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24년 1월 주제] #바이러스 #항바이러스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4년에도 질문다락방은 여러분의 질문과 함께 합니다. :)

24년 첫번째 주제는 
KAIST 의과학대학원 오지은 교수님이 설명해주시는 바이러스, 항바이러스입니다. 

지난 몇년간 우리를 힘들게 했던 코로나19 그리고 새롭게 유행할 전염병등에 대한 
지식을 확인해보세요 :)

교수님의 강의영상과 인터뷰영상을 확인하고 많은 질문 남겨주세요 

오지은 교수님 강의영상


오지은 교수님 인터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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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9 1좋아요
질문이 있습니다!(첫번째)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1. 영상에서 설명해주신 여러 항바이러스제들은 각각 단백질 제작 방해, 세포 방출 방해 등 치명적인 효과들을 지니고 있는 것들이었는데요.
    혹시 이것들이 우리 신체에도 동일한 영향을 미치기도 하나요? 혹은 다른 부작용이 일어나는지, 또 그렇지 않다면 어째서 바이러스만 공격하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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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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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2 1 좋아요
항바이러스제의 종류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은 정상 세포에는 영향을 안줍니다. 정상세포도 공격한다면 빈대잡으려고 초가삼간 다 태우는 격일테니까요. 이를 위해선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표식을 인지하는데, 타미플루의 경우 바이러스가 감염된 세포막을 뚫고 나올 때 뉴라미데이즈라는 단백질이 작용하는데, 해당 단백질에 특이적으로 결합하여 바이러스가 이미 감염된 세포로부터 분리되어 나오는 것을 방해합니다. 이 경우에는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안미치겠지만, 에이즈 바이러스(HIV) 치료 과정에서 사용하는 프로테아제 억제제 (프로테아제가 새로 생성된 바이러스 내에서 특정 단백질을 활성화시키지 못하게 막습니다. 이로 인해 새로운 세포들을 감염시키지 못하는 미숙하고 결함이 있는 HIV가 됩니다) 의 경우 지방 대사에 영향을 끼쳐 비만 유발 및 인슐림 민감성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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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1 0 좋아요
3. 한 번 대응세포로서 증식한 세포는 다른 세포들보다 개체수가 많기에 훗날 재감염에서 잘 대응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이런 식으로 한 종류의 세포가 많아지면 부작용이 있나요? 늘어난 세포 때문에 원래 있어야 할 다른 세포가 자리를 뺏기듯 줄어든다거나요. 만약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 할 정도로 크기가 작다면 처음부터 모든 대응세포들의 개체수를 많이 준비하면 안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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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1 0 좋아요

2. 림프구가 만들어내는 수많은 대응세포가 있고, 그것들 중 바이러스에 잘 대응하는 것이 빠르게 증식하여 바이러스를 몰아내는 것이라고 설명을 해주셨는데 어떤 원리로 림프구는 그렇게 많은 종류의 대응세포를 만들어내는 것인가요? 그리고 림프구가 만들어내는 세포의 가짓수에 한계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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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 사진
2024.01.21 0 좋아요
구건우 학생

질문별로 하나의 게시글로 작성하여 친구들과 의견을 나눠 보면 좋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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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댓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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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7 0좋아요
백신을 만들다가 새로운 변이가 나타나면?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코로나 때 계속 새로운 변이가 생긴다는 뉴스를 보았는데 그러면 만일 백신을 만들다가 새로운 변이가 생기면 만들던 백신을 다 만든 후에 새로운 변이에 대한 백신을 만드나요 아니면 바로 새로운 변이에 대한 백신을 만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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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0좋아요
코로나19처럼 끊임없이 변종이 발생하는 바이러스를 AI를 통해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을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Ai와 의학기술은 지속해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이용하여 끊임없이 발생하는 바이러스의 변종을 ai를 통해 예측하고 예측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항바이러스제를 만들어 지구 공동체 전체의 확산을 저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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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1 0좋아요
기후변화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바이러스가 무엇인지 미리 알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기후변화로 인해 많은 바이러스들이 생기고 있고 우리를 공격합니다.  앞으로 계속될 기후변화에 미리 생길수 있는 질병 바이러스를 알면 예방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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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1 0좋아요
바이러스 외피에 있는 단백질인 스파이크 단백질이 바이러스의 종류마다 다른 모양을 띄고 있는데 그럼 단백질마다 다른 특징이 있는건가요? 그렇다면 구별되는 특징에는 무엇이 있나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바이러스 종류 부분을 보면서 바이러스별로 모양이 다 다른데 특히 겉에 붙어있는 단백질들 모양이 다른 것을 보고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단백질 별로 어떤 특징이 다른지도 궁금해서 질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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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1 0좋아요
질문이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만약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니라 다른 바이러스가 유행한다면, 그때는 어떤 바이러스가 어떤 증상을 나타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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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1 0좋아요
이 세상엔 얼마나 많은 전염병이 있나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코로나 바이러스 기사를 보며, 박쥐는 그 많은 전염병을 어떻게, 어디서 가져오는걸까라는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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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1 0좋아요
AI를 활용하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rna바이러스를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현재 ai기술과 인식하는 센서 기술이 계속해서 발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미래에 rna바이러스가 계속하여 변화하는 것을 감지할 수 있다면, 그것을 통하여 ai를 학습시키고 판단하여 변화한 바이러스에 맞는 백신을 즉각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혹은 지금 이것과 비슷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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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1 0좋아요
항바이러스제 중 타미플루처럼 방출을 막아주는 케이스는 바이러스가 감염자 몸에는 머무른다는 이야긴데 어떻게 치료제로 사용되나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항바이러스제 중 타미플루처럼 방출을 막아주는 케이스는 일단 바이러스가 몸에 바인딩되어 들어오고 복제까지 된다음 방출을 막는다는건데.. 그렇다면 복제된 바이러스는 방출되지는 않아 다른사람이나 다른세포로 바이러스가 이동하지 못하지만 감염자 몸에는 머무른다는 이야긴데 어떻게 치료를 할 수 있는건가요? 바이러스는 일정시간 갇혀있으면 자연적으로 소멸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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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1 0좋아요
AI에게 지금까지 쌓아온 데이터를 줘서 미래에 유행할 전염병을 예측할수는 없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AI에게 지금까지 쌓아온 데이터를 학습시켜, 미래 상황을 제시해주고 발생할수있는 전염병을 예측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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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좋아요
바이러스가 숙주세포를 복제하는 정확한 과정이 어떻게 되나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바이러스는 생물이 아니여서 스스로 증식할 수  없어 숙주와 함께 몸속으로 침투하여 숙주세포를 핵산을 이용하여 자신처럼 복제한다고 합니다. 숙주 세포는 원래 영양을 공급하는 세포라고 알고 있는데 핵산에 한번 방출됬다고 바이러스의 성분을 가지게 되는 것인가요? 아니면 특별한 과정이 따로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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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좋아요
중화항체와 T세포의 부작용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중화항체가 다른 치료에 필요한 것들을 잡아서 치료를 늦추거나 T세포가 일반세포나 뇌세포를 제거해 오히려 사람을 위험하게 만드는 경우는 아예 없었을까? 또 앞으로도 아예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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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8 0좋아요
바이러스가 분해되지 않도록 하는 특성과 이어붙일 수 있지 않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편집하고 새로운 특성을 부여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그러면 바이러스가 약해지는 것이 아닌 사라지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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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8 0좋아요
인체 내 미생물군이 바이러스 감염에 미치는 영향 / 이를 조절하여 감염 예방 또는 치료에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인체 내 미생물군이 특정 바이러스 감염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이를 조절하여 감염 예방 및 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최신 연구와 기법은 무엇일까? 잘 알려진 사례로 예를 들어, 프로바이오틱스나 프리바이오틱스를 통한 장내 미생물군 조절 사례가 있는데, 개인 맞춤형 미생물군 분석을 기반으로 한 바이러스 감염 예방 및 치료 전략의 현재 상태와 향후 전망을 알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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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8 0좋아요
기억 세포로 남아 있는 푸른색 림프구가 없을 경우가 있을수 있나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다음에, 침입할 때 병원체의 효과가 더 강할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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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8 0좋아요
여러번의 변이를 거친 바이러스는 스스로 증식할 수 없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본 강의에서 교수님께서는 바이러스에 대하여 생물이 아니기에 스스로 증식할 수 없으며 
대신에 숙주에 붙어서 기생한다고 말씀해 주셨다.허나 혹시 이 바이러스도 여러번의 변화를 거치면 
스스로의 증식이 가능할 수도 있지 않을까?마치 2019년의 코로나가 세월을 거쳐 점점 더 강도가 세지고
백신이 통하지 않도록 변이를 거쳤듯이 일반적인 바이러스도 변이를 통한 스스로서의 증식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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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7 0좋아요
바이러스끼리 합쳐질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간혹 가다 바이러스가 변형된다는 소식을 들을수 있는데 바이러스끼리 합쳐질 수 있을지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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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7 0좋아요
박테리오파지에 감염된다면?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세균또한 바이러스에 감엽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박테리오파지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이때 이 세균에 감염이 가능한가, 감염이 된다면 세균에 감염된 증상이 나타날까 아니면 바이러스에감염된 증상이 나타날까 아니면 둘다, 아니면 둘다 나타나지 않을까? 이를 통해 치료하는 방법도 있다고 들었는데 이를 통해서 어떤 질병을 치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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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7 0좋아요
질문입니다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바이러스는 인류가 상상하지도 못하는 시간에 변이가 일어나는데 그 변이를 인공지능을 이용해 관리하고 별견할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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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6 0좋아요
바이러스와 상리공생하는 생명체도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바이러스는 생존을 위해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와 균을 소멸시키기도 한다. 이를 면역체계에 사용해 바이러스와 상리공생하는 생물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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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님 사진
2024.05.26 0좋아요
항바이러스 물질들이 우리몸에 영향을 미친다고 가정했을 때 이것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버들이 있을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구건우 학생의 질문에 대해 생각하다가 갑자기 질문이 생각나서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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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6 0좋아요
모든 바이러스에 작용하는 백신을 만들 있나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만병통치약처럼 모든 바이러스를 없앨 수 있는 백신을 만들 수 있는지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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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6 0좋아요
바이러스의 진화를 막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바이러스는 항체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계속해서 진화하는데 인류의 의료기술이 바이러스의 진화를 따라가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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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6 0좋아요
백신은 한가지에만 작용하는 것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바이러스들의 구조는 대부분 비슷하게 생긴 부분들을 공통적으로 가지는 데 하나의 백신으로 다양한 질병을 막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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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6 0좋아요
바이러스는 서로 융합될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서로 다른 바이러스 예를 들어 코로나와 메르스가 융합된 형태의 바이러스가 나타난다면 즉각적인 대응을 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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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6 0좋아요
바이러스끼리 결합할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바이러스가 결합할수 있는지 궁금해졌고 결합한다면 한쪽은 소멸되기도 하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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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5 0좋아요
백신은 모두에게 똑같이 작용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우리 모두는 생김새부터 시작해서 많은 부분이 다르다.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생겨서 유전자가 변형되기도 한다.
그러면, 염기 서열은 사람마다 모두 다르게 나타날텐데 이러한 변이가 백신의 적용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까?
특정 백신이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효과를 작용할지, 이를 실험하고 검증하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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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5 0좋아요
또다른 바이러스가 유행한다면 그것은 어떤 바이러스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코로나 이후 많은 학자들이 주기적으로 이런 바이러스가 나올 것이라 예상했다. 그렇다면 코로나 다음의 바이러스는 어떤 형태를 가지고 있을지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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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0좋아요
백신의 효과가 없는 사람도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사람의 체질과 건강 상태에 따라 백신의 효과가 적거나 없는 사람도 있을지, 그런 사례가 있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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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0좋아요
바이러스의 백신이 그 바이러스의 치료제로도 쓰일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몇 가지 사례에서 백신이 치료제로서의 잠재력을 가졌던 사례가 있는데 예를 들어, 암 백신은 특정 유형의 암에 대한 면역 반응을 유도하여 암 세포를 공격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바이러스 감염 질환의 경우, 연구자들은 감염 후에 백신을 투여하여 질병의 진행을 늦추거나 중증도를 줄이는 가능성을 탐구하고 있는데 아직 초기상태이고 상용화 사례는 극히 드물어서 정말로 가능성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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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좋아요
몸에 항체를 직접 넣어 주는 방식을 사용하면 백신과 치료제의 역할을 모두 수행할 수 있지 않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영상에 나온 사백신이나 mRNA 백신은 병원체를 우리 몸이 미리 경험하게 해서 면역력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하셨는데요. 그렇다면 이미 특정 바이러스나 세균에 대해 경험이 있는 항체를 몸에 넣어주면 백신의 효과를 낼 수도 있고 이미 감염된 경우에는 치료제로도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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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0좋아요
빙하에 있는 바이러스를 미리 알고 치료재를 만들 수 없나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지금 빙하에 바이러스가 얼어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이 빙하가 녹아서 바이러스가 외부로 노출되기 전에 치료재를 만들 수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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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1좋아요
로봇으로 바이러스를 제거 할 수 있을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바이러스는 대부분 몸속에 있는 림프구(백혈구의 종류 중 하나)나 외부에서 주입하는 항바이러스 등을 이용하여 제거한다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림프구를 사용하면 우리 몸속에 있는 림프구들 또한 많이 제거된다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항바이러스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여전히 신종 바이러스를 제거하기에는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로봇으로 자외선 처리를 하여 코로나 바이러스를 제거 한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초소형 로봇을 이용하여 바이러스를 제거 할 수 있는 지가 궁금합니다. 로봇으로 물리적 힘(전기 등)을 가하거나 림프구를 로봇이 생성하여 바이로스를 제거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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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0좋아요
질문입니다.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백신은 현재 바이러스를 대상으로 접종을 진행합니다. 그런데 백신이라는 개념을 다른곳에도 접목시킬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서 특정 암(췌장암, 간암 등)이나 질환을 예방하는 백신을 만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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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0좋아요
백신을 어떠한 방법으로 접종받을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나는 주사를 무서워한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예방접종을 안하게 돼었다. 나 말고도 이러한 사람들이 정말 많을것이다. 그러니 백신을 다른 방법으로 접종받을 수 있다면 정말 좋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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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좋아요
바이러스가 어떻게 진화할지 예상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바이러스는 단기적이든 장기적이든 많은 대상들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요즘 ai 기술도 나날로 발전하고 있는데 이와 같은 여러 기술들을 통해 향후 나타날 바이러스의 모습을 예측하여 미리 대비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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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0좋아요
모든 바이러스에 대해 작용하는 항바이러스제나 백신은 없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인류는 새로운 바이러스가 등장할때마다 뒤따라 그 바이러스를 연구하고 그 바이러스에 작용하는 치료약과 백신을 만들어야한다.
이렇기에 인류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희생을 감수할 수 밖에 없다. 바이러스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게임체인저같은 모든 바이러스에 대해 공통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항바이러스제나 백신을 만들 수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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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6 0좋아요
바이러스의 돌기부분과 내부부분이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왜 특정한 성분으로 이루어 있을까? mRNA백신을 만드는 기술을 활용하여 또 어디에 적용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감염성 질환의 백신을 만드는 것 뿐만 아니라 단백질이 부족한 환자에게 만들 수 있는 mRNA백신이 현재 관심을 받고 있다고 했는데 이처럼 mRNA백신을 만드는 기술을 활요하여 어디에 적용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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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좋아요
질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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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바이러스가 발견되어 인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면 우리는 어떤 대처방법을 사용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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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0좋아요
바이러스는 꼭 나쁜 것일까?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바이러스'라는 말을 들으면 부정적인 이미지가 가장 빨리, 많이 생각난다. 그렇지만 생각해보면 세상의 모든 것은 양날의 검과 같은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바이러스라고 무조건 나쁜 것일까?
실제로 조사를 해보면, 악성 바이러스를 다른 바이러스로 이겨낸 사례들도 접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무조건 나쁜것은 아닌 것인가?

