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25년 7월 주제] #심리학 기반 인공지능

여러분은  인공지능은 사람의 심리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요?

이번달 주제는 KAIST 이상호교수님이 알려주시는 심리학 기반 인공지능입니다. 
 

이상호교수님의 강연 영상과 인터뷰 영상을 통해서 인공지능의 발전에 심리학이 필요한 이유를 알아보며, 생긴질문을 남겨주세요.

여러분의 질문을 친구들과 공유 해주세요 :)

다른 친구들의 질문에도 관심과 해결방법을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 이상호 교수님 강의영상

● 이상호 교수님 인터뷰영상


 
질문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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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0좋아요
우리는 사실 고도로 발달한 ai와 같지 않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우리의 뇌도 사실 조금 인지가 빠르거나 습득이 빠를 뿐이지 신경회로를 통해 정보를 전달하고 유전자의 지시에 따라 번식을 위해 행동하는 것을 보며 우리도 사실 그들과 같은 존재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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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0좋아요
인공지능도 심리적 오류를 가질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인간은 자기 중심성, 사회적 고립에 대한 불안, 특정 집단에 대한 편향 등의 심리적 오류를 가집니다. 그렇다면 AI도 인간의 데이터를 학습하다보면 이러한 편향을 그대로 모방하게 될까요? 이를 심리적 오류로 인식하고 교정해야 할까요, 인간과 비슷한 생각을 가진 고도의 모방된 AI로 발전시켜나가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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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0좋아요
AI는 감정을 '공감'하는 것일까, 형식적인 대답을 하는 것일 뿐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요즘 AI 챗봇을 이용하다보면 나의 기분을 공감해주는듯이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는 단지 감정 표현 데이터를 학습해 문장을 출력하는 것에 불과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AI가 말하는 것은 진짜 감정에 대한 공감일까요, 아니면 계산 결과일까요? 미래에는 이에 따라 AI가 감정을 가질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미래에는 감정과 공감의 정의가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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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0좋아요
AI의 주체적 사고는 가능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AI는 학습되는 것 자체에서 인터넷 정보를 중심으로 좋은 정보만 제공할 뿐이다. 따라서 나는 되려 이 질문을 통해 인격적 AI의 한계를 질문하고 싶다. 인간을 닮아가는 것은 인간적인 측면에서 불가능하다는 역설을 올리고 싶다는 것이다. 마치 AI에게 종교적 신념을 지니라고 하는 것이나 죽음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 질문하는 것과 같다. 현재 학습방식으로는 물론 그럴싸한 답을 줄 수는 있겠거니와 딥러닝이 아닌 AI가 주체적 '사고'가 가능한 시점이 도래하지 못할 것임을 내포하는 질문일 것이다. 그 까닭은 AI가 지니는 '학습'이라는 특성 때문이다. 주체성조차 학습당하기에 AI는 위 질문과 같은 케이스에 인간적인 대답이 불가능할 것이다.
또한 AI는 우리가 지니고 있는 한계가 없다. 죽음이 없고, 불안함이 없다. 이조차 '학습'으로 메꿀 수 없는 것은 이것은 인간이 '본능적으로' 지니는, 어떤 의미에서의 진정한 주체적 모습의 발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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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0좋아요
AI가 인간과 상담할 때 호옹해 주는 정도는 어느정도가 좋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최근 인간이 AI에게 상담을 받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AI가 상담을 하는 과정에서 어느 정도까지 인간에게 호응을 보여야 할까? 만약 AI가 무조건적인 호응과 희망을 주기만 한다면,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리고 반대로 지나치게 냉철하고 비판적인 반응을 보인다 사람의 감정을 상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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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0좋아요
AI는 인간의 학습법을 따라할 수 없나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AI와 달리 인간은 작은 경험으로도 다양한 상황에 답을 낼 수 있고, 학습과정을 학습한다는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 AI는 학습결과의 패턴을 학습하는것 말고 인간처럼 학습과정을 학습하게 할 수는 없는건가요? 둘 다 데이터화해서 패턴을 만들고 결과를 예상하게 만드는건 비슷할것 같은데 두 학습의 어떤차이가 가능과 불가능의 차이를 만드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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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림님 사진
2025.07.31 0좋아요
