조를 더 작게 만들어 더 많은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지금까지 적절한 소재를 통해서 변화를 가져왔고 앞으로도 혁신이 생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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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0좋아요
신소재의 발전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작년 우리나라를 뜨겁게 달궜었던 lk-99 일명: 실온 초전도체가 발명되었다고 하는 소식이 들려왔다. 실상은 혼합물로 인해 생긴 현상이었지만 우리에게 초전도체에 대한 정보와 많은 관심을 가지게 하는 게기가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초전도체와 같이 미래에 상용화 되면 이로울 신소재들은 어떻게 생겨나고, 윤리적 책임은 제작사에게 있는지 아니면 다른 곳에 있는지 등 윤리적인 관점에서 궁금한 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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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9 0 좋아요
신소재는 우연히 발견되기도 하며 목적을 가진 연구를 통해 발견되기도 합니다. 스카치 사에서 만든 포스트잇의 경우에도 처음에는 접착제를 만들고자 했지만 실수로(?) 잘 떨어지는 접착제를 만들다 보니 거기서 아이디어를 얻어 포스트잇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다만 초전도체의 경우 실온 초전도체를 만들 수 있다면 응용범위가 무궁무진한 만큼 실온 초전도체를 만들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만들었으리라 생각됩니다. IK-99의 경우 논문을 발표하기 전 제대로 검증하지 못한 저자, 리뷰어 모두의 책임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다만 발전 과정에서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더 철저한 실험 등을 통해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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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0좋아요
신소재의 관상을 통해 물질의 운명을 예측한다고 하셨는데, 물성 예측에 있어서 관상 외에 고려해야 할 다른 요소가 있을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신소재의 관상이 물성 예측에 중요한 역할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다른 변수들이 물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관상 외에도 물성 예측에 중요한 요소가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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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0 좋아요
제 생각에 교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관상"이라는 것이 원자간의 거리와 구조를 고려하여 결정되는 소재의 밀도, 전자의 구조와 에너지 변화를 통해 결정되는 소재의 전도성 등 정보들을 포함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넓은 범위에서 보면 "관상"이라는 개념이 물리/화학적 성질들을 포함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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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0좋아요
신소재는 친환경적이어야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신소재는 기존 소재가 해결해주지 못한 문제를 해결하거나 (단점을 보완해주거나) 기존 소재가 가지고 있던 장점을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개발된다. 하지만 이렇게 탄생한 신소재가 반드시 친환경적이라는 법은 없다. 오히려 환경오염을 가속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 
 친환경이라는 키워드가 굉장히 중요해진 요즘 시대에 신소재는 단순히 기존 소재를 대체할 만큼의 장점 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인 면모까지 갖추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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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0 좋아요
친환경적인 소재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모든 신소재가 친환경적이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신소재의 주요 목표는 기존 소재의 한계를 극복하고, 더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성능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환경 친화적인 소재 개발은 현재의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가능한 한 친환경적인 방향으로 신소재 개발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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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0좋아요
신소재에 관해서 ai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미래에서는 지금보다 ai를 더욱 많은 분야세서 사용하고 실생활에서도 사용하게 될텐데 신소재에 관해서 ai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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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0 좋아요
AI는 신소재 개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AI는 대량의 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하고 패턴을 찾아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해 소재의 구조와 물성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예측할 수 있습니다. 또한 AI는 전자의 구조와 에너지 변화를 모델링하여 소재의 전도성 등의 물성을 예측하는데 활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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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0좋아요
트랜지스터에서 게이트의 크기가 작을 수록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데 게이트의 크기를 작게 하는 것 말고 다른 방법으로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는 없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교수님의 강의를 보다가 트랜지스터의 게이트 크기가 작을 수록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반도체 회사들은 4나노공정, 3나노공정 등 게이트의 크기를 작게 만드는 기술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강의를 듣다 지금처럼 우리가 사용하는 데이터를 2진법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쪼개어 저장할 수 있다면 게이트의 크기가 동일 하더라도 데이터를 쪼개는 방식에 따라 저장하는 데이터양을 조절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슷한 크기의 휴대폰,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저장공간을 점점 늘려가고 있는데, 언젠가는 이 방식의 한계에 도달할 것이고 그렇다면 그 전에 다른 방식도 생각해 봐야하지 않을까? 라는 의문에서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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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0 좋아요
게이트의 크기를 줄이는 것 외에도 데이터 저장 밀도를 높이는 다른 방법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3D 스택 메모리는 여러 층의 메모리 셀을 쌓아 데이터 저장 밀도를 높이는 방법입니다. 또한,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여 메모리 셀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새로운 저장 기술인 양자 컴퓨팅은 양자 상태를 활용해 기존의 이진 데이터보다 훨씬 많은 정보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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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0좋아요
신소재의 성질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공식 같은게 나올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신소재에 대한 공식이 따로 있으면 내가 원하는 소재를 편하게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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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0 좋아요
신소재의 성질을 조종하는 공식이라는 것은 아직까지 완벽하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소재의 성질은 그것의 원자 구조, 전자 구조, 밀도 등에 의해 결정되며, 이러한 요소들은 복잡한 상호작용을 통해 결정됩니다. 따라서, 특정 소재의 성질을 원하는 대로 조종하기 위해서는 그 소재의 구조와 성질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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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0좋아요
신소재 관상학의 발전이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은 무엇인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신소재의 응용이 산업 혁신에 미치는 영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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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0 좋아요
신소재의 발전이산업에서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물리적 반응을 최적화한다면 배출하는 부산물의 양이 줄어들고, 사용하는 에너지의 크기도 줄어들 수 있는 만큼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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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0좋아요
신소재 관상학의 여타 신소재 학문과의 차의점과 전기적 특성의 집중 의의는 무엇입니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제가 이해하기로 신소재 관상학은, 소재의 결합 상태를 시각적으로 파악하고,
입자간의 거리와 같은 다양한 성질을 바탕으로 신소재의 특징을 파악하는 학문입니다.
그러나, 신소재의 파악이나 제조, 결합 분석등은 여타 화학 계열 학문에서도 다루고 있는 주제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렇다면 , 신소재 관상학이 갖는 특수성은 무엇인가요?
