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24년 2월 주제] #기억과 잠

여러분은 밤에 잘자고 있나요? 최근들어 수면의 질을 체크하는 다양한 웨어러블 기계들을 사용하고 있을텐데요. 

이번달 주제는 
KAIST 생명과학과 김재경 교수님이 설명해주시는 기억과 잠(수면)의 관계입니다. 

기억력과 수면의 관계에 대한 교수님의 강연을 잘 확인하세요 :)

강의영상과 인터뷰영상을 확인하고 많은 질문 남겨주세요

강의영상

인터뷰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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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0좋아요
꿈을 꾸는 것은 동물에게 생존에 어떤 도움이 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전에 개나 쥐 같은 동물들도 꿈을 꾼다는 기사를 보았다. 동물의 목적은 생존이다. 그렇다면 우리 같은 인간과 개,쥐 같은 동물들은 꿈이 생존에 도움이 돼서 꾸는 것일까? 꿈을 꾸며 잘 때는 현재 어떤 일이 일어나는 지 모르게 된다. 이 상황에 만약 위험해 진다면 꿈을 꾸지 않으며 빨리 깰 수 있게 얕게 자는 것이 더 유리한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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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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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 좋아요
인간과 마찬가지로 꿈이 스트레스 해소와 기억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만큼 꿈을 꾸는 것은 생존에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다만 동물은 인류와 같이 언어가 없는 만큼 인류처럼 구체적으로 꿈을 꾸는지도 알려지지 않았고 어떤 꿈을 꿀지도 모르는 만큼 좀 더 다양한 연구와 데이터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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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댓글 보기
강경진님 사진
2024.11.06 0좋아요
잠은 꼭 밤에만 자야 잠으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생각해보면 잠이라는 활동은 해당 인간이 원하는 아무때나 실행할 수 있는 행위같이 느껴진다. 허나 어른들이 낮밤이 바뀌면 모습이 말이 아니게 바뀐다고 하는 것처럼, 잠은 항상 밤에만 자야 그 제역할을 해주는 것처럼 느껴진다. 과연 실제로도 우리 몸은 밤시간대에 자야만 그 행위를 온전히 활용할 수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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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0좋아요
하루 중 겪은 일이 꿈에 반영되는 것에 과학적인 이유가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사람들은 잠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실제로 내 주변인들 중 여럿이 종종 그날 겪은 일과 관련한 사건이나 행동, 특정한 말 등이 꿈에 그대로 반영되는 경우가 있는데, 과연 과학적으로 이러한 경험들이 꿈에 영향을 미칠까? 혹은, 흔히 말하는 데자뷰나 우연, 지나치게 흔한 일이기에 발생하는 교집합이라고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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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좋아요
루시드드림과 같은 현상은 뇌과학에서 어떻게 설명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강의에서, 잠은 시냅스를 약화하고 필요없는 기억을 지우는 과정이라는 것이 언급되었다. 또한, 찾아보니 이러한 잠을 자는 동안 꾸는 꿈은  무의미한 정보를 버리고, 필요한 정보를 잊지 않도록 뇌가 휴지기에 들어가려고 할 때 지각되는 현상, 뇌가 기억을 더 잘 저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복습하는 과정이라는 주장이 있었다. 그렇다면, 루시드드림과 같이 자신이 원하는 형상을 꿈에서 만들고, 실제로 경험하지 못한 고차원적인 경험을 하는 것 등은 뇌과학에서 어떻게 설명되는지 궁금해져서 질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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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0좋아요
잠은 자지 않고도 뇌 속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나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잠은 일단 생존에 매우 불리하지만 꼭 필요한 기능을 하는 행동이기도 한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뇌 속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해서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노폐물은 왜 깨어있는 동안 씼겨 나가지 않고, 또, 따로 씼겨 내리는 장치가 왜 없는 것인지 궁금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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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0좋아요
인위적으로 해마체와 대뇌피질의 연결성을 형성할 수 있다면 과잉기억 증후군을 인위적으로 조작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강의 영상 속에서 단기기억이 장기기억으로 넘어갈 때 해마체와 대뇌 피질의 연결성이 형성되면서 단기적으로 해마체에 저장되었던 기억이 대뇌 피질에 새겨지면서 장기기억이 된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이 현상을 인위적으로 조작할 수 있게 되면 과잉기억 증후군을 강제로 발생시킬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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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0좋아요
질문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가끔씩 제가 기억하는 내용이 꿈에서의 일인지 아니면 정말 현실에서 일어났던 일인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이런 것은 왜 그런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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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7 1좋아요
꿈을 꿀 때도 에너지를 많이 쓸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나는 평소에 꿈을 많이 꾼다. 잠깐 낮잠을 잘 때 조차 꿈을 꾸고 하루정도동안 기억에도 남는 편이다. 하지만 꿈을 꾸는 것 때문에 잠을 자도 잤다는 느낌이 안 들고 피곤한 것 같다. 잘 때 꿈을 꿀 때도 에너지를 많이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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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0좋아요
부족한 수면과 비교해봤을 때 과한 수면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부족한 수면에 비해 적절한 수면은 기억력 향상과 같은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무엇이든 과하다 보면 아무리 좋은 것일지라도 악영향이 생길 가능성이 충분히 존재한다. 그렇다면, 기억력 향상과 같은 긍정적인 효과가 적정 시간을 초과해서 수면을 취했을 때도 발현이 가능한지가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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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1 0좋아요
기억력을 강화하려면, 어떤 조건에서 숙면을 취해야 할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수면을 통해 기억력을 높일 수 있다고 하였는데,
만약 높일 수 있다면 어떠한 환경, 그리고 어느정도의 길이의 숙면을 취해야 가장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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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1 0좋아요
질문이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보통 저희는 자고 일어나면 꿈을 기억할 수 없고 기억한다해도 굉장히 금방 잊혀지는데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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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1 0좋아요
꿈을 꾸는동안 정말로 무의식인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꿈을 꾸는동안 잠시 현실을 잊고 꿈속에 가게 됩니다. 꿈속 세상에선 의식이 남아지만 현실에선 없기에 잠을 자는 동안 무의식 상태라고 합니다. 진짜로 무의식이 맞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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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1 0좋아요
자신의 적정 수면시간을 정확히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항상 평균치만 알 수 있을 뿐, 자신에게 있어서 가장 최적의 수면시간은 알 수 없다. 이를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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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1 0좋아요
1.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이 있는데 언제 자는지에따른 기억력의 차이가 있을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저는 주로 밤늦게 자는 편인데 부모님은 항상 일찍 주무십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아침형 인간과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저녁형 인간은 기억력에도 차이가 있을까요? 보통 성장호르몬은 밤10시에서 새벽 2시사이에 나오므로 반드시 이때 깊은 잠을 자야한다고 하는데 기억력에 관련된 호르몬도 시간에 따라 다른지 궁금합니다. 만약 관계가 있다면 세계는 시차가 있는데 시차는 상관없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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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1 0좋아요
꿈에서 죽음을 체험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자각몽 등에서 죽을을 느낄 수 있는지에 관한 얘기를 친구들과 함께 하며 생각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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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1 0좋아요
충분한 수면은 면역력,치매에 효과적일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우리가  면역력을 높이려면 여러가지 요인중에 충분한 수면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주변 아이들을 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과연 수면이 면역력에 얼마나 중요한지 역할인지  중요하다면 몇퍼센트의 비중을 차지하는지 궁금했고 더 나아가 치매예방에 정말 효과적일 수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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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1 0좋아요
꿈을 만들고, 가능하다면 사업이 가능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만약 자신의 원하는 꿈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종류별로 판매한다면 이는 사업적 가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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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1 0좋아요
인생의 약 1/3을 잠으로 보내는 것이 과연 가치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강연에서 보면,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은 우리가 사는데 매우 중요해보인다. 그런데 보통 사람의 평균 권장 수면 시간은 7-8시간이다. 이는 거의 인생의 1/3을 수면으로 보내는 것을 권장한다는 뜻인데, 나머지 2/3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이렇게 많은 시간을 잠으로 보내는 것이 과연 적절할까? 그 시간에 다른 걸 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해서 질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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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1 0좋아요
꿈을 조작할수는없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꿈을 조작한다면, 아침에 일어났을때 본인이 원하는 꿈을 꿔서 행복감을 느낄수도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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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좋아요
자각몽은 왜 꾸는 것이고 그것은 정신이 온전히 깨어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을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잠을 자는 것은 뇌의 에너지를 재생산하는 등 많은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제가 잠을 잘 때를 생ㄱ가해 보니 자각몽을 맨날 꾼다는 것을 시작으로 자각몽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자각몽은 왜 나타나는 것이고 그것은 온전히 정신이 깨어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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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좋아요
꿈 속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사람들이 꿈에 개입할 수 있다면 진실된 대화를 나눌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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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0좋아요
수면의 질이 좋지 않은 상태로 오랫동안 지내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수면의 질이 좋지 않은 상태로 오랫동안 지내면 우리에게 어떤 신체적, 또는 정신적 영향을 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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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8 0좋아요
과한 잠 역시 기억력 향상 효과를 동반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충분한 수면이 기억력이라는 능률 향상에 도움되지만, 뭐든 과하면 좋지 않듯 잠 역시도 과하면 다양한 문제점이 동반된다고 들었다. 부작용을 동반하는 과한 수면 역시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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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8 0좋아요
인공지능이 새로운 수학 개념의 발견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까, 아니면 여전히 인간이 발견한 다음 인공지능이 그것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에 프로그래밍해야 합니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인공지능이 얼마나 더 발전해야 인간이 생각하지 못한 수학 개념을 스스로 발견하고 인간에게 가르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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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8 0좋아요
우리의 꿈의 기억이 장기기억으로 저장되는 것에 영향을 받습니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비디오에서는 REM수면이 장기기억에 도움이 된다고 했는데 REM수면상에서만 꿈을 꿀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 두 현상 모두 REM수면이 도와 줄 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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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7 0좋아요
제일 효율적인 낮잠의 시간은 어느정도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밤에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거나 피로도가 쌓임으로 인해 피곤해져서 낮잠을 잔 경험이 종종 있다.
하지만 너무 길게 잔다면 오히려 더 피곤해지고, 몇 분 동안 자면 개운함을 느끼곤 했다.
그렇다면 피로도를 풀어줌과 동시에 기억력도 높이는 가장 효육적인 낮잠의 길이는 어느 정도일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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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7 0좋아요
뇌의 전기신호로 현실 아바타를 할 수 있는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아바타는 자신의 생각이지만 다른 것의 몸을 움직이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하여 제가 생각한 것이 뇌의 전기신호로 다른 것의 몸에 전기신호를 주입시켜 움직이게 하는 것이게 저의 궁금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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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7 0좋아요
꿈의 내용이 현재의 감정 상태에 어떤 영향을 받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꿈을 꾸는 동안 현재의 감정 상태가 꿈의 내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예를 들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불안한 상태에서 꾸는 꿈이 평소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는지, 감정과 꿈의 상호작용에 대해 더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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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7 0좋아요
질문입니다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나폴레옹의 4시간동안 자는 수면법이 있었다 하는데 지금의 15살에서 19살사이에 학생이 이 수면법을 따라 하면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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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6 0좋아요
잠의 길이와 취침시간은 기억과 관련이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잠을 얼마나 자는지, 또 몇시에 자는지가 기억력 향상 또는 저하에 영향을 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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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6 0좋아요
잠을 잘 때 나오는 뒤척임, 잠꼬대를 이용해 뇌파 혹은 뇌에 문제여부가 있는지를 판단하는 방식이 있다고 들었는데, 이는 어떻게 밝혀낸 것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예전에 특정 뒤척임이나 잠꼬대로 뇌파나 뇌에 문제여부가 있는지 판별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이 강의용 영상자료를 보고 문든 특정 뒤척임이나 잠꼬대로 이상을 판별하는 방식이 있다는 것은 어떻게 발견 된 것인지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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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님 사진
2024.05.26 0좋아요
기억력이 좋을려면 잠을 많이 자야할텐데 잠을 과도하게 많이 잤을 때도 그에 비례해서 기억력이 좀 향상될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잠을 많이 자면 기억력이 증가한다는 말에  과도하게 많이 자지 않으면 기억력이 떨어지겠지만 만약 과도하게 많이 자면 어떡해될지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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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6 0좋아요
낮잠도 기억에 도움을 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공부를 하다 10~20분 정도 쪽잠을 자고 나면 집중력이 좋아지거나 이해가 잘 되었던 경험이 있다. 이런 쪽잠이 기억력이나 이해력에 어떤 도움을 줄지 궁금해졌다. 그리고 1시간 이상 낮잠을 잤을 때는 우리 뇌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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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6 0좋아요
잠을 자기 좋은(기억을 하기 위한) 시간과 시간대는 무엇인가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잠을 언제 얼만큼 자야 기억이 잘 나는 지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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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6 0좋아요
과학기술의 발전이 잠을 없앨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잠은 24시간중 8시간 거의 1/3을 차지한다. 어느정도 줄일 순 있겠지만 그마저도 한계가 있다.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모든 생활이 좋아지고, 편리해지고 있지만 잠은 생체적 한계에 벗어나지 못하는 듯 하다. 잠을 없앤다는 건 인생의 반절을 더 준다는 것과 같다. 100년 살 사람이 150년 사는 정도의 삶을 사는 것이다. 이 혁신적인 기술개발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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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6 0좋아요
자각몽과 가위눌림 현상은 어떤 점에 유사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우리는 꿈을 꿀 때 지각을 하는 상태에서 꿈을 꾸는 것을 자각몽이라 합니다. 또한, 깨어났지만 몸이 움직이지 않는 상태를 가위 눌림 현상이라 합니다. 이와 같이 다르지만 비슷해보이는 상황 2개에 대해서 두 현상의 원인적 배경은 무엇인지 궁금하고 이에 대해 비슷한 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https://sweetdream.navienhouse.com/advice/faq/contents/?id=91
https://www.yonginmh.co.kr/news2/1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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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6 0좋아요
잠을 자는 것이 기억에 도움이 된다면 왜 사람들은 잠을 줄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잠을 자야 기억을 하고 하는 데 왜 사람들은 충분한 수면시간을 가지지 못할 기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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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6 0좋아요
꿈은 기억을 재상기 하는 과정인가? 혹은 기억을 재구성하여 우리가 이해하기 쉽도록 바꾸는 과정인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우리가 잠을 자고 나면 잠시 멍해지는 시간이 많아진다. 그후 충분한 잠을 취했다면 몽롱하지만 정신은 깨어있는 상태에 도달하는데 이와 연관되어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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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6 0좋아요
잠을 잔 후의 피곤함의 정도를 결정하는 요인이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늦게 잠을 자더라도 애매한 새벽에 자는 것보다 오히려 새벽 늦게 잠을 자는 것이 덜 피곤했던 경험이 여러번 있었다. 항상 오래 자야 덜 피곤한 것은 아닌것 같은데 그렇다면 잠을 자고 일어난 후에 느끼는 피곤함의 정도를 결정하는 특정한 요인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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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6 0좋아요
효과적으로 밤을 새는 방법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대한민국의 학생들은 학업 때문에 살아가다 한 번 쯤은 밤을 새야할 일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 때, 잠을 이겨내며 공부를 하는것이 나에겐 너무나 어려웠는데