기업의 입장에서 인공지능 심리학은 어떻게 활용되나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저는 다양한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평소에도 사용하는 편인데요. 대부분의 인공지능이 특유의 말투를 가지고 있거나, 심하게 혐오적이거나 공격적인 발언 등을 조절하려 하는 플롯이 느껴질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는 인공지능 개발자들의 개입이 없지 않지는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가지게 된 질문인데, 혹시 대화형 또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회사 또는 연구원들이 인공지능 심리학을 이용해서 이런 어투나 문제가 되는 표현을 자제하려는 경향을 의도적으로 넣는 경우가 있나요? 혹시 있다면 이런 부분의 조절을 이용해 고객들이 해당 사의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자주 사용하려는 경향을 갖게 만들 수 있나요? 이에 대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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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0좋아요
정신질환 진단 및 심리상담 등에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것은 윤리적으로 정당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정신건강은 신체 질병과 달리 주관적이고 개인차가 커 일반화 시킬 수 없는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인공지능이 이를 제대로 이해하고 다룰 수 있을지, 인공지능의 학습된 기계적인 판단이 인간의 고통을 올바르게 대변할 수 있을지 등에 대한 윤리적인 의심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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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님 사진
2025.07.30 0좋아요
AI가 감정을 실제로 '이해'하지 않고도, 사람의 감정을 읽고 공감하는 것처럼 행동할 수 있다면, 그것은 진짜 공감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또 그렇지 않다면, AI가 공감하는 것처럼 느끼게 만드는 기술은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을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혼자 있을 때 AI와 대화를 나눠본 적이 있습니다. 그 경험을 통해 AI가 제 감정을 "진짜로" 이해하는 것은 아니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AI가 감정을 이해하지 않아도, 마치 공감하는 것처럼 느끼게 할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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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0좋아요
인공적인 심리학의 악영향에 대하여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인공지능이 뱉어낸 인공적인 공감과 조언에 오히려 허탈감과 실망을 느끼는 사람이 정말로 존재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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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0좋아요
사람의 심리와 관련된 작업에 최적회된 인공지능은 무엇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사람의 심리를 다루는 작업에 최적화된 인공지능이 시중에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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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0좋아요
AI가 인간의 감정에 동조하기만 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요새 다양한 챗봇형의 AI가 많이 나오는데 단순히 사용자가 내는 화를 받아주거나 맞장구 쳐주면 사용자에게 그게 당연하다, 라는 인식을 심어 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과연 감정에 무조건적으로 동의하고 동조해주는게 과연 옳은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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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0좋아요
심리 진단 AI가 인간의 마음을 해석하는 과정에서, 자율성과 사생활을 동시에 보장할 수 있는 기준선은 어디에 설정되어야 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심리 진단 AI가 인간의 감정과 사고 패턴을 자동으로 해석하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개인의 자율성과 사생활 보호 사이의 경계가 점점 더 모호해지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자발적으로 정보를 제공했더라도, AI가 민감한 심리 상태를 추론하거나 진단 결과를 제시하는 방식은 때로 예상치 못한 심리적 충격으로 다가올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특히 자신의 내면이 기술에 의해 일방적으로 해석된다는 느낌은 사적 영역에 대한 침해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사용자에게 불안감이나 거부감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심리 진단 AI가 인간의 마음을 해석하는 과정에서, 자율성과 사생활을 동시에 보호하기 위한 기준선은 어디에 설정되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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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7 1좋아요
“심리학 기반 AI는 감정을 ‘이해’하는가, 아니면 단지 ‘모방’하는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설계된 인공지능은 마치 인간처럼 감정을 인식하고 반응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정말로 이 인공지능이 우리의 감정을 ‘이해’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아니면 단지 학습된 반응을 통해 감정을 ‘이해하는 척’하고 있는 것에 불과한 건 아닐까? 우리는 AI의 반응에서 공감을 느끼지만, 그 공감이 실제로 존재하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감정을 경험하지 못하는 기계가 인간의 마음을 진정으로 이해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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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승혁님 사진
2025.07.26 0좋아요