또한 다양한 물질의 성질중 전기적 특성에 집중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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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0 좋아요
신소재 관상학의 특수성은 소재의 구조와 물성 간의 상관관계를 통해 그 소재의 성격과 운명을 예측하는 데 있습니다. 전기적 특성에 집중하는 이유는 전자의 흐름과 상호작용이 소재의 전도성을 좌우하며, 이는 전자기기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반도체와 같은 소재는 전기가 흐를 때와 흐르지 않을 때의 특성을 모두 가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가해진 전압이나 열, 빛의 파장 등에 의해 전도도가 바뀔 수 있는 만큼 증폭장치나 집적 회로를 만들 수 있고 이러한 특성은 다양한 산업에서 소재의 활용 가능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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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0좋아요
신소재의 전기적 특성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메모리 소자에서 사용되는 신소재의 전기적 특성(예: 저항 변화, 전도성 등)이 데이터 저장 방식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 것들이 있으며,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기술적 혁신은 무엇인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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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0 좋아요
반도체의 정의가 상온에서 전기 전도율이 구리 같은 도체(전도체)하고 애자, 유리 같은 부도체(절연체)의 중간 정도인 물질이다. 가해진 전압이나 열, 빛의 파장 등에 의해 전도도가 바뀔 수 있는 만큼 증폭장치나 집적 회로를 만들 수 있지요. 이와 같은 성질을 띄면서 기존 소재보다 우수한 신소재를 찾으면 기술적 혁신이라고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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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0좋아요
물질의 외형적 특성과 물성 간의 구분 기준은 무엇인가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핵심 특성을 효율적 파악하려면 특성과 물성에 대한 관계가 명확해야 법칙처럼 빠르게 찾고 문제를 해결하거나 발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준을 분명히 해야할 거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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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0 좋아요
물질의 외형적 특성과 물성 간의 구분 기준은 그 물질의 구조와 원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합니다. 외형적 특성은 물질의 모양, 색상, 질감 등을 포함하며, 이는 물질의 구조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습니다. 반면 물성은 물질이 특정한 조건 하에서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나타내는 특성으로, 이는 원자 간의 상호작용과 에너지 변화에 의해 결정됩니다. 따라서 물질의 외형적 특성과 물성을 구분하는 기준은 그 물질의 구조와 원자 간의 상호작용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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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0좋아요
npn 트랜지스터의 전류를 베이스로 흘려보내지 않고도 흐르게 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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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지스터를 공부하다가 왜 방법이 이것밖에 없지라는 생각이 들어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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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0 좋아요
npn 트랜지스터의 작동 원리는 베이스 전류에 의해 결정됩니다. 베이스 전류가 없으면 콜렉터와 에미터 사이의 전류 흐름이 차단되므로, 베이스 전류 없이 npn 트랜지스터의 전류를 흐르게 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이는 트랜지스터의 기본적인 작동 원리로, 이를 변경하려면 전자의 흐름과 상호작용을 제어하는 새로운 방법이나 다른 종류의 소자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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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0좋아요
신소재 관상학은 환경 변화에서 신소재의 성질 변화 예측을 어떻게 하나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신소재 관상학을 보니 소재의 형태를 보고 성질을 알 수 있는 분야 같은데 관찰하는 소재가 어떤 환경에서는 어떻게 변할지 예측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해져서 질문하게 되었다.
(예시: x소재를 관찰하였을때 물에 뜨는 성질을 가질것 같다. 그러나 실제에서는 x소재가 온도가 높은곳에서, 전기에 통하는 상황에서, 다른 물질과 만나서는 물에 뜨지 않는 형태로 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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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0 좋아요
온도나 압력이 변화하면 물질의 성질이 변화합니다. 삼평형도만 보아도 알 수 있지요. 다만 이를 예측할수도 있는데 예를 들어, 소재의 밀도는 원자 간의 거리와 구조에 따라 달라지는 만큼 외부 환경의 변화에 따라 어떻게 변화할지 예측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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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0좋아요
신소재의 물성과 성격을 알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강의에서는 신소재의 성격과 물성을 아는 방법중 가장 간단한 예시만을 알려주신것 같았다. (부력, 밀도)

이 외에서 신소재 분야에서는 더 알아야 하는 소재의 특성들이 많이 존재할텐데 이를 아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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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0 좋아요
신소재의 물성과 성격을 알아내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X-선 회절법을 통해 소재의 결정 구조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자현미경을 이용해 소재의 표면 및 내부 구조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분광학적 방법을 통해 소재의 에너지 상태나 화학적 특성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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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0좋아요
신소재 관상학의 단점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신소재 관상학의 장점이 많지만 그에 따른 단점도 있을텐데, 그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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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0 좋아요
신소재 관상학의 단점 중 하나는 예측의 한계입니다. 모든 소재의 구조와 물성 간의 상관관계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예측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컴퓨터 시뮬레이션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복잡한 패턴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것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또한, 다양한 소재를 실험적으로 탐색하고 그 결과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 정확한 예측을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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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1좋아요
신소재 관상학에서 예외가 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영상 마지막 부분에 신소재 관상학은 물성의 상관관계를 이용한다는 말이 있는데, 상관관계가 항상 있지 않는 예외적인 소재가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만일 이런 예외적 상황에 대한 대처는 어떻게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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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범님 사진
2024.10.27 1 좋아요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구조와 물성 간에 상관관계는 항상 존재하는가?라는 궁극적인 질문과 관련이 있는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이를 답변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사고실험(thought experiment)을 하면 어떨까 합니다. 구조가 다른 소재인데 물성이 같은 경우를 찾아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자연 속에서 채취된 자석과 동일한 자기장을 뿜어내는 전자석을 생각해볼 수 있겠죠. 이 경우, 자연에서 채취한 자석은 자석 내부에 인위적으로 감은 코일이 존재하질 않지만, 전자석은 내부 코어 소재 둘레로 전선을 칭칭 감아서 만들기 때문에 두 경우 구조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전자석을 잘 설계하면 자연에서 채취한 것과 동일한 자기장 분포를 갖게 할 수 있고, 이로 인해서 자기적 물성을 유사하게 혹은 심지어 똑같게 만들 수 있습니다.

네, 하나의 물성을 구현할 수 있는 소재의 구조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고, 이는 다대일 대응의 상관관계로 표현됩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다른 경계조건(예를 들면 소재 공정 가격, 친환경 정도, 다른 물성과 연동 등)과 함께 생각해가면서 취사선택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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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0좋아요
교수님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소재가 다르지만 물성이 같은 경우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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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1좋아요
완벽한 신소재를 인류가 만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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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플라스틱 이라는 물질도 신소재로 현재까지 매우 많이 사용되고 있는 물질인데요. 최근들어 플라스틱 여러 단점이 부각되며 새로운 신소재를 만힝 개발,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인류가 단점없는 완벽한 신소재를 만들 수 있을지 그것이 이론적으로라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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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범님 사진
2024.10.27 0 좋아요
좋은 질문 감사드립니다. 단점이 없는 완벽한 신소재가 만들어진다면 더 이상 신소재를 연구하거나 개발할 필요가 없어질 것 같습니다. 다만, 인간의 욕심은 무한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좋은 소재보다 더 좋은 소재를 발견한다면 신소재 연구 및 개발에 대한 노력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제 생각에는 부분적으로 완벽한 소재(예를 들면 저항이 0인 초전도체)는 제조할 수 있지만, 인간의 욕심을 충족하는 모든 면에서 완벽한 소재는 만들 수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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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0좋아요
신소재 관상학은 모든 분야에 이용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단순히 산업이나 소재로만이 아닌, 환경을 복구하는 데에서 같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에서도 신소재를 사용할 수 있을지, 가능하다면 어떻게 가능하고 불가능하다면 어떤 한계를 지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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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 좋아요
환경을 복구하는데에도 당연히 사용될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이 잘 분해되지 않기에 자연에서 잘 분해되는 플라스틱의 예를 들 수 있지요. 이처럼 기존 틀에 갇혀있기보단 다른 관점에서도 생각해본다면 얼마든지 신소재를 통한 솔루션이 나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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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1좋아요
소재의 밀도가 전기 전도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전자와 원자 구조의 관계를 고려할 때, 하나를 바꾸면 다른 하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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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 좋아요
밀도가 전기전도도에 영향을 준다기보다 원자의 배치가 밀도에도 영향을 주고 전기 전도도에도 영향을 준다는 것이 더 올바른 표현일 것 같습니다. 때문에 하나가 바뀐다는건 배치가 바뀐다는 것 이므로 다른 하나도 바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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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0좋아요
신소재에 변화에 가할 때, 관상학을 이용하여 구조 변경 등이 가능한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신소재 관상학으로 신소재의 역할 뿐만이 아닌, 약화된 신소재를 강화하거나 구조를 변경하는 경우 효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사용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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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 좋아요
네, 가능합니다. 관상학은 소재의 구조와 물성 간의 상관관계를 통해 예측하므로, 이를 통해 신소재의 구조 변경이나 강화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소재의 밀도나 전자의 구조와 에너지 변화 등을 통해 소재의 물성을 예측하고, 이를 바탕으로 소재의 구조를 변경하거나 강화하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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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1좋아요
신소재 관상학 기술을 이용한 성격,물성 예측을 한 두 물질이 만났을 때 두 물질의 물성과 성격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신소재 관상학 기술을 이용한 성격,물성 예측을 한 두 물질이 만났을 때 두 물질의 물성과 성격은?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두 물질을 신소재 관상학을 이용해 물성을 예측한다고 하자 이때 두 신소재의 성질이 같지 않으면 둘을 결합했을때는
아에 새로운 형태가 나오는지 아니면 서로의 성질을 각각 받아들이는지 혹은 서로의 성질에서 우열관계가 있는지 궁금했다. 
