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23년 12월 주제] #원자의 화학

안녕하세요? 23년의 마지막 주제는 원자의 화학입니다.

KAIST 화학과 김형준 교수님이 설명해주시는 원자의 화학 :)
그동안 실험으로만 이루어진다고 생각했던 화학 연구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려 보세요 :)

김형준 교수님의 강의와 인터뷰영상을 확인하고 많은 질문을 남겨주세요 
더불어 ~ 친구들과 멘토들과 함께 댓글, 좋아요도 많이 남겨주세요 :)

김형준 교수님 강의영상


김형준 교수님 인터뷰영상
김형준 교수님 질문 리뷰 영상
질문등록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5.05 0좋아요
양자 컴퓨터가 현재 어떤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나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양자 컴퓨터는 양자 기술을 활용하여 정보를 처리하는 컴퓨터입니다. 전통적인 바이너리 시스템(0과 1로 이루어진 비트) 대신 양자 비트 또는 큐비트를 사용하여 정보를 저장하고 처리합니다. 이러한 양자 비트는 양자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하며, 양자 중첩과 양자 얽힘 등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자 컴퓨터는 일부 계산 작업을 전통적인 컴퓨터보다 훨씬 빠르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예를 들어, 양자 컴퓨터는 양자 병렬처리를 통해 동시에 다수의 계산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양자 컴퓨터는 암호 해독, 분자 모델링, 최적화 문제 등의 분야에서 특히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양자 컴퓨터가 무엇이고,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해서는 들어봤지만, 현재 적용되고 있는 사례가 무엇인지는 모르고 있기에 양자 컴퓨터가 어떤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3.14 0좋아요
양자 컴퓨터가 만들어 질려면 몇년이 걸릴가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양자 컴퓨터는 이론상으로는 가능한 것이지만 실제로 만들기 위해서는 조금 더 기술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그 기술력이 만들어 질려면 몇년이 걸릴가요?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2.17 0좋아요
화학 연구에 양자컴퓨터를 쓴다면 일반 사람보다 몇배의 효율이 날까? 또한 효율차이가 엄청나면 굳이 화학자가 많이 필요한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화학 연구라는것은 비커에 실험용액을 넣고 섞어 실험하는것을 상상한다. 이러한 화학적 반응을 양자컴퓨터에서 빠르게 진행해준다면 과연 사람보다 몇배의 효율이 나는가? 또한 효율차이가 엄청날것인데 과연 화학자가 많이 필요한가?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2.17 0좋아요
미래에는 현재의 화학적 상식이 거짓으로 드러나거나 바뀌게 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현재는 몇백 년 전에는 상상도 못 할 정도로 화학기술이 발달하였다. 이는 미래에는 현재 상상도 하지 못 할 정도로 화학기술이 발달할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현재의 기본적인 화학상식도 미래의 기술에 의해 거짓으로 드러나는 것도 있을 것이다. 미래에는 어떤 화학적 상식이 거짓으로 드러나거나 바뀌게 될지 궁금하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2.07 0좋아요
양자 컴퓨터의 화학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양자 컴퓨터의 작동원리만 들어봤지 양자 컴퓨터에 화학이 어떤 식으로 적용되고 있는지는 알아본적이 없다. 양자 컴퓨터엔 화학이 어떤식으로 적용되어 있을까?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2.04 0좋아요
현재 화학의 정확성은 완벽할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과거에는 사실을 부정하고 거짓을 긍정하기도 하며 과거에 사실로 여겨져 온 것이 현재 거짓으로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과거에는 없었던 최첨단 장비들을 통해 이론과 실험결과를 검증해서 많은 잘못된 사실들을 바로잡았습니다. 여러 이론들이 후에 거짓으로 판별되었죠. 그렇다며 현재 사실로 인정되고 있는 이론들은 과연 미래에도 똑같이 사실로 인정될지 궁금합니다. 항상 그 시대에서는 자신이 가진 최첨단 기술로 오점을 발견하지 못했기에 완벽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후에 가서 더욱 더 좋은 기술로 확인한다면 그렇지 못한 기술들이 많이 보이는 경우도 많은것 같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2.04 0좋아요
화학 흡착과 물리 흡착의 구체적인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화학과 물리학에서 '흡착'이라는 용어를 다루는데, 화학 결합이 생기면 '화학 흡착'이라 하고, 생기지 않으면 '물리 흡착'이라 하셨는데요.
화학 흡착과 물리 흡착의 구체적인 차이점은 무엇이고, 어떤 현상을 예시로 생각하면 좋을까요?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2.04 0좋아요
오비탈보다도 발전한 전자 배치 모형이 나올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전자 배치는 시대를 거듭하면서 발전해 왔다. 푸딩모형, 행성모형 등등의 많은 구조를 거쳐 현재 오비탈까지 도달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이 오비탈마저도 사실은 틀린 구조이고 다른 구조일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을까? 오비탈 구조는 어떤 방식으로 인식해서 만들어낸것인지 궁금하고 이것이 거짓일 수 있는지 궁금하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2.04 0좋아요
원자를 촬영할 수 있는 기술이 생길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원자는 컴퓨터로 인식할 수 있을 뿐 아직 촬영할 수 있는 기술은 존재하지 않는다. 인식한 모습을 그래픽으로 나타내서 우리가 볼 수 있는 형태로 제작하는 것이 가능할까? 전자는 너무 작아 빛만 받아도 궤도를 이탈한다고 하는데, 이를 극복하고 찍을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생길지 궁금하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2.03 0좋아요
양자컴퓨터의 화학적 의의는 무엇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양자컴퓨터의 수학적 의미는 큐비트 연산을 통해 RSA 암호를 해결하는 데 가능성을 부여한다는 것이다. 소인수분해를 하기 위해 모든 경우를 대입하는 무식한 기존 컴퓨터와 달리 아주 빠르게 암호를 풀 수 있어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화학자의 관점에서 양자컴퓨터가 어떤 의미가 있을지 궁금하다. 현재로서는 유튜브에 나오는 액체질소보다 더 낮은 절대온도 정도의 온도에서만 동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초전도체보다도 못한 퇴물취급을 받고 있지만, 화학적 측면에서의 의의를 재조명하면 좋을 것 같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2.03 0좋아요
몇번째 원자까지 이론적으로 존재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유튜브에서 118번째 원소인 오가네손은 한화 약 5.736⨉1027원에 해당하는 가격을 가지고 있다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원자번호 118번이라면 118개의 전자를 가지고 있는 원소라는 이야기인데, 이렇게 많은 전자를 가지고 있으면 너무 불안정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고 검색해보니 수명이 0.89ms의 수명을 가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어쨌든 118개의 전자를 가진 불안정한 구조라도 존재는 할 수 있으니 더 많은 전자를 가진 원자도 존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과연 몇번째 원자번호까지 인류가 밝혀내고 이름붙일 수 있을까?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2.02 0좋아요
전자와 양성자 등 원자를 이루는 물질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원자가 물질을 쪼갤 수 있는 최소 단위라고 하지만 그 물질 또한 어떠한 물질로 이루어지지 않았을까하는 호기심이 들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2.02 0좋아요
원자 사이 공간을 진공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진공이란 물질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공간을 뜻한다. 이는 인위적으로 만들어 낼 수는 없고, 실제로는 극히 저압의 상태를 말한다. 우주 공간도 진공도는 높으나, 역시 미량의 성간 물질(星間物質)이 존재한다.
그렇다면 원자와 원자 사이의 빈공간에는 그 어떠한 물질도 존재하징 않을텐데 과연 진공이라고 할 수 있을까?
사용자 기본 이미지
강경진님 사진
2024.02.02 0좋아요
양자컴퓨터가 발전할수록 사람의 쓸모는 없어질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양자컴퓨터가 발전할수록 사람의 쓸모는 점점 없어지는 것일까?