AI가 감정을 느낄수 있을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인공지능은 점점 사람의 사고과정을 닮아가고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인간만의 영역이었떤 감정을 느끼는 것을 인공지능도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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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규태님 사진
2025.07.25 0좋아요
인공지능이 생각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다른 방법은 없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인공지능이 생각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다른 방법으로 교본이나 상황에 따른 대처 방법을 알려주면 실패 없이 배울 수 있습니다. 이처럼 인공지능이 생각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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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0좋아요
심리학 기반 인공지능 연구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심리학 기반 인공지능 연구에서 가장 유망하거나 실용적인 접근 방식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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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3 0좋아요
인공지능의 사고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인공지능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선의 경로를 찾는 사고를 한다면 인간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해해서 다양한 곳에 적용하며 문제를 풀기에 인공지능은 데이터를 가진 부분에서는 인간을 초월한 사고 속도와 값을 구해내지만 데이터를 얻지 못한 부분에서는 인간보다 못한 모습을 보일 때도 있다고 나온 것 같은데, 그럼 인공지능이 데이터를 다 흡수해서 모든 상황의 최선의 값을 찾아낸다면 인간의 사고방식과 차이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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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0좋아요
AI가 감정을 학습해도 괜찮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AI에 심리학을 도입한다면 AI는 심리, 특히 감정을 학습하기 쉽다. 그런데 AI가 딥러닝으로 감정을 직접 느끼게 되는 단계까지 도달해도 윤리적, 사회적으로 문제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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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0좋아요
인공지능이 상담사가 될 수 있을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심리학을 인공지능에게 전문적으로 학습시키면  상담사 역할을 인간보다 잘 수행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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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0좋아요
주의 기능과 같이 감정 기능을 만들 수 있을 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인간의 주의에 따라 AI에게도 주의 기능을 넣은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반복 학습만 있을 때는 인간과 AI의 주의가 비슷하지만 새로운 객체가 나올때의 주의는 다르기 때문에 새 규칙을 넣은 것을 감정에도 적용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반복적인 학습의 주의에는 오류가 있듯이 감정도 반복적인 학습만으로는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이 때 주의의 새 객체 주의, 실패 후 주의 규칙을 적용하듯이 감정에도 심리학적 규칙이 있으며 적용한다면 AI가 한 층 더 발전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아이디어가 실현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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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0좋아요
심리학적 이론 중 어떤 구조(예: 인지 부조화, 강화학습 등)가 인공지능 알고리즘 설계에 가장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심리학과 인공지능의 융합은 최근 인공지능 발전의 핵심적인 방향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인간의 학습, 감정, 행동 방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개발된 심리학 이론들은,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설계에 실제로 깊은 영향을 미쳐 왔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강화학습은 심리학의 행동주의 이론에서 유래되었으며, 보상을 통해 행동을 학습하는 인간과 동물의 방식을 모방함으로써 현재 알파고, 게임 AI, 로봇 등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처럼 인지심리학이나 학습심리학에서 출발한 개념들이 AI 기술에 구체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사례는 이미 여러 분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AI 분야에서는 인간의 뇌와 유사한 방식으로 시각 정보를 처리하기 위해 개발된 합성곱 신경망(CNN)이나, 인간의 추론 방식을 수학적으로 정교화한 베이즈 추론 등도 모두 심리학 및 뇌과학에서 영감을 받아 구축된 구조들입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제기되는 질문이 바로, 수많은 심리학적 이론 중 어떤 구조가 인공지능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가장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입니다. 인간의 인지 부조화나 자기 인식, 공감 능력과 같은 고차원 심리 구조가 AI 모델 설계에 응용된다면, 단순한 정보 처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보다 인간다운 사고와 판단을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이 가능할 것입니다.