만약 이 둘을 결합한,만나게하였을때까지 신소재관상학을 이용해 성질을 예측가능한지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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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 좋아요
두 물질이 만났을 때의 물성과 성격은 그 물질들의 원래 성질, 구조,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신소재 관상학은 이러한 상호작용을 예측하는 데 물론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물질의 종류가 너무나도 다양한 만큼 특정 상황에 이렇게 작동한다는 Golden rule은 없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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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0좋아요
AI가 신소재를 개발 할때의 윤리 문제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AI가 개발하는 신소재 같은 분야는 다른 첨단 분야와 같이 어느정도 윤리적 책임이 따르는 분야입니다. 만약 AI가 윤리적 물의를 일으킬만한 신소재를 설계한다면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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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 좋아요
 AI가 신소재를 개발할 때의 윤리적 문제를 생각해보면 먼저 AI가 개발한 신소재가 인간의 건강이나 환경에 해를 끼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AI의 알고리즘은 사람의 건강과 환경을 고려하여 신소재를 개발해야 합니다. 둘째, AI가 개발한 신소재의 특허권 문제입니다. AI가 개발한 신소재의 특허권은 AI를 개발한 회사에게 돌아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에 대한 명확한 법적 규정이 아직 부족합니다. 이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AI의 설계 이후 사람의 검토가 들어가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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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0좋아요
상온 초전도체 가능한가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논란이 됬던 상온 초전도체, 진짜로 만들 수 있나요? 최근에 물리1 수업을 선행하면서 초전도체에 대한 흥미가 높아졌는데, 상온에서 초전도 현상을 만들어낼 수 있는 물질을 인류가 만들 수 있을까요? 정확히는 모르셔도 견해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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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 좋아요
상온에서의 초전도 현상은 물리학과 재료 과학에서 오랫동안 추구해온 목표 중 하나입니다. 최근에는 압력을 가해 특정 물질을 상온에서 초전도 상태로 만드는데 성공한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압력은 아직까지 일상에서 사용하기에는 너무 높습니다. 따라서 상온 초전도체를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은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과학 기술의 발전은 끊임없이 진행 중이므로, 미래에는 상온에서도 초전도 현상을 일으키는 물질이 개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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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준현님 사진
2024.10.27 0좋아요
AI가 신소재를 디자인할 때 어떤 한계가 있을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AI가 분자적·원자적 수준에서의 정확한 물질 디자인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물리적·화학적 특성을 사전에 예측하고 조절할 수  있어야하며, 양자 역학 및 비선형 물성 연구에 대한 데이터 처리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먼 미래라도 물리적 한계(양자터널링 증가, 단전자 효과와 같은 물리적인 한계)로 AI 칩과 같은 전산장치의 수행에 대한 한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시뮬레이션 및 AI 처리방식을 개선하여 전례 없는 수준의 예측 정밀도를 달성하려면 향후 AI는 어떤 방식으로 생각하고 데이터를 처리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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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 좋아요
먼저 AI는 데이터에 기반하여 학습하고 예측하는데, 신소재의 경우 아직 충분한 데이터가 없을 수 있습니다. 이는 AI의 학습과 예측 정확도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또한 AI는 복잡한 물리적, 화학적 특성을 완벽하게 이해하거나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신소재의 특성을 계산하는 물리/화학적 법칙을 이해하고 결과를 내놓는 것이 아닐 수 있으니까요. 때문에 신소재의 성능이나 안정성을 예측하는데 한계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AI의 학습 알고리즘을 개선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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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수님 사진
2024.10.26 0좋아요
최근 자가 치유가 가능한 신소재들도 많이 나오는데 이런 신소재들의 변화도 예측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형상 기억 합금처럼 자신이 손상되어도 다시 치유할 수 있는 신소재들이 최근 우주 산업에서 많이 개발되고 있다고 하는데, 이런 신소재들의 변화도 예측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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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 좋아요
네, 가능합니다. 신소재의 변화를 예측하는 것은 관상학의 핵심 기능 중 하나입니다. 소재의 구조와 물성 간의 상관관계를 통해 그 변화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가 치유가 가능한 신소재의 경우, 그 구조와 밀도, 전자의 구조와 에너지 변화 등을 고려하여 그 변화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다만 환경에 대한 입력이 정확해야 할 것이고 예측결과를 맹신할수는 없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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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좋아요
신소재관상학에 인공지능을 적용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어떤 실험이나 물질에 대해 빅 데이터를 바탕으로 예측한 결과를 출력하는 인공지능이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데, 이를 신소재관상학에 적용해 특정한 상황이나 용도에 맞는 신소재를 다양한 형태로 간편하게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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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 좋아요
네. 인공지능은 대량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패턴을 학습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신소재관상학에 적용하면, 다양한 소재의 구조와 물성 간의 상관관계를 학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소재의 물성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은 실험 조건이나 공정 파라미터를 최적화하는데도 활용될 수 있어, 특정 상황이나 용도에 맞는 신소재를 효율적으로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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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좋아요
신소재 관상학이 의료 분야에서 개인 맞춤 솔루션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신소재 관상학은 신소재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신소재 관상학을 통해 새로운 소재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미리 평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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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 좋아요
네, 가능합니다. 신소재 관상학은 소재의 구조와 물성 간의 상관관계를 통해 예측하는 학문입니다. 이를 의료 분야에 적용하면, 특정 소재가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측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치료법을 개발하는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미리 평가하는것은 해당 소재가 체내로 들어갔을 때 어떤 영향을 줄지 확신할 수 없지만 지난달 주제인 미니어처 뇌를 활용하면, 약물 테스트를 할 수 있고, 환자에게 주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으며, 약물을 만드는 비용도 줄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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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좋아요
신소재관상학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신소재관상학의 한계 중 하나는 예상했던 결과가 그대로 실현되지 않는 변수가 일어나거나 물성의 예측에 대한 오류가 생기는 것입니다. 이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신소재관상학 자체에서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기에 질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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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9 0 좋아요
좀 더 정확한 모델을 만들어서 시뮬레이션 하고, 시뮬레이션 뿐만 아니라 실험적으로도 확인하고 이를 모델링과 비교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여러 소재 후보들이 있을 때 1차적으로 후보군을 줄이는 것도 엄청난 기여이니까요. 이후 더 적은 숫자를 실험적으로 확인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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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좋아요
신소재가 나타나면 또다른 환경문제를 직면할 수 있는데 신소재 발전보다는 환경 보호에 힘써야하는 상황이 아닐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신소재는 새로운 기술의 시대를 열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하지만 환경 문제로 지구의 상태가 좋지 않은 지금, 신소재 개발이 우선순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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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9 0 좋아요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 방안을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먼저 소재의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는 친환경적인 제조 공정을 개발하고 적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재의 사용 후 폐기물 처리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를 개발하거나, 생분해 가능한 소재를 사용하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재의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와 같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에너지 효율적인 제조 공정을 도입하거나, 재생 가능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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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좋아요
신소재의 상용화 과정에서 생기는 환경 문제는 어떤 방식으로 다룰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새로운 소재를 개발하고 생산하며 쓰이는 자원들이 있을 것이고, 지속가능한 신소재 개발을 위해서는 이런 자원과 생산 과정도 환경친화적이어야 할 것이다. 