또 바이러스로 다른 바이러스를 파훼하는 것은 어떤 원리로 가능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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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수님 사진
2024.05.12 0좋아요
바이러스는 왜 사는걸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바이러스는 숙주에 몸에 침투하기 전에는 단백질과 핵산 덩어리인 무생물로 존재한다고 한다. 그러다가 숙주의 몸에 침투하면 숙주 세포의 복제 시스템을 활용하면서 생물의 특성을 띄게 된다고 한다. 그런데, 모든 생물은 자신의 종의 번식이 최우선 과제라고 한 책에서 읽은 적이 있다. 하지만 결국 바이러스는 숙주를 병들게 하거나 죽인다.  바이러스의 전염율과 치사율이 점점 올라간다면, 사람뿐만 아니라 생물들이 바이러스에 걸려서 죽어나갈 것이고, 살아남더라도 병약한 상태로 얼마 살지 못하고 죽을것이다. 물론 숙주가 죽고 바이러스끼리 잘 산다면 이해가 가능하지만, 바이러스는 숙주의 몸을 떠다면 얼마 살지 못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왜 바이러스는 왜 자신과 운명을 같이할 수도 있는 숙주를 왜 병들게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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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택님 사진
2024.05.08 0좋아요
질문이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지금 빙하에 바이러스가 얼어있을 수 있는데, 만약 이 빙하가 녹아서 바이러스가 외부로 노출되면 다른 동물에게 전염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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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0좋아요
항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에서의 최신 기술적 도전 과제는 무엇인가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항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과학 기술의 발전과 연구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많은 진전이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최근 COVID-19와 같은 대유행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제 개발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해 항바이러스 치료제의 연구와 개발이 급속히 진행되었으며, 여러 가지 치료 옵션과 백신 후보물질이 개발되고 시험되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전 세계적인 협력과 재원이 투입되어 이루어졌으며, 많은 약물 후보물질이 임상 시험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또한, 기존의 다른 바이러스 감염병에 대한 항바이러스 치료제도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바이러스의 생물학적 특성을 이해하고 치료에 대한 효과적인 전략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전반적으로, 항바이러스 치료제의 개발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바이러스에 대한 이해와 치료 방법에 대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는데, 앞으로 항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의 최신 기술적 도전 과제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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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0좋아요
어떤 바이러스의 유형이 바이러스가 살아남는 데에 유리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전염성이 높고 치사율이 낮은 바이러스, 그 반대의 특성을 지닌 바이러스는 서로 장단점이 있습니다. 이 중 미래에는 어떤 점 때문에 두 유형 중 어떤 유형의 신종 바이러스들이 주로 유행하게 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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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1좋아요
바이러스의 변이 이유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1. 바이러스는 DNA와 달리 1가닥으로 이루어져 있어, 서로 상보작용을 하는 염기가 없다. 이에 따라, 변이가 쉽게 발생한다고 하는데, 해당 변화를 일으키는 정확한 요인이 뭔지 궁금하다.

2. 또한, 바이러스는 스스로 살아가는 생명체라고 할 수 없음에도 생명체가 지니는 유전정보와 유사한 것을 지니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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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0좋아요
1. 바이러스 유사입자 백신을 투약했을 때, 입자가 혈액을 순환하며 입자 구조가 변하는 일부 백신도 있다고 한다. 이러한 경우 항체에 도달하지 못했을 때 입자가 분해될 수 있는가? 2. 유전 정보 및 환경조건이 완전히 같은 숙주에 바이러스가 기생할 때, 변이 바이러스는 아예 생기지 않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1. 여러 백신 종류 중 바이러스 유사입자 백신이 있다. 바이러스 유사입자가 인체에 주입된 후 일부 백신은 입자 구조가 변한다는 것을 배웠는데, 이에 따라 항체에 도달하지 못했을 때 입자가 분해될 수 있는지, 백신의 효능이 미미해질 수 있는지 궁금해졌다.

  2. 바이러스는 숙주에 기생하기 때문에 숙주의 유전 정보나 환경 조건에 따라 변이할 수 있다. 생물도 환경이나 dna 복제 오류에 따라 변이되기도 하지만, 변화가 없는 경우 변이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이처럼 바이러스도 숙주의 유전 정보나 환경 조건 등이 변화하지 않을 때 변이 바이러스 출현 여부에 대해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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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 0좋아요
바이러스를 합쳐 새로운 바이러스를 만들수가 있나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세상에는 여러 바이러스가 있는데, 바이러스는 비슷한것이 있고, 아예다른 것이 있습니다. 저는 그런 바이러스가 각각 달라,  합치면 새로운 바이러스를 창조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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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좋아요
좀비 바이러스와 같은 형태의 바이러스가 존재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영화나 소설 등에서 등장하는 좀비 바이러스는 기존 바이러스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증상이 나타나고 감염자는 사실상 사람이라 보기 힘들정도로 증상또한 비정상적으로 심하게 나타나는데 이러한 수준의 바이러스는 자연에서 발생 또는 인공적으로 개발할 가능성이 완전히 없는 것일까, 아니면 희박한 확률로라도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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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좋아요
질문 네 개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1. 백신의 작용원리는 면역기억을 이용하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병원균은 몸속에 남아 메모리 역할을 하는데, 이 기간은 얼마까지 유지되는지 궁금합니다. 또 병원균마다 메모리 지속 기간이 다를지 궁금하고 보통 최소, 최대 얼마나 남아있는지 궁금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백신접종을 3, 4차까지 실시했었는데 1회 접종 후 추가접종 시기가 병원균이 남아 있는 메모리 기간 때문에 정해진 것인지, 아니면 백신이 급하게 만들어져서 추가로 접종해야 더 완벽하게 예방을 할 수 있어서(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추가접종을 한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2. 백신을 개발할 때 중화항체를 넣기도, T세포를 넣기도 한다고 배웠습니다. 중화항체는 바이러스가 수용체에 부착되는 것을 방해해주기 때문에 감염을 예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T세포는 이미 감염된 세포를 찾아내어 죽이는 것인데, 이 기능은 백신이 아닌 치료제에 필요한 기능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백신에 T세포를 넣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3. 코로나19가 유행일 때 손소독제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저는 강의를 듣고 손소독제가 바이러스를 막아주는 원리가 궁금해 검색해보았는데, 손소독제 성분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외피를 제거해주어 스파이크단백질까지 제거되기 때문에 외피가 제거된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하더라도 감염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런 손소독제는 아데노바이러스처럼 외피없이 생활하는 바이러스에는 효과가 떨어진다"라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바이러스는 외피에 붙은 돌기가 수용체에 붙으면서 감염된다고 배웠는데, 외피없는 바이러스가 있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이런 바이러스는 돌기가 없을텐데 증식을 어떻게 할지가 궁금합니다.