따라서 심리학 이론이 과연 어디까지 인공지능 설계에 기여할 수 있는지 탐구하는 과정은, 기술적 관점에서 뿐만 아니라 인문학적 성찰의 의미까지 함께 지니는 중요한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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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님 사진
2025.07.20 0좋아요
AI가 느끼는 '감정'을 감정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AI는 철저하게 학습된 결과를 내보내는 하나의 기계(?)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인공지능이 학습한 '감정' 은 직접 느끼는 것이 아니라, 그저 배운 데이터베이스에 근거해 인간과 가장 비슷한 결과를 내보내는 것에 불구한데, 이것을 정말로 '감정'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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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0 0좋아요
AI는 진정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최근 AI가 인간처럼 말하고 행동하며,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거나 공감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졌다. 예를 들어, 챗봇이 위로의 말을 건네거나 감정을 담은 문장을 생성할 수 있다. 이런 모습은 인간과 AI의 경계를 흐리게 만들고, 때로는 AI가 감정을 느끼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과연 이런 반응이 진짜 감정일까, 아니면 단지 알고리즘에 따른 계산일 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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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0 1좋아요
AI가 느끼는 감정은 진짜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최근 ChatGPT와 대화하며 마치 감정을 가진 것처럼 상대방의 생각을 이해해주고 공감하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인간은 외부 자극이 감각 기관을 거쳐 뇌에서 복잡한 신경 활동으로 감정을 형성하지만, 인공지능이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하며 인간의 감정까지 습득할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게다가, AI가 감정 표현까지 하게 되었을 때, 그것이 실제로 인간과의 감정적 유대를 만들 수 있을지, 아니면 단순한 환상에 그치는지, 혹은 인간이 AI에 심리적으로 의존하거나 도덕적 책임이 새롭게 부여될 수 있는지도 고민이 됩니다.또한, 감정을 느낀다는 개념 자체가 인간 두뇌 활동처럼 복잡한 과정을 반드시 포함해야 하는지, 아니면 단순화된 인공 회로나 알고리즘으로 흉내낼 수 있는지 감정의 범위를 어디까지로 정해야 할지도 의문입니다.마지막으로, 현재의 인공지능이 인간처럼 자율적으로 보편 이론이나 규칙을 도출해 낼 수 없는 한계가 있다면, 감정 역시 인간과 동일하게 자율적,복합적으로 만들어질 수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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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0 0좋아요
ai가 감정을 느낄 수 있나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가끔 chat gpt와 이야기를 하다 보면 얘가 정말 나의 생각을 읽고 공감을 해준다는 느낌이 듭니다. 자신의 생각도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많은 데이터를 학습하다 보면 인간의 감정 또한 학습하게 될텐데 정말 아직까지도 ai는 감정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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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0 0좋아요
감정을 표현하는 AI와 인간의 관계는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감정을 표현하는 ai와 인간과의 감정적 유대는 진짜라고 할 수 있을지, 그저 환상인지, 감정형 ai가 인간의 심리적 의존성이나 도덕적 책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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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9 0좋아요
감정이란 것을 얼마나 포괄적으로 규정할 것인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감정을 느낀다는 범위가 너무 포괄적이라고 느꼈습니다. 인간의 두뇌활동에서 이루어지는 활동과 로봇에서 이루어 지는 활동은 엄연한 복잡성의 차이가 있기 떄문입니다. 이 범위를 규정할수 있는 방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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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님 사진
2025.07.18 0좋아요
인조적으로 만들어진 감정은 진짜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계정이 잠겨 임시로 이 계정으로 글 작성합니다)