현재의 신소재는 환경 문제가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결이 가능할지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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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9 0 좋아요
먼저 소재의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는 친환경적인 제조 공정을 개발하고 적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재의 사용 후 폐기물 처리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를 개발하거나, 생분해 가능한 소재를 사용하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재의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와 같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에너지 효율적인 제조 공정을 도입하거나, 재생 가능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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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좋아요
신소재의 피로 강도나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미세구조를 조절할 때, 관상학적 분석을 통한 개선 방식은 어떻게 설계되나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신소재가 반복적으로 사용될 때 피로 때문에 약해지거나 파손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걸 신소재 관상학으로 미세구조를 분석해서 개선할 수 있다고 하던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내구성을 높이는 건가요? 소재의 작은 구조들을 관찰하고 조절해서 피로 강도나 내구성을 어떻게 강화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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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9 0 좋아요
신소재의 피로 강도나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관상학적 분석을 통한 개선 방식은 미세구조의 조절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먼저, 소재의 미세구조를 관찰하여 그 구조가 피로나 파손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합니다. 이를 통해, 구조적인 취약점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결함이 많은 구조는 피로 강도를 약화시키므로, 이러한 결함을 줄이는 방향으로 미세구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재의 밀도나 원자 간의 거리를 조절함으로써 내구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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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0좋아요
소재의 경우도 환경에 의해 관상적으로 변할 수 있을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같은 사람이라도 시간이 흐르면서 환경이 달라지면 관상이 변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소재의​​​​ 경우도 환경에 의해 무엇인가 관상학적으로 변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변한다면 그부분까지 예측이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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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9 0 좋아요
네, 소재의 경우도 환경에 따라 그 특성이 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단백질의 경우도 외부 pH나 온도 등에 따라 구조가 변화하여 기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만 그 모든 것을 예측하는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기술적 발전이 있다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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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0좋아요
기술이 더 발전한다면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만약 기술이 정말 발달해서 엄청나게 작은 신소재에 엄청나게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게 된다면 머리속에 컴퓨터도 넣고 다닐 수 있을정도로 작아질 수 있을까요? 아니면 물리적 한계가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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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9 0 좋아요
작은 소재에 많은 정보를 저장하는 것과 머리속에서 해당 정보를 해석하는 것은 별개입니다. 따지고 보면 만약 컴퓨터의 전기 정보를 머리에서 해석할 수 있다면 지금도 인터넷에 무한한 정보가 있는데 모든 정보를 접할 수 있지요. 때문에 지금의 머리속에 데이터를 저장하지 못하는 장벽은 사이즈가 아닐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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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님 사진
2024.10.25 0좋아요
강의에서 나왔던 원자를 활용하여 발전기즉 에너지를 발생시킬수있는 장치를 한국에서 만들수 있나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혹성 탈출 영화를 보았는데 이때 인간들이 꼭 필요한게 에너지 즉 전기를 알아 오늘 봬었던 원자를 활용한 발전기를 만들수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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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9 0 좋아요
원자를 활용한 발전기를 만드는 것은 가능합니다. 원자력 발전은 원자의 핵을 분열시켜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입니다. 다만 해당 방식은 신소재 관상학하고 거리가 있어 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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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0좋아요
이 분야에 AI가 접목된다면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신소재관상학에 AI가 접목된다면, AI를 사용하기위해서는 충분한 데이터셋이 필요합니다.