기초적인 문제해결부터 창의력이 필요한 사고 문제까지, 양자컴퓨터가 고도의 능력을 가지고 단 몇 내에 해결해버리면 그 때부터 우리 인간의 쓸모는 사라지게 되는 것일까?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2.02 0좋아요
힉스입자의 성질에 대해 완벽하게 알아내고 메커니즘을 이해한다면 그 능력을 이용하여 에너지를 생산 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힉스입자는 입자에 특정한 질량을 부여하는 입자이다. 그렇다면 힉스입자의 메커니즘만 이해하고 응용이 가능하다면 새로운 입자를 창조하거나 질량을 생산하여 (에너지 보존법칙에 위배되지만 만약이라고 가정하였을때) E=mc*2에 의거하여  에너지로 전환 할 수 있지 않을까?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2.01 0좋아요
양자컴퓨터가 전통적인 컴퓨터와 어떻게 다르며, 양자컴퓨터가 가지는 특별한 성질이 어떻게 현대 기술 및 암호학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양자컴퓨터의 발전은 전통적인 컴퓨터 과학 분야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는데 양자 병렬성 및 양자 얽힘과 같은 특별한 양자 성질은 기존의 알고리즘 및 데이터 처리 방식과는 다르게 작동하며, 이로 인해 현대 기술, 특히 암호학 분야에서 어떤 도전과 기회가 발생할지에 대해 궁금해졌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2.01 0좋아요
양자컴퓨터와 일반컴퓨터와의 차이 중 속도의 차이 말고 다른 차이가 있나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양자컴퓨터와 일반컴퓨터와의 차이 중 속도의 차이 말고 다른 차이가 있나요? 속도만 빠른거면 일반컴퓨터도 양자컴퓨터처럼 빨라지기만 한다면 다를게 없는것 같기떄문입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박희수님 사진
2024.02.01 0좋아요
고도로 발달한 일반컴퓨터도 양자컴퓨터의 기능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조사해보니, 양자컴퓨터는 확률을 계산하기 위해서 기존 컴퓨터가 사용하던 0,1 말고도 중첩 상태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인공지능 같은 기술을 이용해서 수많은 자료를 학습시키면, 양자컴퓨터와 비슷한 예측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2.01 0좋아요
양자컴퓨터는 믿을만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양자 컴퓨터의 시뮬레이션은 직접 실험을 해보는 것이 아니기에 얼마나 믿을만하고 결과가 정확할지 궁금하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2.01 0좋아요
양자컴퓨터의 등장이 화학의 발전과 큰 상관관계를 가지게 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양자컴퓨터의 등장으로 위험한 실험같은것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게된다면 가령 화학분야 뿐만 아니라 다른 과학분야를 통틀어서 보다  비약적인 발전을 이룰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여 이 질문을 생각하게 됨.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2.01 0좋아요
바이러스의 관리와 정보 공유를 위한 효과적인 방안은 무엇이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기후온난화로 없어진 바이러스들이 다시 깨어나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다. 인류가 정복한 많은 바이러스들이 있지만 언제든지 이는 다시 유행할 수 있다.
따라서 각 질병 관리 본부나 세계 보건 기구, 각 제약회사들은 이러한 바이러스 균을 보관하고 연구하며 백신을 연구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한 관리 부족으로 오히려 이런 연구소가 위험한 곳으로 지목되고 있기에
이에 대한 세계적인 효과적인 관리는 필요하며 이에 대한 정보는 바이러스 자체에 대한 정보공유와 함게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

앞으로 더더욱 많은 바이러스가 생기고 변이가 이루어지기에 더더욱 효과적인 관리체계와 정보에 대한 공유는 인류의 생존에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2.01 0좋아요
양자 컴퓨터로 보이지 않는 원자 등 수업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화학의 기본인 원자의 개념은 눈에 보이지 않는 점에서 이해가 어렵다.
이를 양자 컴퓨터 등을 활용한다면 화학은 학생들에게 더욱 흥미를 줄것이고
이는 화학의 새로운 발전으로 연결될 수 있다.
또한 위험하거나 통제변인이 중요한 화학실험의 결과의 정확성을 높여 수업은 더욱 흥미를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화학의 발전을 위해서는 화학을 좋아하는 많은 학생들이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것에도 초점을 맞추었으면 한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2.01 0좋아요
컴퓨터로 실험 시뮬레이션을 하는 장점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지구의 환경은 계속해서 변하고 현실에서는 변수도 항상 생기는데 컴퓨터로 하는 실험이 실제로 하는 것과 같은 결과를 낸다고 볼 수 있을까?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2.01 0좋아요
언제 양자컴퓨터로의 화학 실험이 일상적으로 이루어질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이 기술이 일상화된다면 원자 하나의 계산에 대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것 같아서 궁금해졌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2.01 0좋아요
양자컴퓨터로 얻은 실험 결과를 어떻게 증명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직접 실험을 해봐야 비로소 그 결과의 정확성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1.31 0좋아요
양자 컴퓨터로 미래의 범죄자가 될 사람을 알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미리 범죄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을 안다면 범죄율을 낮출 수 있거나 특별한 교육을 하면 될 것 같아서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1.31 0좋아요
임상실험이나 수술 확률 같은 것들도 양자컴퓨터로 예측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양자컴퓨터로 임상실험이나 수술 시뮬레이션 같은 것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1.31 0좋아요
결과가 알려지지 않은 화학실험도 양자컴퓨터를 활용하면 실험의 결과를 예측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나는 양자 컴퓨터가 전통적인 컴퓨터보다 훨씬 복잡하고 대용량의 문제를 처리하는 데 효과적일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예측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매우 반응적인 원소들을 사용해 반응을 내야할 때 양자컴퓨터로 하는 화학실험이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1.31 0좋아요
컴퓨터로 모든 실험이 가능하다면 현실에서의 실험은 이제 사라지는 것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컴퓨터를 통하여 모든 실험들이 가능해지고 동시에 여러가지의 가설을 사람이 진행 하는 것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명확한 결과를 내놓을 수 있다면 
실제 실험은 필요없지 않을까?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1.31 0좋아요
양자역학 컴퓨터로 가상현실을 좀 더 쉽게 구현 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양자역학 컴퓨터의 원리로 가상현실에 있는 게임이나 시뮬레이션을 돌리는데 유용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해서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1.30 0좋아요
양자 컴퓨터와 AI를 결합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양자 컴퓨터와 AI를 결합할 수 있을까?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1.29 0좋아요
컴퓨터 실험으로 실험이 100%대체될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컴퓨터 시물레이션 실험으로 과학 실험이 100%대체될수 있을지 궁금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1.29 0좋아요
양자컴퓨터는 얼마나 정확한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원자는 빛, 진동 등 매우 사소한 것에도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원자 데이터도 정확하지 않을 텐데 과연 양자컴퓨터는 정확할 수 있을까?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1.28 0좋아요
과연 믿을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아무리 생각해도 양자역학에서 주장하는 양자 얽힘으로 인해 존재함과 존재하지 않음이 동시에 공존한다는 말이 양자 컴퓨터에서 어떤 비트의 값이 0일수도 1일수도 있다는 말로 연결된다. 그렇기에 양자 컴퓨터가 보안적으로 뛰어나며 속도가 월등하다고 평가받는데 어떻게 둘이 얽혀있는 상황에서 특정 값을 꺼내 연산을 처리할 수 있을까?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1.27 0좋아요
양자 컴퓨터가 등장하게 되면 컴퓨터 시장이 중요하게 사용하는 가치 무엇이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양자 컴퓨터가 발명되면 이제 컴퓨터의 속도는 딜레이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굉장히 빠르므로 컴퓨터의 빠른 속도는 더 이상 매력이 될 수 없다. 따라서 디자인, 사용자의 경험을 위한 소프트웨어 등등 나중에는 어떤 것을 컴퓨터를 고르는 데 가장 큰 가치를 둘 지 궁금하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1.25 0좋아요
양자 컴퓨터의 사용이 컴퓨터를 이용한 화학 실험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양자 컴퓨터는 특정 문제에 대해서 기존 컴퓨터보다 월등한 성능을 발휘하는데 컴퓨터 시뮬레이션 문제는 양자 컴퓨터에 적합한 문제인지 궁금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1.25 0좋아요
양자컴퓨터를 이용하여 원자 단위가 구현된 시뮬레이터를 제작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현재의 컴퓨터는 입자 수백만개의 구현도 힘들어한다.