4. 저는 코로나가 유행이었던 시기에 코로나 증상과 비슷한 감기에 두 번 걸렸었는데 두 번 모두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니라고 나왔습니다. 병원에 가서 코로나에 걸린 적이 없다고 말씀드리면 "아직도 코로나에 안 걸렸니?"라고 신기해하셨습니다. 그런데 저희 가족들도 코로나 증상과 똑같이 감기에 걸렸는데, PCR결과는 항상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사람들 중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특별히 걸리지 않는 유형이 있는지, 아니면 코로나에 걸린 것이지만 검사 결과로는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어떤 이유에서 그렇게 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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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영님 사진
2024.02.29 0좋아요
코로나와 같이 사람들에게 위험한 바이러스들을 빠르게 극벅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만약에 같은 이유로 생겨나는 바이러스들이라면,(기후온난화때문에) 비슷한 패턴으로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왔을때 약하게 할 수 있도록 공통적인 진통제를 만드는게 가능할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완전히 완벽한 백신을 만들진 못하더리도, 그동안 있었던 독감, sars, corona와 같이 비슷한 패턴을 연구원들이 연구해서 바이러스의 텅증을 약하게 할 수 있을지 궁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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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좋아요
바이러스는 생명활동을 하지 않을 때 어떻게 유지되는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비활성상태로 존재하다가, 세포에 기생한 후부터 생명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생명활동을 하지 않을 때에는 어떻게 바이러스가 유지될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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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좋아요
빙하가 녹음으로 인해 재 유행할 바이러스의 종류, 가능성, 경로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지구 온난화로 인해 빙하가 녹으면, 과거에 존재한 바이러스들이 빙하 안에 갇혀있다가 빙하밖으로 나오면서 그 바이러스들이 다시 유행할수있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이 바이러스에 어떤 바이러스가 있고 그 바이러스 들이 다시 유행할 가능성과 그 바이러스가 어떤 경로를 통해 다시 유행할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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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좋아요
바이러스를 긍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최근에는 유전자 편집 기술이 발전되어 여러 연구를 진행하고, 실제로 활용되고 있기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이 기술을 이용해서 바이러스의 성질을 변화시켜서, 바이러스가 혹시 이점이 되는 점이 있다면, 그 연구를 통해서 사용할 수는 없을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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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6 0좋아요
지구온난화로 인해 바이러스들이 깨어났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요즘 지구온난화로 인해 빙하가 많이 녹고있다. 남/북극의 빙하 뿐만이 아니라 산 정상의 만년설 등 다수의 빙하가 물이 되가고 있다.
그러는 과정에서 과거에 발발하고 빙하 안에 묻혔던 바이러스들이 깨어났을까?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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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5 0좋아요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바이러스는 뭔가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인류의 역사에는 다양한 질병이 남았습니다 흑사병, 스페인 독감, 코로나 19 등 말이죠
그런데 가장 강력헀던 바이러스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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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2 0좋아요
코로나19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새로운 전염병들이 생기는지 예측할 수 있나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코로나19까지 오는데 그 전에 수 많은 전염병이 있었습니다. 새로운 전염병이 생기는데 걸리는 시간이 조금식 줄고 있는데 왜 그런건지 궁금하고 다음 새로운 전염병은 예측할 수 없는건가요? 예측할 수 있다면 어떠한 방법으로 예측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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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진님 사진
2024.02.19 0좋아요
바이러스가 없었다면 인류의 현재 모습은 어떨지, 바이러스의 존재가 인류의 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에 대해 궁금합니다. 바이러스의 존재는 인류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을까요, 아니면 바이러스가 없었다면 더욱 발전했을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이 질문을 생각한 이유는 바이러스가 인류의 역사와 발전에 미치는 영향이 복잡하고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바이러스는 질병의 주범이지만, 동시에 진화 및 면역 시스템의 발전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바이러스의 존재 여부가 인류의 역사 및 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에 대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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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7 0좋아요
바이러스를 생물, 무생물인지 논증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제가 생명과학을 공부하다보면 어떤 책이든 한 번씩 반드시 나오는 것이바로 바이러스가 생물인지 무생물인지에 대한 것입니다. 그런데, 바이러스는 생물의 특징도 일부 가지고 있고, 무생물의 특징도 일부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결국은 둘 중 아무것도 아니라고 얘기를 하는데, 그렇다면 생물도 무생물도 아닌 이 바이러스가 갖는 의미가 궁금합니다. 제 생각에는 생물과 생물을 연결해주는 전달체가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과연 무생물적 측면에서 바이러스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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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7 0좋아요
바이러스를 AI가 완벽히 판별가능한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무수히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빅데이터화 시키면 특정 바이러스의 행동과 특징이 나올텐데 그 기술을 가지고 바이러스를 판별하는 기술로도 쓰일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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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7 0좋아요
바이러스는 인간과 공생할 수 없는 것인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많은 세균들이 우리 몸 속에 공존한다. 이는 세균이 우리에게 어떠한 도움을 주어 발생하는 공생관계이다. 하지만 바이러스는 인간과의 공생관계가 발견된 바가 없다. 왜 바이러스들은 인간과 공생관계를 가질 수 없는 것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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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0좋아요
바이러스의 합성이 가능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예를 들어 광견병과 흑사병과 같은 무시무시한 바이러스들이 합쳐질수 있지도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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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좋아요
바이러스의 백신을 AI로 개발하려면 어느정도의 기간이 걸릴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현재 AI가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는데 그렇다면 AI가 스스로 백신을 개발하려면 어느정도의 기간이 걸릴까 인간보다 더 단시간에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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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0좋아요
도시의 회복탄력성을 증가시키는법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도시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환경 파괴에 대비하여 도시의 회복탄력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책 또는 기술적인 해결책은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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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0좋아요
미래에 발생할 전염병을 예측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아직 발생하지 않은 전염병을 예측하거나 이미 있는 세균, 바이러스가 어떻게 진화할지 예측이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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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0좋아요
바이러스와 기생충은 어떻게 다를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바이러스에도 우리 몸에 도움이 되는 바이러스가 있고, 병이 되는 바이러스가 있고,

우리 몸안에 기생충도 도움이 되는 기생충과 병이 되는 기생충이 있는것같아요.

기생충도 바이러스의 일정인지?
기생충은 우리 몸에 어떻게 생겨나는지?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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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좋아요
생명과 비생명의 경계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생물의 권역(3역6계)을 설명하시면서 바이러스는 생물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하셨다. 하지만 코아세르베이트와 같은 원시적 세포 형태와 마찬가지로 바이러스도 자가복제를 하고 설계도를 남길 수 있는 생명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따라서 생명 취급을 받지 못하는 불쌍한 바이러스가 왜 그렇게 되었는지, 생물과 무생물의 경계를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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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좋아요
세균을 죽이는 바이러스를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박테리오파지는 흔히들 세균 죽이는 바이러스라고 알려져 있다. 최근 코로나19 이슈도 그렇고 질병이 많이 유행하면서 사람들이 더더욱 많은 항생제를 사용함에 따라 항생제 내성이 있는 박테리아 또한 증가하고 있는데, 이 박테리오파지를 이용하면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세균을 죽일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만약 박테리오파지와 같은 특정 세균을 죽이는 바이러스를 인공적으로 배양할 수 있다면 항생제가 듣지 않는 병들도 고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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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좋아요
바이러스를 바이러스로 죽일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최근 재미있는 유튜브 영상을 하나 본 적이 있다. 바로 암이 암에 걸려 죽었다는 유튜브 영상인데, 사람을 죽이는 암세포 또한 생명이기 때문에 암에 걸려 죽을 수 있다는 사실이 참 충격적이었다. 암세포도 암으로 죽을 수 있는데, 바이러스도 바이러스로 죽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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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0좋아요
바이러스에 대한 현재의 대응 방식에서 빠진 부분은 무엇이며, 이를 보완하기 위한 차세대 전염병 대응 전략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현재의 전염병 대응은 다양한 측면에서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완벽한 대응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새로운 바이러스가 발생하거나 기존 바이러스의 변종이 등장할 때, 이에 특화된 효과적인 전략이 필요한데, 따라서 이 질문은 현재 대응 방식에서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어, 미래를 대비하여 새로운 전염병에 대한 효과적인 전략을 찾을수 있는지 궁금하여 질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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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진님 사진
2024.02.02 0좋아요
바이러스가 있음으로써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건 무엇이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새로운 바이러스가 발생했을 때, 전 세계적으로 대응하는 데 어떤 요소들이 중요하며, 이전에 발생한 전염병들로부터 얻은 교훈들은 무엇일까?

