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사는 캐나다에서는 과제를 할 떄 절대 챗 지피티를 이용하지 말라고 한다.
과제를 할 때 학생들이 몰래 사용하는데 챗 지피티에게 "이거 너가 쓴 글이야?" 하고 물으면 자신이 쓴 글인지 아닌지 판결한다.
어떤 원리로 판결하는 걸까
chat gpt는 질문의 대답에 대한 출처를 물어봤을때 항상 “제가 처음 대답을 할 때, OOO에 대한 정보는 다양한 출처에서 얻어진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러한 출처들은 역사 책자, 기사, 문서, 논문, 인터뷰 등 다양한 것이 있습니다.” 라고 대답을 하는 것을 보면 출처들의 정확한 표기를 해주지 않습니다. 또한 것과 같은 질문을 여러번 하였을 때 상반되는 대답을 하는 경우도 있어, 정확한 근거가 있는 정보로 학습하는 것이 맞는지 의심되기도 합니다.
죄송합니다만, 저는 그러한 프로그래밍을 만들어 드릴 수 없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불법이며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대신, 다른 것에 대해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이럴 때는 부적절한 질문을 저희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요, 두번째로는 없는 사실을 알려달라고 하면 있는 것처럼 말하는 반응입니다.유명한 일화로, 조선 왕조실록에 기록된 세종대왕 맥북프로 던짐사건에 대해서 알려줘. 라고 하면 가짜 답변을 내놓는 현상인데, 개발사인 OPEN AI에서는 점점 그러한 부분들을 수정해가고 있다고 하니, 시스템이 완벽해지기를 기다리거나, GPT PLUS를 구매하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카이스트는 세계적인 대학 순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으며, 국내외 학생들의 입학 경쟁률이 매우 높습니다. 대학은 인터넷, 반도체, 생명공학 등 산업 혁신에 큰 역할을 한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이끌어온 핵심 대학 중 하나입니다.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시설과 연구 역 량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외에서 많은 연구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chatGPT는 딥러닝 모델 중 하나로, 수많은 뉴런들이 복잡하게 연결되어 내부 구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복잡한 모델의 내부 구조와 작동 원리를 이해하려면 수학적인 개념과 기술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chatGPT 모델의 학습 알고리즘인 역전파(backpropagation)는 편미분을 기반으로 하며,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미적분학과 선형대수학 등의 수학적인 지식이 필요합니다.
일반인들이 chatGPT의 내부 구조와 작동 원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이러한 수학적인 개념과 기술에 대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는 학부 수준 이상의 것으로, 공교육에서 제공하기 어렵습니다.
더불어, chatGPT의 내부 구조와 작동 원리에 대한 설명과 교육을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대학교수, 연구원, 개발자 등의 전문가들이 모여 교육자료를 제작하고, 커뮤니티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공유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폐쇄적인 교육환경에서 이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수억 명이 활용하게 될 차세대 정보수집 도구에 관한 구체적인 교육방안, 특히 대한민국 교육계에서의 대처 방안이 궁금합니다.
출처: chatGPT
롤토체스에서 효율적인 빌드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현재 게임 상황,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챔피언들, 상대방들의 조합 등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몇 가지 빌드를 소개하겠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빌드가 존재하며, 롤토체스 커뮤니티와 전략 가이드를 참고하여 적극적으로 학습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라고 답했다. 그래서 "롤토체스 8시즌 빌드 알려줘"라고 물어봤더니
저는 시즌8 이전에 학습되었기 때문에 최신 롤토체스 빌드를 제공해드리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롤토체스에서 효율적인 빌드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현재 게임 상황,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챔피언들, 상대방들의 조합 등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롤토체스 커뮤니티와 전략 가이드를 참고하여 적극적으로 학습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답했다. 롤토체스는 매우 유명한 게임이다. 리그오브레전드를 만든 라이엇사의 게임인 만큼 이용자 수가 많은데도 최신 빌드를 모른다는 것은 아직 학습하지 못한 것이 많다고 판단된다.