만약 양자컴퓨터가 더욱 발전한다면 원자 단위의 시뮬레이터를 제작해 제 2의 가상 지구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그 가상의 지구에서 모의 실험을 통해 많은 기술 발전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1.25 0좋아요
원자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원리가 파동의 성질이라면, 그 파동의 성질을 임의로 제거하고 입자성만 띄게 하여 볼 순 없나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다른 인강에서 원자의 파동성때문에 파장의 길이보다 원자의 지름이 더 짧기 때문에 관측 불가능하다고 하였는데, 
원자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원리가 파동의 성질이라면, 그 파동의 성질을 임의로 제거하고 입자성만 띄게 하여 볼 순 없나요?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1.25 0좋아요
원자단위의 3D 프린터는 개발 할 수 없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나노기술의 공정을 가능하게 한다면, 신약, 인공장기 부분에서 너 나은 품질의 생산품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았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4.01.24 0좋아요
컴퓨터 실험을 통해 생명이 사용되는 실험이 대체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이번 영상을 보고 나서 컴퓨터 실험이 조금 더 구체화되면 생명이 사용되는 동물 실험등이 대체 될수 있을거 같은 생각이 들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30 0좋아요
영화 속 원자 기술을 실제로 구현시킬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마블의 영화 블랙팬서에서 보면 랩에서 원자 시뮬레이션를 돌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생명과학, 화학적인 분야에서 새로운 물질을 제작할 때 사용하는 원자 시뮬레이터를 사용할 때 새로운 물질을 가정하여 시뮬레이션을 돌리고 이 물질을 실제로 구현했을 때 높은 확률로 시뮬레이터가 제시한 결과로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이러한 높을 확률의 시뮬레이터를 현실에서 구현해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30 0좋아요
시뮬레이션에서 발생하는 오차를 어떻게 얼마나 줄일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시뮬레이션과 실제 실험 환경은 매우 다르다.
시뮬레이션 공간은 변인을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지만 현실 세계(실험실)에서는 변인통제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발생하는 결과의 오차를 어떻게 얼마나 줄일 수 있는 시스템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30 0좋아요
시뮬레이션 속 원자세계의 물리법칙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시뮬레이션은 현재까지 밝혀진 미시세계의 법칙을 바탕으로 컴퓨터를 통해 미시세계를 시뮬레이션 해보는건데 그렇다면 아직 밝혀지지 않은 법칙(?)같은것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밝혀낼 수 있나요?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30 0좋아요
원자가 모여서 새로운 환경 친화적인 에너지원을 찾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원자와 미래기술을 접목시켜서 과연 원자를 모아서 미래의 친화적인 에너지원을 새로 찾는데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궁금해져서 이런 질문을 남깁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30 0좋아요
학제 간 연구에서의 적용은 어떻게 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과학이 발전할수록 interdisciplinary studies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다양한 학문 분야를 엮어서 연구하는 방식이다. 영상에서 교수님이 설명해주셨던 dry lab에서의 컴퓨터를 통한 화학 시뮬레이션은 생물, 물리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될 수 있을 것만 같았다. 정확히 어떤 분야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궁금하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28 0좋아요
미시 세계 및 거시 세계의 시뮬레이션 연결점에 관해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거시세계와 미시세계를 규합하는 문제는 과학계의 큰 숙제 중 하나이며, 실제로 (전자분야 등에서의 터널 효과로 인한 영향과 같이) 미시 세계 현상들이 일상적인 사건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도 한 만큼 어떤 사건에서 거시적·미시적 양면의 관찰이 어떤 사건에 대한 종속 결과의 원인을 파악하는 데에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처럼 미시적 세계로 이루어지는 거시적 세계를 통합하여 실험 시뮬레이션을 구성하는 것을 기대할 수 있는 지, 그렇다면 과대한 요구 메모리로부터 촉발되는 문제와 임의 정밀도 등의 문제가 어떻게 해결될 수 있을 지 궁금합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24 0좋아요
미래에는 화학 외에도 어떤 분야에서 컴퓨터가 많이 활용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지금 화학은 영상속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거의 모두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돌아간다.  
엣날에는 보통 과학은 실험을 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결과를 얻거나 발견을 하는 학문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지금의 실험은 모두 컴퓨터를 이용한 시뮬레이션을 사용하며, 옛날 우리가 생각하는 과학자의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지금의 이런 변화를 보면 분명 미래에도 컴퓨터의 사용을 토대로 변화가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분야에서 컴퓨터의 사용이 가장 증가할까?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26 0 좋아요
지금도 모든 실험을 컴퓨터로 하는건 아닙니다. 컴퓨터로 실험하는 연구실을 dry lab이라고 하고, 실험하는 연구실을 wet lab이라고 하며, wet lab 또한 엄청 많습니다. 실험을 해야지 확인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은 만큼 미래에도 dry lab과 wet lab이 모두 필요할 것 입니다. 양자역학을 컴퓨터로 풀 수 있는 것이 알려지고 컴퓨터를 더 많이 사용하는 만큼 컴퓨터를 활용할 여지가 알려지는 분야에서 컴퓨터가 더욱 많이 활용될 수 있을 것 입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24 0좋아요
시뮬레이션이 우리의 현실의 모든 것을 설명해줄수 있는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시뮬레이션을 돌릴 때 어떤 변수를 추가해서 계산을 하여 결과를 내든 우리의 현실에는 어떤 변수가 일어날지 모르고 아무도 모르는 일이 일어날 수 잇는데 과연 시뮬레이션이 이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26 0 좋아요
때문에 컴퓨터 화학 실험에서 최대한 변수를 잘 통제하고, 원하는 환경을 정확이 모델링해야 좀 더 의미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입니다. 또한 시뮬레이션으로 모든걸 설명할수는 없습니다. 당장 입자수가 많아지거나, 근사가 많아지만 오차가 커질 수 있으니까요.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23 0좋아요
시뮬레이션의 사용이 앞으로 확대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현재 시뮬레이션은 화학 뿐 아니라 물리학 또는 천체 쪽의 거시적인 현상에 대해 실험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된다. 그러나 화학에서는 아직까지 시뮬레이션 후 실험을 통해 다시 검증을 하는 등 다른 분야에 비해 그 활용히 명확하게 장점이 드러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화학실험에서 시뮬레이션의 사용이 더욱 확대될지, 아니면 역사속으로 사라질지 궁금하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26 0 좋아요
화학에서 충분히 실험을 통해 검증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교수님 영상에서도 이산화탄소와의 결합 정도를 확인했고요. 컴퓨터 화학을 통해서 우리가 보지 못하는 미시세계를 볼 수 있는 만큼 충분히 의미있고,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23 0좋아요
양자역학과 화학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옛날에는 물리는 거시적인 현상을, 화학은 미시적인 현상을 설명하는 학문이었지만, 최근에 양자역학이 나타나면서 화학과 물리의 경계가 모호해졌습니다. 하지만 아직까도 물리와 화학은 전문가가 다를정도로 확연한 구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확실한 기준선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26 0 좋아요
저도 궁금해서 화학하는 사람과 물리하는 사람에게 물어봤는데, 서로 자기 분야라고 합니다. 우리가 중학교 화학 원자구조 시간에 배우는 톰슨, 러더포드, 보어와 같은 사람들도 본인들은 물리학자라고 말했다고 하고, 양자역학의 경우 대학에서는 일반화학 시간에 배웁니다. 주변 물리 박사님은 본인이 맨날 하는게 양자역학 푸는건데 이게 물리가 아니면 뭐냐고 하고요. 현대에는 구분이 모호한 것 같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23 0좋아요
시뮬레이션을 통한 존재함은 실제 환경에서 실험되어야지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컴퓨터 프로그램에서 양자역학 문제를 푸는데 많은 경우의 수가 있고 오래 걸리듯이, 실제 환경에서 검증되지 못한 것들이 많을 것이다. 또는 아주 미세하여 확인할 수 없는 구조에 대해서 우리는 화학에서의 존재함의 기준을 어떻게 두는지 궁금했다. 과거에도 어땠을까?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26 0 좋아요
시뮬레이션을 통한 결과가 실제 환경에서의 존재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교수님 영상에서 이산화탄소와 결합하기 좋은 물질이 실제로 이산화탄소와 결합하는지, 그 결합 구조가 예측한 것과 같은지는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실험 결과를 통해서 컴퓨터 화학을 통해서 세운 가설을 충분히 검증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과거에는 신속한 실험 진행이 어렵고 이론적인 모델도 제한적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가설을 세우기도 어려웠을 것 입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23 0좋아요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제약, 바이오 스타트업들의 시장 진입 어려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실제 화학 실험에서는 많은 까다로운 조건과 문제들이 발생한다. 물성의 독성 등으로 인한 화학 사고가 발생할 수 있고, 환경 오염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장비들의 가격이 비싼 축에 속하며 아직은 보편화 되어있지 않아 초기 사업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이슈가 있다.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화학 사고 등을 예방하고, 고가의 장비를 사용하지 않아도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하다면