효과적으로 잠과의 싸움에서 이겨 카페인 등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잠을 안 자는 방법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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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6 0좋아요
무조건 잠을 많이 자는 것이 기억력 강화에 도움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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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면 기억력이 강화된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시험공부를 할 때 책을 한번만 보고 잠만 많이 자면 된다는 건데 현실적으로는 그렇지 않아서 질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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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6 0좋아요
현재 꿈은 과거의 꿈의 연장일까 아니면 뇌에서의 거짓인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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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면 과거에 꿈에서 본거나 겪은 것같은 상황이 펼쳐지기 마련이다. 일어났을때 생각해보면 꿈에서 나타난 것이 정말 과거에 꾸었던 꿈의 일부인지(장소나 상황 인물 등) 아니면 뇌에서 만들어낸 환상인지 헷갈린다. 즉, 뇌에서 '이것은 과거에 보았던 장면'이다라고 거짓 인지를 하는 것인지 아니면 기억의 일부가 잠으로 연장이 되는 것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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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송님 사진
2024.05.26 1좋아요
적게 자도 뇌 기능을 평상시와 같은 수준으로 유지시켜주는 의약품은 평생 안 만들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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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몬스터, 커피)은 적게 자도 피곤하지 않게 해준다. 지금 이걸 쓰고 있는 나는 카페인 덕분에 자지 않고 졸리지 않다. 하지만 가끔 카페인을 먹으면 뇌 기능이 일시적으로 조금 떨어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래서 지금 나에게 필수적인 이 카페인을 대체할 만한 더 좋은 의약품이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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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5 0좋아요
기억력을 강화하기 위한 최적의 수면 조건은 무엇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수면을 통해서 기억력을 높일 수 있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온도, 소음, 빛 등의 조건이 어떤 기준을 만족할 때 가장 효과적으로 수면을 취하고 기억력을 강화할 수 있는지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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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5 0좋아요
잠과 치매의 연관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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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지 않으면 치매에 걸린다는 기사를 보았는데, 그 둘의 세부적인 상관관계가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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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4 0좋아요
기억을 강화하기 위한 최적의 수면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사람마다 최적의 수면시간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학생으로서 기억력 향상이 관심사로 효과적으로 공부하는데 적절한 수면시간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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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0좋아요
가끔 꿈을 꾸었을 때 더 지치거나 기운이 없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충분히 수면을 취했는데도 꿈을 꾸고 나면 오히려 기운이 없는 때가 몇 번 있었다. 이런 현상이 생기는 과학적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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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0좋아요
자각몽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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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몽이 일어나는 이유는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몇 가지 주요 이론과 연구 결과들이 이를 설명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자각몽은 주로 렘(REM) 수면 단계에서 발생하는데 이 단계에서 뇌의 특정 영역, 특히 전두엽이 깨어 있을 때처럼 활성화됩니다. 전두엽은 자기 인식과 의사결정, 그리고 논리적 사고를 담당하하는데, 이 부위가 활성화되면서 꿈속에서도 자아 인식이 가능해지는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활성화 패턴 말고도 신경화학적 논리나 심리적 요인과 관련해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에 관련해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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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0좋아요
우리가 꿈꾸는 내용들은 정만 무의식 중에 생각한 것들 뿐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꿈은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 경험하는 의식 상태로, 대부분의 꿈은 렘 수면 단계에서 발생한다. 꿈의 내용은 우리의 무의식적 사고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우리는 긴 시간을 잔다. 정말 그 장시간동안 꿀 수 있을정도로 우리는 무의식 중에 생각을 많이 한다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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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좋아요
가장 좋은 수면을 위한 가장 좋은 조건은 무엇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오늘날 특히나 대한민국 사회에서 잠이 죄악시될 정도로 잠을 중요시 하지 않고 있다.
학생들은 잠을 줄여가며 공부하고, 직장인들은 밤새 야근을 한다.
그러나 잠은 매우 중요하다.
잠을 줄일 수 밖에 없는 사회에서 최소한의 시간이라도 좋은 수면을 취할 수 있는 조건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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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님 사진
2024.05.20 0좋아요
꿈이 기억에 도움이 될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영상에서 보여지듯 공부를 잘하려면 잠을 잘 자야한다고 합니다. 더 나아가 건강한 생활은 잠에서 온다는 말도 있습니다.
사실 저는 잘 자는 편인데 꿈을 꾸지 않아요. 꿈을 꾸는데도 기억을 못할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과연 잠을 잘 자게 되는 것이 꿈을 꾸었을 때인지 아닌지? 알고싶고 꿈을 꾸게 되면 기억에 도움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꿈이 기억에 도움이 된다면 꿈을 통한 학습이 이루어질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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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좋아요
꿈을 꿀 때 왜 주변 환경에 대한 자극에 영향을 받는걸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잠을 자며 있었던 일에 대해서는 무엇을 들었는지, 무엇을 느꼈는지에 대한 기억이 남아 있지 않는다. 하지만 꿈을 꿀 때는 주변에서 들리는 소음에 따라 꿈의 전개가 바뀌고 주제가 되기도 한다. 꿈에 대해서 주변 환경의 자극에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은 어떤 의미를 지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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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0좋아요
기억에 잠이 영향을 끼친다 하였는데 기억에 끼치는 요인중 잠 외에 다른 것은 무엇이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강의영상에서 기억에 영향을 끼치는 수면과 관련되어 수면의 상태종류, 수면과 학습과의 연관성, 중요성들을 알려주었는데 그렇다면 장기기억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중 수면 외에 다른것이 있는지 궁금하다. 또 살바도르 달리는 잠이 들 때 힘이 빠지는데 이를통해 미술에서 영감을 얻는다고 했다. 여기서 잠이 들때 힘이 풀리는 이유는 무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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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1좋아요
어떻게 얼마나 잠을 자야지 기억 강화가 최대가 될 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잠을 자므로써 우리는 서술기억과 비서술기억 두 영역 모두에서 기억이 강화됩니다. 그렇다가 조금의 학습 후 더이상의 학습 없이 계속 잠만 잔다면 그것이 우리에게 도움이 될까요? 아닐 것입니다. 왜냐하면 잠을 잘때는 반대로 필요없는 기억을 지우는 기억 약화도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필요없는 기억의 무엇인가요? 어떤 기억은 지우고 어떤 기억은 남기는 지가 궁금합니다. 또한 어떻게 얼마나 잠을 자야지 기억이 강화되는 것을 최대화 하고 기억이 약화되는 것을 최소화 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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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0좋아요
질문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수면을 하는 과정에서 뇌가 기억을 저장하고 정리하는 도중 일어나는 생리학적, 화학적 변화와 반응들은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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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0좋아요
꿈을 꾸고 일어나면 왜 꿈의 내용이 기억에 남지 않나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항상 꿈을 꾸었다는 기억은 있지만 그 꿈의 내용이 전혀 기억나지 않을때가 많다. 이현상의 이유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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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좋아요
뇌의 연결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근육이나 뼈는 원래 다치고 자연적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통해 강해진다.
하지만 프로틴이나 약, 철심등 다양한 방법으로 강하게 만드는 방법들이 더 존재한다.
그러면 단기기억을 전기충격을 줘서 장기기억으로 만드는 행동등이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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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좋아요
수면의 질을 의약적으로 조절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옜날에 한의원을 가본적 이 있는데 수면이 제일 중요하다고 깊은 잠을 잘수 있게 하는 한약을 받았는데 이게 실제로 효과가 있을지, 그리고 의학적으로 깊은 잠을 잘수 있게 하는 의약품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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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6 0좋아요
수면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수면의 질은 램 수면과 관련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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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6 0좋아요
가장 효율적인 수면의 조건은 무엇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잠을 자다보면 어느때는 10시간이나 자도 피곤하지만 3시간만 자도 피곤하지 않을때도 있다. 또한 자기전에 운동여부, 음식섭취여부 등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수면의 효율과 질이 결정된다고 생각한다. 예전에 수면과 운동의 상관관계에 대해 탐구한 적이있어 적절한 운동이 수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운동 외에도 수면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게하는 요인에 대해 궁금하고 어떤 과학적 원리가 있는지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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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0좋아요
외부의 파동이나 자극을 이용해 뇌파를 조절하여 꿈을 조작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외부 파동이 원래의 파동에 동질감을 만들 수 있다는 이론을 본 적이 있는데, 이를 이용하여 뇌파를 조절해 꿈을 조작하거나, 뇌의 렘,비렘수면 상태를 조절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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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좋아요
수면동안 일어나는 기억과 망각의 내용을 내가 스스로 선택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강의내용 중 시냅스항상성 이론에 따르면 수면시간에 시냅스가 약해지고 이에따라 망각이 일어난다고 되어있으몀 더 효율적인 기억을 위해 망각작용이 일어난다고 하는데.. 우리가 스스로 수면동안 어떤 내용을 기억하고 망각할지를 선택할 수 있다면 기억력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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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0좋아요
공부를 하고 나서 복습을 하는 것이 효과적일까 잠을 자는 것이 효과적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공부를 하고 나면 복습을 해야한다는 말을 어려서부터 많이 들었다. 이는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으로도 잘 알려져 있기에 타당한 주장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영상에도 나와있듯, 공부를 하고나서 1~2시간 정도 자면 공부를 하지 않아도 뇌에서 기억을 한다는 것 또한 알 수 있다. 그렇다면 복습을 하는 것과 잠을 자는 것 중 무엇이 효과적일지 몰라서 질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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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0좋아요
자각몽 상태에서 한 행동은 현실의 신체에 영향을 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사람들은 자각몽을 꾸고는 한다. 자각몽 상태에서는 꿈 속에서 원하는 행동을 마음껏 할 수가 있다.(물론 죽는 것은 제외하고. 신기하게도 자각몽 상태에서 죽을 수는 없다고 한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하는 것처럼 '느낀다'. 이 질문의 핵심은, 우리의 실제 신체가 경험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느낀 것만으로 그것에 영향이 갈 수 있는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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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0좋아요
꿈에 따라 기억할수 있는 정도가 다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나는 공포스러운 꿈 예를 들어 추락하는 꿈, 사고나는 꿈등은 기억이 잘 나는 반면에 그이외 꿈들은 어렴풋이 기억나기만 할뿐 자세히 기억하지는 못하는데
꿈에 따라 관연 기억 할수 있는 정도가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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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1 0좋아요
꿈을 기억하는것은 개개인의 차이인가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예를 들어 저희 아버지는 꿈을 꾼걸 잘 기억하셔서 아침에 종종 얘기를 해주시곤 하는데 저는 꿈을 꿨다는 자각은 있지만 그 꿈이 어떤 내용이였는지 기억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꿈이 기억력과 연관이 있다고 교수님께서 말하셨는데 이런 현상은 왜 일어나는지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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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택님 사진
2024.05.08 0좋아요
질문이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일어나서 꿈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꿈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나요? 그리고 꿈을 기억하는 조건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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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좋아요
꿈을 조정하여 기억을 조정을 걱정하는 시기가 올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미래세계를 이야기하며 사람들의 가상세계를 설계하며 꿈에 주목한다. 그러면서 꿈에 침입하고 꿈을 빼앗는것이 가능하리라고 보고 있다. 꿈은 기억과 연관되어 있으며 우리의 수면의 질을 좌우하고 더 나아가 삶의 질을 좌우한다.
우리는 타인이 내 꿈에 침입하여 내 꿈을 조정하고 나의 기억의 혼선을 걱정해야 하는 일이 현실적인 고민인지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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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0좋아요
이상한 꿈을 꾸는 이유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꿈은 실제로 경험하거나 본 것이 나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꿈을 꾸다보면 한번도 경험한적 없었던 것을 꾸기도 합니다. 이러한 꿈은 잠깐 보았던 것을 꿈으로 꾸는 것인가요? 아니면 뇌가 직접 생각해내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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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1좋아요
자각몽(루시드 드림)은 무엇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강의에서 자는 동안에는 기억간의 연결이 바뀌고 구조가 달라진다고 한다.
그렇다면, 루시드 드림은 어떻게 발생하는 것일까?
또한, 자각몽의 상황에서는 기억간의 연결이 바뀌는 것을 느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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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3 0좋아요
왜 꿈은 제대로 기억나지 않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꿈을 꾸고 있을 때는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이 되지 않을정도로 몰입해 있는 경우가 많으나 막상 잠에서 깬 뒤에는 꿈의 내용이 제대로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토록 생생했던 꿈 또한 뇌에서 생성된 것일텐데, 왜 우리의 뇌는 자신이 떠올렸던 꿈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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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0좋아요
잠에 들기 직전 기억이 잘 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잠을 청하기 위해 수를 세며 잠에 든 적이 많습니다. 잠에 든 다음 날 저는 수를 약 950까지 셌다고 생각했는데, 친구들에게 양해를 얻어 찍어달라고 한 영상 속에서는 실제로 약 1050까지 세었습니다. 이처럼 잠에 들기 직전 기억이 잘 나지 않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또 수면 시간에 따라 잠들기 직전 기억의 범위가 달라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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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7 0좋아요
뇌의 구조는 어떻게 알아낸 것인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뇌의 구조는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간뇌, 소뇌, 연수, 대뇌와 같은 명칭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필자는 어떻게 이러한 뇌의 구조들을 알아냈는지 궁금하게 되었다. 또한 이러한 뇌의 구조에서 각 영역들 간의 구분을 명확하게 지을 수 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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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 0좋아요
치매는 기억에서 어떤 부분부터 없애는지 궁금합니다.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치매에 걸리신 분들은 기억을 잃고 방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치매는 바로 기억을 잃는 것이 아닌 조금씩 기억을 잃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사라지는 기억의 기준이 어떻게 돼는지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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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님 사진
2024.03.07 0좋아요
수면이 기억에 도움을 준다 했지만 몇몇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교수님께서 수면과 기억의 연관성의 대한 실험을 해보았을때, 수면이 기억력을 상승시켜주고 실제로 유명인들도
​​​​그 점은 이용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왜 저는 충분​​​​​한 잠을 자고 있는데도 특별한 효과가 없는건가요? 심지어 공부를 하고 잠을 자면은 오히려 기억력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피곤할때 자지않고 공부를 하면은 조금 더 공부가 잘되는 느낌을 받은 적도 있었습니다. 저만 그런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 공부 잘하는 친구들도 가만보면 잠을 충분히 자지 않고 있지만 공부는 잘합니다. 이렇게 연구결과와 다른 케이스가 나오는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일까요? 아니면 정말 체질의 영향을 받는 부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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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3 0좋아요
꾸고 싶은 꿈을 꿀 수 있습니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라는 책을 보면 무의식에서 꿈을 선택합니다. 이 소설 책을 보면서 저희는 원하는 꿈을 꿀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9106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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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소님 사진
2024.03.02 1좋아요
김재경 교수님의 특강을 잘 보았습니다. (저는 10시 30분 사이에 잠을 잡니다. 그리고 자기 전에 꼭 영어 책을 읽거나 단어를 외웁니다)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안녕하세요 교수님 김재경 교수님의 특강을 잘 보았습니다.  저는 초6학년입니다

이번에  동영상 강의를 보면서 새롭게 시냅스의 역할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문의드립니다  (저는 10시 30분 사이에 잠을 잡니다. 그리고 자기 전에 꼭 영어 책을 읽거나 단어를 외웁니다)

이렇게 하면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초 1부터 지금까지 실천을 하고 있습니다.  '단 저는 학원에 가지 않고도 학교에서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이해가 되었습니다(수학,과학,영어 등 모든 과목이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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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1좋아요
자고 일어났을 때, 자기가 꾸었던 꿈의 내용의 선명도는 어떻게 결정되는지 궁금합니다.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고 일어났을 때 자신이 꾸었던 꿈을 기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 꿈의 내용을 떠올리면 어떨 땐 꿈의 내용을 세세하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선명하게 기억이 나는 경우가 있고, 또는 꿈의 특정 부분은 기억이 나지만 일부는 기억이 안나는 경우, 심지어 어떤 꿈을 꾸었는지 조차 전혀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는 보통 인상깊게 본 것은 나중에 기억이 잘 나게 되고, 그리 인상깊지 않고 그냥 흘리는 기억들은 잘 나지 않습니다. 꿈도 이와 같을 까요? 꿈은 뇌에 있는 기억들을 조합하여 만들어 냅니다. 그렇기 때문에 꿈의 내용은 다소 난잡하죠. 이러한 꿈들의 내용이 우리의 의식이 얼마나 인상깊게 보는지에 대해 따라 꿈의 선명도가 결정 되는 것일까요? 꿈은 램수면 과정에서 발생한다고도 알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꿈을 기억하는 것에 특별히 영향을 끼치는 것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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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 좋아요
잠에서 깨어나면 뇌의 활동이 변화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기억을 저장하는 프로세스가 잘 활성화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꿈이 비현실적인 부분이 많은 만큼 깨어난 후 모호한 부분에 대해 기억이 희미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꿈을 보다 정확하게 기록하기 위해선 일어나자마자 기록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고 일어나서도 꿈의 내용을 상상해본다면 재구성에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일어났을 때 꿈 기억에 방해될만한 요인 (알람 등) 이 없다면 꿈을 더 기억하기 쉬울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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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좋아요
자각몽은 왜, 어떻게 꾸게 되는걸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가끔 가다가 자각몽을 꿨다는 사람이나 자각몽에 대한 내용을 종종 접하고는 하는데
이러한 자각몽은 대부분의 일반인들이 꾸지 못합니다. 이와 다르게 자각몽을 꾸는 사람들은 보통의 사람들과 어떠한 차이가 있고 왜 자각몽을 꾸게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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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 좋아요
자각몽은 꿈을 꾸는 동안 꿈인 것을 인식하고 꿈의 내용을 조종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이 현상은 REM 수면 동안 뇌의 특정 부분, 특히 전전두엽의 활성화와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자기 반성적 사고의 향상과도 연결됩니다. 자각몽은 신경생물학적 요인, 심리적 상태, 그리고 훈련과 연습을 통해 경험할 수 있습니다. 연구는 자각몽의 정확한 기전을 이해하기 위해 계속되고 있으며, 이 현상은 복잡한 요인들의 상호작용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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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좋아요
잠과 기억의 관계가 무조건 비례한지 알고 싶습니다.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학교에서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을 보면 잠을 3~4시간만 잤다고 말하는데 이는 특이환 경우인가요 아니면 3~4시간도 충분한 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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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 좋아요
수면은 기억 강화에 기여합니다. 수면중에 뇌는 기억과 관련된 뉴런 활동을 조정하고, 기억의 형성 및 강화에 기여합니다. 특히 REM수면 단계에서 뉴런간의 연결이 강화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수면중에 스트레스나 피로로 인해 영향을 받은 기억을 복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만큼 잠을 자면 오히려 기억에 잘 남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너무 조금 자는 것은 기억에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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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좋아요
꿈은 왜 기억하기 힘들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꿈에서는 감정도 느끼고 생생한 느낌이 나지만 일어나면 정작 그 일들을 생각해보면 흐릿합니다. 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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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 좋아요
잠에서 깨어나면 뇌의 활동이 변화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기억을 저장하는 프로세스가 잘 활성화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꿈이 비현실적인 부분이 많은 만큼 깨어난 후 모호한 부분에 대해 기억이 희미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꿈을 보다 정확하게 기록하기 위해선 일어나자마자 기록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고 일어나서도 꿈의 내용을 상상해본다면 재구성에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일어났을 때 꿈 기억에 방해될만한 요인 (알람 등) 이 없다면 꿈을 더 기억하기 쉬울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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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좋아요
A와 B가 어떤 작업을 준비했습니다. A는 3일 동안 준비했고, B는 당일에 준비했습니다. 발표 후 B는 작업기억으로 저장되었기에 내용을 잘 기억하지 못했지만, A는 여러 밤을 자면서 정보가 잘 정리되었습니다. 이 경우, A의 기억은 작업기억인가요, 아니면 장기기억으로 남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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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기억에서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잠을 자면 능력이 향상된다. 이처럼 잠은 기억, 우리 삶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인데. 기억이 공고화 되는 것만으로 장기기억이 될 수 있다면 잠도 장기기억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라는 궁금증이 있었다. 또한 작업기억은 목표를 수행하면 사라진다는 사실을 통해서 과연 잠을 여러번 자면 기억이 공고화되는 것과 목표를 이루면 사라진다가 만났을 때 기억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궁금해졌다.