신소재관상학의 정보를 데이터셋으로 변환하여 작업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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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0 좋아요
네, 가능합니다. 신소재의 구조와 물성 간의 상관관계, 전자의 구조와 에너지 변화 등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데이터셋을 구축할 수 있어 보입니다. 이렇게 구축된 데이터셋을 통한 AI 알고리즘은 소재의 물성을 예측하거나, 새로운 소재를 설계하는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다만 성능을 보장하기 위해선 적절한 모델을 활용하거나 충분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등 노력이 필요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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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0좋아요
신소재 개발시 가격문제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어떤 신소재라도 상용화의 조건은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의 결정조건과 가격의 매리트가 있어야 상용화될것인데 신소재가 개발될 경우 합리적인 가격결정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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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0 좋아요
신소재의 가격 결정은 여러 요인에 의해 좌우됩니다. 제조 과정의 복잡성, 필요한 원자재의 가격, 그리고 생산량 등이 고려해야 할 요인이 될 듯 합니다. 초기에는 신소재의 가격이 높을 수 있지만, 기술이 발전하고 생산 효율이 향상됨에 따라 가격이 점차 낮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신소재가 가져다주는 성능 향상이나 에너지 절약 등의 이점이 그 가격을 상회한다면, 상용화에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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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0좋아요
소재 관상학에도 예외가 존재할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과학적인 개념들에는 각각 예외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재 관상학 또한 구조적 트겅과 성질이 맞지않은 예외가 존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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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0 좋아요
소재 관상학은 소재의 구조와 물성 간의 상관관계를 통해 예측하는 학문이지만, 예외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소재의 복잡한 구조, 환경적 요인, 제조 과정에서의 불규칙성 등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소재의 물성을 그 구조만으로 완벽하게 예측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다만 새로운 현상을 보고 해당 현상을 설명할 수는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기존 이론 및 가설로 설명할 수 없다면 해당 결과를 설명할 수 있는 새로운 이론이 제시될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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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0좋아요
신소재관상학을 거시세계에서 이용하는 방법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신소재관상학의 원리를 거시 세계에서도 응용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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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0 좋아요
신소재 관상학의 원리는 거시 세계에서도 활용 가능합니다. 소재의 구조와 밀도와 같은 화학적 & 물리적 성질들이 반응을 결정하는 만큼 필요한 소재를 적절한 곳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건축물의 안정성이나 차량의 연비 등의 목적이 있다면 각각에 맞는 소재를 찾기 위해 신소재 관상학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교수님께서 소개해주신 반도체 설계에도 신소재 관상학이 사용됨을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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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0좋아요
AI를 이용하여 물성을 예측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AI로 분자 구조를 해석하여 화합물의 물성을 예측해내고, 추가적인 정보를 이끌어내는 것이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가능하다면 유해 물질에 대한 노출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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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0 좋아요
AI를 이용하여 물성을 예측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AI는 대량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속에서 패턴을 찾아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기존 물질들에 대한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고 적절한 모델을 설계한다면 필요한 물성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GNN (graph neural network) 을 이용한 화합물의 성질 파악에 대한 연구가 많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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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0좋아요
신소재 관상학의 또다른 이용처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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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의 나온 것말고도 또 다른 이용처가 있는지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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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0 좋아요
신소재 관상학은 영상에 나온 메모리 소자 개발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기존 물질이 환경에 영향을 주는 이유를 안다면 해당 원인을 피하기 위한 설계를 할 수도 있어 보이고, 생명 공학적인 관점에서도 세포들과 부작용없이 잘 상호작용할 수 있는 구조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신소재 관상학은 소재의 구조와 물성을 이해하고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새로운 소재의 개발과 기존 소재의 향상에도 활용될 수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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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0좋아요
신소재 관상학의 절차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신소재를 관찰하고 용도를 매기고 등등의 절차들은 자세하게 어떤 순서로 어디에서 일어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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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0 좋아요
먼저 소재의 구조를 관찰합니다. 구성하는 원자 간의 거리와 구조를 파악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이를 통해서 소재의 물성을 분석할 수 있을 것인데, 전자의 흐름과 상호작용이 소재의 전도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 수 있을 것 입니다. 이후 필요한 용도에 따라서 추가적인 성질을 파악할 듯 합니다. 예를 들어 플로팅 게이트 트렌지스터와 같이 정보 저장에 사용하려면 소재의 정보 저장 밀도를 분석하기 위해 플로팅 게이트의 폭을 얼마나 작게 할 수 있을지를 분석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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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1좋아요
신소재 관상학의 한계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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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 관상학의 장점이 많은 반면 모든것의 한계는 존재하기에 다양한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그중 나라의 발전에 크나큰 문제점이 되는 핵심 문제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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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0 좋아요
신소재 관상학의 한계는 복잡한 구조와 물성 간의 상관관계를 완전히 이해하고 예측하는 것이 어렵다는 점입니다. 또한, 모든 소재의 성질이나 반응을 관상학만으로 설명할 수 없으며, 실제 환경에서의 소재의 행동을 예측할수는 있지만 이와 다른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는 것을 분명이 인지해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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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0좋아요
신소재를 발견하고 이후 검사를 통과하였으나 나중 다른 물질의 혼합으로 문제가 생기면 그 물질은 처리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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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의 검사가 완벽할 수 없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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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0 좋아요
신소재의 제조 과정에서의 검사는 통과했으나 이후 분명 다른 물질과 혼합되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해당 신소재는 재검사 과정을 거치게 될 것 같습니다. 이 과정에서 문제가 되는 물질을 분리하거나, 필요한 경우 신소재의 구조나 성질을 수정하여 문제를 해결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수정이 불가능하거나, 수정 후에도 문제가 계속 발생한다면, 해당 신소재는 사용이 제한되거나 폐기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소재의 검사는 한 번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유지보수 과정이 들어가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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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0좋아요
신소재의 가격은 어떻게 정해지는 것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원자 하나로 무궁무진한 소재들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 만큼 그 소재의 가격도 다르게 측정된다. 이렇게 소재마다 가격, 즉 가치를 매기는 기준이 통상적으로 무엇이 있는지 또한 누가 이러한 가치를 평가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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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0 좋아요
크게 원재료의 가격과 제조에 필요한 가격으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원자재의 가격의 경우 시장의 수요/공급에 의해 달라질 것 입니다. 특히 특정 국가 (중국 등) 에서만 나오는 원자재를 필요로 한다면 해당 국가의 상태에 따라 비용에 큰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소재의 제조 과정의 경우 과정이 복잡할수록, 제조에 에너지가 많이 들수록, 또 불량률이 높을수록 제조 가격이 상승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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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0 0좋아요
신소재가 자연환경을 모사하거나 자연의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면, 이러한 소재는 생태계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기후 변화, 오염, 생물 다양성 감소 등 환경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지속 가능한 기술과 소재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최근 신소재 기술의 발전은 기존의 물질이 가지고 있는 한계를 넘어, 자연을 모방하거나 자연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습니다. 생체모사 소재나 환경 친화적인 소재는 생태계와 조화를 이루는 제품 개발이 가능하게 될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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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1 좋아요
먼저 환경 오염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연을 모사하여 제조한 생분해성 플라스틱과 같은 소재는 사용 후 자연 환경에서 안전하게 분해되므로,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연을 모방한 소재는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나뭇잎을 모방한 태양광 패널은 자연광을 더 효과적으로 수집하고 변환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셋째, 이러한 소재는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산호초의 특징을 모방하여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소재의 경우 해양생태계에서 산호초가 없더라도 그 역할을 임시로 대체해서 생태계의 사이클이 작동하도록 도울 수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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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0 1좋아요
신소재의 물리적 특성과 인체의 외형적 특징 간에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특정 신소재의 내구성이나 탄성 등이 인체의 특정 외형적 요소와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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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0 좋아요
신소재의 물리적 특성 중에서 인체의 외형적 특성과 유사한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뼈와 치아의 기계적 그리고 전기화학적 특성입니다. 인체의 뼈를 주로 구성하는 하이드록시아파티이트가 포함된 뼈반창고는 인체의 뼈가 재생할 수 있도록 전기화학적 특성을 독특하게 설계한 신소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https://times.kaist.ac.kr/news/articleView.html?idxno=21573).