이외에도, 우리가 소중한 것을 바이러스로 잃음으로써 (ex. 사람, 일상) 새로 얻어낸 것은 바이러스가 아니라면 얻어낼 수 없던 것이었을까?(ex.개선된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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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0좋아요
바이러스를 이용하여 백신의 지속기간을 늘리는 방법은 없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 많이 있지만, 대부분의 백신들은 지속기간이 그리 길지 않습니다. 해로운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백신이, 그 과정을 이용해 더 지속기간이 길어지도록 할 수 있지 않을까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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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좋아요
인공지능이 바이러스의 변종을 예측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코로나 19가 유행하며 우리를 가장 힘들게 했던 것은 바이러스의 변종이였다.
바이러스의 변종을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이 개발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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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좋아요
식물의 바이러스에 백신을 만들수는 없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식물바이러스를 찾아보며 식물 바이러스에는 백신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또 만들 수 있다면 현재 동물의 백신과는 무엇을 다르게 해야하는 지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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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좋아요
식물 바이러스는 동물에게 욺길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바이러스에 대해 찾아보니 식물 또한 바이러스에 감염될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만약 식물이 바이러스에 걸리면 그것이 동울에게는 욺겨갈 수 있는지 또 그것이 피해를 줄 수 있는지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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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좋아요
바이러스를 통해 바이러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답은 없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현재 바이러스로 인한 문제들이 끊임없이 생기고 있으며 바이러스를 적으로 돌리게 되니 바이러스의 강력한 생존 능력과 증식 속도 때문에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하기 까다로운 이 바이러스를 인간이 잘 활용해서 또 다른 바이러스들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게 할 수 있다면 매우 효과적이고 효율적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기 때문에 박테리오 파지와 비슷한 역할을 할 수 있지만 세균을 없애는 것이 아닌 같은 바이러스를 없앨 수 있는 바이러스가 있다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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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좋아요
바이러스의 존재 의의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로 들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바이러의 감염된 숙주의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 바이러스가 자체적으로 살생력을 점차 약화 시키는 쪽으로 진화 하였다. 그렇다면 바이러스의 존재는 정말 살아남기만을 위한 것인가? 바이러스는 존재가 앞서는가 실존이 앞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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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준현님 사진
2024.02.01 0좋아요
바이러스는 인간의 이윤 추구에 따른 필연적 산물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호모 사피엔스 이전에 존재했던 인간의 조상들은 바이러스에 그리 많이 노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12000년 전 우리 조상들은 물질적 풍요를 위해 동물사육에 성공하였고그 결과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의 활동 반경이 인간으로 확장되는 결과를 발생하였습니다현재도 인간과 기업의 이윤을 위한 미개간지에 대한 지속적인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야생동물들과의 접촉을 통해 새로운 바이러스의 도래를 앞당긴다 생각합니다. 더불어  문명의 발전으로 80억 명의 인구는 교통, 통신의 발전으로 하나로 연결되어 바이러스의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블루 오션일 수밖에 없기에 앞으로 문명의 발전과 이윤만을 추구한다면 바이러스와의 전쟁은 필연적인지 궁금하며, 이를 규제하기 위한 대책은 무엇이 있는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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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좋아요
백혈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백신은 없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자신의 신체에 백혈구가 거의 존재하지 않거나 혹은 저 같은 경우처럼 백혈구가 몸 안에 있어도 제대로 된 면역 반응을 하지 않는 경우 백신을 맞았을 경우에는 맞은 백신에 의해서 그 바이러스에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백신은 당연하고 사백신에 의해서 걸린 경우도 직접 경험해보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점을 해결하기 위한 백신은 없을까 궁금하여 이 질문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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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좋아요
글로벌 확산을 막기 위해 국가 간 협력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다양한 문화, 제도, 정치 체계를 가진 국가 간의 협력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효과적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각 국가는 자신의 특수한 상황과 요구에 맞게 전염병 대응책을 적용해야 한다. 글로벌한 특성을 감안해야하고 전염병이 생태계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글로벌 사회가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어떤 표준과 방법이 가장 효과적일지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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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좋아요
전염병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단순히 의료체계에 불과한 것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코로나19 대유행은 의료체계뿐만 아니라 사회적 상호작용, 경제 활동, 정치 체계 등에 깊은 변화를 가져왔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고립감, 경제적 어려움 등이 발생하면서 전염병이 다차원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그 영향들과 그 영향들의 상관관계에 궁금증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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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좋아요
바이러스 예측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바이러스가 인간세포에 침투하여 세포를 망가뜨리는 공통된 원리를 분석하여
'이러이러한 바이러스가 존재할 수 있겠다.'는 예측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그렇다면 해당 바이러스가 전염되기 전에 예방접종을 시행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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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좋아요
바이러스의 역사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생명체는
원시 대기에서 유기물이 합성되고, 이들이 결합하여 막구조물을 형성함으로써 최초로 발생했습니다.
이 원핵 종속영양생물이 끊임없는 진화를 거쳐 오늘날의 다양한 생태계를 구성하게 된 것인데,
바이러스는 과연 어떻게 최초로 만들어졌고 어떤 변천을 거쳐 오늘날의 형태를 갖추게 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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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좋아요
바이러스의 확산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방법이 있나?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바이러스는 대기중으로도 퍼져나갈텐데 완벽하게 차단하는 방법이 있는지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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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좋아요
바이러스 만들기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바이러스는 핵산과 단백질로 이루어진 일종의 화합물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이를 인위적으로 생성해낼 수는 없을까?
혹은 바이러스처럼 숙주세포를 파괴하는 나노 로봇을 만들 수는 있지는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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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좋아요
바이러스를 예측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유전자 구조를 분석하고 변이를 분석하여 바이러스를 예측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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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좋아요
과거에는 어떻게 팬데믹을 대처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과거엔 백신도 없고 의료기술도 덜 발달했을텐데 어떻게 바이러스가 사라지게 됐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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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좋아요
바이러스는 먹이 사슬 어디에 있나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모든 생물은 먹이 사슬에 위치합니다. 식물은 최하위에 위치하고, 인간이나 맹수들은 최상위 계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바이러스는 어디에 위치하나요? 아니면 먹이 사슬에 포함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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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님 사진
2024.01.31 0좋아요
기후변화가 전염병 전파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최근 기후변화로 전염병 전파에 영향을 미칠것이라 생각한다. 기후변화로 불규칙성이 생태계와 바이러스 호스트 동물에 영향을 미칠텐데 구체적으로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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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송님 사진
2024.01.31 1좋아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백신개발에 이용해서 성공시킨 선례가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지금까지 고도로 발전해온 인공지능과 방대한 데이터의 집합으로 구성되는 빅데이터를 이용하면, 수많은 조합들 중 성공적인 조합만을 골라내고 이 과정을 계속 반복한다면 백신개발도 쉽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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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0좋아요
원래 있던 바이러스를 인공적인 변형을 통해 아예 특성 자체가 다른 바이러스를 개발 할 수도 있을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최근 중국에서 치사율 100%의 코로나바이러스 변이를 제조 하였다고 하는데 
원래 있던 바이러스를 인공적인 변형을 통해 아예 특성 자체가 다른 바이러스를 개발 할 수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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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0좋아요
바이러스를 생명체로 간주 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바이러스는 아래와 같은 생명체에 부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 (유전 물질, 증식, 물질 대사, 환경에 반응, 진화) 그러나 일반적인 생명체 처럼 세포구조를 이루고 있지 않을 뿐더러 스스로 생존이 어렵다. 이런 사실에 입각하여 본다면  바이러스는 생명체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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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0좋아요
바이러스의 특징으로 우리 몸에 있는 문제점을 고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바이러스는 우리 세포에 침투해 자신의 유전자를 복제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런 특징을 이용해, 유전자의 문제를 고칠 수 있을까? 예를 들면 암이나 유전병을 바이러스의 특징을 이용해 고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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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0좋아요
인간은 바이러스와 맞서 싸워야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바이러스는 인간에게 꼭 박멸되어야하고 싸워야할 존재일것인지가 궁금했다. 인간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바이러스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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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0좋아요
백신을 주사백신 이외의 형태로 몸에 투여할 수는 없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우리가 '백신' 이라는 것을 떠올려보면 대부분 바이러스를 예방하고 증상이 악화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주사를 통해 체내로 주입하는 것을 떠올린다. 하지만 주사는 바늘을 신체에 직접적으로 삽입하는 것이다 보니 통증이 있고,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이러한 백신을 주사 이외의 형태로 몸에 투여할 수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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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0좋아요
mRNA 백신은 왜 부작용이 나타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mRNA 백신은 바이러스를 직접 사용하지 않아 감염우려가 없어 기존 백신보다 안전하다. 그러나 화이자, 모더나와 같은 mRNA 백신 접종후 이상반응을 보이는 사례가 종종 있다. 왜 부작용이 일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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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0좋아요
바이러스에 걸렸을때 왜 사람들마다 다른 증상이 나타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어떤 사람은 목이 아팠고, 어떤 사람은 아무런 증상도 없었다. 같은 바이러스인데, 왜 다른 증상이 나타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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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0 좋아요
개인마다 면역체계의 상태가 다른 만큼 건강하면 경미하게 지나갈 수 있지만 면역력이 약하면 치명적일 수 있을 것 입니다. 이외에도 기존에 질병이 있으면 (ex 천식이 있는 사람이 코로나에 걸린다면) 더욱 치명적일 수 있고, 바이러스에 노출된 양의 차이도 있을 수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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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0좋아요
이로운 바이러스는 없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우린 곰팡이에서 페니실린을 만들었다. 그렇다면 바이러스에선 이로운 물질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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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0 좋아요
실제로 바이러스의 장점도 있습니다. 아래 글을 참고하면 좋을 듯 합니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38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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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0좋아요
바이러스를 이용하면 초능력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바이러스는 흔히 나쁘다고만 생각한다. 하지만 똑같은 바이러스인 백신들은 사람들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똑같은 바이러스임에도 말이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인간에게 안 좋은 영향만 준다. 인간을 약하게 만들고, 괴롭게 만든다. 하지만 백신은 그러한 바이러스들을 개조하여 만들어 유해한 바이러스들에 대항하여 인간에 도움이 되도록 만든다. 이를 이용하여 어떤 바이러스를 개조하거나 처음부터 만들어 인간의 운동 능력을 향상 시키거나 두뇌 사용량의 최대를 늘리는 등 초인간적 능력을 바이러스를 통해 얻을 수 있을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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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0 좋아요
바이러스를 통해 세포내에 특정 유전자를 넣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이론상 특정 기능을 하는 유전자를 넣을 수 있기에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다만 어떤 부작용이 있을지 모를 뿐더러 윤리적 부분도 극복해야 할 것 입니다. 또한 특정 유전자가 초인적인 능력을 유발하기도 어려워 보이고, 설사 그렇다고 하더라도 찾는것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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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0좋아요
바이러스라는 것이 계속 변이가 일어나는 데 완전한 박멸이 가능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바이러스는 계속 바뀌고 새로운 것이 나오는 데 안전한 박멸이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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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0 좋아요
이론상 가능하긴 합니다. 인류가 천연두를 종식시킨 것 처럼요. 다만 이는 매우 어려운데 바이러스가 끊임없이 진화하는 만큼 파훼법을 찾더라도 그게 통하지 않는 바이러스가 생길 가능성이 높스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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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0좋아요
과학 기술이 발전하면 바이러스 라는 존재를 아예 박멸시킬 수는 없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인류는 과학 기술을 발전시켜 오면서 무수히 많은 생물들을 멸종 또는 멸종의 위기로 몰고 갔는데, 있어도 인류에게 해 밖에 안되는 것을 백신 등으로 인간 몸에서 죽이는 것 말고 아예 멸종시켜 버릴 수는 없는 건가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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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0 좋아요