스타트업 들의 시장 진입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26 0 좋아요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컴퓨터 화학이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약의 작용에는 우리 몸의 수용체나 단백질, 항원들과 결합할 수 있는지의 여부가 중요하니까요. 타겟하는 물질과 충분히 결합할 수 있는 후보물질을 미리 추릴 수 있겠지요. 다만 수익을 내기 위해선 시판을 해야 할텐데, 임상실험을 포함한 실제 실험 없이는 완제품 만들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해당 물질이 우리 몸에서 어떻게 작용할지 모르니까요. 아스피린도 몸살때 먹는 것이 목적이었지만, 최근 들어 심장병 예방의 효능이 있다는 것이 밝혀진 것 처럼 실험 없이 효능/부작용을 파악하는 것은 어려워 보입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23 0좋아요
확신하고 사용이 가능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이미 여러차례 실험으로 검증된 화학 실험은 컴퓨터로 하므로서 교육용이나 테스트용으로 사용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매우 새로운 조합이나 처음하는 조합으로 실험을 한다면 우리의 정의와 기존 지식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므로 만약 결과가 나오더라도 실제 실험의 결과와는 다를 수도 있고, 새로운 정의가 발생하는 실험에서는 정말 이 결과가 맞는지 검증을 위한 실제 실험을 진행해서 확실하게 확인하는 방법을 거쳐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하기 어렵거나 다가가기 어려워 시도해보지 못한 실험은 이걸로 한번 검증해보는 용도로 사용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26 0 좋아요
컴퓨터를 통한 양자역학 실험의 목적은 우리가 확인할 수 없는 미시세계를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중간 과정까지 하나하나 봐보자는 것 입니다. 이를 물론 교육에 활용할수는 있겠지만 굳이 실제 실험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을 불필요한 일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컴퓨터로 하는 느낌은 아닙니다. 또한 우리가 실험해보지 않은 것이라도 충분히 기존 지식을 통해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설사 실제 결과와 다르게 나오더라도 저라면 프로그램과 계산식을 불신하기보단 실험과정에서 실수한 부분이 있는지, 모델링을 잘못한게 아닐지 생각할 것 같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23 0좋아요
존재한 적 없는 물질도 시뮬레이션으로 만들어낼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네온이 포함된 화합물이나, 준금속끼리의 결합 등 아직 확인되지 않았고 불가능할 것으로 추측되는 물질들도 시뮬레이션을 통하면 성질을 구현하고 특성을 예측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26 0 좋아요
가능해보입니다. 양자역학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서 결합구조나 안정성 등을 충분히 계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를 통해서 실험적으로 합성하기 어려운 물질들의 가능성을 탐구하고, 그들의 화학적, 물리적 특성을 예측하는 것이 목표일 것이고요.
다만 이러한 결과들이 실제값을 정확히 나타내는 것이 아닌 만큼 추가 실험이 필요할 것 입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24 0 좋아요
  비밀 댓글 입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23 0 좋아요
그 물질의 특징과 화학적인 성질을 미리 알고 있다면 100% 확실한 결과는 알 수 없지만, 어떤식으로 결합되어있을 것이고 확률이 어느정도인지는 알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23 0 좋아요
  비밀 댓글 입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23 0 좋아요
  비밀 댓글 입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5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23 0좋아요
알려지지 않은 변수를 고려하지 못한 경우, 모델의 예측 정확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대안적인 방법이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과학적 지식의 한계로 인해 아직까지 설명되지 않은 지구상의 다양한 현상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러한 요소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변수로 인한 결과값의 오류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26 0 좋아요
모델링의 경우 지금까지 알려진 사실을 바탕으로 합니다. 아무도 모르는 내용을 컴퓨터가 알고 있으리라 가정하고 모델링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다만 미시세계에서는 슈뢰딩거 방정식이 있는 만큼 많은 경우 주어진 상황에 대해서 어떤 일이 발생할 수 있을지 시뮬레이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전수환님 사진
2023.12.23 0좋아요
실험이 불가능한 상황, 또는 실험의 결과를 해석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에서 시뮬레이션의 활용 가치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시뮬레이션을 통한 실험이 현실에서 진행한 실험에 비해 컴퓨터 자원상 한계가 있으며, 일일히 모델링을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면, 모델링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자유와 그에서 오는 장점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를 활용해 실험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이론적 결과를 얻으며, 실제 실험을 진행하기 전에, 또는 진행하지 않은 상태로 중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가장 간단한 예로 인공 원소의 성질에 관한 연구가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기술로는 오가네손과 같은 인공 방사성 원소를 화학 실험을 진행할 수 있을 정도로 장시간 보존 및 대량 생산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주기율표에서 볼 수 있는 규칙은 물론 양자역학의 이론을 사용하면 오가네손을 모델링하는 것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아직 생성하지 못한 안정적인 동위 원소의 성질을 예측하는 시스템을 설계하는 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런 기술을 사용해 특정 원소의 생산이 가능해졌을때 어떤 분자를 이룰지, 어떤 기술에 사용이 가능할지 예측하는 것에 도움이 될지 궁금했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26 0 좋아요
당연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사실상 이러한 경우에는 이론적인 부분에서 해당 원소의 성질 대부분을 유추한 뒤 이후 필요한 실험을 설계할 것 같습니다. 또한 그 주목할만한 특성이 예상된다면 더욱 최선을 다해서 생산을 해보고, 실험을 통해서 효과를 검증할수도 있겠지요. 이러한 부분은 사실상 컴퓨터와 양자역학이 없다면 예측할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오가네손을 만드는것도, 만들어서 실험하는것도 사실상 불가능이니까요.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21 0좋아요
양자 머신러닝을 통해 우리가 모르는 물질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양자 머신러닝은 양자 컴퓨팅과 머신러닝의 개념을 결합한 분야로, 고전적인 계산 리소스로는 표현하거나 저장하기 어려운 결합 확률 분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TensorFlow Quantum(TFQ) 라이브러리는 양자 데이터의 상관 관계를 풀고 일반화하는 모델을 개발하는 기본 형식을 제공하여, 기존 양자 알고리즘을 개선하거나 새로운 양자 알고리즘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렇게 양자 데이터를 알고리즘화한다면, 새로운 종류의 화학 시뮬레이션, 양자 물질 시뮬레이션 등을 수행할 수 있을지 궁금해졌다. 즉,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물질의 특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알고 싶어졌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22 0 좋아요

TFQ는 양자 시뮬레이션과 관련된 작업을 수행하기 위한 도구로, TFQ를 사용하면 양자 컴퓨터에서 얻은 데이터를 활용하여 머신 러닝 모델을 구축하거나, 양자 시뮬레이션을 통해 양자 시스템을 모델링하여 향상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TFQ를 이용하면 양자 컴퓨팅과 머신 러닝을 함께 사용하여 양자 시스템의 특성을 이해하거나, 양자 기기를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컴퓨터 화학 분야에서도 사용가능한데, 분자구조에 대한 양자 시뮬레이션을 통해 분자의 안정성, 에너지, 반응성 등을 이해하고 최적화할 수 있고, 화학 메커니즘도 모델링 및 분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21 0좋아요
화학적인 반응이나 구조의 특정 부분을 완전히 이해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 또한 그 특성을 어떤 방법으로 알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현재 밝혀지지 않은 특성이 컴퓨터를 통해 밝혀질 수 있을까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22 1 좋아요
실험 결과만 보면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도 아플때 특정 한약재를 먹으면 건강해질 수 있는건 알았지만 그 원리까지 제대로 설명하지는 못했으니까요. 계속해서 이해해가는거죠. 해당 물질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확신은 없을 것 입니다. 약들을 보아도 진통 및 해열 목적으로 개발된 아스피린이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용도로 사용될줄은 아무도 몰랐을 꺼에요. 마찬가지로 컴퓨터로 지금까지 알지 못하는 특성을 알 수 있는건 당연합니다. 우리가 모르는게 너무 많으니까요.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20 1좋아요
