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23년 9월 주제] 도시 회복 탄력성

23년 9월 질문다락방의 주제는 도시 회복 탄력성입니다.

여러분은 도시에도 "회복탄력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KAIST 김승겸 교수님의 영상을 보고 여러분의 질문을 친구들과 공유 해주세요 :)

● 김승겸 교수님 강의 영상

● 김승겸 교수님 인터뷰 영상

● 김승겸 교수님 리뷰 영상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0 2좋아요
도시회복탄력성의 순위가 높은 국가들 중에는 후진국들도 있는데 선진국들이 발전된 기술과 자본을 가지고도 재난에 대한 회복 탄력성이 떨어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개인적으로 찾아보았던 도시회복 탄력성 순위표에 경제력과 복지 군사력 등이 선진국보다는 부족한 여러 국가들이 최상위는 아니지만 중상위 권에 몇몇 위치한 것을 보고 왜 선진국에 비해 부족한지가 궁금했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선정된 질문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7 0 좋아요
국가적 자원이 한정되어 있는 만큼 도시의 회복탄력성 순위가 차이가 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시 건설에 들어가는 비용이 적다면 그만큼 재난상황에 대한 대비를 하는게 어려울 것입니다. 또한 선진국일수록 여러 규제의 정도가 더 큰 만큼 아무래도 회복탄력성이 더 크리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2.18 0좋아요
도시회복탄력성은 돈이 중요할까 사람이 중요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회복탄력성이라 함은 도시가 어떠한 재난이나 위기에 맞닥뜨렸을 때 얼마나 빠르게 회복하느냐를 말한다. 그렇다면 도시회복탄력성을 크게 높이는 데에는 돈이 더 중요한 역할을 할까 아니면 사람이나 문화 등의 자원이 중요한 역할을 할까? 돈이 많으면 재해도 빠르게 복구할 수 있고 복지 등도 부족함 없이 만들 수 있다. 반대로 강한 문화의 힘은 고난에도 버틸 수 있는 정신력을 준다. 어느 것이 더 중요할까?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2.17 0좋아요
도시의 회복탄력성을 더욱 높이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의 회복탄력성은 도시발전에 매우 중요하다 그렇다면 이런 회복탄력성을 인간의 힘으로 어떻게 높이는가?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2.17 0좋아요
자본이 있는 선진국은 도시의 회복 탄력성과 인명구조장치에 각각 얼마나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 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선진국들의 도시의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자본을 투입을 한다. 하지만 막상 재난이 일어났을 때는 도시의 회복 탄력성보다 빠르게 대처하여 더 많은 인명을 구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그러면 도시의 회복력을 높여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로 빨라 돌아갈 수 있게 해주는 회복탄력성과 빠르게 인명을 구할 수 있는 장치를 늘리는 것 중 어떤 것에 중점을 두고 얼마나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할까?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2.07 0좋아요
도시의 회복 탄력성은 어떻게 평가 할 것인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의 회복 탁력성은 재건능력을 의미 할 것이다. 그러나 선진국과 후진국의 도시는 매우 큰 차이가 나기에 선진국은 한번 망가지면 다시 지어야할 건물 갯수가 후진국과 비교도 할 수 없을것이다. 그렇다면 도시의 회복 탄력성의 기준을 어디다 두어야 할까?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2.05 0좋아요
잠을 충분히 취하면 기억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충분한 휴식을 통해 뇌에게 충분한 휴식을 주면 기억력이 증가하는 등의 효과가 있을까?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2.04 0좋아요
회복탄력성과 경제 성장 중 무엇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할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회복탄력성은 중요한 요소라 생각하지만 환경을 생각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경우에서는 경제 성장을 막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럴 경우이는 회복탄력성등의 윤리적인 측면의 점들을 고려하는 것이 더 중요한지 궁금해졌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2.04 0좋아요
도시에 생명력을 갖추기 위해 어떤 기술이 필요할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제가 사는 곳엔 개천이 있습니다. 주변에 나무도 있고, 꽃도 심어져있고, 오리도 보이고, 물고기도 보입니다.
개천을 따라 한쪽끝으로 가면 더 큰 탄천을 만나는데요. 반대방향으로 올라가면 개천 끝 자락에 수돗물을 틀어놓은 길을 만날 수 가 있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쓰레기와 나무, 흙들이 쌓여있는 모습도 본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엔 개천 공사를 하면서 바닥에 시멘트 공사하는 것을 봤습니다.

중간에 폐수가 내려오는 곳도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예쁜 개천에 자연이 아름다워 보이지만, 개천의 물은 수돗물이고, 개천의 바닥은 시멘트로 덮여있습니다.

무엇이 진짜 도시를 위한 생명력인지?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었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2.04 0좋아요
뉴스를 보면 '15분 도시'라는 말이 나오는데요. 모든 도시가 15분 도시가 되면 도시 탄력성을 가졌다라고 할 수 있을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저는 집 주변에 15분 거리에 마트, 병원, 식당 들이 있어 매우 편하긴 합니다.

그런데 모든 도시가 이렇게 15분 내에 편의 시설과 교통편이 되면, 도시의 특성이 사라질것같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면서, 세상이 너무 똑같아지면 안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2.03 0좋아요
회복탄력성이 높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최근 일본에 이어 우리나라에도 지진이 일어나면서 도시의 자활 능력을 평가하는 회복탄력성이 주목을 받고 있다. 회복탄력성이 높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요소를 고려해야 하는지, 만약 일본에 이어 우리나라에도 강도 높은 대지진이 일어난다면 어떤 대처가 이상적일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강경진님 사진
2024.02.02 0좋아요
도시회복탄력성이 과연 중요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회복탄력성은 말그대로 그 도시를 복원하는데 어떠한 것이 걸리는를 본다. 하지만 굳이 이 도시회복탄력성이 중요할까? 굳이 도시로 돌아가지 않더라도 농촌만의 혜택, 문화 개발 등 지역을 발전시킬 방법들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굳이 이 도시회복탄력성을 고려하고 중요시해야하는 걸까?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2.01 0좋아요
도시회복탄력성은 믿을만한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만약 도시가 발전하는 동안 충격이 가해지지 않는다면 과거의 데이터뿐이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지 않을까?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2.01 1좋아요
회복탄력성과 도시의 경제력은 과연 비례하는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선진국의 경제력은 다른 후진국보다 뛰어나지만 회복탄력성은 낮은 경우가 몇몇 있다. 그렇다면 회복탄력성은 과연 경제력으로만 비례하는것인가? 또는 다른 요인이 있어 회복탄력성이 높아지는것인가?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1.31 0좋아요
도시 회복탄력성은 경제적인 측면에서 어떻게 도시를 영향을 미치나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 회복탄력성이란 도시가 위해한 사건을 피하거나 재기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이는 자연재해나 과학기술 및 사회경 제 시스템 붕괴, 공동체 또는 가족해체에 맞서 다시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하는데, 이러한 회복탄력성이 높을수록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개선할 수 있기때문에 경제적인 손실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1.29 0좋아요
도시회복탄력성은 돈만 많으면 해결이 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돈이 많은 도시들은 돈으로 도시를 바로 회복할수 있을지 궁금해 졌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1.28 0좋아요
자연 재해와 문화 유산은 도시회복탄력성과 어떻게 상호 작용하는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최근 일본 지진 발생 뉴스를 보면서 자연재해가 도시회복탄력성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궁금하고, 자연재해로 문화유산이 유실될 수 있는데 이 부분도 어떻게 상호작용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문화유산은 도시의 아이덴티티를 형성하는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1.27 0좋아요
도시회복탄력성에는 그 도시뿐만아니라 주변 도시도 영향을 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들이 상호작용하면서 서로의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줄지 궁금하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1.26 0좋아요
도시의 회복 탄력성은 절대적인 수치로 표현했을 때 그 데이터가 유효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의 회복 탄력성은 도시의 구성요소를 살피는 것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아주 넓은 범주의 도시가 어떻게 회복하는지 다루는 것이다. 넓은 범주의 개념을 다루고 장기간 텀을 갖고 지켜보기 때문에 절대적인 수치로 표현하기에 많은 요소들과 많은 요인들을 다뤄야 할 것이다. 그 요인들과의 상관관계를 예측하여 도시의 회복 탄력성의 형태를 평가한다고 했을 때 수많은 수치, 데이터 중에 어떤 것을 이용하면 유효한 데이터가 나올지, 그 데이터의 추론은 정확할지 궁금하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1.26 0좋아요
도시의 회복탄력성의 평가 기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의 회복탄력성은 도시의 재건 능력을 말하는 것이다. 만약 선진국의 도시일 경우 여러 빌딩이 들어서있고 복잡한 구조물들이 있겠지만 개발도상국은 선진국에 비해 단순하고 층이 낮는 등 조건이 다르다. 만약 개발도상국의 판자집이 많은 도시가 모두 무너졌다가 재건한 것은 회복탄력성이 크다고 할 수 있는가? 궁금하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1.25 0좋아요
기후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회복력 있는 도시는 어떤 도시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에 어떤 요소들이 있어야 기후변화에 잘 적응하고 대응력 있는 유연한 도시가 될까?
녹지가 많아야 할까?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1.25 0좋아요
원자력 사고가 있는 도시에도 회복탄력성의 개념이 적용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자연적으로 회복할 수 없는 재난에 대한 회복탄력성을 논할 수 있는지 궁금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1.24 0좋아요
도시의 회복 탄력성은 어떠한 정도의 재난까지 감당 가능할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요즘 전세계적으로 재난이 많이 일어나는데
어떠한 정도의 재난까지 감당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1.01 0좋아요
도시회복탄력성은 그 사회의 문화적 다양성에 따라 달라질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사회를 구성하는 구성원의 문화적 다양성은 다문화 사회에 접어드는 최근 경향에 전세계적으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만약 문화적 다양성이 높다면 각자가 도시의 구성원으로써 문제에 대처하는 방식이 다양하여 전체적으로 더 빠른 회복이 가능할지, 혹은 그러한 특징이 구성원끼리의 통합을 저해하여 더 낮은 도시회복탄력성을 보일지 궁금하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30 0좋아요
도시의 회복탄력성을 좌우하는 요인에는 무엇이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의 회복 탄력성을 좌우하는 근거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을 것이다. 나라의 기술력, 자본 등일 것이다. 이러한 표면적인 요인들 외에 도시의 환경과 배경을 을 자세히 들여다보아야 보이는 요인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1.26 0좋아요
도시의 회복탄력성은 지역이나 주변 구조에 따라 달라질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의 회복탄력성이 각 도시의 구조나 지역, 또는 그 도시의 인프라에 따라 달라지는지 궁금합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1.26 0좋아요
도시회복력의 면역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사람은 감기나 병에 걸리게 되면 그 병에 대한 면역을 가지게 되는데, 도시도 회복할수록 점점 더 재난 등에 강해질 수 있을까?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1.18 0좋아요
도시 지역 국가 회복탄력성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는 지역의 부분집합 지역은 국가의 부분집합인데 이렇게 생각을 해보며 도시 회복탄력성의 개념을 넓혀 국가 회복탄력성을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었고 그런 상황에서는 어떤 항목이 중요할까 궁금하기 때문에 질문을 선정하게 됨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1.12 0좋아요
도시 회복 탄성력 평가 지표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 회복 탄성력을 평가하는 데에 있어서는 다양한 지표들이 중요한데 그중에서 어떤 지표가 가장 중요하며, 이러한 지표들 간의 상호작용은 어떻게 고려되어야 할까요?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0.29 0좋아요
그 도시의 자연환경은 도시 회복 탄력성에 영향을 미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 회복 탄력성이 높은 도시는 자연 재해의 발생에도 다른 도시에 비해 더 쉽게 이전의 상태로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연재해와 같은 문제의 해결에 관한 탄력성은 잘 구축된 그 도시의 인프라의 영향을 많이 받는지, 아니면 그 도시와 조화를 이루고 있는 환경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지가 궁금해 이와 같은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0.28 0좋아요
도시 회복 탄력성도 한계가 있나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어떠한 능력이든 한계가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도시 회복 탄력성도 한계가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0.04 0좋아요
도시 경제와 회복탄력성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2013년부터 급격한 인플레이션과 물가상승률의 증가로 시작하여 현재는 더욱 심각한 경제 위기에 처해있는 나라가 바로 아르헨티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4년에 측정한 도시의 회복탄력성에서 서울 바로 다음 순위에 아르헨티나의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가 자리할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렇다면 그 나라의 경제 수준과 전망은 회복탄력성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일까?
개인적인 의견으로 경제 수준과 전망 또한 어떠한 위기를 맞이했을 때 그 위기를 극복하는 데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0.03 0좋아요
도시회복탄력성이란 개념이 있고 방법이 존재하는 데 왜 망하는 도시가 생기나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이유도 알고, 해결방법도 아는데 왜 해결을 못하는 지 궁금합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0.01 0좋아요
회복탄력성이 높은 도시들에게는 어떠한 공통점이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회복탄력성이 높은 도시들에게는 어떠한 공통점이 있을까?