치아의 경우에는 부식(dental erosion)이 되는 경우 치아의 탄성계수가 급격하게 감소하며 이로 인해서 충치균이 쉽게 침투해들어올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짐을 알 수 있습니다(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21/2020072102589.html). 치아의 내구성을 증강시키기 위해서는 SDF와 KI라는 화학처리를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200 nm 두께의 보호막이 생성됨을 각종 현미경을 활용해서 알아낼 수 있습니다. 관련 연구는 곧 논문으로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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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1 좋아요
신소재의 물리적 특성은 인체의 외형적 특징과 직접적인 상관관계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신소재의 물리적 특성이 인체의 기능적 요소와 연결될 수는 있어 보입니다. 예를 들어, 내구성이나 탄성이 뛰어난 소재를 인공 관절이나 보철물 등의 제작에 활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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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0 1좋아요
신소재 관상학은 또 어떤 곳에서 쓰일 수 있을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여러 활용처가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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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0 좋아요
신소재관상학은 신소재뿐만 아니라 의료영상을 판독하고 질병을 진단하는 데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든 소재의 열화는 원자 단위의 결함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질병 역시 원자나 분자 단위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신소재관상학을 통해서 소재의 수명을 예측하고 불량의 원인을 잡을 수 있듯이 유사한 방법론을 의학기술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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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0 1좋아요
인공지능의 발전은 신소재관상학의 미래를 어떻게 이끌어 갈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신소재관상학은 소재의 물성과 구조를 연관시키는 학문인만큼 인공지능 기술과의 융합은 이 기술의 활용성을 무궁무진하게 이끌어 올릴 것으로 예상한다. 인공지능 기술과 융합을 시킨다면 물질의 구조만 보고 물성을 예측하거나 물성만 보고 구조를 예측하는 인공지능을 만들 수 있을까? 그렇다면 원하는 물성의 물질을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쉽게 합성 및 제작이 가능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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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0 좋아요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인공지능의 발전은 신소재관상학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킬 것으로 생각합니다. 구조-물성 혹은 물성-구조 상관관계는 신소재공학의 중요한 틀이며, 원하는 물성을 만족시킬 수 있는 구조는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다만, 다양한 구조를 만들 수 있는 공정 장비와 원료를 만들 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 제약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풀기 위해서 인공지능으로 다양한 구조를 제작할 수 있는 3D 프린터를 설계하고, 원료를 제작할 수 있는 레시피를 제안해서 요구되는 물성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구조를 제작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이 역시 인공지능이 로봇공학과 결부해서 발전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신소재관상학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말씀하신 것처럼 원하는 물성의 물질을 쉽게 합성 및 제작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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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0 1좋아요
산소재관상학 기술이 우주항공 산업분야에 더 많이 개입된다면, 얼마나 더 많은 효율성이 생기게 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산소재관상학이 여러 미래산업에 도입 시도되고 있다고 한다. 그럼 우주항공 산업에 더 많이 산소재관상학 기술이 도입되면, 얼마나 더 많은 효율성이 발생할 수 있게 될까?

예)
-현재보다도 장치와 시설이 더 많이 추가된 동시에 더 빠른 속력을 가지고 있는 비행기의 등장 
​​​-더 오랜기간(예: 기존 1년에서 5~10년 이상으로의 사용기간의 변화) 사용할 수 있는 로켓/인공위성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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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0 0 좋아요
좋은 질문 감사드립니다. 우주항공 산업에 사용되는 소재는 상당히 보수적입니다. 이유는 검증되지 않은 소재로 우주선을 제작하는 경우 수천억원의 손실을 볼 수 있고, 잘못하면 사람의 생명도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소재관상학을 활용하면 이런 실패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부분 소재의 파괴는 원자크기의 결함으로부터 시작되는데 이를 빠르고 정확하게 그리고 신뢰성 있게 잡아낼 수 있다면 보수적인 우주항공 산업도 새로운 소재 도입에 더욱 유연한 자세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런 조건에서 더욱 큰 무게의 로드(장치와 시설)를 갖고 빠른 속력으로 움직이는 비행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고온 및 고압을 견디는 경량소재의 개발이 필요한데, 저차원 소재와 혼합된 복합소재들이 좋은 후보가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소재들의 구조를 원자 단위에서 벌크 단위까지 다중스케일로 영상화하면서 공정레시피를 개발하면 미래 더 오랜 기간 그리고 더 큰 로드를 싣고 사용할 수 있는 로켓/인공위성 소재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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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0 1좋아요
만약 신소재 관상학을 활용하면 1나노 반도체 그 이하의 반도체도 설계할 수 있나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현재 반도체 공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회로폭의 크기를 줄이는 것이다. 그러나 1나노에 같이 극히 미세하게 줄일 시 양자 터널링 효과가 일어날 수 있는데 전자가 파동성을 띄어 회로 외 다른 곳으로 전자가 이동할 가능성이 생기는데 신소재관상학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더 효율적인 반도체를 설계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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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0 0 좋아요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원자의 크기는 대체로 0.1-0.2 nm입니다. 원자를 보는 것은 가능한 상태인데 전자를 보거나 전자의 이동을 직접 보는 것은 현재는 어렵습니다. 그 이론에는 하이젠베르그의 불확정성 원리도 한 몫 합니다. 보고자하는 입자의 위치 정확성을 높이다 보면 그 입자의 정확한 모멘텀을 측정하기 어려워집니다. 이 모순을 깰 수 있거나, 혹은 이 원리를 뒤집을 수 있는 새로운 원리를 찾아낸다면 말씀하신 영역에서의 설계도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Ionic_radius#/media/File:Atomic_&_ionic_radii.svg (1 nm = 10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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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2좋아요
인공지능이 신소재관상학에서 발견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혀 예측하지 못한 혁신적인 물성을 가진 신소재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을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신소재관상학에서는 소재의 물리적, 화학적 특성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과정에서 막대한 데이터를 생성하는 만큼 최근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을 활용한 연구들이 소재 설계에 도입되면서 기존에 예측하지 못했던 혁신적인 소재들이 개발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AI가 스스로 전혀 예상하지 못한 물성을 가진 신소재를 창의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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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0 1 좋아요
좋은 질문 감사드립니다. AI가 스스로 어떤 패턴을 알아내거나 정보를 분류하는 작업하는 것을 비지도학습(unsupervised learning)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현대 과학에서 사용하는 과학적 방법은 측정된 데이터로부터 상관관계(혹은 패턴)를 도출하고, 상관관계를 기반으로 인과관계를 도출하고, 이런 인과관계에 기초한 모델을 수립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가까운 미래에 AI가 인간의 지도 없이 인간이 생각하지 못했던 물성을 갖는 신소재를 창의적으로 설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금번 노벨화학상을 받게 된 것도 알파폴드라는 인공지능이 인간보다 정확하게 아미노산 배열을 보고 단백질을 설계할 수 있던 것이 계기가 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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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1좋아요
신소재관상학에서 예측과정 중의 불확실성은 어떻게 고려되나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신소재관상학은 소재의 구조 등을 바탕으로 "예측"하는 학문인데, "예측"하기 떄문에 발생하는 불확실성이 있나요?