If) A의 기억이 장기기억으로 저장된다. -> 그럼 학교 시험이 끝난 후엔 기억이 안 남는가요?

If) A의 기억이 작업기억으로 저장된다 -> 작업기억과 단기기억의 차이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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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1 좋아요

A의 경우에는 여러 밤을 자면서 정보를 반복적으로 처리하고, 이 과정에서 정보가 장기기억으로 전환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잠을 자는 동안에 일어나는 기억의 공고화 과정 때문입니다. 잠을 자는 동안, 특히 깊은 수면과 REM 수면 단계에서, 우리 뇌는 경험한 정보를 장기기억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 과정을 통해, 기억은 더욱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저장될 수 있습니다.

다만 단순히 잠을 잔다고 기억이 공고화 되는 것은 아니고 에빙하우스의 망각 곡선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계속해서 노출을 해야 기억 공고화가 진행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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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좋아요
잠을 과도하게 자면 기억력이 떨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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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과도하게 복용하면 오히려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몸에 이상 증세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처럼, 우리에게 이롭고 좋은 효과가 있는 것들도 과도하면 부작용을 일으키거나 악영향을 주기도 하는데요,
그렇다면 기억력에 도움을 주는 잠도 많이 자면 기억력이 떨어지기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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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 좋아요
네, 잠을 과도하게 자는 것도 기억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적절한 수면은 기억력과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하지만, 과도한 수면은 뇌의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인지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권장되는 수면 시간을 상당히 초과하는 과도한 수면은 기억력 문제, 집중력 저하, 그리고 일상 생활에서의 인지 기능 저하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수면 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개인의 필요에 맞게 7-9시간 정도의 수면을 취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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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좋아요
자기가 꾸고 싶은 꿈을 꿀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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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못했던 걸 꿈에서 라도 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자기가 원하는 꿈을 꿀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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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 좋아요
잠자기 전에 특정한 경험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그 경험과 관련된 기억을 활성화시키고, 이로 인해 그와 유사한 내용의 꿈을 꾸게 할 수 있습니다. 이는 'targeted dream incubation'이라는 현상과 관련이 있으며, 이를 통해 특정 주제나 문제에 대한 꿈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꿈의 내용과 현실 사이의 연관성은 매우 복잡하며, 꿈이 현실의 사건을 반영하는 방식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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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좋아요
꿈은 현실과 분리된 나의 무의식과 상상에 의해 만들어지는 건가요 아니면 과거의 경험과 기억에 의해 만들어지는 건가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꿈을 꾸고 잠에서 깨어난 후 꿈의 내용을 돌이켜보면 왜 이런 꿈을 꾸면서 꿈인 줄 몰랐지?’ 싶은 이상한 내용의 꿈도 있지만, 현실에서 있을 법한 일이나 과거의 나에게 있었던 일과 유사한 내용의 꿈이 많았습니다. 우연히 꿈의 내용과 현실이 일치한 것인지, 아니면 잠을 자면서 기억을 재구성하는 과정에서 기억들이 이리저리 조합되어 꿈의 내용이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후자라면 잠을 자기 전에 특정한 경험에 대한 기억을 다시 생각하는 것만으로 그 경험과 유사한 내용의 꿈을 꿀 수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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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 좋아요
꿈의 내용이 현실이나 과거의 경험과 유사하게 느껴지는 것은, 잠을 자는 동안 뇌가 기억을 재구성하고 처리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기억들이 조합되거나 변형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과정은 우리가 경험한 사건, 감정, 지식을 통합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감정을 처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잠자기 전에 특정한 경험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그 경험과 관련된 기억을 활성화시키고, 이로 인해 그와 유사한 내용의 꿈을 꾸게 할 수 있습니다. 이는 'targeted dream incubation'이라는 현상과 관련이 있으며, 이를 통해 특정 주제나 문제에 대한 꿈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꿈의 내용과 현실 사이의 연관성은 매우 복잡하며, 꿈이 현실의 사건을 반영하는 방식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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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좋아요
어떻게 꿈 속에서 꿈을 꿀 수 있나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수면을 취하며 꿈을 꿀 때, 꿈 속에서 꿈을 꾸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단순히, 꿈을 꿈에서 꾼 것 뿐인가요?
아니면, 구체적인 원리가 있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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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 좋아요
꿈속에 꿈을 꾸는것은 실제로 충분히 경험할 수 있는 일입니다. 꿈 자체가 뇌가 평소에 하는 활동이 발생하는 만큼 우리가 실제로 꾸는 꿈을 또 다시 꿀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는 우리가 꿈의 모든 내용을 기억하기 어려운 만큼 인지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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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좋아요
세 가지 질문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1. 운동학습, 운동기억과 관련해서 느린학습구간일 때 수면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느린학습구간에서 수면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는 것은 과제가 어려울 때 수면이 도움이 된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운동기억은 비서술기억입니다. 비서술기억이 아닌 서술기억, 즉 학교에서 공부하는 서술기억의 경우에도 빠른학습구간이나 느린학습구간에 따라 수면의 역할이 달라질지 궁금합니다. 시냅스 항상성 이론을 들어보면 시냅스의 강화와 약화가 둘다 일어나 기억을 효과적으로 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서술기억일 때는 학습초기나 숙련기에 차이가 없이 수면이 기억에 도움을 주는지, 아니면 빠른학습구간, 느린학습구간에 따라 수면이 더 필요한 구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2. 수면시간(수면 길이)보다 규칙적으로 자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렘수면과 비렘수면의 주기가 1.5시간(90분)정도라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주기의 배수로 자야 한다고 알고 있고,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1.5시간의 배수는 6시간, 7.5시간, 9시간으로 볼 수 있는데, 저는 항상 7.5시간은 부족하게 느껴지고 9시간을 자야 푹 잔 것 같지만 평소에는 9시간 잘 시간이 부족합니다. 이 90분 주기를 지키는 것이 좋다고 한다면 이런 궁금증이 생깁니다. '90분 주기가 사람마다 다르지는 않을까? 특히 나이에 따라서 달라지지 않을까?'라는 것입니다. 만약 90분 주기가 맞다면 이 주기를 맞춰서 자는 것과 교수님이 말씀하신 규칙적으로 시간을 지켜 자는 것 중 더 나은 방법이 무엇일지도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7.5시간씩 꼬박꼬박 자지만 매일 취침시간, 기상시간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과 매일 같은 시각에 자고 같은 시각에 일어나는데 8시간 15분씩(주기에 맞지 않게) 자는 것 중 어떤 방법이 수면의 질이 높을지 궁금합니다.

3. REM수면 단계에서는 알파파가 나오기 때문에 창의적인 생각이 잘 떠오를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창의적인 예술가나 학자들도 잠에 들려고 할 때 물건을 떨어뜨려서 잠에서 깨고 그때의 아이디어를 이용하는 것이 알파파 상태를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알파파가 나오는 렘수면단계는 전체 수면 시간 중에서 몇 퍼센트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면 "짧게는 10분, 길게는 30분 가량"이라고 되어 있는데, 전문적인 뇌파측정 장치를 이용하지 않고도 사람들이 각자 자기의 렘수면 시간을 측정해볼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있다면 그 방법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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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 좋아요
1. 수면, 특히 깊은 수면은 학습과 기억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깊은 수면은 서술기억의 강화에 중요하며, REM 수면은 비서술기억과 복잡한 정보 처리에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학습한 정보의 통합과 재구성을 돕는데, 특히 깊은 수면은 학습한 정보를 장기 기억으로 전환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2. 수면의 주기는 사람마다 다르며 램수면의 비율도 일정한 것이 아니라 수면시간이 길어질수록 그 비율이 증가합니다. 따라서 시간을 명확하게 정하고 몇번째 사이클 이후로 일어나겠다와 같은 것은 트레킹하는 장비 없이는 힘듭니다.
3. 전문적인 뇌파측정 장치 없이 개인이 직접 REM 수면의 시간을 정확히 측정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스마트워치나 피트니스 트래커와 같은 수면 추적 장치를 사용하면 REM 수면을 포함한 다양한 수면 단계를 대략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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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좋아요
꿈에서 깬 후, 꿈을 기억하는 조건은 무엇인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사람들은 매일 꿈을 꾼다고 하는데, 그 꿈을 잠에서 깨고 난 후에도 기억하는 경우는 현저히 적다. 나 같은 경우에는, 가장 무서웠던 꿈을 기억하곤 하는데, 사람마다 주로 기억하는 꿈의 종류가 다르다. 그렇다며, 잠에서 꺤 후 꿈을 기억하는 조건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 꿈을 기억하는 조건이 뇌파나 수면 중 호르몬의 분비와 관련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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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 좋아요

잠에서 깨어나면 뇌의 활동이 변화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기억을 저장하는 프로세스가 잘 활성화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꿈이 비현실적인 부분이 많은 만큼 깨어난 후 모호한 부분에 대해 기억이 희미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꿈을 보다 정확하게 기록하기 위해선 일어나자마자 기록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고 일어나서도 꿈의 내용을 상상해본다면 재구성에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일어났을 때 꿈 기억에 방해될만한 요인 (알람 등) 이 없다면 꿈을 더 기억하기 쉬울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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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좋아요
뇌파의 제어가 실제로 꿈을 바꿔주나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우리가 꿈을 꾸는것은 4단계의 뇌파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만약 이 뇌파를 인간이 수동으로 제어 할수 있다면, 인간은 자신이 원하는 꿈만을 계속 꿀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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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 좋아요
REM수면일 때만 꿈을 꾸지만 인간이 아직 원하는 뇌파를 만들어내기는 어려우며 뇌파를 해석하지도 못하기에 인간이 원하는 꿈을 꾸게 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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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영님 사진
2024.02.29 1좋아요
꿈에서 꿈이라는것을 인지했을때는 꿈에서 깨어난 상태인건가요 아니면 끔속에서 주변환경을 인식한건가요? 또한 같은 시간 잠을 잤을때 어떤 꿈은 1시간 넘게 길고, 어떤 꿈은 5분도 안 되는 기분이 들때도 있는데 이것은 몸의 상태나 기분에 따라 바뀌는것인가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잠을 잘때 꿈을 자주 꾸는데가끔 꿈에서도 이게 꿈이라고 인식할때가 있었습니다가족분들에게 물어보니그냥 잠에서깨서 그런것이라고 하였는데 분명히 그땐 깨어있지 않았었고 후에도 계속 이어서 꿈을 꿨었던  같습니다단지 꿈에서 잠깐 깬것인지 아니면 인식한건지 긍금합니다그리고 날마다 꿈의 시간대(길이) 다른데 이것은 감정이나  상태에따라서 바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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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 좋아요
꿈속에 꿈을 꾸는것은 실제로 충분히 경험할 수 있는 일입니다. 꿈 자체가 뇌가 평소에 하는 활동이 발생하는 만큼 우리가 실제로 꾸는 꿈을 또 다시 꿀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는 우리가 꿈의 모든 내용을 기억하기 어려운 만큼 인지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또한 꿈에서 시간차는 분명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뇌의 활동 패턴이 다른 만큼 시간을 인지하는 정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꿈을 복기할 때 현실에서의 시간 경험으로 재구성하는 과정에서 일부가 잊혀지거나 변형되면서 시간축을 다르게 느낄 수도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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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2좋아요
잠을 잘오게 하는 수면법, 수면 주파수 등은 효과가 있는 것인가요? 있다면 어떤 원리로 효과를 내는 것일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저는 몇년전에 계속 누워있어도 잠이 잘 안와서 유튜브 등에서 해파리 수면법, 수 세기 수면법 등을 찾아봐 수면법을 익히고 실제로 효과를 본 것 같은 느낌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잠을 잘 자지 못하여 잠을 잘오게 하는 ASMR이나 주파수, 영상을 들으며 자기도 합니다.
실제로 이런 방법이 효과가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냥 플라시보 효과로 인한 느낌일까요?
만약 이런 방법이 효과가 있다면, 멜라토닌 등의 호르몬과 관련이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영상 때문이 아니라 다른 요인이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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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1 좋아요
수면 주파수는 뇌파 활동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주어 수면의 질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특정 주파수의 소리는 뇌파와 동조화되어 더 깊은 이완 상태나 수면 단계로의 전환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수면 주파수는 잠들기 쉽게 하고 수면의 질을 높이는 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특히, 바이노럴 비트는 두 귀로 서로 다른 주파수의 소리를 듣게 할 때 뇌가 그 차이에 반응하여 특정 뇌파 상태(예: 알파파, 세타파)를 유도하는 원리를 사용합니다. 이러한 뇌파 상태는 이완과 수면에 유리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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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1좋아요
장기간 반복되는 꿈이나 이어지는 꿈은 왜 형성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꿈을 꾸다보면 장기간 반복되거나, 저번에 꿨던 꿈과 이어지는 꿈을 꿀 때가 있다. 이런 현상이 왜, 어떻게 일어나는지 궁금하다. 또한, 장기적인 꿈의 반복과 뇌의 신경 플라스티시티와의 관련성에 대해서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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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 좋아요
꿈이 반복되거나 이어지는 현상은 여러 심리학적, 신경과학적 이론으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개인의 정서 상태, 생활 경험, 그리고 그 사람이 직면한 문제나 갈등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반복되는 꿈은 종종 무의식적인 감정, 미해결된 갈등, 혹은 중요한 생명 사건을 반영할 수 있으며, 이는 꿈을 꾸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러한 문제에 주의를 기울이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꿈과 이어지는 꿈을 꾸는 현상은 뇌가 경험을 처리하고 정보를 저장하는 방식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수면 중에 뇌는 일상에서의 경험을 재구성하고, 기억을 정리하며, 문제 해결을 시도합니다. 이 과정에서 비슷한 주제나 감정, 미해결된 문제 등이 반복적으로 꿈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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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좋아요
꿨던 꿈을 기록하고 나중에 볼 수 있나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사람들을 꿈을 꾼 후 꿨던 꿈을 기억 못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꿨던 꿈을 기억을 못 하는 경우가 있으니 이 꿈을 기록하고 저장한 후나중에 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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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 좋아요