회복탄력성이 높은 도시들에게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 어떠한 부분이 비슷하게 나타나는지 궁금하였고
공통점과 같은 주요 특성을 알 수 있다면
회복탄력성을 높일 필요가 있는 도시들에게도 좋은 정보가 될 것이라 생각하여 이 질문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0.01 0좋아요
도시 병원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과거에는 번창하였지만, 현재 세월이 흐르면서 버려지고 있는 도시가 생겨나고 있고, 환경의 영향으로도 버려지는 도시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버려지고 회복성이 매우 희박한 도시를 살리려면, 현재 환경과 재난등등의 여러가지 측면들을 고려하여 친환경을 사용한 방식으로 도시의 회복탄력성을 조금씩 늘리고, 이러한 도시를 살리는 것을 전문적으로 하는 직업들과 업체들이 생겨나 도시병원같은것이 생겨나지도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30 0좋아요
인구밀집이 높은 나라와 인구가 일정하게 분포되어있는 나라 중 어디의 회복탄력성이 높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과거에는 서울에 집중적으로 인구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경제 등의 이유로 분포되고 있다. 이를 보며
회복탄력성은 자연재해, 빈부격차 등 여러가지를 고려하고 해결해 나가야 하는데 경제수준, 나라에 처한 상황 등이 같을 때 어떤 나라가 더 높은 회복력을 보일지 궁금해졌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30 0좋아요
발전되지 않은 시골의 경우에는 회복 탄력성을 어떻게 높여야 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제가 사는 도시는 시골이라 인구가 고령층이 많고, 마땅히 사람들이 끌릴만한 요소도 없습니다. 시골이다보니 문화적인 요소로 승부하기도 어렵고, 특산물도 옛날 어른들 취향이라 요새 유행에 맞지 않으며 변화시켜 홍보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또, 마땅한 대학이나 좋은 회사가 들어올만한 곳도 아닙니다. 부지는 꽤 넓지만 거의 농촌이기 때문이죠. 아무리 신도시적인 건물을 짓고, 유행을 맞춰보려고 해도 수도권의 발치를 따라가기도 버거울 것 같습니다. 게다가 금전적인 부분도 문제입니다.(시의 예산, 운용) 이런 저희 지역의 사정이 회복 탄력성을 높이는 부분에서 막막해보여서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사회적인 부분의 도시회복탄력성은 어떻게 높일 수 있을까요? 도시의 발끝을 따라가려고 노력하는 것만이 정답일까요?"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30 0좋아요
도시회복탄력성의 평가 지표는 어떻게 세우면 좋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회복탄력성을 수치화하는 기준은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여러 자료를 검색해 본 결과 도시 회복 탄력성에 관한 연구에 따라 독자적인 기준을 세우기는 하지만, 협의된 내용은 없었던 것으로 보았습니다. 따라서 어느 도시에나 적용 가능한 평가 지표 기준을 만든다면 어떤 요소를 고려하고 반영하여 회복 탄력성을 평가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30 0좋아요
회복탄력성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실시하는데 돈을 적게 들일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영상에서는 회복탄력성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막대한 자본을 투자한 뉴욕같은 경우가 예시로 나왔다. 이 부분을 들으면서 '그렇다면 회복탄력성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시키기 위해서 더 돈이 절약되는 방법은 없을까?'라는 궁금증이 들어 질문하게 되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30 0좋아요
재난이 발생할 시 그 도시의 거주민은 도시 회복 탄력성에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재난으로 인해 발생한 도시 자체의 피해는 많은 시간과 자본을 들여 복구시킬 수 있지만, 재난이 그 도시의 거주민들에게 주는 정신적인 피해는 많은 시간과 자본을 들여도 복구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때 도시 거주민의 정신적인 피해가 그 도시의 회복탄력성에 어느정도의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싶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30 0좋아요
도시회복을 위한 필요 요소들에게 회복지수를 매긴다면 가장 지수가 높은 요소로 무엇을 꼽을 수 있을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회복과 관련된 강의와 영상을 보면서, 저는 국어교과서에서 읽었던 관목과 교목에 대한 내용을 접하며, 눈에 보이는 회복요소들이 사실은 그것을 돕는 타요소들에 의한 경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도시회복력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들 중 도시 주변에 인접한 다양한 보조요소들이 분명 존재하리라 생각됩니다. 모든 범주안에서 도시회복에 필요한 요소들을 추려 회복지수를 수치로 매긴다면, 과연 어떤 요소가 가장 큰 회복지수를 갖게 될까요?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30 0좋아요
도시도 살아있다고 보는 것이 맞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는 회복탄력성이 있다. 다시 회복될 수 있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넓은 범위에서 우리는 도시를 살아있다고 볼 수 있을까?
사용자 기본 이미지
박희수님 사진
2023.09.30 0좋아요
어쩌면 도시의 규모에 상관없이 회복탄력성은 모두 비슷하지 않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의 회복 탄력성, 즉 도시가 붕괴했을 떄 다시 일어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돈과 노동력이다. 만약 인구가 많은 도시가 위기에 처했다고 가정해보자. 인구가 많은 도시는 자연스레 경제 활동이 많아질 것이고, 그만큼 돈도 많을 것이다. 그러면 많은 인구의 노동력과 돈으로 금방 회복할것이다. 그리고 인구가 적은 도시가 위기에 처했을 때는, 인구가 적은 만큼 돈의 흐름도 적을 것이지만, 도시으 규모도 그만큼 적으므로 그 도시의 노동력과 돈을 이용하면 대도시와 비슷한 속도로 회복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29 0좋아요
도시의 회복탄력성은 어떤 규모의 재난까지 작용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의 회복탄력성이 핵전쟁 등 매우 큰 규모의 재난으로 사는 사람, 기반 시설 등이 모두 파괴되더라도 작용할지 궁금합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28 0좋아요
어떻게 도시의 회복 탄력성을 향상시킬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의 회복 탄력성은 현대 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주제로 부각되고 있으며, 
자연재해, 사회적 충돌, 경제 위기 등 다양한 위험 상황에 대비하여 도시가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심과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재난 대응에 대한 연구와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경 오염과 지구온난화 문제 등으로 
갈수록 자연재해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에 따라 대응할 수 있는 도시의 회복 탄력성을 향상시켜야 
그에 더 심해지는 재해를 대처할 수 있을 텐데 그렇다면 어떻게 회복 탄력성을 어느 방면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까요?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28 0좋아요
어떻게 도시의 회복 탄력성을 향상시킬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의 회복 탄력성은 현대 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주제로 부각되고 있으며, 
자연재해, 사회적 충돌, 경제 위기 등 다양한 위험 상황에 대비하여 도시가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심과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재난 대응에 대한 연구와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경 오염과 지구온난화 문제 등으로 
갈수록 자연재해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에 따라 대응할 수 있는 도시의 회복 탄력성을 향상시켜야 
그에 더 심해지는 재해를 대처할 수 있을 텐데 그렇다면 어떻게 회복 탄력성을 어느 방면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까요?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28 0좋아요
도시의 회복탄력성이 작용하지 않을 정도의 상황이 존재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 회복 탄력성은 "도시 내의 개인, 집단, 기관, 기업, 그리고 시스템이 어떠한 극심한 충격이나 만성적인 스트레스에서도 생존하고, 적응하고, 성장하는 능력" 인데 도시가 복구 불가능할 정도로 영향을 받을만한 일은 무엇이 있을지가 궁금하고 그에 대해 우리가 어떤 대책을 세울 수 있을지 궁금해졌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전수환님 사진
2023.09.27 0좋아요
문제를 받아들이고 "견뎌내는" 것을 넘어 문제를 기반으로 도시를 다시 재발견하는 능력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 즉 작은 사회의 회복탄력성에 있어서 많은 자료들은 “예상치 못한 교란에 대해 반응을 해 견뎌내고 원상태로 복구할 수 있는 능력”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판데믹과 같은 경우에는 재난을 그저 견뎌내기만 하는 것 만으로는 시간적, 인간적, 자원적으로 한계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점에 대해 창의력과 기업가정신을 사용해 도시가 재난을 버텨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재난 환경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또한, 이런 회복탄력성이 다른 종류의 탄력성과 가지는 차이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25 0좋아요
인구수에 따라 도시회복탄력성의 정도가 다르게 나타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인구수가 많은 나라와 인구수가 적은 나라에 같은 재해나 재난이 일어났을 때 인구수에 따른 탄력성 정도가 궁금해졌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0.09 1 좋아요
인구가 많다면 더 많은 자원과 인프라가 있을 확률이 큽니다. 또한 비상 상황에서 조직을 구출하고 유지하기 쉬울 것 입니다. 다만 인구가 적은 나라도 작은 규모로 조직화되어 빠르게 대응하고 지역사회와 면밀이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25 0좋아요
도시 회복 탄력성에 개인이 미치는 영향은 무엇이 있을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 회복탄력성에 도시 구조나 사회가 미치는 영향은 이해가 되고, 설명도 해주셨는데,
도시와 같은 거대한 시스템의 중요 요소인 개인이 도시 회복 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이 있나요?
만약 있다면 저와 같은 개인이 우리 도시의 회복탄력성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0.09 0 좋아요
지켜야할 것들을 지켜가면서 산다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홍수상황에서 맨홀이 막히면 재난의 규모가 불어날 것 입니다. 또한 이전부터 개개인이 맨홀 아래 쓰레기를 안 버리는 등의 행동을 한다면 막힐 확률이 감소하겠지요.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24 0좋아요
도시의 회복 탄력성과 관련된 최신 기술 또는 혁신 사례가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의 회복 탄력성은 도시가 다양한 위험과 변화에 대응하고 적응하는 능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데요, 이를 위해 혁신적인 기술과 사례가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0.09 0 좋아요
전쟁으로 인해 인프라가 파괴된 우크라이나에서 위성인터넷 스타링크를 사용하여 통신을 하는 예시가 있을 듯 합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24 0좋아요
건물의 회복탄력성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에 있어서 건물은 중요한 요소중 하나이다. 그러나 현재 지어지는 건물들 중에는 회복 탄력성이 낮게 건설된 건물들이 많다. 도시 회복 탄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러한 건물들의 문제도 해결해야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러한 건물들을 다시 짓는 것이 더 나을지 아니면 건물을 유지하되 피해를 입은 부분이 있으면 보수하는 것이 더 나을지 궁금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0.09 0 좋아요
상황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예산이 충분하고 현재 건물을 대체할만한 곳이 있다면 다시 짓는게 좋을 듯 하지만 결격 사유가 늘어날수록 기존 건물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갈 것 같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24 0좋아요
도시의 회복 탄력성을 발전시킬 수 있는 미래 기술은 무엇이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를 도시들이 따라잡고, 또 발전한 도시에 맞는 회복력을 갖추려면 여러가지 미래 기술 또한 적용되고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도시의 회복 탄력성을 발전시킬 수 있는 미래 기술이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0.09 0 좋아요
도시의 회복 탄력성을 위한 미래 기술이라는게 따로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일상생활을 발전시키는 모든 기술들이 재난 상황에도 마찬가지로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스페이스X사의 스타링크도 전쟁으로 인해 인프라가 파괴된 우크라이나에서 인터넷 사용에 기여를 하고 있지만 해당 상황을 상정하고 만들어진 기술이 아닐 것 입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23 0좋아요
도시 회복 탄력성은 인프라와 어떤 관계를 가질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는 사전적의미로 정한 지역의 정치ㆍ경제ㆍ문화의 중심이 되는, 사람이 많이 사는 지역을 말하고, 인프라는 산이나 생활의 기반을 형성하는 중요한 구조물.을 말합니다. 
 도시가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서 훼손되거나 파괴되면 도시 회복 탄력성을 통해서 도시가 회복되곤 합니다. 하지만 사회에 꼭 필요한 인프라들이 붕괴될 수도 있고, 붕괴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붕괴되지 않고, 잘 있는다면 우리가 원래의 삶을 누리게 될 시간이 빠르게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경제적 피해를 빠르게 채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만약 도시의 중요 인프라들이 한 순간에 무너져 없어진다면 도시 회복 탄력성의 회복을 위해서 대체할 수 있는 인프라 혹은 정책들이 구비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23 0좋아요
급격한 경제적 충격에 대비하기 위한 비상 계획이나 경제적 위기 대응 전략 여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 희복 탄력성이란 자연 재해, 인간에 의한 환경 파괴, 사회적 동요, 경제적 어려움 등 다양한 위험 상황에 대처하고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우리의 실생활은 경제와 매우 밀접하게 맞닿아있다. 
하지만, 경제는 한 번 무너지면 도미노처럼 연쇄다발적으로 붕괴되는 경우가 많다. 