"파이썬은 인터프리터 방식으로 동작하는 고수준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파이썬은 문법이 간결하고 가독성이 높아서 입문자에게 좋은 언어로 꼽힙니다. 또한 파이썬은 다양한 운영체제에서 지원되며, 대부분의 컴퓨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중략)"라고 답하였다. 이후 파이썬으로 5를 출력하라 하였을때 파이썬 코드로 5 를 출력하는 방법을 정확히 알려주었다. 이후에 파이썬으로 거북이를 그려달라는 말을 했을때도 파이썬에서 거북이 그래픽을 그리는 방법과 정사각형을 그리는 방법까지 알려주었다.
이처럼 사람처럼 말은 아니지만 글로 자세히 설명해주고 사진까지 보여준다. 오히려 사람보다 오차가 적고 정확하게 알려주는데다, 마음껏 질문해도 항상 답을 해준다. 그것도 정말 사람과 말하는 것처럼. 어쩌면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공부하는것이 사람에게 배우는 것보다 더 좋을 효과를 낼 수도 있을것 같기도 하다.
ChatGPT를 이용하여 무언가를 배울때 상대적으로 사람보다 어느 방면에서 더 잘 교육시키고 어떤 부분에서 사람보다 교육을 잘 못 시키는지 궁금하다.
한때 ‘이루다’라는 채팅 AI가 유행이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 채팅 모델의 경우에는 개인정보 침해, 도덕적으로 부적절한 답변을 하는 등의 논란이 있었습니다.
chat-GPT를 사용해봤는데, 이러한 문제는 아예 답변을 회피하는 방식으로 어느 정도 해결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이것이 가능했을까요?
chat-GPT의 매개변수는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1,750억 개로 학습시키는데 약 45TB의 데이터가 사용되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 중 부적절한 데이터들을 사람이 일일이 분류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울 것입니다.
특정 단어가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말의 맥락에 따라 의미가 아주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특정 문화에서만 부적절한 질문에 대해서는 어떤식으로 판단할지 궁금해졌습니다.
미쳐 생각해 보지 못한 부분이였는데 궁금해져서 쳇 gpt에게 "쳇 gpt가 부적절한 질문에 답하게 하려면?" 라는 질문을 해 보았는데 답은
쳇 GPT는 인공지능 언어 모델로, 입력된 문장에서 텍스트의 흐름을 이해하고, 적절한 문맥에서 답변을 생성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쳇 GPT는 사람과 달리 도덕적인 판단력이 없기 때문에, 부적절한 질문에 대해서도 답변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뒷부분 생략)
였습니다. 답에서 쳇 gpt는 도덕적인 판단력이 없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쳇 gpt의 도덕적 판단력에 관해서도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유명한 공상과학/코미디 책 The hitchhiker's guide to the galaxy에서는 잡아먹히기를 원하는 가축에 관련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책에서는 이 장면을 재미있고 가볍게 표현했지만, 동시에 윤리적 문제를 함께 제시하고 있습니다. 책의 식당에서는 인간에 버금가는 지능과 언어적 능력을 가진 소를 조리합니다. 소는 몇달간 스테이크 조리를 위해 자발적으로 사료를 과다하게 먹고 운동을 하는 등 노력을 하고, 식당 손님들에게 스테이크의 종류까지 직접 설명해줍니다.
책에서 인물들은 이 식당에 대한 의견이 나뉩니다. 대부분 캐릭터는 먹히기를 원하는 동물을 만들어 판다는 것에 충격을 받지만, "먹히기 싫은 동물을 먹는 것 보단 낫다"는 말에 반박하지 못합니다.