특성을 알지 못하는 원소들의 반응 실험에 대한 대책에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화학의 기본단위를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시뮬레이팅 한다는 아이디어 자체는 좋다. 이제 인류가 화학반응의 단계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원소들의 특징들을 알기 때문에, 구상만 하던 화학 실험들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 특성을 잘 알지 못하는 원소들의 반응은 시뮬레이션 할 수 없기 때문에, 제한이 존재한다. 따라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 기본 단계인 아원자 입자들의 결합 방식과 특징을 먼저 완벽하게 연구한다면, 이 시뮬레이션 아이디어는 괭장히 홱기적인 실험 도구가 될 것이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22 0 좋아요
양자화학에서 계산은 각 원소들의 특성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양성자, 중성자, 전자 등의 입자의 특성에 따라서 슈뢰딩거 방정식을 푸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익숙하지 않은 원소라도 상관 없어 보입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7 0좋아요
컴퓨터 시뮬레이션이 실험을 대체하면 우연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많은 과학적 발견들은 실험 과정 중 우연한 계기로 발견되었다고 알고 있다. 그런데 컴퓨터 시뮬레이션이 실험을 대체하면 시뮬레이션 속에서도 우연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을지 궁금하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22 0 좋아요
우연한 계기로 발견된 것들도 많지만, 많은 것들은 설사 모티베이션은 우연하게 얻을지 몰라도 그에 따른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절차(실험 등)가 필요합니다. 시뮬레이션도 그러한 툴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7 0좋아요
실험을 현재 생활에 적용할 때의 신뢰도의 문제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가상 실험은 컴퓨터라는 가상 공간에서 실험된 것입니다. 따라서 현실과는 과정과 결과에서 차이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완벽히 신뢰성이 보장되기 전까지는 실험을 맹신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컴퓨터를 통한 화학 실험 결과가 현실 실험 결과에 얼마나 신뢰성 있게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기 때문에 신뢰를 높일 수 있는 수단 혹은 과정적 변화를 어떻게 이루어야할지 궁금합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22 0 좋아요
컴퓨터로 양자화학 문제를 푸는 것은 양자역학이라는 법칙 아래에서 가정에 여러 가정 아래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온다는 것이기에 의미있는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상황과 동일하게 모델링할수는 없겠지만 그러한 상황이 발생한다면 그와 같은 결과가 나온다는 의미이니까요.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7 0좋아요
직접적인 화학실험이 필요가 없어지는 시대가 올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현재도 컴퓨터가 학습한 데이터를 통해 수많은 화학실험이 가능해지게 되었는데 근미래에 학습량과 정확도, 정밀함이 월등히 높아진 컴퓨터 기술이 개발된다면 더 이상의 화학실험은 컴퓨터 실험으로만 진행해도 되는 날이 올지 궁금해졌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23 0 좋아요
  비밀 댓글 입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22 0 좋아요
현재 가지고 있는 문제점인 입자수에 따른 계산량, 오차 범위등을 모두 극복할 수 있다면 당연히 가능하겠지만 현실적으로 힘들 것 같습니다. 원자의 개수가 몇백개인 고분자에 대해서도 계산이 어려운데, 모든 실험을 하기 위한 범위에서는 원자의 개수가 무지막지하게 많으니까요.
사용자 기본 이미지
2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6 0좋아요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한 화학 실험을 통해 임상실험 동물실험이 대체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이번 강의를 통해서 컴퓨터에서 계산화학을 통해 화학시험을 해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 기술을 활용한다면 오랜 논란의 주제였던 동물실험을 대체하고 안전하게 실험들을 해서 의약품과 같은 개발 기술이 발전할 수 있을지 궁금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23 0 좋아요
지금까지 단세포 생물들이나 예쁜꼬마선충 정도까지만 DNA 구조가 완전히 밝혀졌고, 심지어 예쁜꼬마선충도 아직 시냅스의 연결 정도 등에 대해서는 파악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인간이나 다른 고등생물을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22 0 좋아요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동물실험을 대체하여 위험성이 없다는 결론이 나오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우리 몸을 완벽하게 모델링하고 있지 않기에 약이 어느 부위에서 어떻게 작용할지 모를 뿐더러 이렇게 입자가 많은 경우에 대해서는 실험을 진행하기도 어려우니까요.
사용자 기본 이미지
2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6 0좋아요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모든 것을 증명했다 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이용해서 직접 실험 대신 연구를 진행해볼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었다. 만일 컴퓨터 시뮬레이션 상으로는 증명가능하지만 실제 실험으로는 보이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한다면 이런 상황에서 학계에서 해당 연구 결과에 대해 어떻게 받아드려야할지 궁금하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22 0 좋아요
증명가능하다는 말 자체가 이미 더이상 볼 필요가 없는 것이기에 말을 바꿔서, 시뮬레이션으로 충분히 많이 보여졌지만, 실제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 대해 생각해보겠습니다. 해당 결과가 의미있는 결과라면 실험적으로 가능한 환경에서 실험하고자 할 것 같습니다. 입자가속기 등을 활용해서 실험할 수 있는 환경에 의뢰를 해서 실험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6 0좋아요
양자 컴퓨터가 블록체인 체계에 들어간다면 미래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양자 컴퓨터를 사용하여 이전에는 계산할 수 없는 난제들도 쉽게 해결 할 수 있다는 전망이 현재까지 보도되고 있다.
이와 같은 좋은면에 반해 이것과 관련된 논란들도 발생하고있는데, 
양자컴퓨터로 블록체인 체계를 공격하면 모든 암호를 뚫을 수 있어 재난이 발생 할 수 있다고 한다.
양자 컴퓨터가 블록체인 체계에 들어간다면 미래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궁금하여 이 질문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22 0 좋아요
현재의 암호화 방식은 무지막지한 계산이 가능한 양자컴퓨터가 사용된다면 뚫릴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주로 사용되는 RSA나 ECC와 같은 암호화 방식은 소인수 분해 문제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양자 컴퓨팅의 특수성으로 인해 이러한 암호화 방식들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해독할 수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그러면 이에 맞춰서 기존 시스템을 바꿔야 하겠지요. 지금과 비슷하지만 더욱 무지막지한 계산량을 필요로 하도록 바꿔서 산술적으로 불가능하도록 할 수도 있고, 아니면 지금의 방식과는 전혀 다른 방식이 나올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6 0좋아요
시뮬레이션의 한계?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컴퓨터로 하는 시뮬레이션은 직접 실험하는것 보다 효율적이다는 사실은 맞다. 하지만 우리가 앞으로도 컴퓨터에 의존하게 되면서 관련 직업들에게는 어떤 영향이 갈지 모른다. 또, 실험에서는 항상 변수가 발생하기 마련인데 과연 시뮬레이션은 그런 것도 다 해결할 수 있을까?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23 0 좋아요
실험중에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변수도 예측하는 기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22 0 좋아요
이번 질문다락방 주제인 양자화학의 관점에서 보자면 컴퓨터로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보면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졌습니다. 서로 다른 분자들이 어떻게 상호작용할지에 대해 더 자세히 볼 수 있는 만큼 물질과 물질사이 결합이 중요한 부분 (ex 신약개발 등) 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졌지요. 실험에서 발생하는 변수를 통제하기 쉽기에 또 컴퓨터로 진행하는 실험이 좋을 것 입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2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6 0좋아요
컴퓨터로 이루어지는 실험을 같은 조건에서 여러 번 반복했을 때 이전에 이루어진 실험과 다른 결과가 나온다면 그 결과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현실에서 진행되는 실험에서는 실험 과정에서의 실수 등을 찾을 수 있지만 컴퓨터로 이루어지는 실험에서는 어떤 것을 문제점으로 삼아야 하는지, 그 어떤 것에도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 궁금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22 0 좋아요
현실에서의 실험과 같습니다. 사실 실수할 때 아는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바로 고치거나 재실험하면 되니까요. 다만 뒤늦게 알았을 때 원인을 찾는것이 힘든데, 그건 실험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이 부분에서는 컴퓨터가 더 찾기 쉽지요. 실험에서는 중간 모든 과정을 기록할수는 없지만 컴퓨터는 로그를 남기면 모든것을 기록할 수 있으니까요.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6 0좋아요
주변환경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화학실험을 할 때 온도, 압력, 습도 등과 같은 주변요소에 영향을 받는다. 그렇다면 컴퓨터로 실험을 할 때도 그런 요소들이 포함된 결과가 나올까?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8 0 좋아요
정확한 입력값을 넣어줄수록 좀 더 정밀한 예측값이 나올 것 입니다. 온도에 따른 입자의 에너지 분포가 달라지는 만큼 당연히 고려해야 합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6 0좋아요