극단적인 예시를 들자면 9.11 테러로 인한 당시 피해 규모를 추산하자면 뉴욕시의 GDP는 273억 달러가 감소하였고, 도시의 실물경제에도 영향을 미치며 미국 증시는 1주일 휴장이라는 조치를 취하였다. 휴장을 하지 않은 아시아, 유럽, 중동 증시는 폭락하였다. 추후 전 세계적으로 경제 침체가 일어나 대침체라는 결과를 낳았다. 이처럼 경제는 급격한 충격에는 매우 비약한 모습을 보인다. 

이런 급격한 경제적인 충격에 대비하기 위한 계획이나 위기 대응 전략이 구비되어 있는지 궁금하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23 0좋아요
도시 회복 탄력성에 시민들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일반적으로 한 국가 내에서 비슷한 규모의 피해를 입은 두 도시가 있다 하더라도, 이들의 도시 회복 탄력성은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그중에서 정부의 역할이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도시는 결국 시민으로 이루어진 공동체이므로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도시 회복 탄력성이 떨어지는 도시와 그렇지 않은 도시 주민들의 심리적 요인이나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한 태도 등에서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궁금하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24 0 좋아요
시스템적으로 모든 재난에 대비할 수 없고, 부족한 부분은 결국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이 힘들 보태야 하는 만큼 도시 주민들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도시 회복 탄력성에서의 차이를 시민에게서만 찾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재난이 완전히 동일할 수도 없을 뿐더러 지리적/행정적 차이또한 분명 회복 탄력성에서의 원인이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23 0좋아요
도시의 발전과 도시의 회복탄력성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요즘은 정말 많은 기술들이 세상에 나타나고 있고 이러한 기술들 중 도시형 풍력발전기처럼 도시에 적용하려고 개발된 기술들 또한 많이 나타나고 있다. 그런데 우리 주변 도시에서는 최근에 발명된 기술들이 도시 단위에서 빠르게 적용되는 것은 보지 못 했다. 물론 기술이 만들어지면 여러테스트 단계를 지나고 적용이 가능한 것은 맞지만, 이러한 테스트 단계를 끝내고도 특정 도시의 고유한 특징 때문에 적용이 힘든 사례들도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렇게 진보된 기술을 받아드리지 못하는 도시들도 도시회복탄력성을 측정하는 척도로써 작용을 하는지, 도시를 계획할 때 이런 것도 고려하려고 노력하는 지 궁금합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24 0 좋아요
다양한 기술들을 도시에 적용해서 발전시킬 수 있다면 분명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여러 기술들이 결합되어 도시의 지속가능성 및 회복탄력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용인시의 경우 하수처리시설을 도시내 지하에 들여놓으면서 지상공간은 체육시설 및 주민시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효율적/친환경적으로 하수를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의 발전으로 가능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수처리시설의 경우 대부분의 도시에 적용할 수 있겠지만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도시형 풍력발전기와 같이 도시의 고유 특징이 중요한 설비들 또한 적용가능하다면 맞춰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23 0좋아요
도시 회복탄력성은 누구로부터 이루어지는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 회복탄력성은 과연 누구로부터 이루어지는 것인지 궁금하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24 0 좋아요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으로부터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종류의 재난들을 시스템적으로 완벽하게 대응할 수 없을 뿐더러 결국 도시 회복탄력성의 혜택은 거주민이 받기 때문입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9 0좋아요
도시의 자연재해 등 여러 상황에 대한 회복탄력성을 높이려면 어떤 방법이 가장 효과적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의 회복탄력성을 높이려면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텐데 특별히 중요시되는 부분이 있을지 궁금하고 왜 더 중요한지 그 이유 또한 궁금하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24 1 좋아요

제가 생각하는 중시해야 하는 부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물리적 인프라의 회복력 - 인프라가 얼마나 빨리 복구될 수 있는지

2) 경제적 회복력 - 일자리/소비/투자/기업활동등이 얼마나 빨리 복구되는지
3) 사회적 회복력 - 경찰/소방/의료 시설 가동률
4) 환경적 회복력 - 지역 생태계가 얼마나 회복되는지
정도가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9 0좋아요
만약 한 도시의 회복탄력성이 높아, 많은 사람들아 그 도시로 이주하게 된다면, 오히려 ghost city 발생에 기여하고 인구 과도 말집에 영향을 끼칠 수 있지 않을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높은 도시 회복 턴력성은 그 도사의 발전에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지만, 그럴수록 외부의 사람들이 유입되고, 그들이 
떠난 도시는 고스트 도시가 되는 악순환이 일어날 수도 있지 않을까 부정적인 면이 궁금했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24 0 좋아요
균형잡힌 발전을 통해 위와 같은 문제를 방지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거주지 선정에 도시 회복 탄력성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인이 있는 만큼 지역별 강점을 길러서 유령 도시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것 입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9 0좋아요
도시회복탄력성에서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는 요인은 무엇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 회복탄력성에 있어 환경적 요인과 사회문화적요인이 있다. 환경적 변화에는 기후변화, 탄소 에너지 감소, 경제적 영향이 있고 사회문화적 변화에는 고스트 시티, 빈민촌 등이 있다. 이때 환경적 변화와 사회문화적변화가 모두 도시회복탄력성에 영향을 끼치지만 둘 중 어느 변화가 도시회복탄력성에 더 크게 영향을 끼칠지 궁금하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24 0 좋아요
둘중 어느 하나가 우위라고 말하기 힘든 것이, 도시는 다양한 종류의 재난에 대해서 강건해야 하고, 환경적인 문제로부터도, 사회/문화적 문제로부터로도 잘 대응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장우주님 사진
2023.09.18 0좋아요
한정된 예산으로 전반적인 회복 탄력성을 기르는 것과 일부 지역의 회복 탄력성을 크게 강화하는 것 중에서 도시 회복 탄력성을 더 많이 향상시키는 방법은 무엇인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한정된 예상에서 도시 회복 탄력성을 향상시켜야 할 때 재난이 예상되는 일부 지역을 먼저 대비하는 것과 전반적인 도시 지역에 투자해 도시 회복 탄력성을 기르는 방법 중 무엇이 더 효율적일지 궁금했다. 특히 높은 도시 탄력성으로 일부분이라도 잘 보존된다면 그 곳에서 다른 구역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전반적인 도시 탄력성이 증가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24 0 좋아요
전반적으로 대비하되 특히 취약한 지역 (ex - 산 밑의 경우 산사태, 바다 주변의 경우 해일) 의 경우 지역에 맞는 대비를 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특정 지역을 특별히 더 보존하는 것은 선정부터 해서 문제가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7 0좋아요
높은 회복 탄성력은 도시의 양극화를 줄일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1차 산업 혁명에서 2차 산업 혁명까지, 2차에서 3차까지, 과학기술은 급진적으로 발전하고 있어 5차 산업의 시대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한다. 3차 산업시대에는 첨단 기술이 많이 생기며 노동시장에서 양극화가 일어났다. 도시간의 양극화의 예를 들어보자면, IT 관련 산업들이 많이 모여있는 도시와 그렇지않은 도시 사이에는 부의 양극화가 일어난다. 그렇다면, 도시 회복 탄력성이 갖추어진다면, 이런 도시 간의 부의 양극화가 줄어들 수 있을까?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24 0 좋아요