있다면 어떻게 고려되는지, 그 확률은 평균적으로 어느정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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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0 0 좋아요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예측의 불확실성이 존재합니다. 분야마다 그리고 소재의 종류마다 예측의 정확도는 다릅니다. 저희가 목표로 하는 예측도는 대체로 95% 이상입니다. 저희가 배터리 소재의 표면 형상을 보고 이 배터리 소재의 니켈, 망간, 코발트 원소의 함량과 충방전한 정도를 예측한 모델을 개발한 결과 정확도가 99%이상이 나왔습니다. 관련 논문을 참조하실 수 있도록 링크를 공유합니다.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24-024-012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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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1좋아요
신소재관상학의 주요 연관 산업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신소재관상학은 어떤 산업에 가장 크게 연관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주목받는 분야는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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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0 0 좋아요
좋은 질문 감사드립니다. 현재 신소재관상학과 크게 연관된 산업은 메모리 및 인공지능 산업입니다. 이유는 원자들의 배열이 경쟁력을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백만개의 원자 중의 하나라도 설계한 대로 만들어지지 않으면 바로 불량이 나는 산업이기 때문에 더욱더 많은 국가와 산업체들이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바이오 특히 뇌질환 관련해서도 신소재관상학이 주목을 받을 것입니다. 알츠하이머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베타아밀로이드 내의 전기 분극의 분포를 처음으로 영상화한 논문의 링크를 참조하실 수 있도록 공유합니다.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full/10.1002/advs.202406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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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1좋아요
신소재가 보편화되려면?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앞으로 더욱 다양한 신소재들이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런데 신소재가 개발이 된다고 해서 바로 보편화가 되기는 어렵다고 예상을 하고, 제가 생각했을 때는 가격, 안정성이 있을 것 같았습니다. 혹시 이 외에도 신소재 사용이 보편화되려면 생각해야하는 다른 요인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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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0 좋아요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가격, 안정성이 중요합니다. 그 외의 요인으로는 친환경성, 가공성(특히, 3D 프린터로 프린팅이 되는 재료인가?) 등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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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7 1좋아요
 신소재 개발이 관상학에서 기존의 재료 한계를 어떻게 극복하고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관상학은 물질의 표면 특성과 그에 따른 기능을 분석하고 활용하는 기술이다. 기존 재료는 내구성, 열 저항, 전기 전도성 등 여러 면에서 한계를 보이지만, 신소재는 이러한 제약을 극복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특히, 최근의 신소재 개발은 기존 재료로 불가능했던 성능을 가능하게 하며, 반도체나 의학 분야 같은 고도로 정밀한 산업에서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따라서 신소재가 관상학에서 기존의 한계를 어떻게 극복하고, 새로운 기능을 제공하는지 구체적으로 탐구할 필요가 있다.
 

신소재는 기존 재료의 내구성, 열 저항, 전기적 특성 등에서 한계를 극복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예를 들어, 고온이나 고압 환경에서도 변형되지 않는 소재는 전자 기기나 우주 항공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관상학 기술에서 기존 재료로는 불가능했던 표면 제어나 정밀한 미세 구조 형성을 신소재를 통해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러한 신소재가 어떻게 더 정밀하고 효율적인 표면 처리 기술을 가능하게 했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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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0 좋아요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재료의 한계라고 하면 보통은 재료 특성의 한계로 이해를 합니다. 한정된 연료를 갖고 멀리 날아가는 로켓을 구성하는 재료의 한계를 극복하려면 밀도가 낮지만 녹는점이 높은 소재를 개발해야 합니다. 재료의 녹는점은 원자와 원자 간의 결합력이 강할수록 올라갑니다. 그런데, 결합력이 높으려면 강의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전자구름이 큰 원자(무거운 원소)를 사용해야하고, 원자 간 거리가 짧아야합니다. 그러면, 무게가 많이 나가고 부피가 작아져서 밀도가 커지는 모순이 생깁니다. 이런 모순을 풀러면 전에 없던 구조의 소재를 설계해야하는데 이런 설계에 있어서 신소재 관상학이 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복합소재(탄소나노튜브가 혹은 탄소파이버가 들어가 있는 철근 혹은 세라믹 소재)가 좋은 후보가 될 수 있고, 메타소재도 좋은 후보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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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7 2좋아요
신소재관상학에서 쓰는 재료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원자 단위의 실험을 하는 학문이라서 어떤 재료를 쓰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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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7 0 좋아요
신소재관상학에서 사용하는 재료는 기존 재료를 모두 포함합니다. 뿐만아니라, 아직 발견되지 않은 소재도 포함시키는 것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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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7 1좋아요
신소재 관상학은 현재 어디까지 성장했으면 어떤 방향으로 길을 개척해나갈수 있을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신소재 관상학이 현재 어느 수준이며 어떤 방향으로 길을 개척해야 효과적일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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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7 0 좋아요
신소재 관상학은 주로 관련 전문가들이 주도하고 있었는데요, 최근에 인공지능이 발전하고 연구자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하면서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관련된 뉴스 링크를 아래 첨부합니다.
https://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581

그리고, 앞으로는 의학영상을 통해서 병을 진단하는 것과 유사하게 소재의 구조를 보고 그 구조의 수명 그리고 개선 방향을 도출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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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1좋아요
현재 신소재 관상학의 활용가능성이 가장 높은 분야는 어디일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신소재 관상학이라는 분야가 주로 어떠한 분야에서 사용될수 있고 우리 실생활에서는 어떠한 형태로 쓰일 수 있을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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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0 좋아요
현재는 배터리와 메모리 소재에 사용되고 있고, 앞으로 우주/항공 소재, 건축/토목 소재, 자동차/선박 소재, 그리고 바이오/환경 소재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생활에서는 마스크의 구조를 현미경으로 보고 구멍 크기를 확인하면 이 마스크가 진짜 KF94인지 검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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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1좋아요
기존에 없던 원자, 혹은 원자가 아닌 물질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신소재 관상학 강의에서는, 물질의 밀도, 부피, 에너지 준위와 같은 물성과 관련한 이야기를 많이 다루어주셨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 미래에는 3D 프린터와 같은 기술로 원하는 위치에 원자를 배치하는 기술이 등장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도 알고 있는데, 원자가 아닌 다른 물질에서도 응용이 가능할까요?