인간의 꿈을 기록할 수 있는 장비가 미래에 개발될 가능성은 있습니다만 현재로써는 어렵습니다. 다만 아래의 여러 관련 기술들이 발전한다면 언젠가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1. 뇌파 측정: 뇌파를 측정하는 기술을 활용하여 꿈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EEG (전자뇌파)를 사용하여 꿈을 꾸는 동안 뇌의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기록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꿈의 패턴과 특징을 분석하여 꿈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신경망 기술: 뇌의 활동을 분석하고 해석하는 인공 신경망 기술의 발전은 꿈을 기록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뇌의 특정 패턴과 연관된 꿈의 내용을 파악하여 기록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3. 가상현실 기술: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꿈을 현실적으로 시각화하고 기록하는 것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개인이 꿈을 경험하는 동안 가상현실 환경에서 꿈의 내용을 기록하고 저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4. 생체 센서 및 바이오마커: 뇌파 외에도 심박수, 호흡, 피부 전도도 등의 생체 센서를 사용하여 꿈을 기록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생체 데이터를 분석하여 꿈의 내용과 특징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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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좋아요
검은 꿈을 꾸는 이유는 무엇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저희는 꿈을 꾸지 않을 때 대부분 꿈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검을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이때 검은 꿈을 꾸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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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 좋아요
꿈은 기본적으로 기억하기 어렵습니다. 꿈에서의 시간선이 현실에서와 다를수도 있고 꿈이 현실을 바탕으로 하긴 하지만 물리법칙을 만족하는 세계일 필요도 없고 꿈을 되세기는 과정에서 꿈을 변형하여 기억할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다만 뇌가 충분한 자극을 받아 인상깊었더라면 더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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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림님 사진
2024.02.28 0좋아요
꿈의 근거와 사람들이 꿈에 대해 공통점을 느끼는 까닭은 무엇인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아직 꿈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밝혀진 정확한 근거가 없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다양한 학설과 분석, 추측 등이 존재하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도서나 영화 등이 제작되었는데요. 혹시 교수님께서는 꿈의 근거로 가장 가깝다 생각하시는 것은 어떤 것인가요? 또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는데도 다른 사람들과 꿈을 꿀 때 느끼는 공통점(꿈에 전개성이 없다, 꿈에서 누가 따라올 때 달리면 몸이 안 움직인다 등)이 많은데요. 이러한 현상은 왜 생기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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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 좋아요
교수님께서 답변을 다시는건 아니지만 여러 주장이 있고 각자에 대한 근거도 있는 만큼 어느 하나가 특별히 우월하다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또한 꿈들에 공통점이 있는 이유로는 인간의 기본적인 심리적, 신체적 경험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꿈에서의 달리기가 어렵다거나 몸이 움직이지 않는 경험은 실제 수면 상태에서 몸이 근육 마비 상태(수면 중 근육의 이완을 막는 자연스러운 과정)에 있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REM 수면 단계 동안 발생하는데, 이때 꿈을 꾸게 되며, 몸이 꿈에서 활동을 하려 해도 실제로 움직일 수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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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좋아요
규칙적으로 깊은 잠을 잘 자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1주일에 4번, 12시간씩 자는 것이 매일 7시간씩 자는 것보다 효과적일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교수님께서는 규칙적으로 바이오 리듬에 맞게 깊은 잠을 자는 것이 공부와 건강에 좋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긴 시간 잠을 자는 것이 깊은 수면 시간을 길게 하는 것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매일 7시간을 자는 것보다 주기적으로 일정한 주기를 정하고 지킨다면 12시간씩 일주일에 4번 자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하는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매일 밤, 스마트폰 불빛이나 다른 요인들로 인하여 얕은 수면 시간을 자는 시간이 줄면 더욱 효과적으로 잠의 효과를 누릴 수 있지 않을까? 실제로도 그럴까요? 제가 최근에 피곤해서 20시간 가까이 일어나지 않고 잤는데 화장실을 가야 하는 등이 생리 현상으로 깨지 않고 자면서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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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 좋아요
일주일이 7일인데 4일만 푹 자는 것은 규칙적이지 않을 뿐더러 건강에도 해롭습니다. 우리몸은 생체리듬이 깨진다면 스트레스호르몬이 나와서 수면을 더욱 방해할 수 있는 만큼 수면에 좋지 않고 수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상이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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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좋아요
본인이 잠에서 깼다는 것을 기억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평소 스마트위치를 통해 수면 시간과 단계를 기록한다. 깊은 수면 이후, 코어 수면 단계에서 REM수면 단계로 넘어가는 약 4번의 과정에서 여러 번 잠에서 깬 기록이 남아있다. 그러나 나는 잠에서 깬 기억이 전혀 없어 늘 의아했는데, 이런 현상이 계속해 반복되어 질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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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 좋아요
꿈의 단계가 바뀌는 것과 잠에서 깨는 것은 별개의 과정입니다. 비REM 단계와 REM단계 모두 수면의 일종이지요. 또한 REM수면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잠깐잠깐씩 깰 수 있지만 그 텀이 짧아서 잠에서 완전히 깬 이후 기억하지 못하는 것 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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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1좋아요
예지몽은 과학적으로 가능한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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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몽, 즉 미래를 예견하여 어떤 일이 일어날지 보여주는 꿈은 과학적으로 가능한 일일까? 예지몽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미국 전 대통령 링컨이 친구에게 자신이 암살당해 장례식을 치르는 꿈을 꿨다고 말한 2주 뒤에 암살 당한 사례이다. 어떻게 자신이 암살 당할 것을 예지하는 꿈을 꿨을까? 이게 과학적으로 가능한 일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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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 좋아요
과학적으로는 불가능하고 우연의 일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사람은 실제와 일치하는 기억을 좀 더 기억을 잘 하는 만큼 필터링 된 기억일수도 있고요. 또한 꿈에서 무의식이 투영될 수 있는 만큼 꿈의 내용은 무의식적 투영일수 있는 만큼 실제와 유사한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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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좋아요
꿈에서 자주 등장하는 상황이나 사람들에는 특별한 의미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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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꿀 때마다 등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게 현실 세계와 관련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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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 좋아요
꿈에서 자주 등장하는 상황이나 사람들은 개인의 무의식적인 욕구, 감정, 또는 미해결된 문제를 반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꿈의 내용은 개인의 정서적 상태나 대인 관계와 관련이 깊으며, 무의식이 처리하려는 심리적 내용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매우 주관적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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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좋아요
악몽을 자주 꾸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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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은 불쾌하고 두려운 꿈으로, 수면 중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깊은 수면 단계에서 발생하며, 꿈 속에서 개인이 위협을 느끼거나 불안을 느끼는 경험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악몽은 종종 극적이고 현실적인 상황을 포함하여 꿈의 내용이 현실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악몽을 자주 꾸는 사람들은 왜 악몽을 자주 꾸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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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 좋아요
악몽을 자주 꾸는 주요 원인은 일상 생활의 스트레스와 불안, 정신 건강 문제, 그리고 외상 경험이 있습니다. 수면 패턴의 변화와 특정 약물 사용 또한 악몽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개인의 악몽 빈도와 강도에 영향을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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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2좋아요
뇌에서 잘 잊히는 꿈, 그리고 잘 잊히지 않는 꿈의 차이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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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면서 꿈을 꾸기도 합니다. 몇몇 꿈은 트라우마로 인해 생겨나기도 하고 우리의 기억 속에서 나온 꿈들도 있습니다. 또한 비틀스의 노래 중 한 곡은
꿈속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지기도 하였듯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꿈을 꾸기도 합니다.
제 경험으로 느낀 것은 꿈이란 먼저 나 자신에게 내포되어 있던 감정들이 뒤섞여 만들어진 공동체라고 생각합니다.
꿈은 경험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기보다는 평상시 자신이 생각하지 못했던 상상의 세계까지 이어주며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물론 모든 꿈이 유익하지도 않거니와 대부분의 꿈은 빨리 잊혀집니다.
뜬금없지만 "달러구트의 꿈 백화점"에 나온 것처럼 가끔씩 그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왜 무서워 잊히지 못할 거 같은 꿈 또한 잊히는가, 그리고 내가 살면서
저런 일이 있을까 하며 즐거웠던 꿈이 일어나고 금방 잊힐까? 누군가가 나에게 꿈을 팔고 그 대가로 일상에서 빨리 잊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어이없는
생각을 말이죠. 그 반대로 중요하지 않은 꿈인데도 일상까지 따라다니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질문이 떠올랐습니다. 분명 중요한 꿈임에도 빨리 잊히는 꿈이 있고, 별로 중요하지 않았던 꿈이 일상에서도 그때 느꼈던 감정을 느낄 만큼 생생하게 따라올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뇌에서 잘 잊히는 꿈, 그리고 잘 잊히지 않는 꿈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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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1 좋아요
꿈은 기본적으로 기억하기 어렵습니다. 꿈에서의 시간선이 현실에서와 다를수도 있고 꿈이 현실을 바탕으로 하긴 하지만 물리법칙을 만족하는 세계일 필요도 없고 꿈을 되세기는 과정에서 꿈을 변형하여 기억할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다만 뇌가 충분한 자극을 받아 인상깊었더라면 더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위에서 서술한 이유로 꿈을 잘 쉽게 까먹을 수 있는 만큼 꿈을 기억하기 위한 노력 (자고 일어나서 바로 꿈 기록하는 등) 을 한다면 좀 더 오래 기억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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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좋아요
꿈과 현실에서 잔 시간의 차이는 어떻게 무엇을 기준으로 발생하는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7시간을 자도 어떤 날의 꿈에서는 하루라는 긴 시간이 지난 것 같을 때도, 어떤 날의 꿈에서는 8분가량밖에 지나지 않은 것 같을 때도 있습니다. 이러한 꿈과 실제 현실에서의 시간 차이는 왜 발생하고, 매번 다른 시간 차이는 무엇으로 기준으로 벌어지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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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 좋아요
꿈에서 시간차는 분명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뇌의 활동 패턴이 다른 만큼 시간을 인지하는 정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꿈을 복기할 때 현실에서의 시간 경험으로 재구성하는 과정에서 일부가 잊혀지거나 변형되면서 시간축을 다르게 느낄 수도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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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준현님 사진
2024.02.28 2좋아요
시각장애인도 시각적인 꿈을 경험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시각 피질은 외부에서 아무 신호가 들어오지 않아도 신호를 생성할 수 있기에 우리는 눈을 뜨지 않아도 시각적인 꿈을 경험한다. 하지만, 선천적인 시각장애인의 경우 시각적 신호를  받은적 없고,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후두엽 역시 선천적으로 활동하지 않는다면,  선천적 시각장애인의 경우 시각적인 꿈을 경험하지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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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 좋아요
해당 자극이 전혀 주어지지 않았더라면 시각적인 꿈을 꾸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뇌는 꿈을 깨어있을 때 받은 자극을 바탕으로 꾸기 때문이지요. 다만 후천적으로 감각을 상실한 경우 뇌는 마지막으로 주어진 감각을 (평상시에도) 계속 느낍니다. 사고로 인한 절단 이후 느끼는 환상통이 이에 대한 예시이지요. 때문에 후천적 시각장애의 경우 시각적인 꿈을 충분히 꿀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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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좋아요
뇌와 컴퓨터와 같은 구조가 연산 처리의 최적화를 위한 수렴 진화라고 볼 수 있나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뇌가 잠을 자서 장기 기억을 생성하고, 기타 스트레스 해소 등을 하듯이, 컴퓨터도 시스템 종료나 재시작을 통해 보조 저장 장치에 저장합니다.
특히 재시작의 경우, '컴퓨터에 이상이 생기면 재시작 부터 하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범용적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둘다 판단을 하는 객체가 각각 시넵스,트렌지스터를 통해 군집을 이룬 형태라는 것,
기억이 장기/단기로 나뉜것,  전기 신호를 사용하여 명령을 주고 받는 점 또한 유사 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뇌와 신경 체계는 다양한 생물에게서 발견됩니다.
그렇다면, 뇌와 컴퓨터와 같은 구조가 연산 처리의 최적화를 위한 수렴 진화라고 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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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 좋아요
흥미로운 해석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컴퓨터의 모든 부분은 아닐지라도 적어도 인공지능에서 사용하는 모델의 경우 신경망을 모방한 인공 신경망 구조이니까요. 다만 모든 다핵생물에서 뇌와 같은 구조를 보이는 것은 아니고 컴퓨터도 생물학적 진화에 따라 나온것이 아닌 만큼 수렴진화라고 보는 것 보단 기술적 수렴으로 보는게 좀 더 적절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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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좋아요
꿈을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우리는 꿈을 꾸고 그 꿈을 아예 기억하지 못하거나 드문드문 기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왜 저희는 꿈을 정확하게 다 기억하지 못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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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 좋아요
잠에서 깨어나면 뇌의 활동이 변화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기억을 저장하는 프로세스가 잘 활성화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꿈이 비현실적인 부분이 많은 만큼 깨어난 후 모호한 부분에 대해 기억이 희미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꿈을 보다 정확하게 기록하기 위해선 일어나자마자 기록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고 일어나서도 꿈의 내용을 상상해본다면 재구성에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일어났을 때 꿈 기억에 방해될만한 요인 (알람 등) 이 없다면 꿈을 더 기억하기 쉬울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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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좋아요
꿈 해몽들은 다수의 사람들이 그렇다고 느낀 통계적 데이터에 의거한 것인가? 아니면 그 자체로 초자연적인 현상인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어떤 꿈을 꾸면 로또를 사야하고 어떤 꿈을 꾸면 아들을 나을것이고 와 같은 여러 종류의 꿈에 대한 해몽들이 여기저기에 돌아다니고 있는데
이러한 해몽들은 같은 꿈을 꾸어도 그렇지 않은 경우들이 몇 있다. 그래서 꿈에 대한 해몽이 통계적 데이터에 의해 나온 결과인지, 혹은 정말로 꿈을 꾸었기에 그런일이 일어나는 것인지 궁금해 이 질문을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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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 좋아요
꿈이 무의식의 표현이라고 해석되기도 하는 만큼 꾸는 꿈을 해석하면서 얻을 수 있는 무의식의 정보를 종합하여 판단을 할 수는 있습니다. 다만 이를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해석하기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외부의 요인에 의해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보이지는 않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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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좋아요
가위눌림은 왜 발생하는 것인가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나는 잘 때 몆 번 가위를 눌려 본 적이 있다. 가위가 눌리면 분명 나는 의식이 있지만 몸이 못 움직여진다. 왜 그런건지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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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 좋아요
가위눌림이 발생하는 이유는 이러한 REM 수면 중의 근육 마비 상태가 완전히 해제되기 전에, 즉 사람이 깨어나기 시작하면서 의식은 돌아왔으나 몸은 아직 깨어나지 않아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에 사람들은 자신이 눈을 뜨고 주변 환경을 인식할 수 있지만, 몸을 움직일 수 없으며, 때로는 숨을 쉬기 어렵다고 느끼거나 가슴이 눌리는 느낌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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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좋아요
꿈에서의 감각이 왜 실제로 느껴지는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가끔 꿈을 꾸다보면 어딘가에서 떨어지거나 무섭고 위험한 상황에 처할 때가 있을 때 실제로 떨어지는 느낌이 들고 심장이 뛰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것의 이유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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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 좋아요
꿈에서 떨어지는 느낌이나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신체가 반응하는 것은 뇌가 꿈의 경험을 실제로 해석하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감정적 및 생리학적 반응 때문입니다. 이는 꿈과 신체 간의 복잡한 상호작용을 보여주며, 꿈이 우리의 신체적, 정신적 상태에 얼마나 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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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좋아요
꿈 속에 꿈은 실제로 발생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드라마 영화를 보다보면 주인공이 꿈에서 깨고 안 좋은 일이 있었다가, "휴... 꿈이였네"라고 하며 일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에 안 좋은 일이 있었 던 것은 꿈 속에 꿈 인데요, 이 꿈 속에서 일반 적인 경우에는 한 개의 꿈을 꾸다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 인데, 어떻게 꿈속에 꿈이 있지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만약 이게 가능하다면 우리는 왜 꿈 속에 꿈을 기억하지 못할까요? 아니면 꿈 속에 꿈 속에 꿈 속에 ................꿈 속에 꿈도 있지 않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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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1 좋아요
꿈속에 꿈을 꾸는것은 실제로 충분히 경험할 수 있는 일입니다. 꿈 자체가 뇌가 평소에 하는 활동이 발생하는 만큼 우리가 실제로 꾸는 꿈을 또 다시 꿀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는 우리가 꿈의 모든 내용을 기억하기 어려운 만큼 인지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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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좋아요
꿈에 나오는 사람들은 만난적 있는 사람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우리는 모르지만 뇌 깊숙이에 우리가 만난적 있는 사람을 모두 기억하고 있고 그것이 꿈에 나온다는 내용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게 정말 인지 궁금하고 왜 뇌 깊숙히에 위치해있어서 꿈에서만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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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1 좋아요
꿈에서 무의식이 반영될 수 있는 만큼 뇌 깊숙한 곳에서 발현되어 나오는 것 일수도 있습니다. 다만 뇌가 현실적으로 우리가 만난 사람을 모두 기억하지 못하며 또 그것이 꿈에 나오는 것도 알기 어렵습니다. 다만 인지하지 못하고 있던 사실을 꿈에서 모티베이션을 얻어서 다시 생각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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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좋아요
나의 삶이 꿈일 가능성이 존재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자각몽이라는 예외사항은 존재하지만 우리가 꾸는 대부분의 꿈에서는 그곳이 꿈의 세계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다. 따라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도 또 다른 현실의 나 자신이라는 존재가 경험하고 있는 꿈일 뿐 일 수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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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 좋아요
흥미로운 절학적 주제이긴 하지만 사실상 알기 어렵습니다. 자각몽이 아니면 꿈인지 아닌지 인지하기 어려울 뿐더러 현실에서도 자각몽이라고 착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삶이 꿈같고 원하는대로 돼서 자각몽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현실일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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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좋아요
꿈으로 본 것이 실제로 일어나는것이 어떻게 가능한가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일부사람들은 '예지몽'을 꾸고, 자신이 꾼 꿈이 현실에서 일어났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우연의 일치로 이것이 가능한지, 아니면 혹시라도 이걸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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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0 좋아요
불가능합니다. 다만 꿈을 꾸는 내용이 아무래도 뇌가 평소에 하는 생각을 반영하는 만큼 그러한 내용이 꿈에 반영될 수 있고 또한 실제로 그런일이 발생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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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6 0좋아요
꿈을 꾸는 중 외부 자극을 통해 꿈에 변수를 부여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며칠 전 꿈을 꾸던 중 외부에서 때리거나 간지럽히는 것이 비슷하게 꿈에서 느껴진 적이 있었습니다.
단순 우연으로 이런 감각이 꿈에 포함되어 있던 것인지, 외부 요인으로 꿈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면 이것을 상업적 목적이나 상대에게 사용하여 의사결정을 바꾸게 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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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 좋아요
  뇌를 전기 자극하여 일정 부분을 조종하는것이 불가능하기에 아직까지는 원하는 꿈을 만들 수 없지만 기술이 발전한다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또한 꿈은 외부 자극에 민감하므로 외부에서 촉각, 후각 등 오감을 이용한 자극을 넣어준다면 관련된 꿈을 꾸는 것도 가능하기에 오감을 적절하게 자극하는 방법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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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6 0좋아요
꿈에서 로또 번호를 어떻게 보는 것 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꿈에서 로또 번호를 보고 당첨이 되었다는 사람들은 어떻게 1~45까지의 숫자 6개를 보고 당첨까지 되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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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 좋아요
꿈은 깨어있을 때의 경험이 반영되는 만큼 그러한 꿈은 주로 우연, 행운, 또는 재정적 욕구와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꿈을 꾸는 사람의 내면적인 바람이나 욕구를 반영된 것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꿈에서 본 복권 번호로 복권에 당첨되었다는 이야기는 일화적으로 종종 들려오지만, 이는 매우 드문 경우이며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우연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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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임님 사진
2024.02.26 0좋아요
꿈속의 꿈을 꾸는 이유?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꿈을 꾸고 깨어났는데 다시 꿈인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무섭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깨어나 "휴~다행이다"하는 순간 다시 꿈임을 인지하게 됩니다. 
과연 꿈속의 꿈은 무의식 속에서 표출되는 스트레스 현상인걸까요? 
그리고 우리는 자면서 그것이 꿈속의 꿈이라고 인식하는 것은 뇌에서 어떻게 받아들이게 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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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 좋아요
REM 수면 단계에서 꿈을 꾸게 되며, 이 때 뇌는 깨어 있을 때와 유사한 방식으로 활동하는 만큼 깨어있을 때 잠을 자는 것과 마찬가지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꿈속의 꿈 현상은 뇌가 생성하는 복잡한 상상력의 결과로 볼 수 있으며, 뇌가 정보를 처리하고 기억을 정리하는 과정 중 하나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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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6 0좋아요
꿈을 꾸다가 죽을 수 있는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일부 사람들은 꿈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거나 자각몽을 꾸는 등 우리와는 다른 꿈을 꾼다. 그렇다면 너무 오랫동안 꿈을 꿔 영양실조로 죽을 수 있는가? 이론상으로 가능하다면 실제 사례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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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 좋아요
오래 꿈을 꾸더라도 영양소를 섭취하지 못할 때 까지 잘수는 없습니다. 잠을 자더라도 계속해서 에너지를 소모하므로 우리몸의 에너지가 모자랄테니까요. 다만 식사시간에만 밥을 먹을 수 있는 경우에는 잠을 많이 잔다면 식사시간을 놓쳐서 밥을 못 먹을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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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6 1좋아요
자각몽과 숙면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각몽 경험을 즐기는 방법은 무엇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때로는 자각몽이 스트레스 해소 등에 좋은 영향을 준다.
하지만 이런 자각몽은 숙면에 방해되며, 성장에 악영향을 주거나 피로를 누적시킬 수 있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자각몽을 꾸면서도 숙면을 취할 수 있거나, 숙면에 덜 방해되는 자각몽 유도 기법이 있다면 무엇일까? 아니면 이러한 목적을 달성시킬 수 있는 기술이나 보조제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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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 좋아요