도시 회복 탄력성을 발달시키면 도시가 다양한 위기와 변화에 대응하고,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것이 도시의 발전을 도울수는 있겠지만 부의 양극화를 줄이고 공평성을 증진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다만 부의 양극화를 줄이기 위해 지역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도시의 회복탄력성을 고려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7 0좋아요
국내 도시 중에 회복 탄력성이 좋다고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도시는 어떤 곳이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객관적인 시점으로 보았을 때 작년 홍수 피해 사건을 증거로 서울 강남구일 경우 홍수같은 자연재해 부분에서는 회복 탄력성이 떨어지는 도시라고 볼 수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회복 탄력성이 좋다는 증거가 있는 대표적인 국내 도시는 어디가 있을까?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24 0 좋아요
서울이 강남의 홍수 피해 등으로 인해 많은 타격을 입긴 했지만, 국내 도시중에서는 서울이 가장 우수하다고 합니다.
2018년에 컨설팅 기관인 아카디스에서 사회적·환경적·경제적 지속가능성을 바탕으로 분석한 바에 의하면, 세계 최고의 지속가능한 도시는 런던, 스톡홀름, 에딘버러, 싱가포르, 비엔나 등이고. 서울은 13위를 차지했고, 대부분의 국내 도시는 지속가능한 도시의 범주에 들지 못한다고 합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7 0좋아요
시스탬의 초기단계 에서 안정화가 되는것과 피해를 입은 상태에서 다시 안정화되는 경우에서의 차이와 공통점에는 무엇이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김승겸 교수님 께서 시스탬의 초기단계라는 말을 하셨는데, 이는 피해를입은 상태와는 차이가 있을것이다. 그러나 이런 두가지 상태에서 둘다 안정화라는 말을 사용하기 때문에 공통점 또한 있을것이다.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그 기반이 되는 과거를 잘 아는것이 도움이 되기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서 생각해보는것이 나의 질문의 배경이 되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24 0 좋아요
문제를 대비하는 시점과, 문제가 발생하는 시점에서의 문제에 대한 인식과, 그 해결책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물론 큰 틀에서는 같을수도 있지만 모든 상황에선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는 만큼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할 것 입니다.
따라서 계획 시점과 문제 발생 시점에서의 안정화의 의미는 달라질 수 있을 것 입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7 1좋아요
도시 회복 탄력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인공지능과 딥러닝 기술은 어떤 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을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요즘 AI 딥러닝 기술에 대해 사회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저희 KAIST-IP CEO에서도 AI 딥러닝 기술에 대해 심도있게 배웠는데, 이번 도시회복 탄력성과 연관지어서, "도시 회복 탄력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인공지능과 딥러닝 기술은 어떤 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을까요?" 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자 합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24 0 좋아요
인공지능 및 딥러닝 기술은 대개 지금까지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비슷한 입력값이 들어왔을 때 어떤 결과가 나올지 예측합니다. 하지만 현 기후등의 문제들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매 해 다릅니다. 또한 재난 상황 같은 경우 학습할 수 있는 데이터 자체가 적습니다. 때문에 모델 학습 자체가 쉽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7 0좋아요
정확한 원인 파악은 도시들을 회복시킬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현재, 우리는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마약, 칼부림 등의 소식들을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회적 문제들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불안감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이러한 사회적 문제들을 일으키는 원인들을 정확하게 파악한다면 위험으로 부터 노출된 도시들을 회복 시킬 수 있지 않을지 궁금해져서 이러한 질문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24 0 좋아요
원인 없는 결과가 없는 만큼 사회적 문제의 경우 특히 원인이 해결되면 도시가 더욱 살기 좋아지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사회적 문제의 경우 대부분 원인이 다양하고, 복합적인 만큼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힘들 듯 합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7 0좋아요
타임머신의 지하세계 속 도시 회복 탄력성은 어떨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실제로 '타임머신'이라는 소설을 보면 지하세계와 지상세계가 나뉘어져있습니다.  그런데 소설속의 지하세계는 지상의 세계보다 훨씬 발달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이 회복 탄력성과 관련이 있는 것인가?라는 궁금증에서 질문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만일 아니라면 지하도시의 회복 탄력성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24 0 좋아요
해당 소설을 보지는 않았지만 사람이 사는 곳인 만큼 도시의 회복탄력성을 비슷하게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화재, 지진 등의 자연재해에 취약할 수 있으니까요.

일반적인 도시의 경우 제가 생각하는 기준 요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물리적 인프라의 회복력 - 인프라가 얼마나 빨리 복구될 수 있는지

2) 경제적 회복력 - 일자리/소비/투자/기업활동등이 얼마나 빨리 복구되는지
3) 사회적 회복력 - 경찰/소방/의료 시설 가동률
4) 환경적 회복력 - 지역 생태계가 얼마나 회복되는지
정도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중 지하의 경우 지하에도 생태계가 잘 구성되어 있으면 모든 요소가, 그렇지 않다면 1,2,3번 요소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7 0좋아요
도시 회복탄력성의 정도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회복탄력성은 자연재해나 테러와 같은 큰 재난 상황을 겪은 후 도시가 빠른시간 내 재난 이전의 상태로 회복할 수 있는 힘을 말한다.
보통 선진국이 회복탄력성이 더 높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꼭 그런 것 같지는 않았다.
따라서 도시 회복탄력성을 결정하는 것은 도시의 자본력이 아니라 다른 부분에 있는 것 같았다.
도시 회복탄력성이 어떤 지표와 기준으로 정해지는지 궁금하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24 0 좋아요

제가 생각하는 기준 요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물리적 인프라의 회복력 - 인프라가 얼마나 빨리 복구될 수 있는지

2) 경제적 회복력 - 일자리/소비/투자/기업활동등이 얼마나 빨리 복구되는지
3) 사회적 회복력 - 경찰/소방/의료 시설 가동률
4) 환경적 회복력 - 지역 생태계가 얼마나 회복되는지
정도가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6 0좋아요
도시회복탄력성은 자주입는 피해 위주로 발달시켜야 할까요 아니면 다방면의 도시회복 탄력성을 발달시켜야 할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 회복 탄력성을 갖추기 위한 자본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모든 분야의 도시회복 탄력성을 완벽하게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도시 회복 탄역성을 자주 입는 피해 위주로 발달시켜야 할지 아니면 여러 분야를 다 조금씩 
발달시켜야할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 예시로 일본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는데 일본은 잦은 지진화 헤일으로 
내진설계가 잘 되어있고, 방파제도 잘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본 도시의 지진과 헤일애 대한 
도시회복탄력성은 높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일본이 지금까지 겪지 못했던 재난을 입는다면 일본의 도시는
그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잘 회복할 수 있을까요? 그렇기에 도시회복탄력성은 자주입는 피해 위주로 발달시켜야 
할지, 아니면 다방면의 도시회복 탄력성을 발달시켜야 할지에 대한 질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24 0 좋아요
사회적 자본/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따라서 많이 발생하는 재난에 더욱 중점을 두고 대비하되 다른 종류의 재난을 전혀 고려하지 않으면 해당 재난이 발생했을 때 더 큰 사고로 이루워질 수 있기에 균형잡힌 대비를 하는 것도 중요할 것 입니다. 또한 한 분야를 강화하는 것은 다른 부분과도 연관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 입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6 0좋아요
도시의 회복 탄력성과 경제 성장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존재하는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의 회복 탄력성과 경제 성장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존재하는가? 


회복 탄력성이란 도시가 다양한 위협과 변화에 대처하고 적응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사회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예를 들어 생산, 소비, 투자 등에 갑작스러운 변화가 발생했을 때, 경제가 얼마나 빨리 다시 회복할 수 있는지를 나타낸다.


최근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경제가 침체하고 있다.


회복 탄력성이 높은 도시가 경제 침체를 빠르게 극복할 수 있다고 예상할 수 있다.


도시의 회복 탄력성은 주거, 교통, 도시 형태, 도시 생산물 등을 통해 평가할 수 있다고 했는데,
 

만약 도시의 회복 탄력성이 단순히 경제 회복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경제의 성장과도 상관관계가 있다면 평가된 도시의 회복 탄력성을 이용해 그 지역에 투자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배경에서 ‘도시의 회복 탄력성과 경제 성장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존재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생각하게 되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24 0 좋아요
서로 연관관계는 있을 수는 있습니다. 재난상황에서 도시가 빨리 회복해야 경제활동도 더욱 원활하게 이루어 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도시의 경제력에는 회복탄력성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소가 작용하는 만큼 도시의 회복 탄력성을 주목하여 투자할 정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6 0좋아요
자연재해와 같이 도시 회복 탄력성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을 정밀하게 예측하는 방법은 없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자연재해는 굉장히 불규칙하고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도시에 큰 피해를 입히는데, 이런 자연 현상을 분석하여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24 0 좋아요
여전히 힘들지만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계속해서 자연재해를 미리 예측하는 기술이 발전하였습니다.
이는 대개 관측하는 것으로 이뤄지는데 기상 재해나 화산의 경우 미리 징우가 발생하는 만큼 경보 시스템을 통해 최대한 피해범위를 예측해서 대비합니다.
다만 이를통해 모든 것을 예측할 수는 없는데, 최근 리비아 홍수의 경우에도 댐이 무너지는 것을 예측하지 못해 사람들이 대피를 못하여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6 0좋아요
도시 회복력이 높으면 도시의 경제적인 가치가 보장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존재하는 여러가지의 도시를 보면, 도시 회복력과 도시의 성장 수준은 함께 높아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도시의 성장 수준과 경제적인 가치는 함께 성장할 수도 있지만 도시의 경제적인 가치는 높지만 도시 회복력이 좋지 못한 도시도 존재한다.

그렇다면 도시의 경제적인 가치는 도시 회복력과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24 1 좋아요
재난이 거의 없는 곳이었다면 회복탄력성이 좋지 못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도시의 경우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적극적으로 탐지하여 미리 조금씩 대비한다면 재난 대처가 가능할 것입니다. 다만 도시의 성장 수준이 낮은 경우 문제 대비를 적극적으로 하기 쉽지 않을 것 입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6 1좋아요
도시의 회복탄력성을 백신과 같은 원리로 향상시킬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우리는 코로나 19 팬대믹을 겪었고, 재택근무와 온라인 교육을 비롯한 새로운 대책과 기존 정책의 변화가 발생하였다. 그리고 한번 겪어보았기에 다음에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한다고 하더라도 변화에 당황하지 않고 쉽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도시에서 겪을 수 있는 확률 높은 재난을 가볍게 겪어볼 수 있도록함으로써 회복탄력성을 향상시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23 0 좋아요
크게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도시 회복탄력성은 피해를 입었을 때 얼마나 잘 회복하냐 이므로 백신처럼 미리 피해를 겪어본다면 다음에 피해가 일어났을 떄 회복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질문을 보면서 든 제 생각은 이미 그런 백신 같은 역할을 해주는 활동이 있다는 생각이였습니다.


예를 들면 화재대피훈련, 지진대피훈련, 민방위 훈련 같은 것도 진짜로 긴급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대처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므로 백신 같은 역할은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화재대피훈련, 지진대피훈련 같은 것들은 학생들만 겪어보게 하지 말고 어른들도 알게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인구의 대부분을 어른이 차지할 뿐더러 기름에 불이 붙었을 때 물을 붙는등 대비하지 못하는 모습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백신처럼 가볍게 겪어봄으로써 재난으로부터 회복이 빨라지길 바랍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6 0좋아요
도시 회복 탄력성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법이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회복 탄력성은 도시가 망가졌을때 회복하는 정도를 말한다. 그렇다면 도시회복 탄력성을 고의적으로 늘리기 위해서 실전 매뉴얼들을 만들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실전을 겪는것 또한 좋은 방법이 될것같다. 많은 예산과 시간이 들겠지만 행정을 담당하는 총괄 책임자등을 실제로 재난상황에 자주 놓이는 곳에 배치하여 그들의 대처능력을 증진시키는 형식을 반복한다면 회복탄력성이 어느 수준까지는 되는 도시를 양산할수 있지 않을까?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24 0 좋아요
모든 일을 경험해봐야지만 깨달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경험하는 것이 좋을 수는 있지만 도시가 망가지면 복구에 너무나도 많은 비용이 발생하는 만큼 잘 대비하여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이미 재난을 경험한 곳에서의 전문가가 인수인계를 잘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6 0좋아요
도시를 구성하는 여러 요소 중 인과관계가 특별히 덜한 요소를 찾고 도시 회복 탄력성에 이용할 수는 없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기본적으로 도시는 다양한 자원과 구성 요소의 집합체이다. 즉 작은 요소 하나하나까지도 주변의 요소와 인과관계를 맺고 있어 언제나 변수가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이라는 것이다. 통신, 인구, 교통, 주거, 기후, 지대, 유동성, 중심지 등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도시의 모든 것들은 연결되어 있다.

