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를 하는것도 괜찬긴하지만, 전 그렇게좋은 공부방법은 아니라고생각해요. 학생들은 노래를 들으면서 공부하면 잠도덜오고 집중이잘됀다고하는데요.. 그런데 노래를들으면서 공부를하면 집중이 잘되지만은 안아요! 미국 캘리포니아대 로셀 폭드렉 교수는 여러가지일을 동시에하는등 산만한상태에서 지식을 습득하게 되면 기억력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즉, 노래를 들으면서 공부를 하면 기억력이 낮아지게된다는거죠. 특히, 기억력을 담당하는 측두엽이 양쪽귀 바로 위쪽에 위치해 있어 음악소리에 쉽게 자극받게됩니다!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박데되면서 청각세포가 손상되어 기억력이 떨어지고 귀가 먹먹해지거나 울림현상이 나타날수도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음악을 들으면서 하는 습관은 꼭 고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귀위에 바로 측두엽이 있기때문에 음악을 들으면 측두엽이 스트레스를 받게될수있습니다. 그래도 꼭 '아 나는 음악없이는 공부못한다..' 이러면! 가사가 없는 클래식이나 자연소리를 듣거나 이어폰을 사용하지않은채로 음악을들어야합니다. (이어폰벗어도 가사가있는 음악을들으면 이어폰을 쓰든말든 거기서거기..) 공부할떄는 공부에만 집중하고 휴식시간에 듣는게 가장좋을거같습니다! (공부하면서 노래를 들으면 집중력을 떨어트리지만, 휴식시간에 클래식을 들으면 집중력과 자제력을 높여줍니다! 영국 런던대학 연구진들은 아동을 대상으로 클래식이 어떤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하였는데요! 듣기능력을 비롯한 집중력 및 자제력이 향상되었고 심지어 사회성도 좋아졌다고합니다. 공부하다 잠깐쉴때 클래식음악이나, 자연음악을 들으면 좋을거같네요!) +아그리고 음악들을떄 이어웜(귓벌래증상)을 조심하세요!

정지후 님이 말하신 대로 음악이 즐거움을 유발해서 집중을 더 잘 되게 할 수 있지만, 귀벌레 현상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위 결론대로라면 머리를 사용해야 하는 사고력 문제 등을 풀 때는 음악을 가능하면 듣지 않는것이 좋지만, 단순반복 등 지루한 일을 할 때는 효율을 올려줄 수 있는것 같네요!

노래를 들으면서 공부하는 행위는 일종의 '멀티테스킹'입니다! 미국의 컨설턴트 제럴드 와인버그는 이에 대핸 명쾌한 해답을 내놓았습니다. 그는 두가지 일을 동시에 하면 효율이 20% 뚝 떨어지고 세가지 일을 동시에 하면 효율이 무려 50%가 떨어진다고 말했습니다!! (ㄷㄷ) 그렇기에 노래를 들으면서 공부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ヾ(≧▽≦*)o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신경과학자인 페트르 재너터 부교수는 뇌가 인간 행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했습니다. 특히 음악과 몸의 움직임 및 감정의 상관관계를 연구하기 위해 연구팀은 피실험자에게 뇌파와 몸의 움직임을 측정하는 장치를 씌우고 파장이나 높낮이를 비교하여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분석했습니다. 실험 결과, 몸의 움직임을 자극하는 흥겨운 음악일수록 즐거움을 담당하는 뇌 영역을 활성화시키고 기분을 좋게 만드는 호르몬인 도파민의 분비를 촉진했습니다. 이러한 면에서는 공부할 때 음악을 듣는 것이 효과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그러나 귀벌레 증후군을 조심해야 겠습니다. 어떤 노래를 듣고 난 후 그 음악이 하루 종일 귓속에서 맴도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실제로 영국의 더럼대와 골드스미스대, 런던대 그리고 독일 튀빙겐대의 공동연구팀은 2011~2013년 귀벌레 증후군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들은 일반인 3000명을 대상으로 귀벌레 현상을 가장 강하게 느끼게 하는 노래 100곡을 조사한 결과, 빠른 템포나 반복적인 동작을 가진 음악의 경우에는 귀벌레 증후군을 야기한다고 하네요. 이런 노래를 제외하고는 상관이 없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