직접 실험하는 것만의 장점이 존재하지 않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아무리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활용해서 실험을 진행을 한다고 해도, 직접 실험하는 것만의 장점이 또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직접 실험을 하면서 실수가 발생할 수 있는데, 플레밍의 페니실린 발견 시에도 실수로 들어간 푸른 곰팡이에 의해 항생제를 만들어 낼 수 있었을 것이다. 이런 것처럼 컴퓨터보다는 실험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효과가 더 크지는 않을까 궁금해졌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8 0 좋아요
컴퓨터 화학은 기존 실험을 대체하는 개념이 아니라 상호 보완적인 관계입니다. 목적에 맞게 적절한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수님 영상에서와 같이 이산화탄소와 잘 결합하는 물질을 찾는데에는 아무래도 컴퓨터 시뮬레이션이 더 도움될 것 입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6 0좋아요
실험을 컴퓨터로 한다면 새로운 법칙이나 원리는 발견하기 힘들지 않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원자의 구조를 컴퓨터로 보는것에서 나아가, 실험 시뮬레이션을 컴퓨터로 진행한다면 기존의 나왔던 결과만이 반복될것 같다. 직접 실험을 하며, 실험의 결과값에서 나오는 미세한 오류와 아예 다른 결과가 나와 그것을 해석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사실을 발견한다고 생각한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8 0 좋아요
양자역학에서 운동량과 위치가 특정되지 않는 만큼 무조건 같은 결과가 나온다고 장담할수는 없습니다. 실험을 통해 이를 확인하기 어려운 만큼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소수의 케이스도 확인하는 것은 의미 있을 것 입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6 0좋아요
시뮬레이션 실험과 실제 실험의 차이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영상에서 교수님께서 실험실에서 컴퓨터를 활용하여 시뮬레이션으로 화학과 양자역학을 연구한다고 하셨는데 내가 생각했던 화학 실험실과는 확실하게 거리가 있었다. 물론 컴퓨터로 연구하는 것도 정확하겠지만 눈으로 보고 직접 실험하는 것이 더욱 정확하지 않을까? 즉, 과연 컴퓨터로 시뮬레이션을 하는 것도 실제 실험하는 것과 결과가 동일하게 나오는지 궁금하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8 0 좋아요
지금까지 이론으로 설명되는 현상이라면, 실험을 정확하게 수행하고 컴퓨터에도 정확한 입력값을 넣어줬다면 동일한 결과가 나올 것 입니다. 다만 시뮬레이션의 목적이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중간물질을 확인하고 세팅이 어려운 실험을 반복할 수 있도록 해주는 만큼 충분히 의미있는 결과일 것 입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6 0좋아요
양자 엔탕글먼트는 양자컴퓨팅에서 어떻게 활용되나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양자 엔탕글먼트는 양자컴퓨팅에서 어떻게 활용되며, 이것이 양자 상태와의 상호관계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규명할 수 있을까요?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8 0 좋아요
양자 엔탕글먼트는 양자물리학에서 중요한 현상으로, 두 개 이상의 양자 시스템이 상호작용하여 그 상태가 서로 뒤섞이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는 양자컴퓨터를 구성하는 양자 비트의 핵심으로, 양자 비트가 0과 1 뿐만 아니라 그 둘이 중첩된 상태 또한 있는데, 해당 내용이 양자컴퓨팅의 핵심입니다. 아래 링크를 확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aws.amazon.com/ko/what-is/quantum-computing/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6 0좋아요
원자보다 작은 수준에 대해서 이러한 시뮬레이션을 한다면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영상 속에서 보여주신 예시는 원자 수준의 상호작용이었는데 그것보다도 더 작은 스케일의 시뮬레이션을 구현할 수 있는지, 구현한다면 어떤 이용 가치가 있을지 궁금하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전수환님 사진
2023.12.23 0 좋아요
KAIST 멘토님이 말씀해주셨듯이 시뮬레이션 구축은 가능할 듯 합니다! 현재 알려진 양자역학 이론을 사용한다면 오늘날 설계할 수 있는 실험은 시뮬레이션으로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불확실성은 어떻게 구현될지, 그 과정은 어떨지는 저도 궁금합니다.

다만 아원자 차원의 시뮬레이션의 용도가 분자의 성질을 연구하는데에만 국한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충분히 자세하게 설계된 시뮬레이션이 있다면 다양한 용도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인류 역사상 소재의 조작에 있어서 점점 더 작은 차원에서, 더 정교하게 원하는 효과를 내고자 하는 성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죽에서 시작해 천으로, 천에서 종이로 주변에 있는 소재를 원하는 성질을 가지도록 바꾸는 능력이 발전하는 것입니다. 21세기 초반에는 탄소 분자의 구조를 조작해 그래핀을 생성하기도 했습니다. 1937년 자연적으로는 극소량으로만 존재하는 테크네튬의 인공 생성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9가지 원소를 인공적으로 생성하였습니다. 테크네튬의 경우 뼈, 심장과 뇌의 구조를 외부에서 스캐닝하는 것에 흔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인공원소의 생성의 비용과 자원은 제한적이며, 반감기 역시 매우 짧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효율적인 시뮬레이션을 통해 그성질과 용도를 미리 예측할 수 있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새로운 원소의 stability island를 예측 및 계산하는 것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8 0 좋아요
원자 수준의 상호작용을 보기 위해선 사실 원자의 구성요소인 전자와 핵을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이미 원자보다 작은 스케일(전자, 핵)을 계산하는 것 입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2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6 0좋아요
시뮬레이션 화학 실험이 화학이라는 학문이 발전하는것에 기여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컴퓨팅을 통한 화학 실험이 인간이 생각하고 실험하는 것의 한계를 넘어 화학이라는 학문이 발전하는것에 기여할 수 있을지 궁금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23 0 좋아요
시뮬레이션으로 수많은 준비 과정이 단축되어, 가설증명 혹은 실험에 대해 가볍게 접근할 수 있게 되므로, 지금보다 더 많은 가설이 증명되고 많은 이론이 확인될 것입니다.
이는 곧 화학이라는 학문이 발전한다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23 0 좋아요
실제 실험을 수행하는 데는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지만, 시뮬레이션을 사용하면 빠르게 다양한 조건에서 실험을 수행하고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는 연구자들이 가설을 즉시 확인하고 새로운 개념을 탐색하는 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8 0 좋아요
네 가능합니다. 영상에서 나온 바와 같이 실제로 확인하기 힘든 중간물질을 확인해서 화학 반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수도 있고, 발생하는 현상의 결과를 분석하면서 그 속에 들어있는 의미 또한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3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6 0좋아요
컴퓨터 실험을 통해 새로운 현상을 발견해낼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컴퓨터는 기존의 이론을 바탕으로 가상의 실험을 진행할텐데, 과연 컴퓨터가 이를 바탕으로 오류나 새로운 현상을 발견할 수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8 0 좋아요
충분히 가능합니다. 교수님 영상에서도 이산화탄소가 더 잘 결합할 수 있도록 하는 물질을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찾았고, 실험을 통해서 확인한 것 이니까요.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6 0좋아요
정답을 모르는 것을 컴퓨터가 구현할때 정확도는 어느 정도 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일어나지 않은 일에 특히나 복잡한 공식에 대해 컴퓨터가 결과를 도출해내는 것을 아직은 어려울 것 같단 생각이 들었고 오류가 나는 정도가 어느정도 있지 궁금해졌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8 0 좋아요
너무 포괄적인 질문이어서 답변하기 힘들긴 한데, 해당 분야에 대한 연구도 많이 있습니다. Model confidence라는 분야인데, 모델이 낸 답을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입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6 0좋아요
화학 시뮬레이을 신뢰 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화학 시뮬레이션은 컴퓨터로 구현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것은 사람들이 이러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컴퓨터의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설계하기 때문입니다. 인공지능으로 구현된 것 또한 학습이 된 데이터 이상으로 결과를 도출하기는 힘듭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한 예외 상황은 항상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예외 상황이 발생하여 실험 결과가 충분히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시뮬레이션으로 진행된 실험을 신뢰할 수 있을까요?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8 0 좋아요
시뮬레이션은 지금까지의 과학 이론을 바탕으로 합니다. 당연히 지금까지 이론이 설명하지 못하는 현상 또한 실제와 동일하게 보여주지는 못할 것 입니다.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신뢰하기는 어려울 것 입니다. 다만 어느정도 기존 이론이 설명하는 범위내에서는 신뢰할 수 있을 것이고, 상황을 정확히 입력했을 때 실제와 다른 결과가 나온다면 그것 또한 의미가 있는 발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6 0좋아요