그렇지만, 인과관계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 요소까지는 아니더라도 다른 요소들에 비해 도시에 끼치는 영향이 적은 비주류 요소는 있지 않을까? 또한 이런 요소를 적당히 약화시키는 것을 반복하는 방법으로 도시 회복 탄력성의 증가를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도시의 모든 요소가 연결되어 있고 그로 인한 변수가 항상 존재하지만, 그 관계를 통해 끼칠 수 있는 영향력의 빈도는 언급된 바가 없었기에 영향력의 크고 작음을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24 0 좋아요
언급하신 통신, 인구, 교통, 주거, 기후, 지대, 유동성, 중심지와 같은 요인들은 도시 회복 탄력성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도시에서 살아가는데에 다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도시에 끼치는 영향이 적은건 그에 맞춰서 적게 개발되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도시의 유동인구가 적은 곳(ex 시골)에선 그에 맞춰서 버스 배차 간격이 길지요. 이미 필요성에 따라 균형잡혀 있기에 특정 요소들을 더 약화시키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6 0좋아요
한국의 도시들은 어떻게 도시 회복 탄력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략을 개발하고 있나요? 이러한 전략에는 어떤 프로젝트와 정책이 포함되어 있나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최근 몇 년 동안 우리는 기후 변화, 팬데믹, 테러리즘 등 다양한 형태의 위협을 목격했습니다. 이러한 위협들은 도시의 안정성과 생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에 대비한 탄력성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대 사회에 맞게 우리나라는 이를 위해 어떤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24 0 좋아요
먼저 글로벌하게 재생가능한 자원을 사용하고,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것이 지구온난화의 정도를 줄이는데에 중요한 만큼 대한민국도 해당 사안에 많은 자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재생에너지 사업에 많은 지원을 하고 있고, 탄소중립 관련 사업에도 많은 예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6 0좋아요
고의적으로 약한 피해를 주는 방법으로 도시 회복 탄력성을 높일 수는 없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 회복 탄력성을 간단하게 얘기해보면 변화하는 세상 속 적응하기 위한 준비라 생각한다.  도시 회복 탄력성은 바이러스와 같이 어떤 충격과 변화가 일어났을 때, 얼마나 그 충격에 견딜 수 있을지를 키우는 것이 관건이다. 도시 회복 탄력성을 높이는 방법으로 고의적으로 도시에 피해를 주어 일어나는 변화에 대한 데이터들을 수집하고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더욱 효과적인 도시를 계획할 수는 없을지 궁금하다. 마치 강한 질병에 걸리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백신을 맞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도시 회복 탄력성을 높일 수 있을지? 만약 높일 수 있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지가 궁금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24 0 좋아요
문제를 만들고 복구하는 것은 우선순위를 땡기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으로 많은 논의를 거쳐서 우선순위를 정하고, 이에 따라 문제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지, 인위적으로 문제를 만들어서 복구 우선순위에서 앞으로 오도록 하는 것은 적절치 못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6 1좋아요
도시와 도시 간의 연결이 어떻게 도시의 회복 탄력성에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과거에 비해 현재는 물리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도시와 도시, 국가와 국가 사이의 연결이 더욱 긴밀해지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연결이라는 가치가 도시의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주었는지, 영향을 주었다면 어떠한 이유에서일지가 궁금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24 0 좋아요
이번에 우크라이나 전쟁 재건을 위해 전세계적으로 많은 재원이 지원/투자되고 있는 만큼 전세계가 가까워 진 것은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교통이 편해진 것도 있지만 전세계가 연결되어 각자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각자 제 역할을 하는것이 중요하기 때문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우크라이나가 복구되지 않아서 경제/사회적으로 망한다면 이후 다시 러시아한테 공격받을 수도 있고 우크라이나의 곡창지대에서 나온 농산물이 전세계로 공급되는 만큼 각 나라의 국제사회에서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일 것 입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6 0좋아요
도시 회복탄력성에 대한 경제적 예산은 어느 정도까지 허용이 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 회복 탄력성은 도시가 다양한 충격과 스트레스 상황에서 기능을 유지하고, 빠르게 회복하며, 변화에 대응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하지만 도시의 모든 부분이 고르게 타격이 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대응에서 손해를 보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 것이다. 그리하면 어느 정도의 선까지 이들의 세금을 사용하며 도시회복을 시켜야 하는지가 궁금하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24 0 좋아요
사회적 자원은 항상 한정되어 있는 만큼 한쪽에 집중시키면 다른 쪽에서는 필연적으로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이 받던 서비스의 품질을 떨어질 수 있고, 다른 문제에 대한 원활한 대처가 안 이뤄질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때문에 이와 같은 문제에서는 여러가지를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사회적 자원을 사용할 때에 있어 주먹구구식으로 하기보단 각계 전문가와 사회의 의견을 들어가며 우선순위에 맞게, 그리고 다양성과 포옹성등을 고려하며 예산을 계획해야 할 것 입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6 0좋아요
도시 회복탄력성은 어떤 지표와 기준으로 알 수 있는 것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 회복탄력성은 자연재해와 테러와 같은 큰 재난 상황을 겪은 후 도시의 시스템이 빠른시간 내에 재난 이전의 정상 상태로 회복할 수있는 도시의 역량을 뜻한다고 알고있다. 막연히 '시스템을 원래 상태로 되돌리는 것은 선진국이 더 잘할 것이다.'라고 생각했지만 자료를 찾아보니 꼭 그런 것 같지는 않았다. 그렇다면 도시 회복탄력성을 결정하는 것은 도시의 자본력이 아니라 다른 곳에 있는 걸까? 따라서 나는 도시 회복탄력성이 어떤 지표와 기준으로 정해지는지 궁금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24 0 좋아요

제가 생각하는 기준 요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물리적 인프라의 회복력 - 인프라가 얼마나 빨리 복구될 수 있는지

2) 경제적 회복력 - 일자리/소비/투자/기업활동등이 얼마나 빨리 복구되는지
3) 사회적 회복력 - 경찰/소방/의료 시설 가동률
4) 환경적 회복력 - 지역 생태계가 얼마나 회복되는지
정도가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6 1좋아요
회복탄력성이 가장 높아지는 인구밀집도는 어느 정도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우리나라 사회에서 도시집중화가 크게 문제되고 있다. 대한민국 인구의 1/5가 몰리는 서울 뿐 아니라 부산, 대구와 같은 광역시로 사람들이 이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인구밀집도가 높아지면 재난, 재해가 발생했을 때 큰 피해가 발생할 수 밖에 없으며 회복하는 데에도 많은 비용이 들 것이다. 
반면 인구밀집도가 과하게 낮은 도시에 재난, 재해가 발생하면 절대적인 피해량은 적을지 몰라도, 해당 지역의 사회적 중요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정부는 도시 복구 예산을 적게 편성할 것이다. 결과적으로 인구밀집도가 더 높은 도시보다 더디게 회복될 수 있을 것이다.

1. 절대적 피해량과 2. 사회적 중요도에 따른 예산 편성 두 가지를 모두 고려했을 때 가장 빠르게 회복될 수 있는 인구밀집도는 어느 정도일까?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24 0 좋아요

먼저 좀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요인들로는 인구가 많으면 절대적인 피해의 양은 더 클 수 있지만 상대적(개인당) 피해는 더 작을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피해의 정도를 인구로 나누면 좀 더 우선순위를 나누기 용이할 것 입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6 0좋아요
도시 회복탄력성은 도시를 발전시키는데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를 회복시키는 과정에서 드는 비용, 노동 등은 각 도시나 나라가 가지고 있는 자본에서 차이가 날 것이다. 도시를 회복시키는 과정에서 과연 도시가 얼마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을지가 궁금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24 0 좋아요
예산이 한정되어 있는 만큼 급격하게 이전보다 확연하게 발전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재난의 원인에 대해서는 강건하게 발전합니다. 17세기 런던 대화재 이후에는 집을 나무 대신 벽돌로 짓고, 도시 개발에 있어 각종 규제 및 소방서 건설에도 기여하였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6 0좋아요
도시의 급격한 개발은 오히려 빈부격차를 초래할 수 있지 않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가 발전하면 그 도시의 인프라가 전체적으로 상승하면서 삶의 질이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인프라가 올라가면 갈수록 오히려 서민들의 삶은 더욱 힘들어지지 않을까라고도 생각해본다. 좋은 인프라를 누리려면 그만큼의 세금 및 생활비 및 금전을 사용해야 할 것이며 그러다보면 오히려 역으로 빈부격차가 더 늘어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해본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24 0 좋아요
도시 유지/보수를 위해 사회적 인프라를 사용하는 만큼 이를 공정하게 사용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빈부격차 문제가 더욱 커질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선순위를 잘 정해서 도시 개발을 해야 할 것입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6 0좋아요
어떻게 해야 도시가 회복하는 동시에 진화할 수 있는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를 '회복한다'라고 표현하는 것은 도시의 각 부분들이 유기적으로 맞물려 도시가 운영된다고 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도시를 일체의 유기체와 같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유기체에 상처가 나 스스로 치유하는 과정에서 도시는 진화할 수도, 퇴보할 수도, 회복하기 전과 똑같게 변화할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도시가 진화하기를 바랄 것이다. 도시가 회복하는 도시에 문제점을 보완하여 진화한다면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 편의가 이전보다 늘어날 것이다. 하지만 도시가 회복하는 것이 항상 도시의 진화를 이끌어 내는 것은 아니다. 심지어는 종종 도시는 회복하는 동시에 퇴보한다. 그렇다면 도시가 회복하는 동시에 진화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24 0 좋아요
계획을 가지고 도시를 복구하되 이 과정에서 기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이권을 크게 해치는 일은 없어야 할 것 같습니다. 고대 이집트도 나일강의 범람때마다 농토는 비옥해지지만 땅의 경계가 허물어져 측량 기술이 발달했다고 합니다. 현대의 도시로 가져오면, 도시가 파괴되었다면 다시 개발하면서 좁았던 도로를 넓히면 다른 사람들을 편하지만, 확장 위치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피해를 볼 것 입니다. 지체되어 계획대로 잘 진행되지 않으면 회복과정도 늦어지고, 이 과정에서 퇴보할 수도 있는 만큼 회복 과정에서 개개인에게 추가적인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6 0좋아요
도시가 회복탄력성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선 시민들이 무슨 마음가지를 먹어야 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많은 도시들이 회복 탄력성을 잃어버려 그 전처럼 다시 돌아가지 못한 것을 많이 보았다. 그중 시민의 마음가지 또한 큰 영향을 미칠거라 생각되는데
과연 어떤 마음가지를 먹어야 회복 탄력성이 제대로 발휘 될 수 있을 까?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24 0 좋아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물론 가장 중요하지만 이외에도 재난상황에 시민들간의 신뢰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상황이 힘든 만큼 무너지기 쉽고, 사람들은 이기적으로 변하기 쉽습니다. 모든 문제를 혼자서 해결할 수 없고 사람들과 협력과 연대가 중요한 만큼 같은 재난을 공유하는 사람들끼리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고, 서로 믿을 수 있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6 1좋아요
도시 회복 탄력성의 측정 지표는 무엇인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 회복 탄력성은 도시가 자연재해, 경제적 위기, 사회적 변화 등 다양한 위험 요소에 빠르게 적응하고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이러한 회복 탄력성은 도시의 지속 가능성, 안정성, 그리고 주민들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러나 "회복 탄력성"이라는 개념은 상대적으로 추상적이며, 그 정의나 측정 방법이 명확하지 않은 것 같다.