일부 사람들은 자각몽 기법을 통해 꿈의 방향이나 내용을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꿈의 실제 길이를 조절한다기보다는 꿈의 경험을 더 풍부하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자각몽을 꾸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1. 현실 검증 (Reality Testing)
현실 검증 기법은 깨어 있는 동안에도 정기적으로 꿈인지 현실인지를 스스로 검증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시계를 보고 시간이 변하는지 확인하거나, 코를 막고 숨을 쉴 수 있는지 시도하는 것 등입니다. 이러한 검증을 깨어 있는 동안 자주 실시하면, 꿈속에서도 이러한 검증을 시도하게 되고, 그 결과로 꿈인 것을 인식할 수 있게 됩니다.
2. Mnemonic Induction of Lucid Dreams (MILD)
MILD 기법은 잠자리에 들기 전에 자각몽을 꾸겠다고 스스로에게 반복해서 말함으로써, 꿈에서 자각의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잠들기 직전의 의식 상태에서 자각몽을 꾸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가지고 잠에 들도록 합니다. 이는 잠이 든 후에 꿈에서 그 의지가 나타나게 하는 전략입니다.
3. Wake Back to Bed (WBTB)
WBTB 기법은 수면 중간에 일부러 깨어나서 잠시 동안 활동한 뒤 다시 잠자리에 드는 방법입니다. 보통 깊은 수면 후에 REM 수면 단계가 더 길고 빈번해지기 때문에, 이 방법은 REM 수면 단계 동안 꿈을 꾸고 자각몽을 경험할 확률을 높입니다.
4. Wake-Initiated Lucid Dream (WILD)
WILD 기법은 잠자리에 들어 잠들기 바로 전의 상태에서 의식을 유지하면서 꿈의 세계로 직접 들어가는 방법입니다. 이 기법을 사용할 때, 몸은 잠에 빠져들지만 마음은 깨어 있는 상태를 유지합니다. 이는 종종 몸이 수면 마비 상태에 들어가는 것을 동반하며, 이 상태에서 직접 꿈으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5. 일기 작성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꾼 꿈을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자각몽을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꿈 일기는 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꿈속에서 자각할 가능성을 증가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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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6 2좋아요
꿈의 길이는 통제할 수 있나?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꿈은 주로 렘수면 단계에서 일어난다고 한다.
렘수면은 통제가 가능하고,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하지만 꿈을 일시정지하거나, 길이를 통제하는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다.
꿈의 길이를 통제할 수 있는 방법, 또는 보조제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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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 좋아요
사실 램수면을 확인할수는 있지만 이를 외부에서 통제하여 어떻게 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수면 과정에서 수면 패턴 (비REM -> REM ->비REM ...) 이 반복되고 잠을 오래 잘수록 REM수면의 비율이 길어지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잠을 오래 자면 꿈을 길게 꾸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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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5 0좋아요
꿈에서의 시간선과 현실에서의 시간선은 같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간혹 꿈을 꾸게되면 별로 길게 느껴지지도 않았는데 깨어보면 몇 시간이 훌쩍 지나 있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꿈에서의 시간선과 우리 삶에서의 시간선은 같을까? 만약 다르다면 왜 다른것일까? 
우리가 느끼는 것일까, 아니면 실제로 그런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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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 좋아요
꿈에서 시간차는 분명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뇌의 활동 패턴이 다른 만큼 시간을 인지하는 정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꿈을 복기할 때 현실에서의 시간 경험으로 재구성하는 과정에서 일부가 잊혀지거나 변형되면서 시간축을 다르게 느낄 수도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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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4 0좋아요
꿈을 안꾸는 방법은 없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꿈을 꾸는것은 좋은 꿈을 꿀수도있고 슬픈 꿈을 꿀수도 있다.

꿈을 꾸지않는다면 우리는 아무런 미동없이 잠에서 깨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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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 좋아요
잠이 여러 단계로 나눠져 있고 REM단계에서 꿈을 꾸며 인간이 잠의 단계를 조절할 수 없는 만큼 꿈을 안꿀수는 없습니다. 다만 우리가 꾸는 꿈을 모두 기억하는 것도 아닌 만큼 편안하고 깊은 잠을 자면 꿈을 덜 기억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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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3 0좋아요
꿈의 내용을 실시간으로 외부에 보여줄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꿈을 꾸고 나면 사람들은 대부분 꿈의 내용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꿈의 내용을 외부에 공유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이미 생각한것을 AI와 프롬포트를 사용해서 이미지화하는 기술이 나왔습니다.
그러면 이를 더 응용해서 꿈의 내용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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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 좋아요

인간의 꿈을 기록할 수 있는 장비가 미래에 개발될 가능성은 있습니다만 현재로써는 어렵습니다. 다만 아래의 여러 관련 기술들이 발전한다면 언젠가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1. 뇌파 측정: 뇌파를 측정하는 기술을 활용하여 꿈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EEG (전자뇌파)를 사용하여 꿈을 꾸는 동안 뇌의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기록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꿈의 패턴과 특징을 분석하여 꿈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신경망 기술: 뇌의 활동을 분석하고 해석하는 인공 신경망 기술의 발전은 꿈을 기록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뇌의 특정 패턴과 연관된 꿈의 내용을 파악하여 기록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3. 가상현실 기술: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꿈을 현실적으로 시각화하고 기록하는 것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개인이 꿈을 경험하는 동안 가상현실 환경에서 꿈의 내용을 기록하고 저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4. 생체 센서 및 바이오마커: 뇌파 외에도 심박수, 호흡, 피부 전도도 등의 생체 센서를 사용하여 꿈을 기록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생체 데이터를 분석하여 꿈의 내용과 특징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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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환님 사진
2024.02.23 1좋아요
잠을 자고 일어나면 왜 까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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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에디슨이 꿈을 통해 창의적 영감을 얻는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대부분 잠에서 깨면 꿈을 까먹게 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까먹지 않게 하거나 오래 기억하는 방법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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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 좋아요
잠에서 깨어나면 뇌의 활동이 변화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기억을 저장하는 프로세스가 잘 활성화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꿈이 비현실적인 부분이 많은 만큼 깨어난 후 모호한 부분에 대해 기억이 희미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꿈을 보다 정확하게 기록하기 위해선 일어나자마자 기록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고 일어나서도 꿈의 내용을 상상해본다면 재구성에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일어났을 때 꿈 기억에 방해될만한 요인 (알람 등) 이 없다면 꿈을 더 기억하기 쉬울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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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2 0좋아요
꿈의 내용을 정확히 기억하는 방법은 없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살다보면 꿈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일어난 뒤 조금 지나면 꿈의 내용을 까먹을 수 있다. 그러므로 꿈의 내용을 정확히 기억하는 방법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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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 좋아요
잠에서 깨어나면 뇌의 활동이 변화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기억을 저장하는 프로세스가 잘 활성화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꿈이 비현실적인 부분이 많은 만큼 깨어난 후 모호한 부분에 대해 기억이 희미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꿈을 보다 정확하게 기록하기 위해선 일어나자마자 기록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고 일어나서도 꿈의 내용을 상상해본다면 재구성에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일어났을 때 꿈 기억에 방해될만한 요인 (알람 등) 이 없다면 꿈을 더 기억하기 쉬울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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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2 0좋아요
꿈이라는 존재는 언제부터 알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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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야 꿈이라는 존재를 알았지만 고대인류들은 꿈이라는 존재를 몰랐으니 꽤나 충격적이 었을것이다. 그렇다면 꿈이라는 존재는 언제부터 알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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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 좋아요
고대 문명에서도 꿈에 대한 기록 (꿈이 신성한 메시지나 예언을 전달한다는 인지)이 있는 만큼 꿈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발전해온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그 이전에도 꿈을 꿨다고 추측할 수 있고 인류와 함께하는 것이라고 추측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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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2 0좋아요
꿈은 어떻게 생성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램 수면이라고 불리는 잠을 자는 동안에는 뇌파의 특정한 패턴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뇌파들은 기억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큰데 연구 결과에 따르면 램 수면은 기억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어 꿈은 어떻게 생성될까?라는 의문을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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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 좋아요
꿈은 뇌의 활동, 기억과 경험, 무의식적인 요소, 상황과 환경, 상상력과 창의성, 그리고 신체적인 상태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상호작용하여 개인의 꿈을 형성하고 만들어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게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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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님 사진
2024.02.22 1좋아요
기억저장치가 만들어지면 사진첩저럼 언제든 내가 필요할 때 기억을 찾아 쓸 수 있지 않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컴퓨터의 하드 드라이브, USB 드라이브, 클라우드 시토리지 등의 저장 장치들은 디지털 정보를 저장하고 필요할때 접근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인간의 기억도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및 신경기반기술로 인간의 뇌에 직접 정보를 기억하고 쓸 수 있는 장치가 만들어 지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이런 기억장치로 인해 개인적인 기억력의 한계를 늘리고 기억 손상이 될때 정보 보존할 수 있다면 혁신적인 일일것 입니다. 물론 인간의 뇌를 연구하는것이라 윤리적인 부분이 선행되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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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1 좋아요