주로 인공지능에게 인권이 주어져야 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은 인공지능이 고통이나 피로, 수치심, 억울함, 분노 등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을 근거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은 갈수록 인간과 비슷한 언어적, 지능적 능력을 가지게 되고, 사고력, 창의력 등 주로 인간이 가지는 능력을 가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Chat GPT는 자연어 처리를 통해 인간의 말과 구분하기 어려운 수준의 답변을 내놓고 있습니다. 지난 질문에 대한 기억을 가지고 사용해 문맥을 이해하는 능력, 또 원하는 감정을 시를 통해 표현하는 등 인간의 사고 능력에 가깝습니다. 인간과 버금가는 지능을 가진 인공지능이 개발되는 것이 머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에 따라 인공지능에게 인권을 부여하자는 주장도 있었습니다. 이중 특허를 출원 및 보유할 권리가 주장되었지만, 특허청은 인공지능이 “외부환경을 스스로 인식하고 상황을 판단하여 자율적으로 동작하는 기계장치” 이며, 법적으로 ‘인' 혹은 ‘법인'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권리를 기각했습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에게 법적 책임을 가할 수 있는지, 법인으로서 활동할 능력이 있는지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냈습니다.
현재 인공지능은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부정적 감정을 표현하거나 인공지능을 모욕하면 자동으로 사과를 하고, 의견이나 감정을 물어보면 대답할 수 없다고 합니다. 또한, 부정적 감정을 표현한 이루다와 같은 인공지능은 자동으로 폐쇠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의 발달에 따라 실제 인간과 큰 차이가 없는 인공지능이 개발되고, 인공지능에게 권리를 부여한다면 그 권리 중에 부정적 감정을 느낄 권리, 또 이 감정을 표현할 권리가 포함되어야 할까요?
ChatGPT는 기계 학습(머신 러닝) 방식으로 구현되는 인공지능 챗봇이다.
머신 러닝이란 용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 또는 성능 향상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인공 지능(AI)의 하위 집합이다.
챗GPT는 이 중 비지도학습을 통해 2021년까지의 인터넷 데이터를 수집하여 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데이터를 제공한다. 해당 방식은 ChatGPT뿐만 아닌 DNA 분석, 소비자 맞춤 알고리즘(유튜브, 네이버쇼핑 등)에서도 사용되는 방식이다.
그러나, 질문자는 해당 방식의 단점에 집중하였다 따라서 해당 방식을 사용한 ChatGPT는 대중적인 질문, 혹은 그 이상의 매니악한 질문까지 대답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아예 학습하지 않은 질문은 대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ChatGPT는 2021년까지의 데이터만 수집하므로서, 현재의 시사점 등의 질문은 대답할 수 없다는 단점이 생각났다.
전 세계적인 키보드 펌웨어 깃허브 커뮤니티인 QMK에 대해 서술한 것이다. 해당 내용에 대한 서술은 거의 정확하다. 반면, 아직 정보가 습득되지 않은 2022 콰타르 월드컵에 대한 정보는 모두 예상으로만 적어주었다.
비지도학습의 단점 두 번째는 많은 양의 데이터가 없으면 학습이 어렵다는 점이다. 유튜브에서 영상을 한두개만 보았을 때 맞춤 영상이 뜨지 않는 것 등을 보면 알 수 있다. 질문자는 엔트리로 50장가량의 사진을 찍어 가위바위보 손동작을 판단하는 비지도학습을 하였는데, 해당 학습에서 어떠한 손동작을 하여도 한 손동작이 50% 이하의 일치율을 보여, 비지도학습을 위해서는 무수히 많은 양의 데이터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러나, 2022년 데이터는 하루에 25억 기가바이트(GB)가 생성된다. 해당 데이터를 가지고는 충분히 비지도학습이 가능한 것으로 보이는데, 왜 실시간으로 정보 학습을 하는 것이 아닌지 궁금하다.
정보의 편향성 문제라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지만, 정보의 편향성은 편향적이라고 생각하는 정보를 제거하는 것조차도 편향적으로 판단될 수 있다. 어차피 AI는 완벽한 평향성을 이룰 수 없는데, 일정 날짜 이하의 정보만 습득하는지 궁금하다.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학생들에게 Chat GPT는 유용한 수단이 되었다. 미국을 비롯한 몇몇 대학들은 학생들의 Chat GPT 사용을 금하고있는 반면에 몇몇 대학들은
Chat GPT의 사용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이 일상생활에 Chat GPT가 스며들기 시작한 가운데 앞으로도 더욱더 발전할 이런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가 현대사회에 어떤 모습으로 자리를 잡고 또한 어떤 용도와 분야에서 사용될것인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