도시 회복 탄력성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예를 들어, 자연재해 후에 얼마나 빠르게 기본 인프라 서비스가 복원되는지, 경제적 위기에서 얼마나 빠르게 일자리가 회복되는지 등 다양한 지표가 있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러한 지표는 어떻게 수집되고 분석되는지도 궁금해졌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24 0 좋아요

제가 생각하는 기준 요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물리적 인프라의 회복력 - 인프라가 얼마나 빨리 복구될 수 있는지

2) 경제적 회복력 - 일자리/소비/투자/기업활동등이 얼마나 빨리 복구되는지
3) 사회적 회복력 - 경찰/소방/의료 시설 가동률
4) 환경적 회복력 - 지역 생태계가 얼마나 회복되는지
정도가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6 0좋아요
국가 차원에서 회복 탄력성이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에 빈부격차가 생길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결국 회복 탄력성이 높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새로운 자원과 자본이 필요할 것이고, 현재 국가들은 이를 공평하게 가지고 있지 않다. 
국가들이 각각 도시를 짓거나 재건한다고 가정할 때 이미 가지고 있는 자원에 따라 도시의 회복탄력성이 결정되고, 환경 문제가 더 심각해질 미래에 더 많은 자원을 기반으로 할 도시가 더 쉽게 회복하여 빈부격차가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본 질문을 하게 되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24 0 좋아요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문제는 당연히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도시를 재건하는데에는 많은 사회/경제적 자원이 필요합니다. 과거보다 요즘 기후문제로 인한 재난들이 발생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는 만큼 후에 큰 비용이 나가기 전에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할  것 입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0 0좋아요
도시탄력획복성이 높으면 장점만 있을까? 있다면 단점이 무엇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회복력은 도시의 개발되지 못한부분 (예를들어 할렘가)와 같은 것들이 생기고, 이런 요소들이 생겨서 이런부분을 개발하고, 양극화를 도시에서 줄이는 것이라고 한다.  이런 할렘가와 같은 개발이 필요한 지역을 개발 함과, 이런 개발로 인한 단점도 생기기 마련인데, 자세하게 무엇이 있을까?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7 0 좋아요
여러 문제가 있을 수 있게지만 당장 떠오르는 것은 해당 지역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살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특히 할렘가의 거주민을 다른 지역의 주민들이 좋아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한태경님 사진
2023.09.10 0좋아요
도시의 인프라나 지리 등등의 요소가 회복 탄력성에 영향을 주는 정도가 궁금하다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의 인프라같은 요인도 회복 탄력성에 영향을 주는지 궁금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7 0 좋아요
영향을 주리라 생각합니다. 모든게 파괴되는 극한상황이 아닌 이상 도시회복을 위해선 기존 도시의 인프라를 이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0 1좋아요
공유지의 비극도 도시회복 탄력성이 풀어야할 과제일까?, 도시회복 탄력성의 균등성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경제적 관점으로 도시회복탄력성을 바라본다면 급속한 경제성장, 복구, 보호로인해 기존에 파손되거나 파손될위험이 있는 건물등을 재건축하는 과정에서 법적이나 경제적으로 많은 문제를 초래할것으로 예상

문화재 등 기존의 문화 건축물은 경제적으로 사람들에게 교육과 학습의 장을 제공하면서 도시의 가치를 높일 수 있지만 신규건물이나 건설 프로젝트 인프라로 문화유산들이 훼손당할것이다. 또한 공원, 따릉이등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하지만 공유지의 비극처럼 사람들이 이를 당연시 여겨 자원을 과도하게 소비하여 이는 관리와 유지비용등 다양한 문제를 초래함 그리고 각도시마다 자원분배는 일정한게 아니라 특정 지역들 예를들어 서울같은곳만 도시회복 탄력성이 적용될거같음 즉 한쪽에만 도시회복 탄력성이 적용된다면 도시간 격차가 더 벌어질 수도 있을거같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7 0 좋아요
현재의 도시를 도시회복탄력성의 관점에서 보면 많은 부분 개선해야 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경제적인 비용은 많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이를 공유지의 비극 사례와 직접적으로 연결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공유지의 비극은 공공재의 소모가 더 빠를 수 밖에 없다는 것인데, 도시회복탄력성의 관점에서 보면 재난상황에서 공공재의 소모가 더 빠른 상황을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 경우 사회의 절대적인 자원이 모자란 만큼 공유지의 비극 사례와 직접적으로 연관짓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0 0좋아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해 파괴된 도시에서 도시 회복 탄력성을 기대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전쟁으로 인한 도시의 피해는 심각할 것이기 때문에 이 질문을 생각하게 되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2 0 좋아요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살 곳이 필요할 뿐더러 우-러 전쟁에 대한 주목도가 높은 만큼 전쟁이 끝나고 나면 다른 황폐화된 도시보다는 많은 전세계적 주목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다른 요인으로 인해 파괴된 곳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도시 회북 탄력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0 0좋아요
도시 회복 탄력성을 정의 하는데 자연 환경과 관련된 것과 도시 인프라 구축 등 여러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칠 때 기준점이 없다면 과연 어떻게 비교 할 수 있을까? 과연 동등한 위치에서 비교가 가능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회복 탄력성은 기후변화, 자연재해, 도시문제 등으로 정의 된다. 이를 정의하는 방법으로는 크게 자연적인 요소와 인간이 만든 인프라 구축이라고 생각했다. 이때 이러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게 된다면 같은 값의 도시 회복탄력성이여도 무슨 요소에 의한 것인지 자세히 알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다양한 요소들을 도시 회복 탄력성에 정의할때 기준점을 만들수 있을 지, 또는 기준점 없이 어떻게 비교할 수 있을 지 궁금해졌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7 0 좋아요

제가 생각하는 기준 요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물리적 인프라의 회복력 - 인프라가 얼마나 빨리 복구될 수 있는지

2) 경제적 회복력 - 일자리/소비/투자/기업활동등이 얼마나 빨리 복구되는지
3) 사회적 회복력 - 경찰/소방/의료 시설 가동률
4) 환경적 회복력 - 지역 생태계가 얼마나 회복되는지
정도가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0 0좋아요
조유나: 일본의 오염수 방출이 우리나라를 포함해 여러 나라에 차례로 영향을 미친다면, 그 도시들은 오염된 바다와 해산물 등을 복구하거나 대체하는 등 도시회복탄력성으로 이겨낼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는 여러 요인들로 하여금 회복하는 탄력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자 문득 일본의 오염수가 우리나라 바다에 슬슬 영향을 미칠 때, 바다와 붙어있는 우리나라 도시에도 피해를 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 날이 왔을 때, 우리나라를 포함한 다른 나라들도 도시회복 탄력성을 이용할 수 있을지, 이용한다면 어떤 방법으로 이겨낼 지 궁금해졌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7 0 좋아요
도시회복 탄력성은 주로 사람이 거주하는 공간에 대해 다루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염수가 바다를 통해서 오는 것이 수산환경에 영향을 크게 줄 수는 있겠지만, 도시에 살아가는 인간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0 0좋아요
아무리 회복탄력성이 좋은 도시라 해도 회복할 수 없는 만큼의 재해가 닥쳐왔을때 어떻게 대쳐해야 할 것인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 회복탁력성은 도시에 다양한 충격이 가해졌을때 이를 회복 할 수 있는 능력이지만 이런 능력의 바탕이 되는 인프라나 시스셈이 파괴되거나 기능을 할 수 없게 된다면 어떠한 방법을 통해 회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졌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7 0 좋아요
외부와의 교류를 통해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가 내에 특정 지역에 문제가 생긴것이라면 다른 지역에서 자원을 받을 수 있고, 국가적 재난 (지난 터키 지진처럼)이 발생하면 국제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0 0좋아요
도시 회복탄력성의 수치화와 오류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 회복탄력성을 수치화하는 기준과 이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도시 회복탄력성 수치의 오류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궁금하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7 0 좋아요
어떤 수치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재난 시나리오를 특정할 수 없는 만큼 오류는 당연히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조슈아님 사진
2023.09.10 1좋아요
회복 탄력성의 정도와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재산 규모가 비례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직관적으로 살기 좋은 회복 탄력성이 높은 도시에 경제적 상위계층이 거주할 것 같지만 침수 문제가 심한 강남 등 예외인 경우도 있다. 따라서 나는 이런 예외에도 불구하도 대다수의 도시들의 회복 탄력성이 재산 규모와 관계가 있는지 궁금하였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7 0 좋아요
어느정도 상관관계가 있을 수는 있지만 거주지를 고르는 기준에 재난 상황에서의 도시의 회복 탄력성의 순위가 그렇게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뚜렷한 관계를 찾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다만 소득이 높은 동네에서 세금을 많이 내는 만큼 문제가 생겼을 때 복구 및 대비책을 더 잘 마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조슈아님 사진
2023.09.10 1좋아요
도시 회복 탄력성과 부동산 시세와의 관계를 식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부동산의 가격을 책정하는 지표 중의 하나인 도시 회복 탄력성이 과연 얼마나 그 비중을 차지하는지, 또 차지한다면 그 관계를 하나의 식으로 나타낼 수 있을 정도로 비중이 큰지 알고싶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7 0 좋아요
부동산 가격은 다양한 요소에 영향을 받는 만큼 도시 회복 탄력성이 있는 하나의 식으로 표현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도시의 회복탄력성도 충분히 중요하지만 지역과 거래 시기가 더 중요하리라 보입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0 0좋아요
다른 주변의 도시들이 한 도시에 회복 탄력성에 영향을 줄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우리나라의 많은 도시들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 예를 들자면 시민의 문화교류와 친선을 목적으로 하는 자매도시와 서울을 중심으로 도시에 역할을 나누고 있는 분당이나 인천 같은 위성도시를 들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주변에 있는 도시들과는 영향을 주고 받을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이러한 주변 도시들은 한 도시의 회복탄력성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을까?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7 0 좋아요
주변 도시들의 인프라가 풍부하다면 도시가 회복되는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만큼 외부의 인적/물적 자원도 더 빠르고 쉽게 들어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도시가 고립되있는 경우가 적고 교통이 잘 되어있는 만큼 주변 도시의 영향이 엄청나다고 말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0 0좋아요
회복탄력성의 좋고 나쁨은 어떤 기준으로 정해질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흔히들 회복탄력성이 좋다, 나쁘다라는 표현을 사용하긴 하지만 회복탄력성의 좋고 나쁨에 대한 명확한 근거나 기준을 제시해주진 않는다. 때문에 도시나 국가의 회복탄력성의 질을 판단하는데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는 요소는 무엇인지,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7 0 좋아요

제가 생각하는 요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물리적 인프라의 회복력 - 인프라가 얼마나 빨리 복구될 수 있는지