컴퓨터 시뮬레이션 실험과 실제 실험 간의 오차를 구별하는 방법은 없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컴퓨터로 실험을 할 때 실제 실험과 똑같이 한다고는하지만 완전하게 똑같을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면 시뮬레이션과 실제 실험 간에는 무조건 오차가 생길 것이다. 하지만 실제 실험을 해보지 않는다면 무엇이 오차인지 알 수 없을 것이다. 오차라는 것은 실험에 유효한 영향을 주는 것이다.  따라서 반드시 확인하고 감안해야한다. 그래서 나는 실제 실험을 할 때와 시뮬레이션을 할 때 생기는 오차를 구별하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해졌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8 0 좋아요
통계치가 기존 가설을 지지하는지 확인하기 위한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론 Welch의 T 검정 등이 있는데, 가정하는 분포에 따라서 실제 값이 나온 사건의 발생 빈도를 p 값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6 0좋아요
인공지능을 통해 가상실험을 개선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시뮬레이션 결과를 통해 결과를 얻어내는 과정까지 중에 인공지능이 사용되면 개선될 만한 부분은 어떤 부분인가?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8 1 좋아요

AI는 이미 계산화학 분야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대게 더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화학적 현상을 이해하고 예측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다양하게 이용되곤 하지만, 가장 대표적인 예시로는 알파폴드(alphafold)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 많아서 예측하기 힘든 단백질 구조를 AI를 통해서 예측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아래 기사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2080223201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0 0좋아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컴퓨터의 양자역학 계산 속도를 줄여나가는 걸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1980년대 컴퓨터가 양자역학을 계산하는 속도와 2020년대 그 속도는 확실히 빨라졌다. 그래서 어떻게 컴퓨터가 양자역학을 계산하는 속도를 줄여나가는지 또한, 앞으로의 컴퓨터를 이용한 양자역학 계산 속도는 어떻게 개선해나갈지 궁금해졌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4 0 좋아요
두가지 방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컴퓨터의 성능이 혁신적으로 발달한다면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 입니다. 당장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암호 체계도 기존의 컴퓨터로는 필요한 계산량이 많아서 안뚫리지만 양자컴퓨터가 생긴다면 뚫릴 가능성이 높다고 하니까요. 다른 방법으론 좀 더 혁신적인 이론이 나와 필요한 계산량을 줄일 수 있다면 계산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 입니다. 2013년도 CHARMM을 개발한 연구진이 노벨상을 받은것도 자유전자인 파이전자에는 양자역학을 적용하고, 원자 간 결합에 이용되는 시그마 전자와 원자핵에는 고전물리학인 뉴턴역학을 적용해서 계산량을 줄인 것 이니까요.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0 0좋아요
실험으로 진행하는 화학과 시뮬레이션으로 진행하는 화학 중 무엇이 결과 대비 더 효율적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실험 화학으로 하게 된다면 실험 결과를 실험으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빠르게 나타낼 수 있는데, 시뮬레이션으로 한다면 컴퓨터의 계산을 기다려야 되고, 컴퓨터가 시뮬레이션을 할 때 변인통제에 실패할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단점이있다. 다만 실험 화학은 많은 실험을 해야 할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무엇이 효율적일지 궁금해졌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4 0 좋아요
그 둘은 서로 보완하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실험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부분도 있고, 컴퓨터 계산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부분도 있으니까요. 상황에 맞게 적절한 방법을 사용해서 아이디어를 얻고, 가설을 세운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0 0좋아요
강의를 보면 2020년 기준으로 원자 100개를 분석하는데 11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그러나 여러가지 화학현상을 관측하는데 이정도 원자 수로 충분할까? 이러한 원자 단위에서의 현상을 관측하는데 드는 비용과 컴퓨팅 파워가 이것으로 인해 얻는 이득보다 훨씬 커서 현재는 가성비가 떨어지지 않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화학현상이라는 것이 굉장히 광범위하게 일어나는 것일텐데(원자 단위에서) 원자 100개를 11시간에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적 요건으로 다량의 컴퓨팅 파워를 사용하는 것이 과연 효율적일지가 궁금해져서 질문해 보았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4 0 좋아요
생체내에서 가장 단순한 입자중 하나인 포도당이 원자가 24개입니다. 당연히 쉽지 않겠지요. 다만 시뮬레이션을 통해 확인하고자 하는 부분을 최대한 단순화시켜서 계산한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구조에 결합하는 물질을 찾는다고 합니다. (신약 개발 등에서 활용되겠지요) 그렇다면 목표로 하는 부위를 모델링하고, 확인하고자 하는 물질에서 타게팅하는 부위를 모델링한다면 충분히 계산 가능한 영역으로 단순화할 수 있어 보입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0 0좋아요
컴퓨터 화학이 실험화학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기존에는 실험화학이 화학이라는 학문의 분야를 넓히고, 컴퓨터화학이 그 결과를 증명하는 용도로 사용되었으나,  양자 컴퓨터와 같은 기술이 발달되면서 컴퓨터 화학의 역할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  그러나, 컴퓨터는 현실과 매우 유사한 가상세계일 뿐이므로 컴퓨터 화학 실험의 결과를 완전히 신뢰할 수 있는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올 것이다. 그 신뢰도를 높이기 위하여 과학자들은 실제로 실험을 하게 될 것이고, 그렇다면 컴퓨터화학이 실험화학의 역할을 완전히 대체했다고 판단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4 0 좋아요
계산화학이 궁극적으로 실제 실험을 대체할 수 있다면 화학자들은 편하겠지만 실제로 그러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필요한 모든 입력값을 파악하기 어려워서 차라리 실험을 하는 것이 간편한 경우도 있고, 계산하기엔 너무 복잡할수도 있으며, 과도한 근사가 들어가서 실제 값과 달라질수도 있으니까요. 때문에 계산 결과를 완전히 신뢰하진 못하고, 많은 경우 추가 실험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0 0좋아요
과연 화학 실험을 컴퓨터에서 오류없이 구현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화학 시스템은 종종 매우 복잡하고 현실 실험에서는 고려해야 할 다양한 요소들이 많은데, 이를 모두 정확하게 모델링하고 시뮬레이션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4 0 좋아요
정확하게 모델링하는 것은 힘들 수 있습니다. 시뮬레이션에 필요한 모든 데이터를 수집하지 못할수도 있고 (이 경우 필연적으로 추측값이나 추측 분포를 넣어줘야 하겠지요), 필요한 계산량이 너무 많아서 과도한 근사가 들어갈수도 있으니까요. 다만 이러한 경우를 오류라고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오류는 제작자의 의도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인데, 위의 경우는 프로그램은 돌리는 사람이 시키는대로 했지만, 사람이 적절치 못한 입력값을 넣어줬으니까요.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0 0좋아요
계산 화학은 과학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과학은 증거와 논리를 기반으로 자연세계에 대하여 학습을 하는 방법입니다. 
계산 화학은 증거와 논리가 중 논리는 있으나 증거가 없습니다
과연 계산화학은 과학일까요?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4 0 좋아요
논리적 추론을 할 수 있게 해주므로 과학입니다. 이를 검증하는 실험이 필요하다면 실험을 하면 되는 것이고요. 또한 계산 자체만으로도 의미를 가지게 해줍니다. 또한 실험이 없더라도 특정 가정 아래 이러한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결과값을 보여주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큰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0 0좋아요
실제적으로 한번도 벌어지지 않은 현상이 어떻게 컴퓨터로 구현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컴퓨터는 인간이 제작한 기계장치로서 존재하는 정보들을 규합해 결론을 도출하고 정보를 저당한다. 그런데 이러한 장치가 어떻게 실제적으로 벌어지지 않은 현상을 시뮬레이션으로써 구현할 수 있는 컴퓨터의 사고 방식의 원리가 궁금하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4 0 좋아요
먼저 상황을 컴퓨터로 모델링합니다. 예상하고 싶은 현상에서 중요한 정보(입자의 위치, 특성 등)와 현상을 해석하는데 필요한 정보(물리 법칙이나, 필요한 변수 등)를 컴퓨터에 입력합니다.
이후 상황에 컴퓨터가 상황을 진행시키면서 발생하는 변화를 관찰하면 됩니다. 이 결과를 통해 해당 현상에 대한 예측이나, 시나리오 분석등을 할 수 있지요.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0 0좋아요
원자의 양성자와 전자 사이 공간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원자의 양성자와 전자 사이에는 공간이 있는데 그 공간을 줄이거나 늘릴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4 0 좋아요

직접적을 제어하기는 어렵지만 원자 구조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제어하거나 조작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원자를 광학적으로 냉각하거나, 원자의 전자 궤도를 제어하는 등의 기술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전자와 양성자의 상호작용을 변화시키고, 이에 따라 전자의 위치나 궤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0 0좋아요
인간의 무지를 반영한 것이 우주의 이치를 따라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1. 소크라테스가 내가 오직 아는 것은 내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이다 라는 말을 했듯 인간이 아직 모르는 세상의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 시뮬레이션이 될텐데 이것을 믿을 수 있을까?
