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다양하게 스포츠 기록을 위해서 많은 과학&기술이 활용되고 있다는 사실 알고 있으신가요?
이번달 주제는 스포츠와 관련된 질문을 올려주세요 :)
다양한 과학 원리와 여러분이 만들어낼 기술을 통해서 더 좋은 기록을 낼수 있다면, 어떤 문제가 해결되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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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와 루지 두 스포츠는 같은 썰매를 방향만 바꾸어서 타는 비슷한 스포츠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오히려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썰매의 모양도 다르고, 출발 방식, 타는 법 등도 다르기 마련입니다.
이렇듯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두 스포츠의 다른 자세를 바탕으로 어떤 방식으로 힘이 가해지고 그를 통해 어떤 방식으로 타고, 그 속에 어떠한 과학적 원리가 숨어 있는지, 또 두 스포츠가 어떠한 차이점을 갖고 있는지 궁금한 점이 생겼고, 이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여자 피겨스케이팅에서 선수들이 최근에 쿼드 점프까지 뛰는데, 선수들의 신체 조건이 변한 것일까 환경(스케이트 날, 빙질 등)이 변한것일까 아니면 정말 약물 복용 때문일까?
단련하지 않은, 재능이 평범한 일반인이 기술과 도핑만으로 순수 신체능력 면에서 단기간에 전문 스포츠 선수를 능가할 수 있을까? (기술, 내공, 스킬 제외)
축구공을 바나나킥으로 차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e스포츠도 스포츠 경기로 분류될 수 있을까?
다양한 게임 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전파되면서 게임은 사람들의 흔한 취미가 되었고, 또 e스포츠라는 신조어가 탄생하기도 했다. e스포츠는 현실 세계에서 하는 운동 종목을 가상의 세계에서 진행하는 것이다. 축구나 야구와 같이 자신의 역량을 살려 다른 사람들과 경쟁하는 면에서 비슷하다고 볼 수 있지만, 머릿속으로 운동하는 것과 신체를 다양하게 활용한다는 점에서 동떨어질 수 있다. 나는 미래사회에 e스포츠 문화가 어떻게 수용될 지 궁금하다.
미래 스포츠 경기는 사람이 로봇으로 대체될까?
초등학교 6학년 때 학교에서 ‘Real Steel’ 이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다. 로봇 제조기술이 고도로 발달하면서 과격한 경쟁을 더 선호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을 위해 로봇끼리 겨루는 복싱을 주제로 하는 영화이다. 과학기술이 발전하면서 인간과 맞먹는 수준의 로봇을 만들고 그것을 사람들에게 경쟁시키다가, 결국 인간의 한계를 넘고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로봇들만 스포츠 경기에 참여하는 세상을 상상하면서 떠올리게 되었다.
고탄성 소재로 주로 카본(탄소 섬유)을 일반인이 이용하는데 너무 비싸지 않을까? 싸고 품질 좋은 대체재로는 무엇이 있을까?
골프 치는 것을 보며 캐디가 꼭 사람일 필요가 있을까?
인공지능이 조금 더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줄 수 있지 않을까?
궁금하였습니다.
피겨스케이팅이나 쇼트트랙 같은 경기에서 날카로운 날이 달린 신발로부터 선수들을 보호할 수 있는 기술은 없을까?
본인이 생각하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