인간의 기억을 기록할 수 있는 장비가 미래에 개발될 가능성은 있습니다만 현재로써는 어렵습니다. 다만 아래의 여러 관련 기술들이 발전한다면 언젠가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1. 뇌파 측정: 뇌파를 측정하는 기술을 활용하여 꿈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EEG (전자뇌파)를 사용하여 꿈을 꾸는 동안 뇌의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기록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꿈의 패턴과 특징을 분석하여 꿈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신경망 기술: 뇌의 활동을 분석하고 해석하는 인공 신경망 기술의 발전은 꿈을 기록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뇌의 특정 패턴과 연관된 꿈의 내용을 파악하여 기록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3. 가상현실 기술: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꿈을 현실적으로 시각화하고 기록하는 것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개인이 꿈을 경험하는 동안 가상현실 환경에서 꿈의 내용을 기록하고 저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4. 생체 센서 및 바이오마커: 뇌파 외에도 심박수, 호흡, 피부 전도도 등의 생체 센서를 사용하여 꿈을 기록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생체 데이터를 분석하여 꿈의 내용과 특징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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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좋아요
꿈을 꾸는 동안에는 등장하는 장소나 시간, 인물과 행동들이 서로 연관이 없어도 이를 느끼지 못할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꿈에는 다양한 장소와 시간대, 인물들이 등장하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자각몽이 아닌 일반적인 꿈속에서는 갑자기 인물이 변화하거나 장소가 바뀌어도 꿈을 꾸는 도중에는 이를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일의 원리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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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 좋아요
꿈을 꾸는 동안 우리는 보통 그 상황을 현실로 받아들이고, 꿈 속에서 일어나는 장소나 인물의 변화를 크게 의심하지 않습니다. 이는 뇌가 꿈 속에서 발생하는 비현실적인 상황을 현실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뇌는 꿈 속에서 경험하는 것을 현실로 해석하고, 이에 따라 꿈 속에서 발생하는 인물이나 장소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수용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뇌의 작동 방식과 기억의 형성 과정, 그리고 꿈 속에서의 인지 메커니즘에 의해 설명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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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좋아요
잠을 계속 자지 않으면 신체기능이 계속 저하되다가 죽을 수도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물론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자신의 생명에 지장을 느낄때까지 잠을 자지 않지는 않을것이고, 또 그렇게 자지 않을 수도 없을 것이지만 정말로 오랜시간동안 잠을 자지 않으면 생명에 까지 지장이 갈수도 있는지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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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 좋아요
수면 부족은 신체와 정신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면역 기능, 인지 기능, 대사 및 심혈관 건강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수면 부족이 지속되면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으며, 즉각적인 의료 조치가 필요합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은 건강을 유지하고 생존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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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0 0좋아요
너무 힘들거나 피곤해서 쓰러지듯 잠들 때에는 아주 깊게 잤다고 말하는데, 이 때의 수면의 질은 높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너무 힘들거나 피곤해서 쓰러지듯 잠들 때에는 꿈도 기억이 안나고 주변에서 소리가 나도 깨지 못할 만큼 깊게 잔다.
이때의 수면은 수면의 기억력과 운동능력 향상 등의 수면의 효과를 모두 누릴 수 있을까? 아니면 피곤하기 때문에 피곤을 회복하는데 에너지를 다써서 수면의 효과가 더 떨어질까? 나는 피곤할 때 잠깐만 자도 평소보다 개운한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그렇다면 수면의 질이 더 높다고 할 수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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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 좋아요
수면의 질은 다양한 요소에 의해 결정됩니다. 너무 피곤해서 쓰러지듯 잠들 때는 일반적으로 수면 시작 단계가 빨라지고 깊은 수면 단계로 빨리 진입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수면의 질은 일반적으로 높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피곤함으로 인해 깊은 수면 단계에 빨리 진입한다고 해서 항상 수면의 모든 효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깊은 수면이 아닌 렘수면에서도 꿈을 꾸며 기억력과 학습능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특히 비렘수면 중에서도 깊은 수면 단계에서는 뇌와 몸이 휴식을 취하고 회복하는 과정이 진행됩니다. 따라서 수면의 질은 단순히 얼마나 깊게 잠들었느냐만이 아니라, 깊은 수면 단계에서의 시간과 품질에 따라 결정됩니다.
따라서 너무 피곤해서 쓰러지듯 잠들 때에도 수면의 질은 단순히 수면 시작 시간과 깊이만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깊은 수면 단계에서 충분한 시간을 보내고, 렘수면과 비렘수면이 균형 있게 나타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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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0 0좋아요
수면 시 운동능력/학습도가 증가한다는 것을 어떻게 측정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운동능력/ 학습도의 기준은 운동별로 다 다르고 그날 컨디션에 따라 또 다를텐데 어떤 기준으로 측정했는지 궁금하고, 수면 시에 운동능력/ 학습도가 상승하는 것은 어떻게 측정 할 수 있는 지(뇌파를 분석하는 건지 등)가 궁금하다.
또 수면의 질과 시간이 이에 영향을 어떻게 미치는지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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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 좋아요
모든 요인에 대한 변인 통제가 어려운 만큼 다양한 케이스에 대해서 실험을 해서 통계적으로 결론을 내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세운 가설이 통계적으로 검증하는 방법에 대한 수학적인 이론은 이미 확립되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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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0 0좋아요
수면 시 운동능력/학습도가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운동학습을 할때 수면시에 운동능력/학습도가 증가한다고 하셨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잠자면서 뇌에서 정리를 해서 운동의 학습도가 향상하는 건지, 아니면 무의식 등을 반영한 꿈을 통해 학습도가 향상하는 건지 아니면 그외의 수면의 작용때문에 학습도가 향상하는 건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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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 좋아요
수면 중에는 뇌의 피로를 회복하고 기능을 재생하는 과정이 일어납니다. 이 과정에서 뇌의 신경회로가 강화되고 운동 능력 및 학습 능력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수면 중에는 기억의 정리와 강화가 이루어집니다. 특히 렘수면 단계에서는 기억이 재구성되고 보강되는 과정이 일어나며, 이는 운동학습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수면 중에는 근육의 회복이 이루어지며, 이는 운동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합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 근육 손상이 최소화되고 근육의 성장과 회복이 촉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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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0 1좋아요
렘수면이 아닌 비렘수면만 하게 된다면 기억을 잘 저장하지 못하나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수면이 렘수면과 비렘수면으로 나눠지는 것을 보고 잠을 깊게 자지 못하고 자주 깨는 사람들은 기억을 잘 저장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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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 좋아요
렘수면은 주로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옮기는 역할을 합니다. 즉, 렘수면 단계에서는 기억의 재구성과 보강이 이루어지며, 심리적인 결합이 강화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렘수면은 비렘수면과 함께 기억 형성 및 보존에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비렘수면만을 경험하고 렘수면이 없다면 기억을 잘 저장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답은 모든 수면 단계가 기억과 관련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수면의 품질과 기간이 기억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잠을 깊게 자지 못하고 자주 깨는 경우에도 수면의 여러 단계가 충분히 발생하여 기억 형성과 보존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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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진님 사진
2024.02.19 0좋아요
꿈 속의 시점은 과거, 현재, 미래 중 하나에 더 가까운 경향이 있을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이 질문을 떠올린 이유는 꿈이 종종 현재 상황이나 과거 경험을 반영하거나 미래에 대한 예측을 담을 때가 있는데, 무의식적으로 어떤 시간적 맥락에 주로 초점을 맞추는지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꿈에서 특정 시간대가 나타나는 이유에 대한 심리적 또는 뇌과학적인 관점에서의 설명도 알아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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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 좋아요
꿈 속의 시간적 맥락은 개인의 경험, 무의식적인 욕망 및 감정, 그리고 뇌의 활동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꿈에서 특정 시간대에 더 많은 초점이 맞춰지는 경향이 있다고 일반화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꿈 속의 시간적 맥락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개인의 경험과 심리적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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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0좋아요
원하는 기억 또는 꿈을 사진으로 보관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만약 행복한 순간이나 사진으로 미처 촬영하지 못한 광경, 잊어버리고 싶지 않은 꿈의 내용 등을 나중에 미래기술로 추출해서 사진처럼 보관할 수 있을까? 만약 그런 사업아이템이 생긴다면 수요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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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 좋아요

인간의 꿈을 기록할 수 있는 장비가 미래에 개발될 가능성은 있습니다만 현재로써는 어렵습니다. 다만 아래의 여러 관련 기술들이 발전한다면 언젠가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1. 뇌파 측정: 뇌파를 측정하는 기술을 활용하여 꿈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EEG (전자뇌파)를 사용하여 꿈을 꾸는 동안 뇌의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기록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꿈의 패턴과 특징을 분석하여 꿈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신경망 기술: 뇌의 활동을 분석하고 해석하는 인공 신경망 기술의 발전은 꿈을 기록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뇌의 특정 패턴과 연관된 꿈의 내용을 파악하여 기록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3. 가상현실 기술: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꿈을 현실적으로 시각화하고 기록하는 것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개인이 꿈을 경험하는 동안 가상현실 환경에서 꿈의 내용을 기록하고 저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4. 생체 센서 및 바이오마커: 뇌파 외에도 심박수, 호흡, 피부 전도도 등의 생체 센서를 사용하여 꿈을 기록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생체 데이터를 분석하여 꿈의 내용과 특징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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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수님 사진
2024.02.18 0좋아요
원하는 꿈을 판매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보통 꿈은 사람의 뇌에서 발생해 뇌에서 처리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없다. 하지만, 인지 능력과 성격 등이 비슷한 사람들에게 완벽히 똑같은 하루를 겪에 만든다면, 같은 꿈을 꿀 확률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 더 나아가서 이 실험을 반복해서 쌓인 데이터로 의뢰자가 원하는 꿈을 꾸도록 만들어진 세트장에서 하루를 보내게 한다면 꿈을 판매하는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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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 좋아요
 뇌를 전기 자극하여 일정 부분을 조종하는것이 불가능하기에 아직까지는 원하는 꿈을 만들 수 없지만 기술이 발전한다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또한 꿈은 외부 자극에 민감하므로 외부에서 촉각, 후각 등 오감을 이용한 자극을 넣어준다면 관련된 꿈을 꾸는 것도 가능하기에 오감을 적절하게 자극하는 방법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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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0좋아요
고대 인류와 현대 인류의 수면 시간을 비교하면 어느 쪽의 평균 수면 시간이 더 길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고대에 비해 현대사회는 더욱 복잡해지고 그 생활 양식도 달라졌다.  이러한 현대 인류의 평균 수면 시간은 성인 기준 7~9시간 정도이다.  그렇다면 현대 사회 보다 훨씬 이전의 고대 사회에서 생활했던 고대 인류의 평균 수면 시간은 또 어떠한지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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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0 0 좋아요
개인적으로는 고대사회의 인류는 현재와 다르게 야생동물의 위협 등의 여러가지 위험요소들이 있었기에 많이 자지 못하거나 깊게 자지 못했을 것 같아요. 나중에 철기, 청동기 시대 이후부터 부족이 생기고 주거의 안전이 보장된 다음부터 수면의 질과 양이 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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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수님 사진
2024.02.18 0좋아요
수면의 질을 높이는 대신 효율적인 수면을 할 수는 없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꿈" 이라는 책을 읽어 보면 수면의 단계를 5 단계로 나눈다. 그런데 마지막 역설수면은 수면의 깊이는 얕아지는데 이때 낮에 벌어진 일에서 거짓된 것들을 걸러내고, 중요한 것들을 선별하며 꿈을 꾸는 시간이라고 한다. 따라서 잠의 꽃은 역설수면 이라는 뜻인데, 그렇다면 인위적으로 역설수면만을 유도해서 더 효율적인 잠을 청할 순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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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 좋아요
현재로썬 인위적으로 특정 수면 단계를 유도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또한 수면은 자연스러운 과정이기에 이를 인위적으로 조절하는 것은 윤리적으로 논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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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님 사진
2024.02.18 0좋아요
수면의 질을 체크하는 기계가 일반화되어 진다면 오히려 수면경쟁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쌓이고 수면 장애에 대한 염려가 증가하지 않을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수면의 질을 체크하는 기계를 통해 수면 패턴이나 품질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되면, 수면 장애를 진단하고 관리하는 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만큼 수면 장애에 대한 인식이 증가하고 개개인의 활동만큼 수면 관리도 의식적으로 해야한다면 피곤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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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1 좋아요
좋은 수면을 취하는 것을 자기관리의 일환으로 본다면 그것이 만약 평가의 수단이 된다면 스트레스를 초래할 수도 있을 것 입니다. 다만 본인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문제 해결의 기초인 만큼 해당 데이터를 적절히 활용한다면 본인의 수면 퀄리티를 상승시켜 좀 더 쾌적한 삶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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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7 0좋아요
꿈에서 보는 각도도 평소에 생활과 관련이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꿈을 꾸다보면 풍경이나 사물, 인물은 평소에 자신이 많이 보고 익숙한 것들이 많이 등장하지만, 꿈에서 자신의 시각으로 보는 각도나 구도들이 차이가 있다. 이런 것들이 평소 자신의 삶과 위치랑 연관이 있을까? (보통 그 각도나 구도는 일어나서 내가 인상적인 순간을 기억하겠지만, 그것에도 어떠한 경향성이 있고, 적어도 내가 인상적으로 기억하는 순간의 각도는 그 꿈의 각도가 유지되는 것을 경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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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 좋아요
해당 내용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는 없겠지만 몇가지 생각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환경과 상황을 반영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예를 들어 자주 방문하는 장소나 특별한 경험에 대한 꿈이면 그와 연관된 각도나 구도가 나타날 것 같습니다. 또한 개인의 욕망도 반영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예를 들어 높은 각도에서의 꿈은 자신의 모습을 전체적으로 되돌아본다던지요. 다만 이는 모두 개인의 경험과 생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일반화시키기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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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7 0좋아요
꿈을 저장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일론머스크의 뉴럴링크가 뇌에 컴퓨터를 이식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는 글을 본 적이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뇌에 컴퓨터를 이식해서 자는동안 꿈을 꾸거나 생각을 할 때 뇌의 자극들을 인식해서 컴퓨터에 저장했다가 나중에 그 생각을 다시 느낄 수 있게 재현해내는 것이 가능 할까? 
실현 가능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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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 좋아요