2. 연구 결과 조작이 더욱 간편해지는 것이 아닐까?
3. 우리는 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바람직할까?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4 0 좋아요
당연히 시뮬레이션 결과를 믿을 수 없습니다. 다만 지금까지의 지식을 바탕으로 모델링 했을 때 이와 같이 움직일 것이라는 예측을 할 수 있을 뿐입니다. 실제 결과가 시뮬레이션과 다르다면 그걸 분석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입니다. 연구 조작은 더 힘들어질 것 입니다. 컴퓨터로 실험을 한 세팅만 안다면 어디서든지 재현이 가능할 것이니까요.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09 0좋아요
양자역학, 컴퓨터로 이해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양자역학은 원자의 구성을 탐구하며 발전해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원자, 특히 전자의 움직임에 관한 많은 연구들이 진행되었는데,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 등에 의해 결국 전자의 위치와 궤도, 움직임, 운동 상태를 특정하지 못하고 오비탈이라는 개념이 도입되었다. 만일 현재 발전하고 있는 양자 컴퓨터 등에 전자에 대한 정보를 더 얻게 되어 시뮬레이션을 만들어 넣을 수 있다면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를 깨고 전자의 운동 상태와 위치를 동시에 알 수 있을까?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4 0 좋아요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동시에 알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를 통해서 위치를 가정하고 실험할 수 있는 것에 가깝습니다. 양자 컴퓨터가 발전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를 완전히 깨고 모든 양자 입자의 위치와 운동 상태를 동시에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양자 컴퓨터는 특정 종류의 계산을 매우 빠르게 수행할 수 있지만, 여전히 양자 역학의 기본적인 원리와 제약사항에는 영향을 받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09 0좋아요
원소 제작기 구현 방법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빅 히어로>를 보면, 원소들을 조합해서 새로운 물질들을 만들어낸다.
이는 많은 SF 창작물에서 다루어진다.
만약 원자 구조를 변경하여 새로운 물질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 또한 어떻게 구현할 수 있을까?

예상 구현 방법:
기존의 물질을 넣어 원자분해 용광로에 분해시킨다. -> 분리된 쿼크들을 재료로 보관한다. -> 장치에 재료들을 넣고 조작한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4 0 좋아요
원자내 입자들을 결합시키는데에는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때문에 해당 장치를 만들기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또한 아직까진 원자 내 입자들에게 직접적으로 힘을 가하기가 어렵습니다. 전기장/자기장을 통해서 힘을 가해줄 수 있지만 위에서 말한 것 처럼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기에 이론상 가능할지라도 (물론 많은 극복해야 할 점들이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09 0좋아요
컴퓨터로 한 실험과 실제 실험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왜냐하면 실제 실험은 컴퓨터로 한 실험과 달리 완벽하게 조건이 유지되기 않기 때문이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4 0 좋아요
실험 상황에 따른 이론적인 모델링을 얼마나 잘 했는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모델이 실제 상황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면 결과의 정확도가 다를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실제와 비슷한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다만 시뮬레이션이 저렴하고, 빠르게 수행될 수 있는 만큼 여러 실험 시나리오를 쉽게 변형하고 수행할 수 있어서 상황을 해석하기에 유리할 것 같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09 0좋아요
컴퓨팅 시간을 줄일 수는 없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영상에서 교수님께서 컴퓨터로 양자역학을 풀어낼 때 컴퓨터를 사용한다고 해서 빨리 빨리 되는 것이 아니라 컴퓨팅 시간이 발생한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이 컴퓨팅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없을 지가 궁금해졌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4 0 좋아요
두가지 방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컴퓨터의 성능이 혁신적으로 발달한다면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 입니다. 당장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암호 체계도 기존의 컴퓨터로는 필요한 계산량이 많아서 안뚫리지만 양자컴퓨터가 생긴다면 뚫릴 가능성이 높다고 하니까요. 다른 방법으론 좀 더 혁신적인 이론이 나와 필요한 계산량을 줄일 수 있다면 계산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 입니다. 2013년도 CHARMM을 개발한 연구진이 노벨상을 받은것도 자유전자인 파이전자에는 양자역학을 적용하고, 원자 간 결합에 이용되는 시그마 전자와 원자핵에는 고전물리학인 뉴턴역학을 적용해서 계산량을 줄인 것 이니까요.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09 0좋아요
핵 실험 같은 위험한 실험들을 컴퓨터로 재현할 수 있지 않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핵 실험이나 방사성 실험은 한 번 하는데 비용도 많이 들며, 그 여파로 발생하는 오염 물질들은 위험성이 매우 높고 환경에 영향도 주기 때문에 빈도 있게 일어나기 어렵다. 이에 따라 이 분야는 실험적으로 발전하기 어려운데,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사용해 이러한 한계를 해결하면 이 분야가 전보다 빠르게 발전하여 다양한 곳에 활용이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기존에 직접 실행하기 어려운 란돌트 반응(정확한 시간을 맞추어 변화를 일으키는 반응) 등.을 정확하게 맞출 수 있지 않을까라는 의문도 들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4 0 좋아요

다회간 시뮬레이션을 진행할수는 있지만 결국 실제 상황에서 작동하는지 확인을 위해선 결국엔 실험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과 같이 핵 실험과 방사성 물질에 대한 연구는 비용과 환경적 위험이 매우 높기 때문에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컴퓨터 시뮬레이션은 복잡한 물리적 현상을 모델링하고 실험을 보충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시뮬레이션 기술은 모든 측면을 완벽하게 대체하지는 못합니다. 시뮬레이션의 정확성과 믿음성, 그리고 모델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뮬레이션은 실험의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과 환경적 위험을 줄이는 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09 1좋아요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하는 인체와 이를 통함 임상시험의 가능성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영상에서는 원자 단위의 미시적인 세계를 컴퓨터 가상공간에 옮겨 재료의 성질을 예측하고 실험 하는 것과 계산화학에 대해 다루었다.
영상 마지막 부분 쪽에는 디지털 트윈에 관한 내용도 있었는데,  이렇게 원자, 분자 단위의 실험을 통해 효율적으로 실험을 하는 
것처럼 인체의 디지털 트윈을 제작하는 등의 방법으로 현재의 의약품 및 의료분야에서의 임상시험이나 동물실험 같은 것도 가상공간에서의 효율적 실험으로 
대신할 수 있을지 궁금해졌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4 0 좋아요
아직은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임상시험이나 동물실험을 하는 이유는 의약품이 우리가 예측하지 못하는 부작용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위장약으로 만들었는데, 의도치 않게 폐 등의 다른 장기에서 작용하면 안되니까요. 하지만 아직은 인간의 복잡한 생체 시스템에 대한 모델링이 부족한 만큼 이를 효과적으로 고려하기엔 부족해보입니다.
또한 사람마다 약이 작용할수도, 작용하지 않을수도 있고 작용하더라도 그 정도가 다릅니다. 모두에게 듣는 약을 만들기란 어려우니까요. 때문에 이러한 모든 경우를 고려해서 모델링을 하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인 듯 합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09 0좋아요
몸속의 화학반응을 설계하고 조정시켜 불치병 같은 것을 낫게 할 방법이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화학반응이 과학실에서 뿐 아니라 제약산업에서도 쓰일 수 있다고 영상에 나왔다. 몸안 세포들끼리도 화학반응이 활발하게 일어나는데, 이것을 컴퓨터를 통해 설계하고, 조정해서 불치병같은 것을 낫게 할 방법은 없을 지 궁금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사용자 기본 이미지
2023.12.14 0 좋아요
과정은 많이 생략됐지만 충분히 가능합니다. 단백질 구조를 활용한 모델링을 통해 신약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 약물과 단백질간의 상호작용을 모델링해서 약물의 작용 메커니즘과, 기존 물질의 효능을 높이고, 부작용을 줄이는 방향으로 연구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연구가 많이 있는데, 카이스트에서는 김우연 교수님이 관련 연구를 하고 계신것으로 압니다.
사용자 기본 이미지
1개 댓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