2) 경제적 회복력 - 일자리/소비/투자/기업활동등이 얼마나 빨리 복구되는지
3) 사회적 회복력 - 경찰/소방/의료 시설 가동률
4) 환경적 회복력 - 지역 생태계가 얼마나 회복되는지
정도가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0 0좋아요
회복 탄력성은 투자자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잃는 사람이 있으면 얻는 사람이 있다. 회복 탄력성이 낮은 도시에서는 위험에 처하기 쉽고(즉 사회에 변화가 크고) 이러한 위험에서 회복하는 속도가 느리다.  회복 탄력성이 투자자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궁금했다. 회복 탄력성이 높은 국가에서는 안정적인 사업을 할 수 있는것인지, 회복 탄력성이 낮은 국가에서의 투자를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과 같은 관점에서 볼 수 있는 것인지 궁금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7 1 좋아요
투자자 입장에서는 리스크를 줄이고 싶습니다. 여러 곳들중 하나를 고른다면 회복탄력성이 큰 곳에서 사업하기보단 애초에 재난이 안 발생하는 곳을 노릴 것 같습니다. 다만 다른 조건들이 모두 동일하고 회복탄력성만 차이가 난다면 당연히 회복탄력성이 더 큰 곳을 선택하겠지만요.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0 0좋아요
우선순위가 무엇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회복탄력성을 높이려면 상황에 따라 물론 다르겠지만 친환경적이고 자연과 어우러진 배경으로 설계해야할까 아님 인프라 구축을 중심으로 만들어야하는지 궁금해졌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7 0 좋아요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친환경적이거나 충분한 인프라 모두 도시의 회복탄력성과 큰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회복탄력성이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힘이기 때문입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0 0좋아요
한국의 도시 회복 탄력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한국의 도시 회복 탄력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
도시 회복 탄력성이라는 정의가 기후변화, 도시 문제 등을 넘어  불평등 , 소득 격차 등의 사회적 문제도 포함.
여기서 한국은 도시 회복 탄력성이 다른 나라와는 다른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
우선 한국의 경우 내전국가 임에도 상당한 도시 개발율을 가짐.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의 저출산율과 낮은 행복도를 보이고 있음. 따라서 다른 나라들과는 다른 기준이 필요하다고 생각.
도시 회복탄력성이라는 개념 자체가 현대 지구온난화에 맞추어져 있긴 하지만, 
한국의 도시 회복 탄력성을 높이는 방법은 사회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
사회적 문제점.
- 저출산 (가장 큰 문제!)
- 고령화
-학구열 과열
-지방 격
등등...
문제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함.
아직 공개적으로 다루기에는 비판받을 제안들이 많음.
... 
궁금한 점은, 한국외에 교육열이 높은 나라는 인도, 중국, 일본이 있는데 왜 각자 다른 양상을 보이며 한국만 가속화된 저출산율을 보이는가임.
공통된 사회 모범(좋은 대학_>좋은 일자리, 전문직)만 선호한다는 문제점으로 생각 가능?
이 모범을 이룰 떄 실패했다는 두려움때문에 문제?
여러번 고민을 해야 되는 문제....
.
.
.
정부 차원에서 제도를 개선한다면,
이후의 지구온난화 문제, 교통 편리 문제는 시스템적 지원으로 해결 가능하다고 생각.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7 0 좋아요
좋은 의견 제시 감사합니다. 지역에 맞춘 정책은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의견 교류와 수렴을 통해서 꼭 필요한 일에 사회적 비용을 잘 소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0 0좋아요
과연 도시의 위치가 회복탄력성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의 회복탄력성은 인공적인 면 보다 자연적인 면이 많을 것 같은데, 과연 도시의 지리적인 위치가 얼마나 많은 영향을 줄지 궁금했다. 예를 들어 일본은 지진에 취약한 국가인데 이 때문에 원전 사고가 일어났으므로 영향이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7 0 좋아요
지리적인 위치에 따라서 발생하는 자연 재해의 종류가 다를 수 밖에 없기에 위치는 도시의 회복탄력성에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눈 관련해서 뉴스만 봐도 속초에 눈이 내리면 새벽부터 제설차량이 돌아다니고 군인들도 투입되는 등 빠르게 처리되지만 부산에서는 1cm만 와도 교통 체증이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관련 설비도 부족할 뿐더러 재난에 대비하는 사람들도 노하우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0 0좋아요
도시 회복탄력성의 수치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마다 지리적인 이점, 재난의 종류와 규모, 발전 정도, 재산 및 인명의 피해가 모두 다르게 나타난다. 그렇다면 재난에 등급을 매기고 지리적 조건이나 도시의 상태 등을 수치화해서 표현할 수 있을까?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7 0 좋아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뉴스를 보면 인명 피해, 재산 피해 등 여러 수치가 나옵니다. 이러한 수치들을 등급으로 바꾸면 충분히 재난의 크기를 구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0 0좋아요
예상할 수 없던 요소에 관한 도시회복 탄력성은 어떻게 증진시킬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여러 부분의 도시회복 탄력성 주제 중 재해노출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요즘은 전세계의 교류가 매우 활발한 만큼 외래종으로 인한 피해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고,
또 요즘은 지구온난화와 환경오염으로 인한 이상기후가 많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이렇게 외래종이나 기후변화같이 어떠한 도시가 도시계획 단계 또는 그 이전에는 대처할 필요 없어서 대처할 수 없었던 요소가 문제가 되었을 때의도시회복탄력성은 어떻게 증진시킬 수 있을지 궁금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7 0 좋아요
미래를 알 수 없는 만큼 외계인의 침공 등의 예상치 못한 재난에 대비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울 것 입니다. 다만 거의 대부분의 일들의 경우 사회 모두는 모르더라도 일부 전문가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부분을 충분히 인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인리히의 법칙(Heinrich's law) 또는 1:29:300의 법칙은 어떤 대형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는 같은 원인으로 수십 차례의 경미한 사고와 수백 번의 징후가 반드시 나타난다는 것을 뜻하는 통계적 법칙인데, 이러한 통계적 수치가 있는 만큼 사소한 징후부터 신경쓴다면 충분히 대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0 0좋아요
도시 인프라의 집중은 회복 탄력성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 건설 게임을 하다보면 교통의 효율을 위해 소방서, 경찰서와 같은 사회적 인프라와 여가를 위한 문화적 인프라를 집중시켜 놓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 운석과 같은 자연재해로 인프라가 모인 곳에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 이런 예시처럼 도시 인프라의 집중으로 인한 인프라 손상이 회복 탄력성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주긴 하는지 궁금해졌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7 1 좋아요
보통 소방서, 경찰서와 같은 건물이 파괴될 정도로 자연재해가 닥치면 어느 하나 무사하지 못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정도의 재난을 극복하기 위해선 도시 내부에서의 노력보다는 외부의 지원이 더욱 중요하리라 생각되는 만큼 도시 인프라가 교통이 편한 곳에 집중되어 있는 것이 딱히 문제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0 0좋아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도시 회복 탄력성을 기대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이 1년 가까이 진행되고 있는데 전쟁이 끝난 후 아니면 전쟁이 장기화되었을 때 우크라이나 도시들이 어떻게 회복될 수 있을지, 또 그 탄력성이 어느 정도일지가 궁금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7 0 좋아요

전쟁 후 도시의 회복과 탄력성을 증가시키는 것은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일 것입니다. 그러나 전세계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도시와 국가가 회복되고, 미래에 대비하여 더 강력한 탄력성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이를 위해선 여러가지에 대한 고려와 충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찌되었든 사람이 살아갈 곳인 만큼 잘 복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0 0좋아요
도시 회복 탄력성을 수치화하는 것이 가능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 회복 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은 너무 많다. 그러나 재해 노출, 물리적 대응력, 기관 대응력, 사회적 대응력 등의 변수들을 수치화 시키는 것이 현재 기술로 가능할지 궁금하다. 만약 도시 회복 탄력성의 수치화가 가능해진다고 하면, 도시의 회복 탄력성을 바탕으로 자연재해 같은 위험들 이후의 도시의 모습을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7 0 좋아요
여러 상황에 맞는 수치화 할 수 있는 방법은 있을 것 같습니다. 건물들도 보면 예전에 지어진 아파트들은 이웃이 시끄러워도 층간 소음이 차단이 잘 안되지만 요즘 아파트들은 상대적으로 조용합니다. 이는 여러 건축사에서 층간소음을 방지하는 기술이 개발되었을 뿐더러 여러 평가원(층간소음의 경우 한국건설환경시험연구원)에서 인증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도시 회복 탄력성의 경우도 필요하다면 여러 지표에 대해 수치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09 0좋아요
우리나라의 도시 구조─재개발·재건축과 회복탄력성의 미래 도시 구조는 양립 가능한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우리나라 주거 환경은 특히 콘크리트 고층 공동주택 형식이 많고, 이에 따른 재건축도 잦다. 특히 이런 대단지 아파트를 건축하기 위해 기존 구도심이나 빌라촌 지역을 허물고 짓는 경우도 많다. 이 경우에서 구획이 정해진 것이 아닌, 중구난방식으로 이루어져 아파트가 들어왔지만 옆에는 단독주택들이 즐비한 도시풍경은 우리 주변에서 어렵잖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런 부분에서 시스템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미래 지향적 도시의 회복탄력성이 우리나라의 도시단위에서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을 지 궁금하다. 당장 우리 근처에서도 재개발, 재건축과 관련한 민간, 기업, 정부 수준에서의 복잡한 갈등들을 많이 목도하고 있는데 도시의 구조를 뒤엎어 회복 탄력성을 실현하기 위해, 이에 따른 재개발은 빼놓을 수 없는 이슈라고 생각된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6 0 좋아요
기존의 시설을 허물고 재개발/재건축 하는 것은 많은 이해관계가 걸려있는 만큼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필요성에 대해서는 많이 공감하겠지만 진행 과정에서 여러 구성원들의 이권이 걸려있는 만큼 충분한 의견수렴과 합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합의가 어려워서 도시 외곽에 신도시가 많이 생기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09 0좋아요
사회적 편견이 도시의 회복 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은 어느정도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원자력 발전소 폭발로 파괴된 후쿠시마, 체르노빌이라는 도시가 있다.
인터넷에서는 이 도시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섞인 유언비어가 마구잡이로 돌아다닌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 편견과 인식 수준은
앞서 말한 두 도시의 회복 탄력성에 얼마나 안 좋은 영향을 미칠까?
또 이러한 이미지를 벗어날 수 있는 실효적인 아이디어는 무엇이 있을까?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6 0 좋아요

원자력 발전소 폭발로 파괴된 후쿠시마와 체르노빌은 불행한 사건의 잔재를 안고 있는 도시로, 이러한 사건들로 인한 사회적 편견과 인식 수준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부정적인 이미지와 사회적 편견은 해당 지역의 회복을 어렵게 만들 수 있으며, 주민들과 지역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선 먼저 실제로 문제가 없어야 할 것 입니다. 여러 과학적/통계적 수치들에서 이상이 없다면 우선적으로 1차적인 문제는 해결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기존의 문제점이 충분히 해결되지 않았다면 충분한 자본을 들여서 해결하는 것이 우선으로 보입니다. 이후에는 투명한 소통과 교육 및 정보 공개를 통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09 0좋아요
마약은 녹색으로 회복되나?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zarll9bx6FI
에 의하면 벽돌로 된 벽을 보는 환자들은 나무를 보는 환자들보다 회복이 느리다는 연구가 있다. 영상 이외에도 나무는 도시의 대기 오염뿐만 아니라 흉악 범죄, 그리고 산사태와 같은 자연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좋은 대책이라고 한다. 이처럼 나무는 도시회복탄력성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 그렇다면 나무는 마약범죄율도 감소시킬 수 있을까? 이재근 조교님께서는 도시회복탄력성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무엇을 해결할 것이냐와, 어떤 수단으로 해결할 것이냐를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고 하셨다. 요즘 큰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마약은 일반 시민부터 경찰관, 국회위원, 심지어 법을 수호하는 재판장까지도 굴복시켰다. 물론 마약범죄자를 추적하여 마약의 경로를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이미 마약이 확산된 상황 속에서 도시가 회복하려면 시스템을 어떻게 재설계해야할지도 고민해야 할 것이다. 그러던중 나무를 떠올리게 되었고, 나무가 범죄율을 감소시킬 수도 있다는 말의 언급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 어쩌면 나무의 잎의 색인 녹색이 인간의 심리를 가라앉히는 효과를 줄 수도 있지 않을까? 아니면 대기질의 향상이 도시인들의 스트레스 및 집중력을 줄여줄 수 있지 않을까? 나아가 나무를 이곳저곳 심는 과정에서 우연히 도시의 어두운 면(담배, 마약 냄새, 욕설과 폭행)을 밝게 전환시켜(ex.오피스텔로 전환시켜 사무직에 종사하는 수요자 증가) 도시 전체의 경제를 회복시켜줄 수도 있지 않을까?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6 0 좋아요
효과가 있을수는 있을지도 모릅니다. 다만 나무가 주는 심리적인 부분에 대해서 도시 전체에 긍정적인 변화를 준다는 부분은 입증하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대조군을 잡고 실험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심리적인 부분을 수치화해서 통계치를 비교하기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다만 위 영상에 나온바와 같이 생물다양성이 늘어나거나 에너지나 공기 오염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부분에 대해서는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09 0좋아요
도시의 회복이 완벽하게 되었다는 기준이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가 회복되었다는 기준이 무엇일지가 궁금해졌습니다.