이론상 가능하긴 합니다. 인류가 천연두를 종식시킨 것 처럼요. 다만 이는 매우 어려운데 바이러스가 끊임없이 진화하는 만큼 파훼법을 찾더라도 그게 통하지 않는 바이러스가 생길 가능성이 높스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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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0좋아요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인공지능이나 빅데이터 분석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코로나 19의 등장으로 인공지능이나 빅데이터 분석이 질병과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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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0 좋아요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데 인공지능을 이용해 주어진 바이러스에 대해 백신 후보군을 추릴 수 있고, 감염된 사람의 예상 이동경로 등을 파악해서 어디에서 바이러스가 발발할 것인지 예측하는 시스템도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CT등의 의료 영상/이미지를 빠르게 진단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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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0좋아요
인간이 바이러스와 다른 방향으로 진화하는 것은 안되나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저희 인간은 수 없이 많은 진화를 했고 현재에도 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이 바이러스 라는 것도 함께 진화를 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는 우리 몸의 상피세포와 자신의(바이러스의)단백질 돌기가 맞으면 진입합니다.그런데 우리가 기존의 바이러스와는 완전히 다른 몸으로 진화(기존의 바이러스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우리 몸 속 변화) 하면 바이러스의 침입을 늦출수 있지 않을까요? 게다가 어느 종류의 바이러스는 전멸시킬 수도 있지 않을까요?만약 바어러스가 완전히 변한 우리의 몸에 맞게 진화 하더라도 시간이 오래 걸리고 우리는 그 전에 또 대비 할 시간이 생기지 않을까요?그렇다면, 우리는 바이러스에게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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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1 좋아요
진화에는 엄청나게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또한 창과 방패의 싸움마냥 인류가 진화하면 바이러스 또한 진화할 것 입니다. 그에 대한 산물이 지금의 면역 체계(방패)와 그를 기만하는 바이러스의 여러 무기들 일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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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2좋아요
새로운 바이러스는 계속하여 생겨납니다. 그렇다면 하나의 백신으로 모든 바이러스를 대비할 수는 없을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새로운 바이러스는 생겨나고 그에 따른 피해는 해당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는 백신이 개발되기 전까지는 계속됩니다. 만약 미래에 여러 바이러스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생겨나고 전염성이 무시무시한 빠르다면, 과연 우리 인류가 백신이 개발될 때까지 버틸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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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1 좋아요
당연히 불가능합니다. 바이러스마다 원리가 다르고 또 유전자 변형이 일어나서 계속해서 그 구조가 바뀌는 만큼 특정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선 특정 백신이 필요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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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0좋아요
가루형, 흡입형 백신 등과 같이 백신의 형태는 어떻게 바뀔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백신의 형태는 COVID-19으로 인한 백신 시장의 집중화로 다양해졌다. 검색해보니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AztraZeneca, Pfizer, Moderna)기업의 백신과 같은 액체형 백신 뿐만 아니라 ISR, Iconovo등 기업에서 개발한 분말형, 흡입형 COVID-19백신 또한 등장했다.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57976278, BBC뉴스코리아, 2021년 7월 28일, https://www.iconovo.se/iconovo-and-isr-develop-new-covid-19-inhalation-vaccine/, Iconova기업 홈페이지, 2021년 4월 1일) 강의를 들으니 호흡기 질환은 호흡기의 점막에 붙은 바이러스를 잡는 것이 주 목표가 되는데, 주사로 백신을 주입하면, 면역반응이 일어나는 공장과 같은 곳에서 T, B세포들이 혈액을 타고 다니며 점막의 바이러스를 잡는 다소 비효율적인 방식이 이뤄짐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흡입형 백신은 전달 방식도 직접적일 뿐더러, Iconova에서 개발한 흡입형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등의 액체형 백신과는 달리 온도에 큰 제약을 받지 않고 운송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는 글도 읽으며 이러한 '비액체형' 백신이 더욱 주목받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백신의 형태는 미래에 어떤 효율적인 방식으로 그 형태가 바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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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1 좋아요
흡입형 백신 이외의 형태로 가능한 것들을 보면, 먼저 패치형 백신이 가능할 법 합니다. 피부에 부착되는 백신 패치는 주입이나 흡입과 같은 전통적인 전달 방법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방법으로 백신을 제공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패치는 주로 피부의 표피층에 바이러스 부분이나 항원을 전달하여 면역 반응을 유도할 수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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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0좋아요
기억세포를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백신을 사용하는 이유중 하나가 기억세포를 만들기 위함인데,
그보다 기억세포를 직접 만들어 투약하면 부작용을 더 줄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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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0 좋아요
타인의 기억세포를 우리몸으로 넣게 되면 우리몸 입장에서는 비자기 물질이 들어온 격이기에 해당 세포에 대해 면역반응이 일어납니다. 따라서 다른 기억세포를 넣어주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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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0좋아요
바이러스는 왜 계속 일어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의학의 기술은 점점 발전하는데 바이러스가 출몰하는 시기는 점점 더 빨라지는 거 같아서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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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0 좋아요
인류가 농업, 목축업 등으로 인해 다른 종들과 더 많이 접촉하면서 해당 종에 있는 질병이 인류로 건너오곤 합니다. 매독의 경우도 라마로 부터 건너왔다고 추정되고, 에이즈도 침팬지에게서 옮겨온 질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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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님 사진
2024.01.30 0좋아요
바이러스의 조상은 무엇인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생존과 번식에 유리한 생물은 후손을 남겨 대를 이어간다. 하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쉽게 멸종한다.
바이러스는 오랜 세월동안 지구에 존재해왔다. 즉 바이러스의 생존방식은 지구환경에 특화되있다는걸 알수 있다.
그렇다면 이 효율적인 생존방식을 선텍한 바이러스의 조상은 무엇이고, 바이러스가 되고자 했지만 그렇지 못했던 생물은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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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0 좋아요
해당 글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37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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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0좋아요
바이러스의 숙주가 죽는 경우는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바이러스는 숙주를 통해 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숙주가 꼭 필요한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이러스들이 이러한 숙주들을 죽이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자신들이 의도해서 숙주들을 죽이는 것인지 아니면 자신들의 생명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숙주를 죽이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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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0 좋아요
바이러스 입장에서는 세포를 바이러스를 생성하는 공장으로 계속 활용하는 것이 이상적이겠지만 실제로는 그러기 힘듭니다. 먼저 우리 몸 입장에서는 바이러스를 만드는 공장인 감염된 세포를 죽여야 다른 세포들이 감염되지 않는 만큼 감염된 세포는 면역작용에 의해 죽게 됩니다. 또한 바이러스의 입장에서도 오래 살아남기 위해선 더 많이 만들어서 생존에 유리한 변이를 기대하여 새로운 환경에서 생존하기를 도모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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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0좋아요
바이러스는 냉동 상태에서 어떻게 살아남는걸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바이러스는 숙주에 기생한다. 바이러스의 대표적 예시인 사마귀도 냉동치료로 치료하곤 한다. 또한, 지금도 빙하나 얼음에 냉동 상태로 존재하는 바이러스들이 많다고 하는데 이런 바이러스들은 어떻게 냉동상태에서 생존하는것인지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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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0 좋아요
냉동치료의 원리는 감염된 세포를 다 죽이는 것 입니다. 바이러스도 세포가 죽어버리면 다른 세포를 감염시킬 수 없습니다. 다만 빙하나 얼음 속에 존재하는 바이러스들은 세포가 죽어있다고 보기보단 대사 활동이 둔화된 것 입니다. 때문에 천천히 해동되면 다시 세포의 대사가 진행될 수 있기에 위험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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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0좋아요
바이러스는 생물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생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세포로 구성되어 있는가, 물질대사를 하는가, 생장을 하는가, 반응을 하는가, 항상성을 띠는가, 생식을 통해 형질이 유전되는가, 적응과 진화가 이루어 지는가까지 7가지의 특성을 갖춰야 한다. 바이러스는 위 7가지 조건을 만족하지만 다른 세포에 기생할 때만 특성이 나타난다. 그렇다면 바이러스는 생물일까 무생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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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0 좋아요
아래 글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38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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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1좋아요
항체를 인공적으로 만들수는 없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그동안은 백신 접종을 통해서 항체를 만들어서 바이러스에 대비했는데,
예방 주사 등의 백신을 이용하지 않고도 항체를 만드는 방법이 있을까?
인공적인 항체를 만들수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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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0 좋아요
인공적인 항체는 만들 수 있고, 생각보다 많은 곳에서 활용합니다. 치료 뿐만 아니라 연구용으로도 활용하는 만큼 활용도는 매우 높습니다. 이러한 항체들은 DNA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만들 수 있는데, 실험 동물에 항원을 주입하고 항체를 생성하는 B세포를 얻은 뒤, 해당 B세포를 종양세포와 결합하면 무한히 분열할 수 있으면서 항체를 만드는 세포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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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0좋아요
만약 바이러스가 세상에서 사라져버린다면 생태계에 어떤 일이 발생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의료계에서는 박테리아의 일종인 박테리오파지를 이용하여 세균을 박멸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박테리아가 아예 사라진다면 천적이 사라진 세균이 폭발적으로 증식하여 악영향을 미치진 않을까? 그 외에도 박테리아가 생태계에서 맡고 있는 긍정적인 역할이 사라진다면 생태계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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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0 좋아요
박테리오파지가 사라진다면 세균이 늘어날수는 있겠지만 파지는 특정한 세균에 대해서만 감염이 가능하고, 광범위한 세균 그룹에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다만 특정 세균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할수는 있을 것이고, 박테리오파지가 환경에서 세균을 분해하거나 대사 산물을 처리하는 역할도 하는 만큼 환경 오염이 증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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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0좋아요
백신을 주입하는 다른 방법은 없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주사가 아닌 먹는 약으로도 백신을 주입할수 있을지 궁금하고
먹는 약 외에 다른 어떤 방법으로 백신을 주입할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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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0 좋아요
호흡기를 이용한 백신도 이론상 가능은 하겠지만 효율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호흡기를 통해 흡수되려면 현재 주사의 형태로 맞는 것에 비해 넘어야 할 장벽이 훨씬 많기 때문입니다. 주사는 체내 세포들 사이에 바로 떨어지는 만큼 바로 면역반응이 발생하면서 항체가 만들어질 수 있지만 호흡기로 들어가기 위해선 1.공기중에 있는 입자가 코로 들어가야 함 2.코로 들어간 물질이 배출되지 않고 내부로 흡수되어야 함 3.흡수된 물질로부터 면역작용이 발생해야 하는 만큼 쉽지 않겠지요. 다만 주사를 맞을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방안으로 코 등의 점막 조직으로 고농도의 입자를 주입하는 방향은 가능할수도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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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9 0좋아요
바이러스가 없었더라면 지금의 인간이 있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바이러스는 무조건 나쁜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은 생각하지만, 이 바이러스를 통해서 우리가 진화하고, 더욱 발전할 수 있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전쟁으로 과학기술이 발전하듯, 코로나 때도 원격수업이나 배달등의 여러 기술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는 우리의 삶을 생각지 못하는 방향으로 변화시키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주는 매개체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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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0 좋아요
실제로 바이러스의 장점도 있습니다. 아래 글을 참고하면 좋을 듯 합니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38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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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9 0좋아요
바이러스는 어떻게 처음 생기는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신종 바이러스가 출현하는 이유는 바이러스가 계속 진화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최초의 바이러스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다른 생물의 진화로 탄생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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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0 좋아요
아래 글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37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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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9 0좋아요
굳이 주사를 사용해서 백신을 주입해야 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보통 바이러스는 신체 접촉이나 비말을 통해 점염됩니다, 그렇다면 굳이 아픈 주사가 아닌 접촉이나 비말을 통해 백신 효과를 볼 수 있을 지 궁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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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0 좋아요
이론상 가능은 하겠지만 효율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호흡기를 통해 흡수되려면 현재 주사의 형태로 맞는 것에 비해 넘어야 할 장벽이 훨씬 많기 때문입니다. 주사는 체내 세포들 사이에 바로 떨어지는 만큼 바로 면역반응이 발생하면서 항체가 만들어질 수 있지만 호흡기로 들어가기 위해선 1.공기중에 있는 입자가 코로 들어가야 함 2.코로 들어간 물질이 배출되지 않고 내부로 흡수되어야 함 3.흡수된 물질로부터 면역작용이 발생해야 하는 만큼 쉽지 않겠지요. 다만 주사를 맞을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방안으로 코 등의 점막 조직으로 고농도의 입자를 주입하는 방향은 가능할수도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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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0좋아요
지역 별 바이러스 감염 차의 결정적 이유?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바이러스는 자체의 모양과 세포 표면의 모양이 맞는 생물에게는 다 감염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 같은 나라 안에서 지역별로 감염 차가 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어떠한 지리적이거나 사회 경제적, 환경적, 문화적인 요인등에 대해 달라지는 것 같긴 한데, 지역 차이에 따른 감염의 결정적인 이유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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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0 좋아요