양성자나 중성자와 같은 물질을 수렴되지 않는 규칙성을 가지고 배치하거나, 기존에 없는 물질을 만들어내거나 하는 연구가 가능할 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면, 양성자의 개수는 1개인데, 전자의 개수를 인공적으로 증가시켜, 기존에 없던 물질을 인공적으로 만들어내거나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만일 이러한 물질이 형성되어 화학적 성질을 물리적으로 변화시켜내면, 파울의 배타원리와 다르게, 존재할 수 있는 물질이 존재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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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1 좋아요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현재로서 원자가 아닌 물질 중에서는 dark matter(암흑물질, https://ko.wikipedia.org/wiki/암흑물질)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제 전공이 아니라서 암흑물질에 대한 문의는 카이스트 물리학과의 야니스 교수님게 문의하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원자 내에서만 본다면 양성자, 중성자 그리고 전자가 있는데, 이를 각각 제어하는 것은 현재로서는 매우 도전적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전자를 볼 수 있는 방법이 현재로서는 없고, 양성자와 중성자를 떼어내려면 엄청난 에너지가 들어가는데 이를 견딜만한 소재 혹은 이를 제어할 수 있는 장치가 현재로서는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미래의 질문자가 과학자 혹은 공학자가 된다면 이를 풀 수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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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1좋아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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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가 메모리의 기능을 하는 것이 효율이 있고, 생산적이며, 보다 더 가치와 수요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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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0 좋아요

그림 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IBM_%28atoms%29

위 그림은 IBM이 오래전에 STM이라는 현미경을 사용해서 Xe 원자를 배열한 그림입니다. 밀도 측면에서 원자 하나가 정보의 한 단위로 작동을 하면 스마트 카드에 약 100 TB가 저장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저장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기록하고 읽는 것이 도전적인 과제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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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1좋아요
질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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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 관상학이 얼마나 다양한 분야에 사용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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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0 좋아요
신소재 관상학은 요리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라면의 예를 들겠습니다. 라면의 식감은 라면면발이 부서지는 즉 기계적으로 파괴되는 거동동과 관련이 있고, 이는 면의 단면구조(빈 공간이 얼마나 있는지, 면을 이루는 밀가루 입자의 크기 등)에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쫄깃쫄깃하게 파괴될 수도 있고 벽돌처럼 급작스럽게 파괴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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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1좋아요
신소재관상학에서 물체를 이루는 구조가 같아도 다른 성질을 띌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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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들 사이의 어떤 상호작용을 통해 소재의 물성이 달라질 수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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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0 좋아요
구조가 같아도 그 구조를 이루는 원소가 다르면 성질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금과 은은 모두 면심입방(face centered cubic, fcc) 구조를 갖고 잇지만, 밀도 및 열전도도와 같은 물성이 다릅니다. 이는 원자핵 내 양성자 수 그리고 전자 구름의 크기 및 양자수의 차이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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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1좋아요
신소재 관상학 분야를 3d프린터에 접목 시킬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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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필라멘트에 접목 시킬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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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0 좋아요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능합니다. 신소재 관상학을 통해서 먼저 필요한 소재의 물성으로부터 이를 구현할 수 있는 구조 후보들을 추출합니다. 이 구조 후보들 중에서 현재의 3d 프린터 기술로 제작이 가능한 구조를 선정해서 프린팅하면 원스톱으로 소재 디자인에서 제작까지 가능한 시대가 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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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2 1좋아요
AI를 신소재 관상학 분야에 적용시키면 어떤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현대에는 AI를 통한 효과적인 사고 처리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신소재 관상학에 이를 적용하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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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0 좋아요
AI가 소재의 관상을 보고 운명을 예측하는 시대가 올 것 같습니다. 실제로 AI가 배터리 소재의 입자 형상을 보고 구성 원소의 배합 그리고 충방전된 상태를 예측하는 논문이 최근에 발표되었습니다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24-024-012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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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1좋아요
신소재 관상학에서 양자 효과가 나노스케일에서 발생하는 소재의 물성에 어떤 변화를 일으키며, 이를 산업적으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양자 효과는 나노스케일에서 매우 중요해지며, 전자의 파동성과 입자성이 물질의 특성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러한 특성이 반도체나 광학 장치에서 어떤 이점을 제공하는지, 그리고 이를 신소재 개발에 어떻게 응용할 수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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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0 좋아요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양자효과를 활용하는 소자 중에서는 낸드플래쉬가 있습니다. 정보를 기록할 때 전자에 전기장을 가해서 전자가 산화물의 에너지 장벽을 터널링해서 산화물과 질화물 계면에 저장을 합니다. 광학 장치, 특히 QLED TV에 사용되는 InP 나노입자는 양자효과를 활용해서 다양한 색을 발현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말씀하신 나노스케일에서의 양자효과는 이미 산업체서 활발하게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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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1좋아요
전자 구름 내에 있는 전자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신소재의 물성이 달라지기도 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전자 구름은 신소재의 전기적 성질에 영향을 줄 수 것인데, 전자는 고정되어 있지 않고 움직이므로 전자가 특정한 방향으로 배치되거나 특정한 순서로 배치되는 순간 그 소재가 가진 물성에 변화가 생기지 않을지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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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0 좋아요
네 맞습니다. 전자 구름이 외부 압력이나 전기장에 의해서 변형이 되면 유전율과 같은 특성이 변합니다. 금속의 경우에는 기계적 강도가 변하기도 합니다. 아인슈타인이 했던 실험에서 광을 쪼여서 전자구름 내에 있는 전자를 방출시키면 전자구름 내의 상호작용이 달라지고 원자는 이온화되어서 화학적 특성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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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1좋아요
신소재관상학에서 인공지능을 사용할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강의 영상에서 신소재의 원자의 크기와 거리에 따라 4가지의 경우로 그 밀도를 판단하는 예시를 보았습니다.
실제 상황에서는 이보다 훨씬 많은 종류의 기준들, 그리고 복합적으로 연결되는 경우의 수들로 그 특징과 사용처를 판별할 것 같은데,
이에 대해 인공지능을 이용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다양한 조건들과 그 조합에 따라 달라지는 결과가 나온다는 해당 주제의 문제 환경이 인공지능의 학습 및 활용에 굉장히 적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 같다는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혹시 이와 같은 사례가 이미 있는지, 혹시 없다면 관련한 논의 등이 이루어진 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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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0 좋아요
1. 실제 상황에서는 이보다 훨씬 많은 종류의 기준들, 그리고 복합적으로 연결되는 경우의 수들로 그 특징과 사용처를 판별할 것 같은데,
이에 대해 인공지능을 이용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딥변: 네 , 인공지능을 활용해서 구조와 밀도를 예측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2. 다양한 조건들과 그 조합에 따라 달라지는 결과가 나온다는 해당 주제의 문제 환경이 인공지능의 학습 및 활용에 굉장히 적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 같다는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혹시 이와 같은 사례가 이미 있는지, 혹시 없다면 관련한 논의 등이 이루어진 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네, 현재 이런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나의 사례로, 배터리 양극재의 합성방법, 양극재 소재의 구조 및 조성 그리고 측정조건 등의 변수와 양극재의 에너지 밀도 간의 상관관계를 인공지능으로 알아내고, 이를 바탕으로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갖는 양극재를 개발하기 위해 공정 레시피를 역설계하는 연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음 논문을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221128552200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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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진님 사진
2024.10.10 1좋아요
신소재관상학에서 주로 다루는 재료는 무엇인가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신소재관상학은 주로 미세한 원자와 분자 수준에서 재료가 어떤 특성을 가지는지, 그리고 그 특성이 어떻게 기술적인 응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탐구한다고 합니다. 특히 반도체, 메모리 소자, 나노기술 등에 사용되는 재료들은 전자 기기와 다양한 산업의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죠. 따라서 신소재관상학에서 다루는 재료들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고 싶었습니다. 각 재료의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각각이 특정 기술에 적합한 이유와 그 연구 배경을 이해하는 것이 신소재 연구와 기술 발전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질문을 통해 다양한 신소재의 특성과 그 응용 가능성을 알아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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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0 좋아요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신소재관상학에서는 모든 재료들을 다룹니다. 특정 기구, 기계, 장치, 구조물 혹은 소자에 필요한 재료를 선정할 때 필요한 스펙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항공 및 우주 소재에서는 우주 환경에 있는 유해한 단원자 산소이온, 고에너지 방사선에 노출되어도 구조를 유지할 수 있는 원자간 결합력이 요구됩니다. 화장품 소재는 몸에 유해하지 않으면서 원하는 색을 발현하고 땀에 녹지 않으면서 세안을 할 때에는 깨끗하게 씻겨져야 하는 물성을 가져야 합니다. 이런 특성을 갖기 위해서 원자와 분자들이 어떤 형태로 공간 상에서 배열되어야 하는지 고민하고 설계해야 합니다. 건축물에 들어가는 건축소재 역시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지진에 견딜 수 있는 재료를 필요로 하고 있고, 이런 특성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재료를 구성하는 입자들의 크기, 모양 그리고 구성 원소의 배열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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