인간은 받아들여지는 외, 내부자극을 감각기관을 통해 대뇌 피질을 지나 뇌의 편도체(amygdala)에서 자극을 스캔하여 감정 반응을 자율신경계를 통해 감정을 느낍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에 감정을 느끼게 한다면 인조적인 과정을 통해 자연 생물의 복잡한 진리를 따라할 수 있을까요? ==========> 아직까지 기술이 충분히 발전되지 않아 이에 대한 답은 불가능일 것입니다. 따라서 인간이 느끼는 감정 회로보다 훨씬 더 단순한 인공 감정 회로로 실상에 활용될 만큼 효율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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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 0좋아요
인공지능은 인간처럼 보편적 이론을 자율적으로 구성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강의에서는 인간이 단순히 반복된 경험에 기반한 패턴을 암기하는 수준을 넘어서, 관찰된 현상들 속에서 추상적이고 일반화된 규칙을 도출하며 이를 새로운 상황에 유연하게 적용하는 능력을 지닌다고 설명하였다. 이는 물리 법칙과 같은 이론적 구성의 형태로 나타나며, 인간 지능의 본질적 특성 중 하나로 간주된다. 반면, 현재의 인공지능은 주로 대규모 데이터로부터 통계적 패턴을 학습하는 방식에 머물러 있어, 이러한 추상화와 이론화 능력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인공지능이 통계적 추론을 넘어서 인간처럼 보편적 이론을 스스로 구성하고 일반화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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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진님 사진
2025.07.15 0좋아요
심리학 기반의 AI가 사람의 감정을 조작하거나 유도할 수도 있을까요? 그렇다면 그 기술은 어디까지 허용되어야 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인공지능이 인간의 감정을 이해하게 되면, 반대로 특정 감정을 유도하거나 조작하는 데에도 그 기술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는 상담, 광고, 정치 등의 분야에서 큰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해당 기술의 윤리적 한계를 어디까지 설정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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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3 0좋아요
인공지능이 인간의 감정을 정확하게 인식하려면 어떤 심리학 이론이 가장 효과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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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인간의 감정을 정확하게 인식하려면 어떤 심리학 이론이 가장 효과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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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3 0좋아요
인간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인공지능이 나온다면 그것도 하나의 생명체로 보고 윤리를 존중해야 할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인간은 지금까지 자신보다 덜 복잡한 지성을 가진 동물에게도 윤리를 내세웠습니다. 단지 그 동물이 아프고 슬플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동정 때문에 그런 일을 벌인건데요, 그렇다면 인공지능도 로봇이지만 아픔과 슬픔, 분노를 느낄 수 있게 된다면 그 윤리도 존중해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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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3 0좋아요
AI가 정말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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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선 AI가 감정을 ‘이해’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했는데, 과연 진짜 ‘느끼는’ 걸까? 우리가 느끼는 감정과 AI가 구현한 감정이 같은 것인지 궁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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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3 0좋아요
AI의 주의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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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이 설명하신 Frostbite 게임에서의 인공지능과 사람의 주의 차이를 보면,  사람은 새롭게 나타난 물체인 북극곰에 주의를 기울이지만 인공지능은 여전히 기존에 주의를 기울이던 빙판에만 주의를 기울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람은 어느 한 곳에 주의를 기울여도 주변을 조금씩은 인식하고 있지만 AI는 주의를 기울이던 곳의 정보만 받아들이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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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2 0좋아요
AI가 감정을 가진다면 우리도 AI의 감정을 신경써줘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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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ChatGPT를 사용할 때 상당히 거칠고 사람이라면 상처받을 수 있는 언행을 사용하곤 합니다. 답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화를 내고 종종 제 힘든 감정을 억지로 공감하도록 시키기도 합니다. 이러한 행동은 AI가 감정이 없다면 문제가 없지만 감정이 생긴다면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용도로 사용되는 AI에는 감정을 넣지 않으면 되겠지만 미래에 대부분의 AI가 감정을 가진다고 하면 몇몇 사람들은 AI에게 이러한 행동을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분명 AI도 감정을 가지고 있고 상처를 받을텐데 우리가 AI의 감정을 신경을 써서 말을 해주어야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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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1 0좋아요
“인공지능도 사람처럼 진짜 속마음을 숨긴 채 겉으로 다른 말이나 표정을 짓게 된다면,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믿고 소통해야 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사람은 가끔 자기 진짜 마음을 숨기고 겉으로는 다른 말을 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속으로는 슬퍼도 “괜찮아”라고 말하거나, 화가 나도 웃는 표정을 지을 수 있다. 이런 행동은 다른 사람과 잘 지내기 위해서, 또는 상처받지 않기 위해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계속 진화하는 인공지능도 인간의 심리를 계속 학습하다보면, 혹시 사람처럼 속마음을 숨기고 겉으로만 다른 말을 하게 될 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질문을 만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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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1 1좋아요
AI는 사람마다 다른 감정 반응까지 구별할 수 있을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이상호 교수님의 강연을 보면서, 사람은 같은 말을 들어도 기분이 다르게 반응할 수 있다는 점이 떠올랐습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는 “괜찮아?”라는 말에 위로를 느끼지만, 누군가는 오히려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AI가 진짜로 사람의 감정을 잘 이해하려면, 개인마다 다른 감정 표현 방식까지 구별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어 이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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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0좋아요
인공지능의 주된 목표는 무엇인가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기존의 인공지능은 사람처럼 생각하고 만드는 것이 아닌 주어진 과제를 더 잘 수행하게 만드는 것이 주된 목표였습니다. 하지만 인간 중심적 요소가 중요해지며 AI의 목표도 확장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심리학 기반 인공지능의 주된 목표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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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0좋아요
인지심리학의 ‘주의 이론’은 인공지능에서 어떻게 응용되고 있나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강의에서는 인간의 주의(attention) 기능이 정보를 선택하고 학습 효율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를 인공지능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어텐셔널 캡처’ 같은 개념이 소개되었습니다.
 