말씀하신 것 처럼 지리적이거나 사회 경제적, 환경적, 문화적인 요인등에 대해 달라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역에 바이러스가 유입 자체가 안되면 감염자가 없을 것이고, 문화적인 요인에 의해 백신을 거부하는 사람이 많으면 감염자가 많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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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1좋아요
여러 세포에 동시에 들어갈 수 있는 수용체를 가지고 있는 바이러스가 생겨날 확률이 있을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만약 지금의 바이러스와 다른 새로운 바이러스가 나타날때 돌연변이 같은 변화에 의해서 여러 종류의 세포에 동시에 들어 갈 수 있는 수용체를 가진 바이러스가 생겨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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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1 좋아요
당연히 가능합니다. 바이러스의 수용체가 한종류만 되어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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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1좋아요
바이러스 크기의 미세 로봇을 활용하여 새로운 바이러스가 나올 때마다 체내에 있는 미세로봇이 모양을 바꾸면 그 로봇이 백신의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강의에서 백신의 종류를 설명하실 때 바이러스와 같은 모양의 세포를 백신으로 활용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만약 미래에 바이러스 크기의 미세로봇이 개발되어 몸속에 계속 존재할 수 있게 된다면,
바이러스가 유행할 때 체내에 있는 미세로봇이 바이러스의 모양으로 바꾸어서 직접 백신을 만들고 주사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백신의 효과를 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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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1 좋아요
면역작용을 위해선 항원이 항원제시세포에서 조각난 뒤, 제 2형 주조직 적합성복합체 (type II MHC)에 의해 전시되어야 합니다. 미세로봇이 해당 역할을 수행하려면 평소에는 면역세포에게 안잡히다가, 신호를 받고 필요할 때 모양을 바꾸고, 쪼개져도 살아남고, 보조 T세포에도 성공적으로 제시되어야 하는데 현실적으론 힘들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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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0좋아요
백신은 감염병으로부터 인류를 구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COVID-19 백신에 대한 찬반의견, 백신을 기다리는 간절함이 있었던 시간으로 감염병과 백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백신의 보급과 접종은 감염병의 확산을 제어하고, 인류를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막연하게 과연 모든 감염병으로부터 백신은 자유로울 수 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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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0 좋아요
모든 질병에 대해 백신이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변이가 매우 빠른 바이러스 (에이즈, c형간염 등) 는 백신을 만들기 어렵고, 상대적으로 변이가 느린 코로나 바이러스도 1년이 넘는 시간이 걸린 만큼 모든 감염병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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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1좋아요
고대 바이러스를 미리 꺼내와서 백신을 만들수는 없나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현재 지구 온난화가 심해져 빙하가 녹고있습니다.그에 따라 빙하속에 잠들어 있던 고대 바이러스들이 깨어나고 있죠.교수님이 강의 속에서 지피지기면 잭전백승이라고 바이러스를 알아야만 바이러스들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러한 고대바이러스들을 미리 빙하에서 채취해와 연구를 할 수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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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0 좋아요
가능은 하겠지만 고대의 바이러스가 어떤 숙주를 감염시킬수 있을지도 모를 뿐더러 현 시대의 동물들을 감염시키면서 어떻게 변형이 일어날지 모르는 만큼 너무 많은 리스크와 비용을 필요로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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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0좋아요
예방접종(백신) 권장 연령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강의에서 약독화 생백신은 위험부담이 있다고 하였는데, 위험부담이 있어도 어릴때부터 저희는 예방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 백신도 12세 이상의 청소년에게 권고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권장 연령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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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0 좋아요
해당 백신의 임상 실험 결과, 안정성 평가, 그리고 질병 유행 패턴 등에 의해 결정될 것 같습니다. 또한 특정 집단 (임산부 등)에 대해 부작용이 크면 접종 대상에서 제외해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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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환님 사진
2024.01.28 0좋아요
바이러스가 퍼지려면 숙주가 살아있어야 하는데 왜 바이러스에 걸리면 사망하는 경우도 있나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바이러스는 숙주가 접촉을 통해서 전파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과 접촉을 많이할수록 더 전파가 많이됩니다. 하지만 바이러스에 걸리게 된다면 숙주가 아프게 되고 심하면 사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픈 경우 숙주가 사람과의 접촉이 줄어들어 전파가 느려지고 숙주가 사망하는 경우에는 바이러스가 같이 사망합니다. 그렇다면 왜 바이러스에 걸리면 사망하는 경우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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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0 좋아요
바이러스가 스스로 치명률을 결정할수는 없습니다. 다만 치명률이 지나치게 높은 바이러스는 말씀하신 것 처럼 더이상 전염될 수 없기에 도태되겠지요. (인류의 기억에는 남겠지만요) 메르스와 에볼라의 경우에도 치명률이 높다 보니 전염성은 낮습니다. 다만 코로나19의 경우 치명률이 엄청 높지 않은 만큼 더 많은 숙주를 감염시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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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0좋아요
바이오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하면 맞춤형 백신을 만들 수 있을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백신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고, 돌기 단백질을 만드는 핵산 자체를 주입하는 mRNA, DNA 백신 등은 세심한 형태의 공정이 필요 없다, 그리고 돌기 단백질과 모양만 비슷한 아단위단백질 등의 백신이 있다고 교수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바이러스를 주입하고 스캔하여 맞춤형 백신을 만드는 것이 가능할까요? 백신 개발에 많은 비용이 필요하다고 많이 들었습니다. 바이러스를 스캔하고 돌기 단백질의 정보를 얻어 핵산 이용 백신이나 아단위단백질 백신을 만드는 것에 3D 프린터를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이를 잘 활용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필요한 백신을 제 때 받을 수 있게 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질병으로부터 더 안전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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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0 좋아요
먼저 바이러스 자체를 스캔할 필요는 없고, 바이러스 유전자를 발현시키면 생산되는 단백질의 구조와 화학적 특징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활용해서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모두 이용할 수 있겠지만 백신을 개발할 때 에도 바이러스가 가지고 있는 단백질 중 일부를 항원으로 사용하거나, 이를 변형할 것이기에 3D 프린터를 사용할 구석은 찾기 어려워 보입니다. 항원이 제공되면 그에 맞는 항체를 만드는건 체내에서 일어나는 작업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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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0좋아요
호흡기를 통한 백신 접종이 가능한가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주사 백신을 통해 감염부위로 중화항체나 감염부위로 전달되게 하는 방식으로 백신이 작용한다고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어린아이들의 경우 천식 호흡기 치료처럼 호흡기를 통해 백신을 얻고, 이 약이 혈액 속에서 중화항체를 만들게 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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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0 좋아요
천식 치료제의 경우 스테로이드를 흡입하는건데, 천식 환자가 호흡기를 통해 흡입되는 스테로이드는 타게팅 하는 세포(기도)에 즉각적으로 빠르게 작용할 수 있어서 효과적입니다. 다만 면역 작용의 경우 복잡하고, 감염된 세포와 바이러스를 잡는 면역세포가 감염 부위에서 생성되는 것도 아닌 만큼 호흡기 질환 치료를 위해서 호흡기로 백신을 투입하는 것은 효과가 떨어져 보입니다. 다만 면역작용이 발생할수는 있는 만큼 병에 걸리지 않았을 때 호흡기를 통해 항원을 넣어주면 면역력이 생길수는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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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0좋아요
호흡기를 이용하면 공간을 통한 백신 접종이 가능한가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백신 접종 방법이 점점 다양해지고 많아지고 있다고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렇다면 백화점, 지하철역, 보건소, 구청 등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공간을 백신화할 수 있을까요? 특정 공간에 일정하고 적은 양의 약독화생백신이나 사백신, 아단위단백질, 바이러스유사입자 등을 주입하면, 사람들이 호흡을 통해 백신에 노출되어 면역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조금 많이 흡입해도 아프지 않은 그런 종류의 백신을 사용하게 된다면 이것이 더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건소 같은 공간을 통해 백신을 접종한다면 드라이브 스루처럼 시간을 정해 머물면 효과가 있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이를 통해 아프지 않고 많은 사람이 동시에 빠르게 면역을 얻을 수 있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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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0 좋아요
이론상 가능은 하겠지만 효율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호흡기를 통해 흡수되려면 현재 주사의 형태로 맞는 것에 비해 넘어야 할 장벽이 훨씬 많기 때문입니다. 주사는 체내 세포들 사이에 바로 떨어지는 만큼 바로 면역반응이 발생하면서 항체가 만들어질 수 있지만 호흡기로 들어가기 위해선 1.공기중에 있는 입자가 코로 들어가야 함 2.코로 들어간 물질이 배출되지 않고 내부로 흡수되어야 함 3.흡수된 물질로부터 면역작용이 발생해야 하는 만큼 쉽지 않겠지요. 다만 주사를 맞을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방안으로 코 등의 점막 조직으로 고농도의 입자를 주입하는 방향은 가능할수도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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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0좋아요
고대 바이러스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최근 지구온난화로 북극 빙하가 녹으면서 고대 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 고대 바이러스가 인간을 감염시킬 수 있나요? 감염을 시킬 수 있다면 어떠한 영향이 생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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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0 좋아요
질병의 위험함(치명률 등)과 별개로 현세 인류에게 노출되어 있지 않은 바이러스는 면역 체계로 대처할 수 없을 뿐더러 진화 등의 기타 요인으로도 (말라리아에 내성이 있는 겸형 적혈구 등) 대처하기 어렵기에 전염성이 매우 높을 것 입니다. 또한 이 바이러스들이 인간 뿐만 아니라 다른 숙주 (ex - 매머드의 경우 돼지 등?) 에게 감염될 수 있다면 추가로 재조합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만큼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해결을 위해선 새로운 바이러스가 노출될 수 있는 지역에는 출입을 자제하고, 방역을 철저히 하고, 다른 동물들의 출입은 최대한 통제해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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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1좋아요
미래의 바이러스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바이러스는 계속해서 살아남아 개체 수를 늘리기 위해 우리의 의학 기술이 발달되고 있는 동시의 바이러스의 생명력 또한 엄청 끈질겨지고 있다. 그러면 의학 수준이 지금보다 뛰어날 100년 후의 바이러스의 생명력은 어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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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0 좋아요
지금까지 노출된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좀 더 대처할 수 있겠지만 미지의 어떤 바이러스가 유행할지 모르는 만큼 아무도 모를 것 같습니다. 다만 코로나19도 mRNA를 통한 백신이 이전 타 질병보다 빨리 개발된 것 처럼 백신 등의 대응 수단이 더 빨리 나올 것 같습니다.
다만 바이러스가 원인이 아닌 많은 질병들이 있는 만큼 (ex - 유전적 요인이 큰 암, 자가면역질환 등) 모든 질병을 정복할 수 있다고 보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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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0좋아요
인종 차이가 바이러스가 주는 반응에 영향을 미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바이러스는 생물의 종류에 따라 미치는 영향이 달라지거나, 아예 영향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존재하기도 한다. 여기서 같은 생물로 볼 수 있는 인간들은 인종으로 구분이 가능한데, 인종의 특징에 따라 미치는 영향이 달라지는 바이러스는 없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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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0 좋아요
인종으로 인한 유전자의 차이는 매우 작습니다. 때문에 이를 타게팅한 바이러스는 더더욱 찾기 어렵습니다. 또한 통계적으론 차이가 발생할 수는 있지만 이는 원인이 인종(유전자)에 있기보단 기타 환경에 따른 차이(ex - 백신 접종률, 소득 수준 등)에 대한 차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질병 전체로 보면 유전자에 의한 차이때문에 질병의 치명성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는데, 말라리아가 그러합니다. 11번 염색체상에 존재하는 헤모글로빈 유전자 염기서열 1개가 변형되면 산소포화도가 낮을 경우 적혈구 속의 헤모글로빈의 결합하여 낫 모양의 적혈구를 형성하는 겸형 적혈구 증후군에 걸리는데, 겸형 적혈구의 경우 산소 운반능력이 떨어지고, 체내에서 계속해서 파괴되기에 만성 빈혈 및 혈관 폐색을 유발합니다. 다만 이 경우 말라리아에 대한 내성을 가지는데 말라리아원충이 적혈구에 기생하는 과정에서 변형된 헤모글로빈의 방해를 받기 때문입니다. 말라리아는 치료를 하지 않으면 치사율이 30%에 달하는 질병이기에 비록 타 지역에서는 (특히 혈내 산소 농도가 내려가는 고산지대에서) 불리한 겸형 적혈구 유전자가 말라리아가 유행하는 아프리카 내륙 지방에서는 더 높은 비율을 나타냅니다. 때문에 해당 지역의 사람들은 말라리아에 대해 타 지역보다 강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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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6 0좋아요
림프구(T/B 세포)를 인위적으로 만들 수는 없나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림프구(T/B) 세포가 바이러스를 퇴치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하셨습니다. 바이러스의 돌기에 붙어 감염되는 것을 막고, 이미 감염된 세포를 처리하는 등 바이러스에게서 우리 몸을 지켜내는 데 무척 중요한 역할을 가지고 있는 T/B 세포는 인위적으로 만들 수 없는 건가요.? 현재 세포 배양시키는 기술이 많이 발전되었는데, 이러한 여러 방법으로 림프구는 배양시킬 수 없을 지 궁금합니다. 이 림프구를 인위적으로 만들거나 배양시킬 수 있다면 각 바이러스에 맞춰진 세포를 만들어 사람 몸에 주입하는 건 가능한 것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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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0 좋아요
이론상 가능합니다. 백혈병 환자의 치료 과정을 보면 결국에는 골수 이식을 통해서 해결하게 되는데, 조직적합성에 통과한 타인의 세포를 이식할수는 있습니다. 다만 조직적합성을 맞는 사람을 찾는것도 힘들 뿐더러 그 사람의 면역세포중 원하는 바이러스에 면역을 가지고 있는 림프구를 찾는 것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만 B세포에서 분비하는 항체의 경우 조직적합성과 무관하게 받을 수 있는데, 예를 들어 면역작용이 약한 신생아의 경우 모유수유를 하면 산모에게 항체를 받아서 면역력을 보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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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6 0좋아요
백신 속 힘이 약해진, 또는 외피만 닮은 바이러스를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백신의 종류에는 약독화생백신, 사백신, 바이러스유사입자 백신 등이 있다고 하셨는데, 이러한 죽은, 혹은 힘이 약하거나 외피만 같은 바이러스는 어떻게 만드는 것일까요? 바이스러스는 세균보다도 작고 광학현미경 등을 이용해서 볼 수 있을 정도인데, 많은 사람들이 많는 백신인 만큼 일일이 하나씩 만들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작은 바이러스를 힘을 약화시키거나 본떠 만들 수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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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0 좋아요
먼저 바이러스는 20nm부터 300nm 정도이지만 광학현미경은 200nm정도까지만 구분할 수 있는 만큼 바이러스를 보긴 어렵습니다. 약독화 생백신의 경우 열, 화학물질, 방사선 등에 의해 유전물질이 파괴된 바이러스로 세포를 감염시키고 복제할수 없는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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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6 0좋아요
바이러스의 탄생 배경이 무엇인가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바이러스의 작동 원리도 배웠고, 항바이러스의 원리도 배웠습니다. 박테리오 파지의 예를 들면, 핵산을 숙주에게 전달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굉장히 특이한 과정을 지니는 바이러스가 생물도, 무생물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보편적인 사고방식에서 예외적인 케이스에 해당하는 바이러스는 어떻게 탄생하였나요? 바이러스가 단세포 생물에서 출발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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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0 좋아요

