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주제는 KAIST 신소재공학과 이창환 교수님이 설명해주시는 나노물질입니다.
교수님 강연 영상과 인터뷰 영상을 통해서 이창환교수님이 전해주시는 나노물질에 대해서 알아보세요!
여러분의 질문을 만들어 친구들과 공유 해주세요 :)
● 이창환 교수님 강의영상
● 이창환 교수님 인터뷰영상
나노물질의 광사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예방책이 있을지, 있다면 어떠한 형태로 개발과 사용이 가능할지 궁금해졌습니다.
나노 기술은 물질의 구조를 원자나 분자 수준에서 조작함으로써 새로운 특성을 발현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러한 기술은 의료, 전자기기, 환경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발전을 가능하게 합니다. 하지만 나노 기술의 발전은 몇 가지 윤리적 문제를 동반합니다. 예를 들어, 나노 물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환경에 미치는 잠재적인 위험, 그리고 이러한 기술이 사회적 불평등을 심화시킬 가능성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나노 기술의 긍정적인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이를 안전하고 공정하게 활용하기 위한 어떤 윤리적 기준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나노 입자가 작아질수록 고유한 양자 효과가 뚜렷해지고 기존 물질과 다른 특성을 보입니다. 하지만 너무 작아지면 원자와 분자의 경계에 도달하며, 기술적으로도 입자의 안정성이 낮아집니다. 이 질문은 물질의 본질과 나노 과학의 한계를 탐구하는 중요한 주제라고 생각했습니다.
나노 물질은 원자나 분자 수준에서 설계된 물질로, 크기가 매우 작아 기존의 재료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독특한 물리적, 화학적 성질을 보인다. 이런 성질 때문에 나노 물질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응용될 잠재력이 크다. 그러나 나노 크기의 특성은 대량 생산 과정에서 변화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나노 물질의 크기가 커지거나 대량으로 생산되었을 때, 그 고유한 성질이 어떻게 변할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노 물질의 독특한 물리적 성질이 대량 생산 시 변형될 가능성이 있다면, 어떤 조건이나 공정이 이러한 변화를 유발할 수 있을까?
예를 들어, 크기 조절, 결정 구조 변화, 불순물 유입 등이 나노 물질의 성질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수 있다. 또한, 나노 물질의 상업적인 사용을 위해 이런 변화를 최소화하거나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는지도 탐구해보면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
나는 나노 기술에 대해 잘 몰랐기 때문에 강의를 듣고 '특정 입자의 성질(화학적, 물리적, 전자기적 등)이 그대로 구현되는 나노입자가 있을까?'라는 질문을 생각하게 되었다. 만약 그런 입자가 있다면, 다양한 첨단 기술을 나노 세계에서 구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궁금증도 생겼다. 처음에는 나노입자가 본래의 입자를 축소하거나 변형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작은 크기의 새로운 입자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런 질문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조사해보니 나노입자는 본래의 입자가 매우 작은 크기로 축소되었을 때 양자역학적 효과와 표면적 변화로 인해 독특한 성질을 나타내는 입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때문에 내가 처음에 가졌던 '나노입자가 특정 입자의 성질을 그대로 구현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은 근본적으로 성립하기 어려운 질문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나는 나노입자가 크기가 매우 작아짐에 따라 양자역학적 효과와 표면적의 증가로 인해 고유한 특성을 나타내며, 그로 인해 크기나 구조에 따라 특정 성질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 그렇다면 나노입자의 크기가 양자적 특성을 어떻게 변화시키며, 이것이 실제 입자와 어떤 구체적인 차이를 만들어내는지 궁금해져서 질문을 작성하게 되었다.
눈사태 현상이 나노입자에서도 발생한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다. 하지만 이 미세한 세계에서 발생하는 눈사태는 어떻게 작용하며, 물리적 현상으로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 궁금해졌다. 나노물질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면서, 이런 현상이 특정 기능을 향상시키거나 제어하는 데 어떤 역할을 할지 궁금하다.
나노물질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됨에 따라 환경으로 유출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나노물질이 환경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을 평가하고,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을 탐구하는 것이 중요해 질 듯 합니다. 나노기술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필요한 질문 같습니다.
광사태 나노 입자를 이용하면 고해상도의 3D 이미징 기술과 더불어 프린팅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나는 이 기술이 의료 부분에서 어떤 쓰임이 있을지 궁금했고, 이 기술을 통해선 사람의 정밀한 신체를 촬영하고 정밀한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사람의 뼈나 장기 등의 신체 부위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이란 답을 찾았다.
하지만, 만약 이 기술을 이용해 생체 실험 등을 할 때 부작용 또는 오류 등의 단점은 없을지 궁금했다.
이에 따라 세계 각국은 나노물질에 대한 규제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하는데 저는 과학계에서는 이러한 나노 기술의 단점 극복을 위한 연구가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 궁금합니다.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