인간의 꿈을 기록할 수 있는 장비가 미래에 개발될 가능성은 있습니다만 현재로써는 어렵습니다. 다만 아래의 여러 관련 기술들이 발전한다면 언젠가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1. 뇌파 측정: 뇌파를 측정하는 기술을 활용하여 꿈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EEG (전자뇌파)를 사용하여 꿈을 꾸는 동안 뇌의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기록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꿈의 패턴과 특징을 분석하여 꿈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신경망 기술: 뇌의 활동을 분석하고 해석하는 인공 신경망 기술의 발전은 꿈을 기록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뇌의 특정 패턴과 연관된 꿈의 내용을 파악하여 기록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3. 가상현실 기술: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꿈을 현실적으로 시각화하고 기록하는 것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개인이 꿈을 경험하는 동안 가상현실 환경에서 꿈의 내용을 기록하고 저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4. 생체 센서 및 바이오마커: 뇌파 외에도 심박수, 호흡, 피부 전도도 등의 생체 센서를 사용하여 꿈을 기록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생체 데이터를 분석하여 꿈의 내용과 특징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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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7 0좋아요
꿈에 내용을 나중에도 기억할 수 있게 장기기억으로 넘길 수 있을까? 만약 있다면 어떤 방법이 가장 효과적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우리가 꿈을 꾸고 나서 일어난 후에 '이 꿈은 너무 생생해서 못 잊어버리겠다'라고 생각하는 꿈들이 종종 있다. 하지만 이런 꿈들 역시 불과 몇 시간만 지나도 잊어버리는 것이 일반적이고 생생하지 않은 꿈들은 일어나자마자 잊어버리는 경우도 많다. 꿈의 종류에는 우리가 기억해야할, 기억하고 싶은 꿈이 있는데 꿈은 자고 일어나면 지워지기에 원하든 원하지 않든 기억을 하지 못하게 된다. 여기서 나는 '원하는 꿈을 나중에도 기억할 수 있게 할 방법은 없을까? 만약 있다면 어떤 방법이 제일 효과적일까?'라는 생각이 들게되었고 이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질문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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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 좋아요
잠에서 깨어나면 뇌의 활동이 변화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기억을 저장하는 프로세스가 잘 활성화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꿈이 비현실적인 부분이 많은 만큼 깨어난 후 모호한 부분에 대해 기억이 희미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꿈을 보다 정확하게 기록하기 위해선 일어나자마자 기록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고 일어나서도 꿈의 내용을 상상해본다면 재구성에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일어났을 때 꿈 기억에 방해될만한 요인 (알람 등) 이 없다면 꿈을 더 기억하기 쉬울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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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7 0좋아요
수면과 암기의 실질적 관계를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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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암기를 열심히 하지만 암기가 힘들어지면 잠을 잔다. 인간은 잠을 자고나면 이상하게 자기전보다 자기전 외운것들이 상세하게 기억이 잘 난다. 과연 이러한 현상을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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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 좋아요
수면은 기억 강화에 기여합니다. 수면중에 뇌는 기억과 관련된 뉴런 활동을 조정하고, 기억의 형성 및 강화에 기여합니다. 특히 REM수면 단계에서 뉴런간의 연결이 강화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수면중에 스트레스나 피로로 인해 영향을 받은 기억을 복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만큼 잠을 자면 오히려 기억에 잘 남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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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7 0좋아요
절대적 수면시간이 피곤도와 비례하는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수면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피곤함이 풀어져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많이 수면을 취하더라도 오히려 수면을 적게 취할때보다 피곤할때가 있다 이러한 수면시간은 피곤도와 비례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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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 좋아요
수면시간이 너무 많거나 적으면 모두 피곤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피곤함에 관여하는 것은 수면시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인들이 있을 수 있는데 수면의 질도 중요하고, 일관된 수면 패턴을 가져야 수면을 취한 만큼 피로를 해소할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개인마다 필요로 하는 수면의 양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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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7 0좋아요
규칙적인 수면이라면 규칙적인 낮잠도 우리 생활에 이로울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전에 교과서에서 낮동안 기온이 매우 높은 나라들은 해가 가장 높은 동안은 거의 모두가 일을 멈추고 낮잠을 가지는 문화가 있다는 것을 읽었다. 이 강의를 들으며 규칙적인 수면은 보통 밤에 규칙적으로 자는 것을 생각하는데 규칙적으로 낮잠을 자고 밤에 자는 잠을 줄이는 것 또한 이로운지 궁금증이 들었다. 또한 이롭다면 밤에만 잠을 자는 것과 낮잠을 함께 자는 것 중 무엇이 더 나은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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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 좋아요
상황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낮잠은 단기적으론 일시적 피로를 풀고 체력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낮잠이 기억력과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다만 부정적인 영향으론 낮잠을 많이 자면 수면 패턴을 깨고 기억력을 저하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고 규칙적인 낮잠을 자게 되면 수면 패턴이 꼬여 신체가 혼란스러워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론 규칙적이고 충분한 밤잠을 자서 낮에 피로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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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7 0좋아요
멜라토닌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이 더 있나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잠을 잘 때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나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멜라토닌은 주변 환경이 어두울 때 생성되고, 밝으면 분해되는데 이 밖에도 이 호르몬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잠을 자려고 누워도 설치는 경우가 많아서요..) 아니면 밤에 책을 읽거나 저녁에 운동을 해서 몸을 피곤하게 만드는 것도 수면 습관을 형성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을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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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 좋아요
멜라토닌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선 먼저 일관된 수면 패턴을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말씀하신 것 처럼 어두운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스트레스가 멜라토닌 분비를 저해할 수 있는 만큼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하고 밤에 많이 안먹고 술을 안먹는것도 중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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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7 0좋아요
우리가 꿈(dream)을 조작할 수 있게 된다면 이를 활용한 치료가 가능하지 않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과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인셉션'이란 영화를 재미있게 봤었다.
인셉션이란 영화는 미래에는 사람이 꿈을 조작하고 통제할 수 있게되어 타인의 꿈에 생각을 심는 작전을 수행하는 한 비밀조직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번 질문다락방 강의를 들으며 인간의 수면과 꿈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며 머지않아 미래에는 인셉션이 진짜 현실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그렇다면, 이런 점을 활용하여 어린시절의 물리적, 언어적 학대를 받았거나 심각한 PTSD 및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군인들을 치료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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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 좋아요
뇌를 전기 자극하여 일정 부분을 조종하는것이 불가능하기에 당연히 동일한 꿈을 꾸는것도 불가능하지만 기술이 발전한다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다만 꿈은 외부 자극에 민감하므로 외부에서 촉각, 후각 등 오감을 이용한 자극을 넣어준다면 관련된 꿈을 꾸는 것도 가능하기에 오감을 자극하는게 좀 더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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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7 0좋아요
잠을 안 자면 기억이 사라질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자는 것이 기억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강의에서 이해했다. 그러면 반대로 잠을 줄이거나 자지 않는다면 기억력이 떨어질까? 잠을 자는 것이 기억력에 있어 얼마나 연관 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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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 좋아요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 입니다. 교수님 영상에 나온 실험에서도 수면이 부족하면 기억에 악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얼만큼 안잤을 때 얼마나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지는 개인차가 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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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7 0좋아요
뇌파를 측정하여 수면을 체크할 때 기억에 남는 꿈 그렇지 않는 꿈도 구분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우리는 깊은 잠을 잘때 꿈을 꾸지 않았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만약 잠을 잘때 뇌파를 측정 했을때
기억나는 꿈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할때 이것들에 대한 뇌파의 규칙성이 있지 않을까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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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 좋아요
현재로서 확실히 알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기억에 남는 꿈과 그렇지 않는 꿈에는 다양한 주관적인 요소가 들어가고, 개인마다 이러한 기준이 달라지는 만큼 저장될 꿈을 식별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좀 더 극단적으로 저에게 꿈 10개를 보여주고 이중에 기억에 남을 것 같은 꿈이 어떤것일 것 같냐고 물어봐도 대답하지 못할 것 같은데, 뇌파만을 통해 이를 판단하는 것은 더욱 어려울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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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7 0좋아요
자는 동안 우리 뇌의 신경은 얼마나 변하고 이는 어떤 우리에게 영향을 끼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우리는 인생의 1/3을 잠으로 보낸다. 또한 뇌는 가변성을 지니고 있다. 그렇기에 자는 동안 우리 뇌의 신경이 변한다면, 이는 우리에게 얼마나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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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 좋아요
자는 동안 우리 뇌가 다양하게 활동하는 만큼 수면은 뇌에 많은 영향을 끼침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먼저 자는 동안 기억과 학습에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수면중에 스트레스호르몬인 코티솔의 수준이 감소하는 만큼 스트레스 조절에도 중요해 보입니다. 이외에도 우리가 모르는 다양한 효과가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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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7 0좋아요
자의적으로 꿈을 꿀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은 수면이 진행되면서 중추신경 내부의 흥분성이 저하되고 뇌의 여러 영역에서 생기는 흥분들이 유기적으로 전달되지 못해 결과적으로 뇌의 통일화된 활동상태가 해체되는 해리상태에서 일어나는 생리적인 현상인데 이 행위를 자의적으로 혹은 약을 통해 꿈으로 들어가면, 영화 인셉션처럼 꿈속에 오래 있을 수 있 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자의적으로 꿈을 꿀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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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 좋아요
원하는 꿈을 꾸는건 일반적으로 매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만 여러 사례들이 보고되고는 있는데 루시드 드림을 통해 자신의 의지로 꿈을 조작하는 것이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기술들이 모든 사람들에게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고 과학적으로 검증되지도 않은 만큼 아직까지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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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님 사진
2024.02.17 0좋아요
꿈을 통하여 내가 자각하지 못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꿈, 꿈은 인간의 무의식을 반영한다. 그리고 무의식에는 우리가 원하는 것, 걱정하는 것 등 의식의 영역에서 배제된 것들이 포함된다. 따라서 꿈을 해석하면 우리도 몰랐던 우리의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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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 좋아요
분명 가능할 것 입니다. 꿈이 우리의 무의식적인 생각, 욕망, 감정등을 반영할 수 있는 만큼 이러한 것들은 우리가 의식적으로 생각하는 것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꿈을 해석하는 것에 대해선 주관적인 만큼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꿈 해석을 할 때에는 본인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적절하게 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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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경님 사진
2024.02.17 0좋아요
왜 우리는 꿈의 대부분을 기억하지 못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평소에 아무리 인상적인 꿈을 꿔도 자고 나면 기억이 정말 빠르게 사라집니다.
이러한 이유가 궁금해서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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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 좋아요
잠에서 깨어나면 뇌의 활동이 변화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기억을 저장하는 프로세스가 잘 활성화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꿈이 비현실적인 부분이 많은 만큼 깨어난 후 모호한 부분에 대해 기억이 희미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꿈을 보다 정확하게 기록하기 위해선 일어나자마자 기록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고 일어나서도 꿈의 내용을 상상해본다면 재구성에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일어났을 때 꿈 기억에 방해될만한 요인 (알람 등) 이 없다면 꿈을 더 기억하기 쉬울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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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7 0좋아요
꿈과 현실의 시간차는 무엇인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이토 준지의 기나긴 꿈이라는 작품을 보면, 한 사람이 꿈속에서 영생을 사는 것입니다. 이렇듯, 현실에서 또한 우리는 꿈속과 현실의 시간이 다르게 흘러가는 것을 느끼는데, 이것은 어떻게 일어나는 현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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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 좋아요
꿈에서 시간차는 분명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뇌의 활동 패턴이 다른 만큼 시간을 인지하는 정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꿈을 복기할 때 현실에서의 시간 경험으로 재구성하는 과정에서 일부가 잊혀지거나 변형되면서 시간축을 다르게 느낄 수도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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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승혁님 사진
2024.02.15 0좋아요
꿈을 조작할 수 있다면 꿈속에서도 학습이 가능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일부 연구에서는 꿈과 학습 사이에 상호작용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루시드 드림(자각몽)은 꿈을 꾸는 동안 꿈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그 꿈을 조작하는 경험을 말합니다. 이러한 루시드 드림 상태에서는 꿈속에서 더 능동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며, 이는 새로운 환경을 상상하고 그려나가는 것과 같은 경험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런 점에서 루시드 드림은 학습을 꿈속에서 가능하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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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 좋아요
일부 연구는 루시드 드림 상태에서 특정 기술이나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결과를 보고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포츠 선수들이 루시드 드림을 활용하여 스포츠 기술을 연습하고 향상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루시드 드림이 학습을 직접적으로 촉진하는지 여부에 대한 확실한 증거는 부족합니다. 루시드 드림이 학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는 여전히 진행 중이며, 이에 대한 자세한 연구와 분석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루시드 드림이 학습을 꿈속에서 가능하게 할지에 대한 결론을 내리기에는 현재로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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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승혁님 사진
2024.02.15 0좋아요
꿈을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뇌과학자들은 꿈을 꾸는 사람과 실시간 대화를 하면서 꿈을 엿볼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고 합니다. 이 연구는 꿈을 꾸는 사람에게 질문을 던지고 실시간으로 답을 들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연구가 계속 발전한다면, 미래에는 꿈의 내용을 어느 정도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것이 가능해질 수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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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 좋아요
현재로서는 불가능합니다. 뇌과학자들도 꿈의 내용에 대해 일부를 추측할 수는 있지만 엿볼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해당 기술이 기반이 되어야 하는 꿈을 공유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들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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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승혁님 사진
2024.02.15 0좋아요
꿈을 꾸는 내용을 컴퓨터에 저장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일본 교토대학교의 유키야스 카미타니 교수 연구팀은 fMRI 데이터에 최신 딥러닝 기술을 적용해서 피실험자가 상상하는 이미지를 그림으로 복원해 내는 데 성공한 사례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연구가 계속 발전한다면, 미래에는 꿈의 내용을 어느 정도 컴퓨터에 저장하는 것이 가능해질 수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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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 좋아요

인간의 꿈을 기록할 수 있는 장비가 미래에 개발될 가능성은 있습니다만 현재로써는 어렵습니다. 다만 아래의 여러 관련 기술들이 발전한다면 언젠가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1. 뇌파 측정: 뇌파를 측정하는 기술을 활용하여 꿈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EEG (전자뇌파)를 사용하여 꿈을 꾸는 동안 뇌의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기록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꿈의 패턴과 특징을 분석하여 꿈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신경망 기술: 뇌의 활동을 분석하고 해석하는 인공 신경망 기술의 발전은 꿈을 기록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뇌의 특정 패턴과 연관된 꿈의 내용을 파악하여 기록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3. 가상현실 기술: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꿈을 현실적으로 시각화하고 기록하는 것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개인이 꿈을 경험하는 동안 가상현실 환경에서 꿈의 내용을 기록하고 저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4. 생체 센서 및 바이오마커: 뇌파 외에도 심박수, 호흡, 피부 전도도 등의 생체 센서를 사용하여 꿈을 기록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생체 데이터를 분석하여 꿈의 내용과 특징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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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5 0좋아요
꿈이 기억되는 기준은 무엇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우리는 항상 꿈을 꾼다고 하지만 매번 기억 할 수 없고, 기억이 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몇몇 꿈들은 기억이 나곤 합니다. 뇌의 휴리스틱의 기억 방법처럼 오직 강렬한 정보 즉, 꿈이 기억에 잘 남을지, 최근에 꾼 꿈이 가장 기억에 남을지 아니면 그냥 랜덤하게 꿈이 기억에 남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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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 좋아요
인류의 꿈에 대한 이해가 아직 부족한 만큼 어떤 꿈이 기억되는지 정확하게 알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추측해보면 기억될만한 꿈이 기억에 남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 강렬한 감정을 느끼거나 새로운 경험을 하는 등 뇌가 많이 활성화된다면 기억에 많이 남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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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0좋아요
뇌에 전극을 심어서 정보를 수집하는 등의 기술들이 응용되어 생길 문제점은 없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뇌에 전극을 심었을때 정보를 수집하는것뿐만 아니라 영화 인셉션에서처럼 인위적으로 뇌에 기존에 없던 새로운 기억을 집어넣는게 가능할지 그리고 가능하다면 문제들도 생기고 악용하는 사람들도 생겨날 수 있는데 어떻게 막을 수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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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1 좋아요
아직까지는 과학적으로 불가능하지만 가능하면 윤리적/법적 문제가 있을 것 입니다. 의식이 없는 만큼 개인이 꿈을 통제하기 어려운 만큼 개인의 자유와 자기결정권을 침해할 수도 있고 정신적으로도 악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또한 인위적 기억 주입이 부작용은 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존 기억과의 충돌도 발생할 수 있고 이는 정신적/심리적으로 데미지를 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기술을 이용하기 위해선 다양한 사회적/법적 합의를 거쳐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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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좋아요
꿈을 연구하여 우리가 얻는 것은 무엇인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우리 일상을 항상 함께하는것은 꿈이다. 그런데 이러한 일상 속 보편적인 꿈을 연구해서 얻는것을 무엇일까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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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 좋아요
(굳이 왜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는) 꿈을 연구하면서 우리 뇌의 작동 방식에 대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꿈이 인간의 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면 뇌의 작동 기작을 더욱 깊게 이해할 수 있겠지요. 이외에도 인류는 꿈을 사용하여 다양한 해석을 합니다. 태몽도 있고 종교, 신화 등등에서 꿈을 다양하게 해석합니다. 이에 대한 과학적 분석도 의미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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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좋아요
뇌는 사람이 죽어도 조금더 살아 있다는데 그럼 미래에는 사망원인을 조사할수 있지 않을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뇌가 조금 더 살아있을때 죽은 사람의 기억을 조사하여 어떻게 죽었는지를 정확하게 알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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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 좋아요
먼저 사람의 뇌파을 읽어서 정확하게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또한 뇌가 조금 더 살아있지만 신체 장기들이 활동을 종료하면서 산소가 공급되지 않으면 뇌는 곧 사망합니다. 따라서 죽은지 좀 된 사람의 기억을 조사하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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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좋아요
뇌에 전기 자극을 주어 꿈의 일정 부분을 통제할 수 있다면, 영화 <매트릭스> 처럼 꿈 속에서 가상세계를 조성하는 것도 가능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영화 <매트릭스> 에서는 주인공이 뇌에 자극을 받아 가상세계에 수면 중 접속하는 장면이 나온다. 만약 뇌에 전기 자극을 주어 꿈의 일정 부분을 통제할 수 있다면, 기술이 발전할 경우 꿈 속에서 가상세계를 조성하는 것도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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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 좋아요

먼저 뇌를 전기 자극하여 일정 부분을 조종하는것이 불가능하기에 당연히 동일한 꿈을 꾸는것도 불가능하지만 기술이 발전한다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다만 꿈은 외부 자극에 민감하므로 외부에서 촉각, 후각 등 오감을 이용한 자극을 넣어준다면 관련된 꿈을 꾸는 것도 가능하기에 오감을 자극하는게 좀 더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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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좋아요
뇌를 전기 자극을 통해 조종한다면, 여러명이 동시에 하나의 꿈을 꿀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뇌를 전기 자극을 통해 일정부분 조종이 가능하다면, 여러명이 동일한 전기 신호를 받아 동일한 꿈을 꾸는 것이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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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 좋아요
먼저 뇌를 전기 자극하여 일정 부분을 조종하는것이 불가능하기에 당연히 동일한 꿈을 꾸는것도 불가능하지만 기술이 발전한다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다만 꿈은 외부 자극에 민감하므로 외부에서 촉각, 후각 등 오감을 이용한 자극을 넣어준다면 관련된 꿈을 꾸는 것도 가능하기에 오감을 자극하는게 좀 더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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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2 0좋아요
뇌에서 전극을 통해 수집한 정보를 극한까지 세세히 분류할 수 있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영상에서는 뇌에 전극을 부착해 정보를 수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만약, 이렇게 수집한 정보를 극한까지 분류할 수 있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수집한 뇌파의 형태에 따라 언제, 무엇을, 어떻게 행동했는지까지 재구성이 가능한거죠. 그러면 읽어들인 정보들을 재구성하여 영상의 형태로 시각화할 수 있을까요? 만약 가능하다면, 그 범위를 더욱 늘려서 아예 일종의 '인생일기'를 만들어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또, 전극을 미세하게 조정하여 이를 거꾸로 뇌에 흘려보내는 기술이 나온다면 이러한 방식으로 원하는 내용으로의 기억조작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만약 뇌에서 수집한 정보의 세세한 분류가 가능하다면, 이론적으로나마 이러한 것들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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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 좋아요
아직까지는 상상에 가까워 보입니다. 아직까지 뇌파를 통해 뇌의 활동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또한 사람마다 패턴이 다를 수 있는 만큼 아직까지는 뇌파 해석은 시기상조라고 보입니다. 따라서 뇌파를 통한 정보 주입 또한 가능성이 없고 이는 윤리적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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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0좋아요
불을 켜고 자면 깊은 잠에 들지 못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저는 평소 불을 끄고 자면 다양한 잡생각들이 생겨서 항상 불을 켜고 잠니다. 그런데 어른들이 불을 켜고 자면 뇌가 계속 일하기 때문에 자는게 자는것이 아니라고합니다. 진짜 불을 켜고 자면 깊은 잠에 들지 못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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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 좋아요
어두운 환경에서 멜라토인이라는 수면 호르몬이 더 많이 분비되어 수면에 적합합니다. 다만 개인에 따라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덜 끼쳐서 밝은 빛이 있어도 잠을 잘 자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밝은 빛은 뇌에 빛에 대한 신호를 보내기에 어떤 사람들은 해당 신호(자극)에 의해 잠을 깊게 못잘수도 있지만 마찬가지로 개인차는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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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0좋아요
불면증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불면증이 생기는 원인은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아서 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스 때문에 더 많이 잘 수도 있는 것인데, 잠을 못자는 불면증이 생긴다는 것에 의문이 들었고, 다른 이유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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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 좋아요
불면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잠을 못자는 현상을 뭉뚱그려 하나의 질병으로 말하는 것인 만큼 스트레스가 불면증의 원인일수도 있지만 다른 이유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카페인이나 알코올 등 약물이 불면증의 원인일 수 있고, 불규칙한 생활습관 및 식습관이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 파악 후 해당 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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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좋아요
전기 자극을 통해 뇌에 기억을 집어넣을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영화 메트릭스에서처럼 인위적으로 뇌에 기억을 집어넣는게 가능할까요?
강의에서 뇌에 전극을 심어서 정보를 수집한다고 했는데 이 기술이 고도로 발전하면 반대로 전극을 통해 정보를 뇌로 전달하는게 가능할까요?
또 전극이 신경세포처럼 인식될 수 있게 한다면 이를 통해 뇌와 외부에서 정보를 공유하고, 더 나아가 외부에 기억을 저장할 수 있게 하는 등 뇌의 기능을하게하여 뇌를 확장시키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내는 것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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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 좋아요