아래 글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37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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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6 0좋아요
바이러스는 생물일까? 무생물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바이러스는 다른 세포가 가진 유전정보를 복제할 수 있는 능력은 있지만, 자체적으로 신진대사를 할 수는 없기 때문에 바이러스는 다른 생명체 없이 스스로 생명활동을 할 수 없다. 바이러스는 생물 분류 체계에 분류되어 있지 않다. 
바이러스를 비세포성 생물이라고 하긴 하는데... 되게 신기한 존재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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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0 좋아요

양쪽 다 일리가 있는 주장입니다. 아래 글을 읽어보면 생각 정리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38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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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0좋아요
바이러스를 좋은 쪽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바이러스는 항상 안좋고 없어져야 하는 이미지인데 이 바이러스를 좋은 쪽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없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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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0 좋아요
아래 글을 참고하면 좋을 듯 합니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38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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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0좋아요
왜 손만 잘 씻어도 감염 확률이 낮아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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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와 같은 바이러스는 접촉과 비말을 통해 감염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손을 잘 씻는 것 하나로 모든 바이러스에 대한 감염 확률이 크게 낮아지는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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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0 좋아요
비누를 사용하면 손 표면에서 바이러스가 분리되어 씻겨 내려가면서 손에 묻은 바이러스의 양이 감소합니다. 때문에 손이 신체내로 영향을 주는 타이밍 (식사 전, 조리 전)이나 세균, 바이러스와 접촉이 많은 이후 (화장실 다녀온 후, 집에 들어오고 나면) 손을 씻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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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0좋아요
바이러스를 물리적으로 없애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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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적인 방법이 아닌 물리적 방법으로도 바이러스를 완전히 없앨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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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0 좋아요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열에 민감합니다. 때문에 음식 관련 바이러스의 경우 많은 경우 음식을 충분히 가열하면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 처리 또한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손상시킬 수 있기에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이외에도 소독이나 알콜처리 등을 통해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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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0좋아요
바이러스 감염 후 완치판정을 받았는데 재발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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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질병을 앓다가 완치 판정을 받았는데 또 다시 같은 병이 재발하는 경우는 왜 일어나는 것인가요? 완치의 기준은 이제 더 이상 체내에 바이러스가 존재하지 않으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또 다시 같은 병이 재발된다는 것은 한번 감염 된 바이러스가 우리 몸 안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인가요? 그런 것이 아니라면 사람의 생활패턴에 따라 약해진 부분에서 재발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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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0 좋아요
몇가지 가능성이 있는데, 먼저 일부 바이러스는 호스트 세포 안에 잠복하여 숨어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바이러스는 완치 후에도 세포 내에서 잠복 상태로 존재할 수 있고, 일정 시기나 조건이 만족되면 재활성화되어 재발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두 바이러스는 잠복 감염을 일으키고 일부 개인은 나중에 대상포진이라는 형태로 다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에는 호스트의 면역 시스템이 해당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을 형성합니다. 그러나 이 면역이 약해지거나 손상된 경우, 바이러스가 다시 활동할 기회가 생길 수 있습니다. 면역 기능이 감소하는 요인으로는 스트레스, 기타 질병, 고령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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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0좋아요
바이러스 때문에 사람이나 동물이 죽는다면 그 이후에 바이러스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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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때문에 생물이 죽기도 하는데 그럼 숙주를 잃는 것으로 자기도 살 집을 잃어버리는 것인데 그 다음 계획이 무엇일것인가가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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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0 좋아요
다른 숙주를 찾는 전략을 취하곤 합니다.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면 목을 자극해서 숙주가 기침하도록 해서 바이러스를 더욱 퍼트리는 바이러스가 있지요. 토착 상태에 진입하는 바이러스도 있습니다. 이 경우 호스트를 죽이지 않고, 장기적으로 동거하며 다른 호스트와 접할 기회가 있으면 전염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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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0좋아요
바이러스는 왜 크게 존재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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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가 다른 동물이나 생물처럼 큰 상태로 존재하지 않는지가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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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0 좋아요
질문을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클 필요가 없습니다. 구조가 단순한 만큼 많은 것들이 필요 없기에 작은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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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0좋아요
바이러스에게 장점이 있다면 무엇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항상 무엇이든 단점만 있는 것이 아니라서 장점이 있다면 그 점을 유용하게 이용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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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0 좋아요
아래 글을 참고하면 좋을 듯 합니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38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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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0좋아요
항바이러스가 다른 동물이나 생물에게 바이러스로 작용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바이러스가 일정한 동물에게는 피해를 안끼치는 것처럼 항바이러스가 다른 동물이나 생물에게 위협을 하는지가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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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0 좋아요
다양한 항바이러스제가 있는 만큼 항바이러스제의 종류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항바이러스제의 종류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은 정상 세포에는 영향을 안줍니다. 정상세포도 공격한다면 빈대잡으려고 초가삼간 다 태우는 격일테니까요. 이를 위해선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표식을 인지하는데, 타미플루의 경우 바이러스가 감염된 세포막을 뚫고 나올 때 뉴라미데이즈라는 단백질이 작용하는데, 해당 단백질에 특이적으로 결합하여 바이러스가 이미 감염된 세포로부터 분리되어 나오는 것을 방해합니다. 이 경우에는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안미치겠지만, 에이즈 바이러스(HIV) 치료 과정에서 사용하는 프로테아제 억제제 (프로테아제가 새로 생성된 바이러스 내에서 특정 단백질을 활성화시키지 못하게 막습니다. 이로 인해 새로운 세포들을 감염시키지 못하는 미숙하고 결함이 있는 HIV가 됩니다) 의 경우 지방 대사에 영향을 끼쳐 비만 유발 및 인슐림 민감성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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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0좋아요
바이러스는 어디서부터 파생되어 온것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바이러스는 어떤 존재이며 어디서부터 왔는지가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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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0 좋아요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37868