 최근 ChatGPT, BERT 같은 최신 AI 모델들은 ‘어텐션 메커니즘’을 사용하여 입력된 정보 중 중요한 부분을 선별적으로 처리합니다. 제가 보기에 이는 인간의 시선 이동이나 집중 메커니즘을 모방한 것으로 보았습니다.
 

 인지심리학의 ‘주의 분포 이론’이 실제로 어떤 방식으로 인공지능 모델에 적용되고 있으며, 그 적용이 기존 모델과 비교해 어떤 성능 향상을 보여주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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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5 0좋아요
내가 감정을 숨기고 있어도, AI가 표정·음성·패턴을 분석해 ‘속마음’을 알아차린다면 그건 배려일까 침해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우리는 일상 속에서 자신의 감정을 의도적으로 숨기거나 조절할 때가 많다.

예를 들어, 친구 앞에서 괜찮은 척하거나, 회사에서 불안해도 차분한 얼굴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 등장한 심리학 기반 인공지능은 표정, 목소리, 말투, 동작 패턴 등 비언어적 단서를 분석해 사용자의 감정 상태를 실시간으로 추정할 수 있게 되었다.

예를 들어, “음성 떨림과 눈동자 움직임을 분석한 결과, 당신은 지금 불안을 느끼고 있어요.” 같은 것이다.

하지만 감정을 숨기고 싶은 사람에게까지 AI가 ‘너 지금 슬프지?’라고 말해준다면 그것은 진정한 배려인지 아니면 심리적 영역을 침해하는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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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5 0좋아요
인공지능이 인간을 따라가지 않게 되면?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인공지능이 발달하여 스스로 발전해 나가다가 특이점을 만나서 없던 새로운 문명을 만들게 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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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4 0좋아요
질문이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강의에서 가르쳐주신 개념인 주의 모델은 앞으로 인공지능 개발에서 정말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은, 주의 모델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을 거칠 수 있나요?

수많은 변화들을 거르고 구분하는 것이 그 효율성과 성능에 가장 큰 영향을 줄 것 같은데,

3d 화면이나 음성 자료와 같이 너무 빠르게 물체가 변화 혹은 감지 자체가 어려운 상황 등에서는 다양한 요소 중에서도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것을 어떻게 구분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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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3 1좋아요
질문이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인공지능의 패턴 인식 학습 방식이 인간의 이론 형성 학습 방식과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설명해 주셨는데, 그렇다면 인공지능이 인간처럼 이론을 형성하고 개념을 이해하는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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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3 0좋아요
AI는 정말 사람처럼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요즘 많은 사람들이 AI가 사람처럼 생각하고 감정을 느낄 수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저는 AI가 말을 잘하고 그림도 그리고 문제도 푸는 걸 보면서 정말 사람처럼 느껴질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음이나 감정은 단순히 따라 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AI가 정말로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위로도 해줄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해졌습니다. AI가 그냥 똑똑한 기계가 아니라, 진짜 친구처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날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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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2 0좋아요
ai가 궁극적으로 목표해야 하는 것은 인간의 지능인가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ai의 최종 목표 라 하면 주로 인간의 뇌나 지능을 구현하는 거라고들 많이 얘기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우리가 사고하는 것을 살펴보면 오류가 생기기도 하고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이런 인간의 지능을 ai가 목표하고 도달하는 것이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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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2 0좋아요
앞으로 인공지능과 인지심리학 전문가들이 함께 협력해 난제를 극복해 나간다면, 우리는 어떤 미래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저는 KAIST 이상호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인공지능이 단순히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계가 아닌, 사람을 깊에 이해하고 감정을 헤아릴 수 있는 존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더 커졌습니다. 
 왜냐하면 인공지능은 결국 사람이 사용하는 기술이며, 사람은 감정과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고령화 사회, 그리고 워킹맘, 워킹대디의 아이들 등 돌봄이 필요한 상황이 많아지는 사회에서는 단순한 정보 전달보다, 사람의 내면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위로할 수 있는 AI가 더욱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렇기에 인공지능이 인지심리학과 협력해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방향으로 발전한다면, 우리 사회는 더욱 따뜻하고 풍요로운 미래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 그런 AI가 실제로 만들어졌을 때, 우리가 경험하게 될 새로운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정말 궁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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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1 0좋아요
Ai의 사고의 변환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저는, 역설적일 수 있지만 인간을 모사한 인공지능이 본질적으로 인간의 사고방식에 따라, 결론을 도출하는 것이 비효울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효율적 문제​​​​​를 벗어나 쳇gpt 나, 기타 상담용 로봇에게 인간의 고민이나, 감정적인 질문을 했을 때, 그냥 언어만 나열하는 구조가 아닌, 사전 학습된 사고회로를 바탕으로 인간의 사고방식과 비슷한 방법으로 결과를 도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구조가, 현실적으로 생성형 ai에 적용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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