현재로서는 미래에 사람이 원하는 꿈을 자유롭게 꾸는 것이 가능할지에 대한 확실한 답은 없습니다. 그러나 기술 발전이 계속되면서 이러한 가능성은 더욱 탐구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심리학, 신경과학 및 인공지능의 발전을 통해 뇌의 활동을 이해하고 제어하는 기술이 발전한다면, 개인이 꿈의 콘텐츠를 직접 조작하거나 기억하는 것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가능성들은 현재로서는 상상력에 불과하며, 사회적, 윤리적, 심리학적 등 다양한 측면에서 고려되어야 합니다. 개인이 꿈을 자유롭게 조작하고 기억하는 것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연구와 토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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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좋아요
신생아도 꿈을 꿀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신생아는 태어난지 얼마안되서 시각적 정보나 청각적 정보가 없는 상태인데 꿈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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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 좋아요
신생아가 꿈을 꾸는지에 대한 확실한 답은 없습니다. 신생아의 뇌가 꿈을 경험하는 데 필요한 복잡한 활동을 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연구는 아직 부족합니다. 다만 추측을 해보자면 먼저 꿈은 뇌의 활동과 관련된 복잡한 과정의 결과로 나타납니다. 신생아의 뇌가 출생 직후부터 활발하게 발달하고 있지만,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상태에서는 아직까지 시각적, 청각적, 그리고 다른 감각적 자극을 처리하는 데에 충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꿈을 경험하는 뇌 활동이 충분히 형성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신생아에게도 REM 수면이 발생하긴 하지만 꿈을 형성하는데 필요한 기억과 상상력이 출생 직후에는 아직 형성되지 않았을 만큼 꿈을 꾸는지는 알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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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좋아요
다른이의 꿈으로 가는 것이 가능한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루시드 드림, 즉 자각몽은 자신이 을 꾸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꿈을 꾸는 것이다. 자각몽에 대한 과학적 연구도 꽤나 많이 진행되었으며 '꿈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그것을 조종할 수 있다'는 것도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다. 자각몽의 존재에 대해서 부정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자각 몽을 꾸는 이들이 말하는 바에 따르면 꿈 내부에서 배경을 바꾸거나 원하는 인물을 소환하고 초능력을 쓰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여기서 내가 궁금한점은 인물을 소환하는 것이 아닌 그 인물에 꿈에 들어가서 다른이의 꿈을 조정하는 것이 가능할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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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 좋아요
인셉션에서 그러한 묘사가 나오긴 하지만 현실에서는 힘듭니다. 현재의 기술로는 사람이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 알아내기도 어렵기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은 더욱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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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0좋아요
임상실험이 가능할 정도로 무해한 뇌 접근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신 모든 연구는 동물(쥐)에게 실험된 것이었다. 그 이유는 실험 진행자가 의사 면허가 있어야 하며, 뇌에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매우 제한적인 실험만 가능해서 아직 동물 실험이 더욱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날 잠을 연구하는 방법은 결국 수면 시 나오는 뇌파를 분석하는 것이다. 뇌파는 어떠한 유형의 물질이 아닌 파동이기 때문에 위험가능성이 없는 임상실험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궁금증에 (만일 가능하다면 더욱 많은 연구자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므로) 질문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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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 좋아요
사람에게 직접 전극을 꼽기 어려운 만큼 다른 측정법들이 있습니다. 먼저 fMRI는 뇌의 혈류를 측정하여 뇌 활동의 지역적인 변화를 파악합니다. 이는 비침습적이며, 뇌를 물리적으로 침범하지 않고도 뇌 활동을 조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GG도 있는데 이는 뇌의 전기 활동을 기록하는 방법으로, 뇌파를 분석하여 다양한 신경기능을 연구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무해하며 비침습적입니다. 이외에도 PET은 방사성 동위원소를 사용하여 뇌의 대사활동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뇌의 활동 영역을 맵핑하는 데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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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0좋아요
꿈속 시간은 내가 인식하는 시간을 무한으로 늘릴 수 있나?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생각도 일정 기간동안 생각하는데 제한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꿈에서도 제한이 있을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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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 좋아요
꿈에서의 시간의 흐름은 현실세계와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무한히 늘리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결국 시간은 흐르는 것 이니까요. 밖에서 누군가가 깨우면 그순간 종료되는 것 이니까 무한하게 늘릴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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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0좋아요
꿈을 꾸는것을 쪽잠을 잘때 잘꾸나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경험했을 때는 쪽잠을 잤을 때 꿈을 더욱 생생히 기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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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 좋아요

쪽잠을 잘 때 꿈을 자주 꾸는 이유 중 하나는 쪽잠을 잘 때 REM 수면 단계에 진입하기 때문입니다. REM 수면 단계는 주로 꿈을 꾸는 단계로 알려져 있으며, 이 단계에서는 뇌의 활동이 활발하고 꿈을 경험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쪽잠을 잘 때 꿈을 꾸는 것은 꼭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꿈을 꾸는 것은 수면 패턴이나 상태, 뇌의 활동과 관련된 여러 요인에 의해 결정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쪽잠을 잘 때도 꿈을 꾸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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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0좋아요
죽기전에 꾸는 꿈이 있을지?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어르신들이 돌아가실 때 꾸는 특정한 꿈이 있는지 궁금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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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 좋아요
알기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가지 주장이 있을 수 있지만 이에 대한 과학적 근거는 딱히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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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0좋아요
꿈에서 계산을 할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수학문제를 풀다가 꿈에서 푼 경험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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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 좋아요

꿈에서 수학 문제를 푸는 경험이 있는 것은 가능합니다. 꿈은 종종 현실에서 경험한 것들을 반영하고, 일상적인 활동이나 생각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학 문제를 평소에 자주 다루거나 풀었던 경험이 있다면, 꿈 속에서도 수학 문제를 풀 수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꿈에서의 수학 문제 해결은 현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꿈 속에서는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없고, 상상력과 논리가 현실보다 자유롭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수학 문제의 해법이 더욱 다양하거나 비현실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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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0좋아요
수면을 몰아서 하는 것도 몸에 안 좋은 영향을 줄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평일에 잠을 적게 자고 주말에 몰아서 길게 잤던 적이 있는데 못잤던 잠을 나중에 길게 자는 것이 몸에 안좋은 영향을 줄지 궁금해졌습니다.
안 좋은 영향이 있다면 잠을 적게 잔 후에 피곤한 몸을 다시 정상으로 되돌리는 좋은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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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 좋아요
불규칙한 수면 패턴은 먼저 우리 몸의 생체 리듬을 혼란스러워질게 할 수 있으며, 이는 수면 부족이나 수면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몰아서 잔다면 수면 부족은 해결할지라도 주중에 받은 스트레스는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사이클을 되돌리려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2009년 영국 BBC에서 방영한 10 things you need to know sleep에 따르면 인간의 몸은 16시간 동안 굶으면, 음식시계가 작동해서 수면 패턴을 조절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아침 7시로 하루의 시작을 맞추고 싶다면, 전날 오후 3시부터 금식을 시작해서 다음 날 아침 7시에 아침을 먹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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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0좋아요
꿈을 조작할 수 있을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어렸을 때 역사 강의를 듣고 잠을 자면 전쟁이 나는 꿈 같이 안 좋은 꿈을 많이 꿔서 무서웠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꿈을 조작하여 무서운 꿈을 꾸지 않고 동화 속의 인물이 되는 꿈 등 즐거운 꿈을 꾼다면 어린이들의 수면 분리 등에도 도움이 될 거 같은데 수면 후의 상상을 조작 할 수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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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 좋아요
현재로서는 꿈을 수면 이후에 기억을 조작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다만 꿈이 외부 환경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고 하는 만큼 (특정 음악을 듣거나 특정 향기를 맡으면 그와 관련된 꿈을 꿀 수 있습니다) 수면중에 외부에서 영향을 준다면 꿈속에서 영향은 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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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0좋아요
꿈을 기록할 수 있을까요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평소에도 꿈을 꾸다가 일어났는데 잠시 후에 다 까먹게 되는 일이 자주 생겼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꿈을 기록할 수 있는 장비가 미래에는 생길 지 궁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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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 좋아요

인간의 꿈을 기록할 수 있는 장비가 미래에 개발될 가능성은 있습니다만 현재로써는 어렵습니다. 다만 아래의 여러 관련 기술들이 발전한다면 언젠가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1. 뇌파 측정: 뇌파를 측정하는 기술을 활용하여 꿈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EEG (전자뇌파)를 사용하여 꿈을 꾸는 동안 뇌의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기록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꿈의 패턴과 특징을 분석하여 꿈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신경망 기술: 뇌의 활동을 분석하고 해석하는 인공 신경망 기술의 발전은 꿈을 기록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뇌의 특정 패턴과 연관된 꿈의 내용을 파악하여 기록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3. 가상현실 기술: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꿈을 현실적으로 시각화하고 기록하는 것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개인이 꿈을 경험하는 동안 가상현실 환경에서 꿈의 내용을 기록하고 저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4. 생체 센서 및 바이오마커: 뇌파 외에도 심박수, 호흡, 피부 전도도 등의 생체 센서를 사용하여 꿈을 기록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생체 데이터를 분석하여 꿈의 내용과 특징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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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0좋아요
기억상실증도 수면과 연관이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강의영상을 보면 기억력과 수면은 굉장히 긴밀한 관계에 처해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과연 기억상실증도 수면과 연관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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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 좋아요

네, 기억상실증과 수면 간에도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기억상실증은 기억과 관련된 문제로, 사람이 과거의 경험, 정보, 또는 사실을 기억하거나 회상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상태를 말합니다. 수면은 기억 형성과 관련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수면 부족이나 수면 장애는 기억상실증의 발생과 진행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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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0좋아요
기억력과 수면, 수면과 치매의 관계도 궁금합니다.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영상자료에서 '기억력과 수면의 관계'에 대해 많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엄마에게 들었는데요. 잠과 치매에도 관계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잠을 잘 자지 않으면 치매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어떤 이유에서 이런 현상이 생기는지 궁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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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 좋아요
아직까지도 잠이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모르지만, 교수님 영상을 바탕으로 설명하자면 수면 중에는 뇌 속의 노폐물과 유해한 물질들이 청소되는 뇌 청소 과정이 일어납니다. 특히, 베타 아밀로이드 플라크와 타우 단백질 같은 치매의 주요 원인이 되는 물질들이 수면 중에 제거됩니다. 따라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이러한 노폐물이 축적될 수 있고, 이는 치매 발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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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0좋아요
태몽의 원리는 무엇일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가장 불가사의한 꿈을 지목하라면 아마 대부분의 사람이 태몽을 고를 것이다. 아이가 생겼을 때 꾸는 꿈이라는 태몽은 임신하게 된 그 사람이 꾸는 것 뿐만 아니라 주변인들이 대신 꾸는 경우도 잦아 불가사의하다고 취급을 받고 있다. 당사자는 임신인 줄 몰라도 그 꿈을 꾼 사람이 태몽인 걸 인식하고 먼저 알아채는 경우도 꽤 빈번하다고 하는데 이러한 태몽이 만들어지는 원리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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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 좋아요
태몽이 발생하는 원인이 뚜렷하게 밝혀진건 아니지만 몇가지를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먼저 임신 여부와 관계없이 여성의 신체는 임신과 관련된 생리적 변화를 겪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여성의 뇌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 임신에 대한 꿈을 유발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여성이나 그 주변의 사람들은 결혼, 임신, 출산과 같은 사회적 이벤트에 대한 기대와 압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기대가 임신과 관련된 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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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1좋아요
인간은 천국을 만들 수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루시드 드림', 자각몽으로도 불리는 루시드 드림은 꿈속에서 꿈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꿈속에서 초 현실적인 행동이 가능한 꿈을 말합니다.
만약 기술의 발전으로 이러한 루시드 드림에서 깨지 않고 살 수 있게 된다면 그것은 인간이 만들어낸 하나의 인공 천국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배도 고프지 않고, 잠이 오지도 않으며, 나의 상상으로 뭐든지 할 수 있는 세계,, 여러분은 그런세상에서 살 수 있다면 어떨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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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0 좋아요
계속 자고 있을 때의 우리 몸을 어떻게 보존 할 것인지, 어떻게 계속 자게 할 것인지, 필요한 영양소는 어떻게 공급할 건지와 같은 현실적인 문제들과 기술적인 문제, 윤리적인 문제에 대한 고민도 필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모두가 같은 꿈을 꿔서 꿈속세계에서 함께 살게 할 건지, 아니면 오로지 자기 상상 속에서만 살게 할 건지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뇌파 등을 조정해서 외부에서 꿈을 바꿔버리는 등 범죄에 악용될 수 도 있고요.
하지만 이런 문제점들이 모두 해결될 수 있다면, 특히 시한부 환자들과 노약자들에게 제 2의 인생을 선물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온몸이 마비된 환자들, 장애인들에게도 차별없이, 제약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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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 좋아요

만약 기술의 발전으로 루시드 드림에서 깨지 않고 계속해서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낸다면, 흥미로울 것 입니다. 이러한 인공적인 천국은 개인이 꿈꾸는 세계를 제어하고 자아실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기능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창의성을 발휘하고, 심리적인 필요를 충족시키며, 심지어 학습이나 치료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상 속의 인공 천국은 여전히 기술적인 한계와 윤리적인 고민을 동반할 것입니다. 개인의 현실과 꿈의 경계가 모호해질 수 있으며, 현실과의 교감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의 정서적인 상태나 정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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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좋아요
기술이 발전하면 가위에 눌렸을 때 깨어나게 할 수도 있을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최근에 무서운 영화들을 많이 보다 보니 밤에 악몽을 꾸거나 가위눌리는 일이 많아졌다. 만약 나중에 기술이 많이 발전해서 인간의 뇌의 비밀을 어느 정도 풀 수 있게 되었다면, 로봇 비서가 내 뇌파를 감지해서 악몽을 꾸는 것 같으면 깨워 준다던가 하는 일이 생길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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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 좋아요

현재로서는 그런 종류의 기술이 개발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미래에는 기술이 발전하여 이와 유사한 일이 가능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나리오는 기술 발전뿐만 아니라 윤리적인 쟁점과 함께 고려되어야 합니다. 개인의 뇌 활동을 감지하고 이에 대응하는 것은 개인의 프라이버시와 자유를 침해할 수 있으며, 또한 기술의 오동작이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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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1좋아요
미래에는 본인이 원하는 꿈을 꿀 수 있게 될까?
본인이 생각한 질문의 배경(이유)
미래에는 본인이 원하는 꿈을 꿀 수 있게 될까? 최근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는 추세이다. 가상현실에 대한 사람의 욕망은 많은 창작물에서 꾸준히 표출되어왔다. 과연 미래에는 사람이 자신이 원하는 꿈 상태를 유지하고 자각하게 하여 가상현실과 다름없는 꿈속 세상을 마음대로 누릴 수 있게 될까? 꿈은 일어나고 나면 빠르게 기억에서 잊혀지는데, 만약 미래에 기술이 발전하면 자기가 원하는 꿈을 실컷 꾼 후에 그 꿈을 기억할 수 있을까? 꿈은 현실의 경험을 토대로 이루어지는데, 과연 경험이 없는 사람이 자신이 원하는 꿈을 꾸려 하면 꿈속 세상은 어떤 모습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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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 좋아요

현재로서는 미래에 사람이 원하는 꿈을 자유롭게 꾸는 것이 가능할지에 대한 확실한 답은 없습니다. 그러나 기술 발전이 계속되면서 이러한 가능성은 더욱 탐구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심리학, 신경과학 및 인공지능의 발전을 통해 뇌의 활동을 이해하고 제어하는 기술이 발전한다면, 개인이 꿈의 콘텐츠를 직접 조작하거나 기억하는 것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가능성들은 현재로서는 상상력에 불과하며, 사회적, 윤리적, 심리학적 등 다양한 측면에서 고려되어야 합니다. 개인이 꿈을 자유롭게 조작하고 기억하는 것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연구와 토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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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좋아요
사람에 대한 실험이 왜 제한적인가? 어떠한 부분에서 제한적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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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대한 실험이 어떠한부분에서, 왜 제한되는지 궁금합니다.
인간의 잠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의문점이 굉장히 많은데, 이를 해결하려면 동물실험이 아닌 사람에게 실험하는것이 효과적이라고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왜 사람에 대한 실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연구 방법에서 보편윤리에 침해될만한 방식이 사용되는지, 아니면 그저 연구하기 까다로운지,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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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 좋아요
사람의 뇌에 전극을 꼽아서 뇌파에 관한 실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실험을 통해 뇌파를 측정하고 분석함으로써 뇌의 활동을 이해하고 다양한 연구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EGG의 경우 뇌의 전기 활동을 측정하기 위해 전극을 두개 이상의 위치에 부착하여 사용됩니다. 다만 Intracranial EEG의 경우 뇌파를 직접 뇌의 표면이나 깊은 영역에서 측정하기 위해 전극을 뇌 내에 삽입하는 것을 포함하는데 이는 의사도 있어야 할 뿐더러 그 과정에서 감염, 출혈, 심하면 뇌손상이나 뇌졸증도 유발할 수 있기에 위험하고 매우 특수한 상황에만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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