만약 A라는 도시에 자연재해가 발생하여 건물들이 침수되고 많은 상가 안에 있는 물건들이 전부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고 가정하면

도시에 물이 빠지고 청소가 끝나 사람들이 걸어다닐 수 있을 때를 회복되었다고 하는지 아니면 상가들도 모두 회복이 되어야지 도시가 회복되었다고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만약 상가 안에 있던 물건들이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사람들이 돌아다닐 수는 있지만 경제적으로는 회복되지 않았다고 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6 0 좋아요
여러 기준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저는 재해 이전의 기능을 할 수 있어야 회복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고 봅니다. 어느정도의 기능만 할 수 있는 상황에서 복구완료라고 말한다면 해당 시설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무책임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상가의 예시의 경우 상가 내의 물건들까지 사람들이 다 복구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야 회복이 끝났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09 0좋아요
범죄에 관련해서는 어떤 변화양상을 보이나?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요즘 칼부림 사건 등과 같은 흉흉한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에 궁금증을 느껴 질문다락방에 질문을 올리게 되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2 0 좋아요
범죄과 특정 도시에서 조절되지 않는다면 해당 지역에서 인구 유입이 줄어들 것 입니다. 위험한 곳에서 살고싶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해당 지역에 살고있는 사람들도 본인들의 고장을 떠나고 싶어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짜피 떠날 곳이라고 생각하면 지역민이 지역에 대한 관심을 적게 가질 것이기에 도시의 회복탄력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09 0좋아요
도시 회복 탄성력을 높이기 위해서 국가는 어떠한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해야 좋을까? ​​​​​​​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 자체를 회복 탄성력이 높게 만들 수 있지만 이것을 높게 만들기 위해선 국가의 정책 또한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정확하게 어떠한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해야 도시 회복력을 높일 수 있는지 궁금해졌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2 0 좋아요
해당 질문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모두가 생각하는 가치가 다른 만큼 우선적으로 취해야 할 정책이 다르다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이 때문에 사람들이 목소리를 내고 원하는 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행동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09 0좋아요
저출산과 회복탄력성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출산율이 낮은 것과 회복탄력성간의 관계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데 출산율이 어떻게 영향을 끼칠지 궁금하다. 또한 도시 탄력성을 위해 저출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지 궁금하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2 0 좋아요
저도 부분적으로는 동의합니다. 결국 도시에 사람이 살아가야지 회복도 할 수 있기에 출산율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출산율과 회복탄력성의 인과관계를 따지기는 어렵고, 도시에서 살아가기 어렵다면 출산율과 회복탄력성이 모두 떨어지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따라서 도시를 좀 더 살기 좋게 만들어야 회복탄력성과 출산율이 모두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09 0좋아요
어떤 구조의 도시가 회복탄력성이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왜냐하면 모든 도시들은 구조가 달라서 그에 따른 특징도 다르기 때문이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2 0 좋아요
과거의 경우에는 농사를 위한 강과 같은 자연 환경이 중요했지만 요즘에는 꼭 그런 것 같지는 않습니다. 물론 수출/입이 중요한 곳이라면 바다와 접해있는 구조가 있다면 어떻게든 회복할 것 이라고 생각되고, 지리적으로 좋은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전국으로 가는 교통이 편리한 곳이라면 회복탄력성이 더 클 것 같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09 0좋아요
도시 회복 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도시는 어떤 방식으로 자연과 조화를 이룰 수 있을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저는 평소에 자연에 대한 관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도시와 자연의 공존하는 도시를 원했기 때문에 이 질문을 했습니다.
도시와 자연이 조화를 이룬다면 자연과 도시가 어느 비율(?)로  배치(?)해야 되는지에 대한 것 입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2 0 좋아요
도시의 목적에 따라서 다를 것 같습니다. 신도시라면 자연 뿐만 아니라 생활에 편리한 인프라 (병원, 대형마트, 영화관, 음식점 등등)가 서로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현수학생처럼 자연을 좋아한다면 (펜션이 많이 있는 관광지 처럼) 볼만한 자연 경관이 많은 곳에서 사는 것도 좋은 옵션일 것 같습니다. 자연 경관과 함께하는 곳에서는 특정 거주지역을 제외하면 나머지 전체가 자연이어서 비율을 논하는게 의미가 적을 듯 합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09 1좋아요
도시에서의 재난 관리와 회복을 위해 지역 사회 참여의 역할은 무엇이며 어떻게 증진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재난 상황과 도시의 회복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소 중 하나인 지역 사회의 역할에 대해 궁금하였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2 0 좋아요
재난상황에 지역 사회의 역할 없이는 원활하게 복구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먼저 지역에 상주하는 만큼 지역에 대한 지식과 리소스를 공유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또한 지역에 주민들이 상주하는 만큼 추가 위기 상황에 가장 먼저 대응할 수 있을 뿐더러 당장 인프라가 파괴되어 해야할 일이 명확하지 않을 수 있는 만큼 이들이 복구에 참여한다면 일자리를 얻을 수 있을 뿐더러 결과적으로 지역민이 복구의 수혜를 보는 만큼 열심히 참여하리라 생각됩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09 0좋아요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회복탄력성은 어떻게 연관되어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은 환경적, 사회적, 경제적 측면에서 도시의 개발을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회복탄력성은 어떻게 연관되어 있을지 궁금하고
환경적 지속 가능성, 사회적 지속 가능성, 경제적 지속 가능성 등과의 연관성이 궁금하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2 0 좋아요

환경적 지속 가능성 측면에선 자연재해 대응이나 녹색 인프라 보존과 같은 것들이 회복 탄력성과 연관이 있어 보입니다.

사회적 지속 가능성 측면에선 도시 내 사회적 시스템(노인 복지, 시민 시설 등)이 연관 있어 보이고 경제적 지속 가능성 측면에선 다양한 일자리와 경제 시설들이 모두 회복 탄력성과 연관있어 보입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07 0좋아요
새로 만드는 도시 외의 구도시를 도시회복탄력성을 갖추도록 개조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세상에는 이미 많은 도시들이 지어져 있습니다. 강의를 들어보면, 도시회복탄력성은 한 도시만 갖추어서 될 것이 아니라 세계의 전반적인 도시가 갖추어야할 조건 같은데요. 이미 지어져있는 구도시를 개조해서 도시회복탄력성을 가진 구조로 바꾸는 것이 현실적으로 쉬운 일일까요? 단발적인 해결책에 지나지 않으려면 대대적인 도시 재개발이 필요할 텐데 말입니다. 이에 대한 업계의 방안에는 무엇이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2 0 좋아요

말씀하신 것 처럼 대규모 재개발보다는 좀 더 현실성있고, 접근가능한 방법을 찾아봐야 할 것 입니다.

먼저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하는 방안이 가능할 듯 합니다. 오래된 건물을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기법을 적용하여 지속 가능하게 개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화재에 취약한 목조 건물을 큰 틀에서 유지하되 화재 방지 방안들을 추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능한 공간을 잘 활용하는 것도 방안이 될 것 같습니다. 최근에 카이스트 주변에 조그마한 공원이 있었는데 공사를 진행하여 지하에는 주차장을 만들고, 지상 공간은 깔끔한 공원 및 시민시설로 개조한 바가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도시회복탄력성에 맞게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07 0좋아요
도시회복탄력성으로 도시숲을 이야기 합니다. 현재의 도시의 기능을 살린 시설과 도시숲의 장점이 어우러지기 위한 방안은 무엇이 있을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기후위기로 인한 자연재해는 매년 더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각종 시설로 인핸 도시재난 소식도 많습니다.
회복 탐력성이란 어떤 예상치 못한 교란을 가졌을 때 그 교란으로부터 견디는 능력 이겨내는 능력 그리고 원래대로 돌아가려고 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인공적인 도시에서 도시숲은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힘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위해 공원이나 앞산 뒷산 등과 하천의 보존은 중요시 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우이산의 산사태나 강의 범람 등은 오히려 이런 도시회복성을 저해합니다.
따라서 현재의 도시의 기능을 살린 시설과 도시숲의 장점이 어우러지기 위한 방안은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2 0 좋아요

말씀하신 것 처럼 여러 산사태나 강의 범람등이 발생한다면 도시가 가지고 있는 인프라가 파괴될 수 있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무분별한 개발을 통해 재난을 억제한다면 그것도 좋은 접근이 아닐 것으로 생각됩니다.

당장 생각나는 사례로는 4대강 사업을 진행할 때 도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람을 줄이고 시민시설(ex 자전거도로)를 확보하는 의의가 있었지만 이제 와서 돌아봐보니 득만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지금 사람들이 진행하는 많은 사업도 나중에 봤을 때 어떻게 평가받을지는 다른 문제일 것 같습니다.

이 문제가 명확한 해결법이 있는 문제가 아닌 만큼 관련 이해당사자의 심도있는 토의와 의견수렴을 통해 더욱 좋은 해결책을 찾아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06 3좋아요
과연 정확히 어떤 조건에서 도시가 회복을 하게 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영상 속 교수님께서 도시 역시 생물처럼 자연재해나 급격한 변화가 일어났을 때 회복을 하는 능력이 있다고 하셨다.
그러나 정확히 어떤 조건을 달성했을 때에 도시가 회복을 하는지 모르겠다.
도시를 생명에 비유하여 생각하면 편하다. 생물도 피해를 입었을 때, 딱히 상관이 없는 부분과 중요한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예를 들어 사람이 손을 다쳤을 때는 치료가 필요하지만, 손톱이나 머리카락이 잘렸다고 해서 문제가 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분명 도시에도 그러한 부분들이 구별되어 있을 것이고, 필요 없는 부분이 훼손되었을 때에는 회복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도시에서 필요 없는 부분을 무엇이고, 또 중요한 부분은 무엇일까?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1 1 좋아요

좋은 비판적인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답변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제 생각에는 결국 사람이 계속 살 수 있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남아있으면 살아남기 위해 도시가 재건될 것이니까요.

그렇다면 어떤 것들이 있어야 그래도 사람들이 살 수 있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1. 병원, 소방서, 경찰서, 전력 공급 시스템, 상수도 및 하수 처리 시스템, 교통 네트워크등의 기본 인프라
  2.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곳 (회사 등)
  3. 주거지역
일단 이정도는 있어야 사람들이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04 1좋아요
도시 회복 시간을 측정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자연재해나 전쟁이 일어났을 때 일어난 피해를 복구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뉴스에서 본적이 있는데 그런 복구 시간은 어떻게 측정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09.11 0 좋아요
뉴스에서 말하는 복구에 걸리는 시간은 파괴된 부분을 복구하여 기능이 작동하게 하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을 의미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태풍이 너무 강하게 와서 상수도에서 물이 새서 단수되었다고 해볼께요. 그러면 뉴스를 보는 개개인 입장에서는 내가 언제부터 다시 물을 사용할 수 있을지가 중요하지 해당 관이 언제 보수가 완료되어 정상적으로 공급을 할 수 있을지가 중요하니까요. 수자원공사에서 손실된 곳을 확인하여 해당 지점을 통한 물의 이동을 차단하면 최종 소비자 입장에서는 복구가 된거지만 수자원공사 입장에서는 파괴된 파이프를 언제까지 보수공사해서 복구할지가 중요한 것이니 입장이 다르다고 할 수 있죠.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