해당 글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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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0좋아요
노로바이러스는 일반 식중독과 다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식중독은 노로바이러스와 다르다는 말을 들어서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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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0 좋아요
식중독은 여러가지 세균, 바이러스, 독소 등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이고, 노로바이러스는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것 입니다. 식중독의 경우 원인이 다양한 만큼 섭취 후 몇시간~몇 일 내에 증상이 발생하고 복통, 설사, 구토, 열, 근육통 등이 발생하고 심하면 신장 손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주로 위장관 증상이 급격하게 발생하고 수일 내로 호전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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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0좋아요
왜 바이러스는 공기중으로 많이 퍼질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공기중으로도 말고 다른 경로도 있지만 유독 공기중으로 많이 퍼지는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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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0 좋아요
공기중으로 퍼지지 않는 바이러스도 많습니다. 에이즈의 경우 피가 섞여야 하고 성병의 경우 성적 접촉으로 감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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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0좋아요
바이러스의 최종 목표는 무엇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바이러스는 숙주를 바꿔가며 생존해 오는데, 단지 개체수를 늘리는게 목적일지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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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0 좋아요
다른 생명체와 같이 유전물질을 계속해서 후대에 전달하는 것이 목표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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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0좋아요
빙하 속 얼어있던 바이러스가 유행하게 되는 것을 막을 방법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빙하 속 얼어있던 고대 바이러스가 최근 환경 오염 /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감염 될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렇게 무한한 바이러스들의 유행과 감염을 막아낼 방법은 정말 단 하나도 없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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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0 좋아요
질병의 위험함(치명률 등)과 별개로 현세 인류에게 노출되어 있지 않은 바이러스는 면역 체계로 대처할 수 없을 뿐더러 진화 등의 기타 요인으로도 (말라리아에 내성이 있는 겸형 적혈구 등) 대처하기 어렵기에 전염성이 매우 높을 것 입니다. 또한 이 바이러스들이 인간 뿐만 아니라 다른 숙주 (ex - 매머드의 경우 돼지 등?) 에게 감염될 수 있다면 추가로 재조합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만큼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해결을 위해선 새로운 바이러스가 노출될 수 있는 지역에는 출입을 자제하고, 방역을 철저히 하고, 다른 동물들의 출입은 최대한 통제해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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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0좋아요
바이러스는 왜 스스로 물질대사를 하도록 진화하지 못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바이러스는 독자적인 효소가 없어 스스로 물질대사를 할 수 없고 숙주가 필요한데
스스로 물질대사를 하도록 진화할 수는 없었는지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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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0 좋아요
정확한 정답은 아무도 모르겠지만, 스스로 물질대사를 하지 않아도 유전물질을 전달할 수 있기에 필요없는 소기관들이 탈락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다른 세포들을 감염시킬 수 있으면 자체적으로 물질대사를 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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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승혁님 사진
2024.01.24 0좋아요
똑같이 세균과 바이러스 모두 RNA로 유전정보를 저장하는 것들과 DNA로 유전정보를 저장하는 것들이 있는데 왜 유독 바이러스의 변이를 주변에서 많이 접하고 바이러스의 변이가 더 잘 일어나나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바이러스의 변이에 관한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았지만, 세균의 변이에 관한 이야기는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바이러스와 세균 변이의 빈도수가 실제로 차이가 크게 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차이가 크게 난다면 그 변이의 빈도수의 차이를 만들어내는 원인이 궁금해 이러한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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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0 좋아요
세균의 경우 다른 진핵생물과 같이 유전자 보존을 위해선 DNA를 사용하고, 유전자 발현을 위해선 RNA를 사용합니다. 때문에 계속해서 전달되는 DNA에선 변이가 RNA에 비해 적게 발생하는 만큼 변이가 덜 발생합니다. 또한 DNA 복제과정에서는 다양한 효소들이 오류를 보정(proofreading and repair)하기에 오류의 비중이 훨씬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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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0좋아요
우리 주변의 바이러스들은 왜 숙주들을 지속해서 유전자를 복제하는 데 사용하지 않고 계속해서 숙주를 죽이고 또 다른 숙주를 찾아 나설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아마 바이러스들은 숙주를 죽이지 않고 계속해서 이용하며 유전자를 계속 복제하는 것이 이득일 것입니다. 그래야 다른 숙주를 찾아 나서는 일을 하지 않아도 되고 혹시 찾지 못해 죽는 일도 없앨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새로운 숙주를 찾아가는 번거로움까지 만들면서 현재 복제하는데 사용했던 숙주를 죽이고 다른 숙주를 찾아 나서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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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0 좋아요
바이러스 입장에서는 세포를 바이러스를 생성하는 공장으로 계속 활용하는 것이 이상적이겠지만 실제로는 그러기 힘듭니다. 먼저 우리 몸 입장에서는 바이러스를 만드는 공장인 감염된 세포를 죽여야 다른 세포들이 감염되지 않는 만큼 감염된 세포는 면역작용에 의해 죽게 됩니다. 또한 바이러스의 입장에서도 오래 살아남기 위해선 더 많이 만들어서 생존에 유리한 변이를 기대하여 새로운 환경에서 생존하기를 도모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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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0좋아요
바이러스를 이용하여 일정한 약물을 원하는 위치로 이동시키는 것이 가능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교수님께서 강의하실 때 바이러스마다 각각 결합하는 장기가 다르다고 말씀하셨었는데요, 예를 들어 코로나바이러스는 저희의 폐와 결합합니다. 약물을 사용할 때 한 장기에 대해서 효과가 있지만 다른 장기에 퍼지면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오는 부작용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약물을 원하는 위치로 보내는 것은 정말 중요한데요, 그렇다면 바이러스의 유해한 성분을 제거후 이 바이러스에 저희가 대신 투입하려는 약물을 결합시켜 바이러스가 장기의 세포와 결합했을시 바이러스의 RNA가 아닌 약물을 주입시키는 것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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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0 좋아요
이론상 가능합니다. 실제로 유전자 가위라고 불리는 크리스퍼-카스9를 사용하기 위해서 바이러스를 이용해서 세포내로 유전자를 주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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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0좋아요
바이러스가 숙주로 삼고 있는 생물체에서 바이러스를 박멸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흔히 메르스,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들은 낙타, 박쥐와 같은 숙주로 삼는 동물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필자는 백신에서 사용되는 기술을 사용하여 숙주 생물체에 기생하는 바이러스들을 없애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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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0 좋아요
보통 바이러스가 해당 종과 오래 접하게 되면 치명률이 감소합니다. 메르스의 경우에도 낙타에게는 치명적이지 않고 코로나19도 초창기에 비해 훨씬 약해졌지요. 때문에 백신을 통한 효과를 보기 어려울 수 있고, 또한 바이러스가 종간의 장벽을 뚫고 감염되기란 쉽지 않기에 다른 동물들에게도 백신을 놓는 것은 비효율이 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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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0좋아요
빙하 속 냉동 상태의 고대 바이러스가 인간을 숙주로 삼을 잠재적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이 있을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지구 온난화가 가속되면서, 빙하의 융해로 인한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하리라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빙하 속 냉동 상태의 고대 바이러스가 해동 되며 인간에게 위해를 가하는 것 입니다. 다행스럽게도 냉동 상태인 고대 바이러스는 인간을 숙주로 사용한 적이 없기에, 인간에게 아직 위해를 가할 수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하지만 고대 바이러스들이 인간을 숙주로 사용하는 경로를 찾아낼 수도 있으며, 그렇다고 하더라도 지구의 모든 잠재적 숙주를 제거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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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0 좋아요
질병의 위험함(치명률 등)과 별개로 현세 인류에게 노출되어 있지 않은 바이러스는 면역 체계로 대처할 수 없을 뿐더러 진화 등의 기타 요인으로도 (말라리아에 내성이 있는 겸형 적혈구 등) 대처하기 어렵기에 전염성이 매우 높을 것 입니다. 또한 이 바이러스들이 인간 뿐만 아니라 다른 숙주 (ex - 매머드의 경우 돼지 등?) 에게 감염될 수 있다면 추가로 재조합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만큼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해결을 위해선 새로운 바이러스가 노출될 수 있는 지역에는 출입을 자제하고, 방역을 철저히 하고, 다른 동물들의 출입은 최대한 통제해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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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0좋아요
바이러스를 대항하는 방법은 다양하게 있는데,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에게 다른 유전 물질을 주입하여 적당량의 항체를 생산하도록 할수는 없을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현대 의학 기술이 많이 발전 했기도 하고, 계속 다양한 백신들이 만들어집니다. 근데 게임처럼 적을 아군으로 즉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변경하여 그 바이러스에 맞는 항체로 바꿀순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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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0 좋아요
교수님 영상에 나온 바이러스벡터백신, mRNA백신, DNA백신 등이 이와 같은 형태입니다. 기존 바이러스에서 항체 인식 부위만을 만들도록 해서 항체를 만들도록 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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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3좋아요
왜 매년 새로운 인플루엔자 백신이 필요한가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우리는 매년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합니다. 바이러스가 변이 되면서 매년 새로운 인플루엔자 백신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바이러스가 변이된다고 많은 차이가 생기나요? 그냥 전에 개발된 백신을 접종하지 않고 매년 새로운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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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0 좋아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변이는 주로 표면 단백질중 하나인 헤마글루타닌과 뉴라미데이즈에서 발생하는데, 해당 단백질에 변이가 생기면 (이전 백신으로 생긴) 기존 면역체계로는 인식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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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1좋아요
왜 이렇게 박쥐에게 유래된 바이러스가 많은 것인가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요즘 유행하는 바이러스는 대부분 박쥐한테 변형되어 인간에게 들어온 바이러스라고 합니다. 코로나-19도 박쥐->천산갑->인간 순으로 감염되었죠
사스나 그 외 다양한 바이러스도 박쥐가 초기숙주였는데 왜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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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0 좋아요
박쥐의 몸에서는 다양한 바이러스가 공존할 수 있습니다. 박쥐가 가지고 있는 강력한 면역 시스템덕에 박쥐는 다양한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성을 가지고 증상을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타 종에게는 아닐 수 있지요. 또한 박쥐는 비행능력이 있어 멀리 이동하고, 다양한 종들과 접촉이 가능합니다. 그만큼 다양한 바이러스을 얻을 수 있는 환경이지요. 또한 박쥐의 유전적 다양성은 상당히 높습니다. 이는 바이러스가 숙주를 바꾸거나 새로운 종으로 진화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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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2좋아요
백신이나 항바이러스가 개발되기 전에 나타난 감염병 (Black death, small pox 등) 들은 어떻게 사라졌나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오지은 교수님 강의영상에서 '백신'이 개발된 것은 18세기 (1796) 이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렇다면, 18세기 이전에 나타난 감염병 (Black death, 17th century great plague, small pox 등)은 증식을 막는 항바이러스도, 감염이 되지 않도록 하는 동시에 피해를 최소화하는 백신도 개발되지 않았었는데 어떤 이유로 세상에서 사라졌나요? 인간의 면역성 증가와 적응 말고도 다른 이유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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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0 좋아요
백신을 맞지 않더라도 해당 질병에 걸리면 면역력을 갖게 됩니다. 전염병이 한번 휩쓸게 되면 걸릴 사람들은 걸리고, 일부는 죽고 일부는 자연 치유되어 면역력을 갖게 되겠지요. 사회에 이런 면역력을 가진 사람들이 늘어나면 그다음부턴 그 집단은 해당 질병에 대해 어느정도 면역을 띄게 됩니다. 예를 들어 질병 A에 걸린 사람이 나을때까지(혹은 죽을때까지) 평균적으로 1.4명을 전염시킨다고 해봅시다. 집단에 면역이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면 감염자수가 점점 늘어나겠지만, 만약에 절반의 사람이 면역을 갖고 있다면 0.7명에게 전염시킬 것 이므로 점점 사라지겠지요. 이는 우리가 백신을 맞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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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2좋아요
현대에는 위생 문제도 해결되었고 의학기술도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팬데믹이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개인적으로, 20세기 이전에 일어났던 전염병들은 주로 당시의 각박한 위생 환경과,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감염 조치, 그리고 항바이러스 / 백신을 빨리 만들 수 없었던 열악한 의학기술로 인해 빨리 증식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흑사병 [Burbonic Plague, Black Death] 과 같은 경우에는 당시 시대에 시체 및 오물 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고, 전염병 증식 원인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당시 사람들은 흑사병이 공기 중으로 전염된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쥐로 인해 확산되었습니다) 유럽 전역에 4년만에(1347-1351) 확산되었습니다. 
하지만, 현대에는 (20-21세기) 위생 문제도 해결되었고 기술이 발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COVID 19 와 SARS 과 같은 팬데믹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것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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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0 좋아요
위생 문제가 개선되면서 많은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워졌습니다. 콜레라나 장티푸스, 이질과 같은 질병들이 찾기 힘들 뿐더러 손을 잘 씻어서 감기도 덜 걸리지요. 다만 이를 통해서 모든 질병을 예방할수는 없습니다. 위생을 강화하는 것은 팬데믹에 대한 1차적인 대응책은 될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극복하기 위해선 백신등을 통한 면역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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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1좋아요
인간은 수백, 수천년의 시간 동안 크고 작은 여러 팬데믹을 겪어왔는데요, 수많은 사람들을 죽인 감염병이 나타나는 공통된 / 가장 흔한 원인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오지은 교수님께서 영상의 초반부에 설명해주신 팬데믹의 역사에서는, 크고 작은 여러 팬데믹이 보여졌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팬데믹을 일으킨 바이러스나 세균은 어느날 갑자기 '뿅'하고 나타났다기보다는, 원래부터 존재했지만 특정 조건으로 인해 발현되어 증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다면 어떤 원인으로 인해 바이러스 / 세균이 증식하기 시작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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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0 좋아요
기존에 (특정 지역의) 인류에게 노출되지 않았던 세균/바이러스가 노출되면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들은 면역이 전혀 없기에 후폭풍이 강하게 불곤 합니다. 이는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이후 유럽에서 건너간 천연두가 수많은 원주민을 죽인 것과, 현대로 오면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박쥐로부터 노출된 코로나 바이러스가 신종코로나를 유행시킨 사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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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9 2좋아요
질문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최근 지구 평균기온이 상승하면서 빙하가 빨리 녹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빙하 안에는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갇혀있는데, 빙하가 녹으면서 과거에 존재하던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현대 사회의 인간에게 감염되면 어떤 일이 발생하나요? (질병에 걸린다면 그것의 심각성을 알려주세요.)
이 문제를 해결할 방안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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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2 1 좋아요
질병의 위험함(치명률 등)과 별개로 현세 인류에게 노출되어 있지 않은 바이러스는 면역 체계로 대처할 수 없을 뿐더러 진화 등의 기타 요인으로도 (말라리아에 내성이 있는 겸형 적혈구 등) 대처하기 어렵기에 전염성이 매우 높을 것 입니다. 또한 이 바이러스들이 인간 뿐만 아니라 다른 숙주 (ex - 매머드의 경우 돼지 등?) 에게 감염될 수 있다면 추가로 재조합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만큼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해결을 위해선 새로운 바이러스가 노출될 수 있는 지역에는 출입을 자제하고, 방역을 철저히 하고, 다른 동물들의 출입은 최대한 통제해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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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림님 사진
2024.01.17 1좋아요
질문이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1. 갈수록 더 세계적인 펜데믹이 찾아오는 주기가 짧아지고 있습니다. 혹시 이러한 점에는 어떤 것이 영향을 미쳤나요?

2. 이전에는 세균이 일으키는 질병이 주로 많았지만, 요즘에는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질병이 더 많습니다. 왜 그런 것인가요?

3. 감기에는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감기에 걸렸을 때 먹는 약은 항바이러스제인가요? 항바이러스제라면 주로 어떤 기능을 하나요?

4. 백신은 제너가 천연두 때부터 사용되었잖아요. 그러면 그 이전 질병들은 확실한 예방법이 없었던 것인가요?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질병을 예방하려고 했었나요?

5. 현재 개발된 mRNA 백신 이외에도 추가적으로 개발 중인 신기한 백신이나 의약품이 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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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 사진
2024.01.21 0 좋아요
조유림 학생!

질문별로 하나의 게시글로 작성하여 , 질문별 배경등을 작성해보고

질문별로 친구들과 의견을 나눠 보면 좋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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